유성구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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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유성구/정치
본래 유성구는 단일 선거구였으나 20대 총선 때부터 유성구 갑/을로 분구되었다. 유성구 자체는 행정중심복합도시와 더불어 충청권의 대표적인 민주당 우세지역이지만 이 곳 만큼은 유성온천 주변의 원도심과 농촌에 가까운 동네들, 부동산 표심이 존재하는 도안신도시의 영향으로 인해 보수세도 만만치 않은 편이다.[1]
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조승래 의원이다.
조승래가 표 분산의 악재를 딛고 48.28%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또한 서구 2석, 유성구 2석 등 서대전 4석을 민주당이 석권했다.[2] 개표 결과도 조승래가 거소 및 선상투표를 제외하고 모두 승리했다.
유성구에서 민주당이 상당한 강세를 보여왔기 때문에 인지도가 낮은 진동규를 당협위원장에서 밀어내고 박성효 전 대전시장을 당협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박성효가 시장시절 평판은 나빴지만 염홍철 시정 때부터 기획관리실장, 정무부시장 등을 지내며 유성 지역에 공을 들였다. 이후 당무감사를 통해 당협위원장 물갈이를 하는 와중에도 당협위원장이 교체되지 않아서 21대 총선에서는 조승래와 박성효의 대결이 예상되었지만 박성효가 불출마했다. 그래서 장동혁 전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단수공천하게 된다. #
우리공화당에서는야스오 짤로 유명한 양순옥 후보가 출마한다.
선거결과 현역인 조승래가 장동혁을 꺾고 재선에 성공했다. 이번 선거에서도 미래통합당은 유성구가 대전 내 험지라는 것만 확인하게 되었다. 조승래는 전 지역에서 고른 득표율을 보여주며 본 투표, 거소·선상투표, 관외사전투표, 국외부재자투표를 모두 큰 차이로 이겼다.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박성효 전 대전시장의 은퇴 무대가 될 가능성이 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여권 후보중 여론조사 지지율 1위였으나 동일 지역구 3회 낙선 컷오프로 인해 낙마하였다.
1. 개요[편집]
본래 유성구는 단일 선거구였으나 20대 총선 때부터 유성구 갑/을로 분구되었다. 유성구 자체는 행정중심복합도시와 더불어 충청권의 대표적인 민주당 우세지역이지만 이 곳 만큼은 유성온천 주변의 원도심과 농촌에 가까운 동네들, 부동산 표심이 존재하는 도안신도시의 영향으로 인해 보수세도 만만치 않은 편이다.[1]
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조승래 의원이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분구 전, 유성구의 선거 결과를 알고 싶으면 유성구 항목으로.
2.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유성구가 갑/을 선거구로 분구된 이후 처음으로 치르는 선거이다. 현역 의원인 이상민은 을구를 선택했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에선 안희정 충남도지사 비서실장을 지낸 조승래 후보를 공천했다. 새누리당에선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을 공천했다. 한편, 국민의당에서는 고무열 후보, 정의당에서는 강영삼 후보를 공천했다.
조승래가 표 분산의 악재를 딛고 48.28%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또한 서구 2석, 유성구 2석 등 서대전 4석을 민주당이 석권했다.[2] 개표 결과도 조승래가 거소 및 선상투표를 제외하고 모두 승리했다.
2.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조승래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으면서 재선에 도전한다.
유성구에서 민주당이 상당한 강세를 보여왔기 때문에 인지도가 낮은 진동규를 당협위원장에서 밀어내고 박성효 전 대전시장을 당협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박성효가 시장시절 평판은 나빴지만 염홍철 시정 때부터 기획관리실장, 정무부시장 등을 지내며 유성 지역에 공을 들였다. 이후 당무감사를 통해 당협위원장 물갈이를 하는 와중에도 당협위원장이 교체되지 않아서 21대 총선에서는 조승래와 박성효의 대결이 예상되었지만 박성효가 불출마했다. 그래서 장동혁 전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단수공천하게 된다. #
우리공화당에서는
선거결과 현역인 조승래가 장동혁을 꺾고 재선에 성공했다. 이번 선거에서도 미래통합당은 유성구가 대전 내 험지라는 것만 확인하게 되었다. 조승래는 전 지역에서 고른 득표율을 보여주며 본 투표, 거소·선상투표, 관외사전투표, 국외부재자투표를 모두 큰 차이로 이겼다.
2.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박성효 전 대전시장의 은퇴 무대가 될 가능성이 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여권 후보중 여론조사 지지율 1위였으나 동일 지역구 3회 낙선 컷오프로 인해 낙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