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역 (r1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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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南市廳(德豊·新長) / Hanam City Hall(Deokpung·Sinjang)
수도권 전철 5호선 557번,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 지하 820 (신장동 510-2번지)소재. 병기역명은 덕풍·신장이다. 하남 구시가지에 있는 신장초교사거리 밑에 지어졌으며, 상대식 승강장이다.
역이 덕풍동과 신장동 사이에 위치해 있어서 덕풍·신장이 들어가 있다.
미사역 ~ 하남검단산역 구간은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지만, 경기도와 하남시 소유의 구간이기 때문에[1] 이 역에서는 서울 전용 정기권을 사용할 수 없다.[2]
인근에 신장초등학교, 에코타운아파트, 하남문화예술회관, 신장성당, 신장사거리, 덕풍시장, 신장시장 등이 있다.
한편 주역명인 하남시청은 도보로 약 800m 거리에 있다. 대림(구로구청)역과 구로구청의 거리와 비슷하다. 기존 계획 당시 하남시청역을 시청 앞에 두기로 했으나 수요조사 후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앞에 예정이던 검단산역과 통합되어 현 하남검단산역으로 옮겨졌다.
2020년 11월 기준으로 하남시청역의 일부 출입구의 공사가 지지부진하여 2020년 12월 27일 개통은 힘들 것 같다는 우려가 있었는데, 결국 그 우려는 강일역 지연과 함께 현실이 되어 개통이 2021년 3월 27일로 연기되었다.
교산신도시 개발로 수도권 전철 3호선을 이 역까지 연결하는 계획이 있다. LH에서 공사 비용을 모두 부담하기로 결정하면서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되어 빠른 연장 개통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정부에서 3기 신도시 공급을 연기하면서, 3호선 환승이 가능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거기에 3호선 연장이 경전철로 대체된다는 소문이 돌고, 국토부에서 트램이라는 카드까지 꺼내들었으나 감일지구 입주민들과 하남시민들의 반발로 3호선 원안이 고수될 것으로 보인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면제되었지만, 공기업예비타당성조사는 피할 수 없어 현재 B/C 0.58을 0.7 이상으로 높이는 것이 큰 관건으로 남아있다.
한편 일부 언론에서 하남시가 3호선 환승역을 하남시청역이 아닌 하남검단산역으로 변경요청하였다는 이야기도 나왔으나 오보로 밝혀졌으며, 하남시 도시개발과장의 반박에 의하면 이미 환승역에 관해서는 변경계획 없이 확정되어 있는 사항이라고 한다.
GTX D 노선 하남 종착역으로 3.5호선 환승 계획 추진 중인 하남시청 역이 유력하다는 하남시청 홈페이지 시민소통 답변이 있었다.<2020.09.17>
1. 개요[편집]
수도권 전철 5호선 557번,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 지하 820 (신장동 510-2번지)소재. 병기역명은 덕풍·신장이다. 하남 구시가지에 있는 신장초교사거리 밑에 지어졌으며, 상대식 승강장이다.
역이 덕풍동과 신장동 사이에 위치해 있어서 덕풍·신장이 들어가 있다.
미사역 ~ 하남검단산역 구간은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지만, 경기도와 하남시 소유의 구간이기 때문에[1] 이 역에서는 서울 전용 정기권을 사용할 수 없다.[2]
2. 역 주변 정보[편집]
인근에 신장초등학교, 에코타운아파트, 하남문화예술회관, 신장성당, 신장사거리, 덕풍시장, 신장시장 등이 있다.
한편 주역명인 하남시청은 도보로 약 800m 거리에 있다. 대림(구로구청)역과 구로구청의 거리와 비슷하다. 기존 계획 당시 하남시청역을 시청 앞에 두기로 했으나 수요조사 후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앞에 예정이던 검단산역과 통합되어 현 하남검단산역으로 옮겨졌다.
2020년 11월 기준으로 하남시청역의 일부 출입구의 공사가 지지부진하여 2020년 12월 27일 개통은 힘들 것 같다는 우려가 있었는데, 결국 그 우려는 강일역 지연과 함께 현실이 되어 개통이 2021년 3월 27일로 연기되었다.
3. 승강장[편집]
4. 여담[편집]
4.1. 환승역[편집]
교산신도시 개발로 수도권 전철 3호선을 이 역까지 연결하는 계획이 있다. LH에서 공사 비용을 모두 부담하기로 결정하면서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되어 빠른 연장 개통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정부에서 3기 신도시 공급을 연기하면서, 3호선 환승이 가능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거기에 3호선 연장이 경전철로 대체된다는 소문이 돌고, 국토부에서 트램이라는 카드까지 꺼내들었으나 감일지구 입주민들과 하남시민들의 반발로 3호선 원안이 고수될 것으로 보인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면제되었지만, 공기업예비타당성조사는 피할 수 없어 현재 B/C 0.58을 0.7 이상으로 높이는 것이 큰 관건으로 남아있다.
한편 일부 언론에서 하남시가 3호선 환승역을 하남시청역이 아닌 하남검단산역으로 변경요청하였다는 이야기도 나왔으나 오보로 밝혀졌으며, 하남시 도시개발과장의 반박에 의하면 이미 환승역에 관해서는 변경계획 없이 확정되어 있는 사항이라고 한다.
GTX D 노선 하남 종착역으로 3.5호선 환승 계획 추진 중인 하남시청 역이 유력하다는 하남시청 홈페이지 시민소통 답변이 있었다.<202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