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학부/예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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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세계의 중심, 예술의 중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2011년 학과 구조조정 이후 미디어공연영상대학, 국악대학, 음악대학, 생활과학대학, 예술대학 총 5개의 단과대학이 통합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통합예술대학을 예명으로 사용한다. 국내 예술대학 중 최다 전공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예술 분야의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공연영상창작학부 중 일부 전공(연극전공, 영화전공, 공간연출전공)은 서울캠퍼스에, 나머지 학부는 다빈치캠퍼스에 위치한다.
2. 역사[편집]
2.1.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의 시작[편집]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의 시초에 대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만 사범대학 음악교육학과에 관한 부분이 참 애매한데 음악교육학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안다면 기입 바란다.
2.2. 서라벌예술대학의 역사[편집]
서라벌예술대학은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예술특성화 대학이다. 수많은 문인과 예술인을 배출한 우리나라 예술 명문 사학이었던 곳이다. 당시 중앙대학교와 겹치는 학과가 없어 비교적 수월히 통합한 서라벌예술대학 학과와는 달리 연극영화과는 원만히 통합하지 못했으며 때문에 지금도 서라벌예술대 연극영화과의 역사는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포함되지 못했고[2] 동문회도 별개로 진행한다.[3] 서라벌예술대학의 역사에 대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에 있는 대학 상징 청룡상은 중앙대학교 동문회에서 모은 1천만원의 기금을 사용해 서라벌예술대학 문종화 교수가 1년동안 제작해 만든 조형물이다. 또한 2002년 10월 11일 대학 개교 86주년을 맞아 새롭게 만든 중앙대학교 CAU UI도 서라벌예술대학을 졸업한 디자인파크 대표 김현이 만든것이다.
2.3. 통합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의 역사[편집]
3. 학부[편집]
3.1. 공연영상창작학부(서울)[편집]
3.1.1. 연극전공[편집]
1959년에 설립된 연극영화학과는 가장 오래된 연영과 중 하나로서 네임드를 자랑한다. 연기전공, 연출전공, 기획전공으로 나뉘어져 있다. 많은 연예인들을 배출했고, 선후배들이 같이 광고를 찍고 수익금을 학교 발전 기금에 쓸 정도로 선후배간이 돈독하다 카더라. 대표적인 출신 연예인으로 말하자면 박근형, 이정길, 백윤식, 서인석, 임채무, 유인촌, 이범수, 정보석, 김희애, 손창민, 선우용여, 성현아, 유지인, 손현주, 전인화, 배종옥, 신애라, 김래원, 고소영, 김희선, 현빈, 박예진, 박인환, 박용하,
실제로 연극영화학과가 서울에 있는 사연은 다음과 같다. 중앙대학교 이사장이었던 김희수가 2001년 7월 17일에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에 구입했던 연면적 725.9평의 우당 기념관 건물(가칭 중앙예술원)에, 중앙대가 수도권특성화사업에 참여하면서[5] 그때 받은 지원금 121억을 기반으로 2007년 미디어공연영상대학을 서울에 신설하여 연극영화학과는 서울로 이전할 수 있었다.[6][7]
3.1.2. 영화전공[편집]
3.1.3. 공간연출전공[편집]
3.2. 공연영상창작학부(다빈치)[편집]
3.2.1. 문예창작전공[편집]
문예창작학과의 경우 우리나라 주요 문예창작과 중 하나다. 1953년 5월에 설립된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에서 이어져 내려왔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문예창작학과이다. 문예창작학과의 경우 2000년대 들어와서는 상황이 조금 달라지기는 했지만, 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등단한 문인의 수를 보면, 서라벌예대 문예창작학과 출신 문인 숫자 > 비 중대 문창과 출신 문인이었다. 이게 정말 무서운 게, 2010년 전후로 60명으로 증원하기 전까지만 해도 매년 나오는 졸업생 숫자가 40명 이내였다는 거다. 일단, 문예창작학과 설립 이후 교수직을 역임한 이들이 서정주, 박목월, 김동리, 이범선, 구상, 김수영 등 당대 중요 문인들이었던 만큼 안성으로 옮긴 이후로도 문단 입성의 대명사 같은 느낌이 있어서, 80 ~ 90년대까지는 글을 쓰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1순위 학교였다. 특이하게도 다른 예술대학 내 학과와는 다르게, 실기가 없었다. 이유가 당시 중앙대 교수들의 생각이 "어차피 글 잘 쓰는 애들은 다 우리 학과 지원하는데, 이왕이면 공부 잘하는 애들을 뽑자" 였다고. 자세한 건 문예창작학과 문서 참고.
