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뮤직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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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글로벌 KPOP 차트 서비스 한터차트에서 진행하는 시상식이다. 2021년은 온라인으로 발표하였고, 2022년(2023년 2월)부터 오프라인으로 개최되었다.
2. 2021년[편집]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7일까지 앨범(피지컬 & 디지털)을 발매하고 활동한 케이팝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덤을 대상으로 하였다. 2021년 12월 20일부터 2022년 1월 10일까지 각 부문의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2.1. 수상자[편집]
3. 2022년[편집]
2022년 11월 23일 첫 관련 기사가 오픈되었다.
기사에 의하면 '한터뮤직어워즈'는 특별히 한터차트 3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시상식으로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은 한터차트의 객관적이고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며, 케이팝 산업의 모든 성과를 되돌아보며, 글로벌 케이팝 팬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시상식을 만들어 갈 전망이라고 한다.
행사는 2023년 2월에 치러졌지만 시상 후보나 데이터는 2022년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년도를 2022로 표현한 듯하다.
3.1. 수상자[편집]
4. 2023년[편집]
2023년 11월 8일, 첫 관련 기사가 보도되었다. ‘월드디제이페스티벌’,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 등 여러 음악 페스티벌을 주최한 바 있는 공연제작사 비이피씨탄젠트와 손잡고 시상식 개최를 준비한다.
4.1. 수상자[편집]
4.2.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분노와 분뇨를 질렀다"..한터뮤직어워즈, 최악의 'K-POOP' 시상식
- 도떼기시장 된 '한터2023'…몸싸움에 압사 피해 '시끌시끌'
- 안전사고 우려→분뇨설...논란으로 점철된 ‘한터뮤직어워즈’
- 충격의 '분뇨 테러' 논란…"내가 쌌다" 사과문도 확산 [엑's 이슈]
4.2.1. 스탠딩석 구역 미분리[편집]
가장 큰 문제를 일으킨 원인. 스탠딩석 구역 미분리로 대다수의 관객들이 가수석으로 과하게 쏠리는 일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관객들 중 일부가 압사증상을 호소했다. # 하마터면 또 압사라는 안전 사고가 터져서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다.
이를 둘러싼 현장 경호원들의 대처도 문제였는데, 보통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는 경호원들이 가장 먼저 움직여서 상황을 정리해야 하나 이날은 전혀 그런게 없었다. 때문에 행사에 참여한 아티스트인 ATEEZ, aespa 등이 수상을 위해 오른 상황에 소감을 하는게 아닌 경호원들을 다그치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3] ,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안전 사고의 공포를 잘 알고있는 관객들도 '뒤로가! 뒤로가!'를 크게 연호했다.
그러다가...
4.2.1.1. 노상방분 사태[편집]
아니 ㅅㅂ 누가 팬스쪽에서 바닥에 똥쌈 진짜 ㄹㅇ로 똥
아니....그니까 갑자기 ㅈㄴ 쿰쿰한 냄새가 진동하길래 땀냄새인가 했는데 갑자가 바닥이 흥건.... 오줌이였음 ㅅㅂ 그리고 10분? 잇다가 누가 여기똥이있어요!!!!!! 이래서 씨큐들 와서 수근수근,,;; 듣기로는 누가 똥오줌울 쌋는데 그게 가랑이 사이로 나왔다 이랬음 ㅆㅃ
8:44 PM Feb 18, 2024
아니씨발한터차트똥그거 내 바로 앞이라고 찍다가 진짜 헛구역질하고 진짜 죽을 뻔했다고 물로 뒷처리 한 건지 뭔지 ㅅㅂ ㅈㄴ 똥덩어리들 바닥에 날라댕기고 철퍽거리고 그래서 ㅅㅂ 내가 바닥에 똥이 있어요!!!! 밀지말라고!!! 나 똥 밟기 싫다고!!!!! ㅇㅈㄹ함 진짜 한터차트 똥 개병크
@myuniverse802 님에게 보내는 답글: 씨큐 분들이 결국 똥 맞나 확인하러 오심 그러고 못 치운다고 그러셨어여... 어쩔 수 없다면서 바지에 싼 건진 모르겠고... 물로 뒷처리 한 거 같음
ㅅㅂ 시큐가 똥 맞다고 그러고 후레쉬로 비춰보고 근데 치울 수 없대 어쩔 수 없대 냄새는 ㅈㄴ 나고 한터 차트 ㅅㅂ 이거 밖에 기억에 안 남아
시상식에서 목격했던 트위터 유저가 올린 게시글#2/2024년 02월 18일 · 9:54 오후 출처1[5]
출처2[6]출처3
앞에서는 팬들의 싸움 그리고 뒤에서는 경호원의 막는 상황에 결국 스탠딩 구역에서 어느 한 팬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대변을 지리는 대참사까지 발생했다.[7] 스탠딩석의 관객들이 가수석에 밀집되어 있었던 탓에 가수들이 냄새를 맡은 것[8] 은 물론, 다른 팬들의 옷과 신발, 가방이나 카메라에 오물이 묻었다고 한다.#1#2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은 상황을 확인한 뒤 무전을 통해 이 사실을 다른 관계자들에게 알리며 상황을 정리했다.#[9]dkslwls진짜미친거아님 애들아ㅠㅠ 나가려고하니까 똥싼사람은 튀고 바닥에 똥이 존나묻어잇음....내 짐을 들엇는데 거기에 똥이 하미친 가방버렸어요.. 똥때문에우울해서 탈케이팝할거임...