대표적인 문인으로는 김문수, 김주영, 김원일, 송상옥, 이문구, 이동하, 한승원, 박상륭, 오정희, 하일지, 박상우, 조세희, 함동선, 김형영, 남진우, 방현석, 박민규, 최성각, 황충상, 임영조, 감태준, 구광본, 전성태, 정종목, 류근, 김근, 오정국, 원태희, 정지아, 김종광 등이 있다. 자부심이 대단한 편인지 0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여기 출신 사람들은 십중팔구 자기가, '중대' 졸업했다고 안 하고 '중대 문창과' 졸업했다고 했다.
3.2.2. 사진전공[편집]
1964년에 설립된 사진학과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사진학과이자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사진학과이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대부분의 작가들이 중앙대학교 출신이고, 국내 유력 방송사와 신문사 등 여러 언론매체에까지 가장 많은 인력을 배출해내며, 전국 사진학과의 교원 중 50%가량을 중앙대학교 출신들이 역임 중이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1992년 보도전공 전임강사 선임 과정에서 보도전공 학생들의 반발로 당시 임모교수의 자질 논란이 있기도 했다. 2019년에는 한국인 사진기자 최초의 퓰리처상 수상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사진학과는 사진이론, 순수사진, 광고사진, 디지털미디어 4가지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으며, 특히 순수사진과 광고사진 파트는 졸업전시를 준비하며 본인의 의지와 상관 없이 자아성찰..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1, 2학년때는 암실실기와 함께 온갖 사진매체들로 과제를 촬영하게 되며, 편집 프로그램, 역사 등 기초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3, 4학년때는 철학, 비평수업과 함께 프로젝트, 세미나를 진행하며 본격적으로 개개인의 세계관을 사진, 영상 등의 매체를 통해 표현하게 된다. 수업은 크리틱으로 진행되며, 이 과정에서 다양한 학생들의 영혼이 다양하게 털리는 편. 수업에 외국인 교수와 유학생도 많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전할 수 있을 정도의 영어는 구사할 수 있어야한다. 사진학과 학생들의 해외교류는 빈번한 편으로, 주로 독일 학교와의 교류가 잦다. 졸업 후에도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미국 등으로 진출하는 학생들도 많은 편이다.
3.2.3. 무용전공[편집]
3.3. 미술학부[편집]
3.3.1. 한국화전공[편집]
3.3.2. 서양화전공[편집]
중앙대학교 미술학부 서양화전공 홈페이지
1956년 창설된 서라벌예술대학 미술과를 모태로 출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학과였다가 현재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서양화전공이 되었다. 출신 회화작가로는 안병석, 강형구, 이종구 등이 있다.
동화책 강아지똥의 그림작가 정승각이 중앙대학교 서양화학과 출신이다.
3.3.3. 조소전공[편집]
3.4. 디자인학부[편집]
중앙대학교 디자인학부 홈페이지
디자인이라는 명칭 때문에, 비교적 최근 설립되었다는 오해가 있지만, 서라벌예술대학과 통합한 직후 예술대학의 공예전공부터 쭉 이어져 역사가 오래된 편이다.
본래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예학부 였다.
3.4.1. 입시[편집]
*수시: 2021학년도 기준, 수시 디자인 실기전형 (1차 성적 100% -10배수/2차 실기 100%)및 학생부종합 다빈치형인재전형을 운영하고 있다.
이 전형에서 수능 점수는 국/수/탐(2) 중 택 2(상위 2과목 반영)이며 한국사와 영어는 가산점으로 반영한다. 수능 비실기 전형도 디자인 전공에서 모집한다. 공예 전공은 비실기를 모집하지 않는다. 비실기 정시의 경우, 국/수/탐(2) 세 과목 모두 반영 된다. 영어와 한국사는 가산점제이다.*정시: 2020학년도부터 정시 성적 비중이 늘어나 수능 위주 실기 전형 <(가)군> (수능 60%•실기 40%)로 바뀌었다.
- 편입: 토익 점수와 소묘 개체 실기로 진행된다.
(*실기 전형 지원자 주의점: 실기 과목은 2013학년도부터 건국대학교와 같이 기초디자인으로 시행되며, 제도용 컴퍼스,전동 연필깎이, 자, 분무기를 소지할 수 없다. 주로 학과의 전공적성에 맞는 개체 소재가 나오는 경향이 있다. 과한 연출은 감점요소이다. 화면의 스토리텔링보다 구도의 안정성이 중요하다. 채색의 경우, 양감과 마감, 사실적 표현력을 상당히 많이 요구한다. 정시의 경우, 실기 점수 감점 폭이 상당히 크다. 지원 가능 백분위 보다 15정도 높은 지원자도 탈락 하는 경우가 있다. 실제 답안지의 면적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3절과 유사하다. 왼쪽에 성명과 수험번호를 기록해야 하며, 답안지 뒷면은 여백으로 남겨야 한다.)
3.4.2. 시각디자인전공[편집]
중앙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홈페이지
시대 흐름이 어쩔 수 없는지라, 사람들이 대학을 학문 탐구를 위한 아카데미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점점 없어지고, 취업 학원화 되면서 미대 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게 된 학과이다.시각디자인전공은 시각언어(문자, 기호, 형태 등)를 통하여 대중의 이해와 공감을 구하고 감동과 재미를 더하여 정보를 강력하고 신속히 전달하는 목적을 지닌 예술로써 21세기의 문화와 예술, 첨단 테크놀로지를 포괄하고 개개인의 예술적 감성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디자인 리더를 육성하고자 힌다.
디지털 콘텐츠와 영상 디자인 등의 인력수요가 미술 시장에서 가장 많기 때문에, 미술/디자인학부 실기전형 모집 학과 중 입결이 높은 편이다.
과제가
3.4.3. 산업디자인전공[편집]
중앙대학교 산업디자인전공 홈페이지
1988년 10월 ‘산업디자인전공’이라는 이름으로 개설.산업디자인전공은 21세기의 문화예술과 신지식사회를 주도할 창조적 감성과 과학적 사고, 그리고 윤리적 가치관을 갖춘 디자인 실무와 디자인경영의 국제적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교육한다. 풍부한 창의력과 트렌드 예측력, 그리고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 프로젝트 수행력 등 전문적인 디자이너로서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있다.
단연 중앙대학교 디자인학부 내에서 가장 대내외적으로 명성이 높으며, 국내에서 산업디자인전공으로 손에 꼽히는 대학중 하나이다.
중앙대학교 디자인학부 산업디자인전공만의 특징은,
ADM(Automobile Design Membership)인스타그램이라는 1991년부터 시작되어 2021년 30주년인 현재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자동차 디자인 동아리가 있는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타 대학 산업디자인전공과는 달리, 일반 제품디자인보다는 자동차, 운송 디자인 교육 커리큘럼이 강세라는 특징이 있다. 이에 국민대학교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와 유사한 점이 많다.
3.4.4. 패션전공[편집]
3.4.5. 실내환경디자인전공[편집]
3.4.6. 공예전공[편집]
3.5. 음악학부[편집]
3.5.1. 관현악전공[편집]
3.5.2. 성악전공[편집]
3.5.3. 작곡전공[편집]
3.5.4. 피아노전공[편집]
3.6. 전통예술학부[편집]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의 역사는 1964년부터 서라벌예술대학으로부터 시작하나 학교 홈페이지에서도 서라벌예술대학 국악과의 역사가 소개되어 있지 않은것으로 보아 역사를 잊고있는듯 하다. 서라벌예술대학 국악과 1대 졸업자가 우리나라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인 박초선 판소리 여성 명창이다. [8]
3.6.1. 음악예술전공[편집]
3.6.2. 연희예술전공[편집]
3.7. 글로벌예술학부[편집]
TV방송연예전공, 실용음악전공, 게임콘텐츠ㆍ애니메이션전공
3.7.1. 게임콘텐츠・애니메이션 전공[편집]
중앙대학교 게임콘텐츠ㆍ애니메이션 전공 홈페이지
2018년도 개설 이후 게임 아트 및 애니메이션, 시네마틱 등 인터렉션을 중심으로 하는 커리큘럼이 배치되어 있다. 글로벌예술학부 소속으로 1학년에서는 연출, 사운드, 스토리텔링 등 학부 기초 과목 등을 수강하고 2-3학년에 2D/3D 그래픽과 그래픽스, 게임 엔진 등을 학습 후 4학년 졸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형식이다. 2023학년도 기준 매 학년마다 영국, 독일, 인도, 중국 등과 진행되는 해외 연계 교과 등이 특징이며, 과제 및 프로젝트 등 학습 강도는 높은 편.게임콘텐츠・애니메이션 전공은 게임 및 애니메이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다양성이 중심이 된 융합적인 미디어 교육과, 이를 응용 가능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실습 교육을 통하여, 변화하는 패러다임에 발맞출 수 있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범용적 분야에 폭 넓게 적용되는 테크놀로지와 플랫폼을 이해하고, 작품을 통해 글로벌적 감각과 다양성, 창의적인 표현언어를 가진 전문인력을 함양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