시상식에서 목격했던 트위터 유저가 올린 게시글#3/2024년 02월 18일 · 9:43 오후
그 외에도 스탠딩 중앙열에서 누군가가 노상방뇨를 했고, 스탠딩 뒤쪽에서 콘돔 쓰레기가 나왔다. 이 일로 경비는 홈마[10] 들을 데려갔으며 YB밴드의 수상소감 도중 또 싸움이 일어났고, ZEROBASEONE의 멤버 성한빈의 홈마는 응원봉을 명치에 맞고 기절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4.2.2. ZEROBASEONE 팬덤 몸싸움 사건[편집]
영상통화 팬사인회 욕설 논란으로 비난을 받고 있던 김지웅의 소속 그룹 ZEROBASEONE의 무대가 끝날 때쯤, 관객석으로부터 "탈퇴해! 탈퇴해! 제발 해!"라는 말이 그대로 송출되는 방송 사고가 발생했다.
직후 김지웅의 팬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해당 관객을 폭행하면서 싸움이 시작됐고, 이 상황에 행사에 참여한 가수들 또한 가수석에서 이 상황을 보고 많은 충격을 받았다. #1 #2 #3 특히 ATEEZ는 상황이 빨리 마무리될 수 있도록 주변에 있던 현장 경호원들과 개인 전담 경호원들에게까지 상황을 알렸으며, 팬들에게 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지웅은 이번 올해의 루키상 수상에는 특별한 소감을 남기지 않았다. 다만 팬들을 향해 손하트를 그리거나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의 모습만 보였다.#
4.2.3. 힙합 부문 특별상 시상 누락[편집]
1월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사전 글로벌 투표에 특별상-힙합 부문이 포함되어 있었으나, 어워즈 당일 어떠한 공지도 없이 해당 부문의 시상식이 진행되지 않아 논란이 일었다.[11] 당시 득표율 1위는 B.I가 달성했으며, 시상식 전 주최측이 배포한 보도자료에도 명백하게 힙합 부문 특별상 득표율 1위로 도 등재되어 있었으나 시상 당일 명단에서 삭제된 것이다. #
더욱이 발라드, 밴드, 트로트, 버추얼 아티스트 등 힙합을 제외한 특별상의 여타 모든 분야의 시상은 예고된 바와 같이 진행되었기에 이는 더 큰 의문을 샀다. 사전투표 당시 투표앱 내 광고 시청 횟수에 따라 무한정 투표권을 얻을 수 있어 팬들이 투표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밖에 없었다는 점, 유료투표는 더 많은 투표권을 받을 수 있어 금전소비 또한 유도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주최측의 이와 같은 진행은 후보에 오른 아티스트와 그의 팬들에 대한 기만이자 사기행각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12]
하지만 시상식 다음 날 주최측이 배포한 보도 자료에는 수상자 명단에 힙합 부문 특별상이 포함되어 있어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수상자는 예상대로 B.I였으며, 이에 대해 팬들이 문의 및 항의하고 있으나 주최측 입장은 전무했다. #
이후 2월 20일, 주최측에서 B.I의 수상 확정 및 소감을 전하며 사건이 일단락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