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악귀 (r8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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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絃樂鬼“내 무대를 방해하다니... 으아아!! 하지만 이미 늦었어!!”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2화에 등장한 악귀로 이명은 보랏빛 선율의 유혹.
2. 특징[편집]
오래된 바이올린이나 여러 현악기들 속에 깃들어진 사악한 요괴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바이올린 연주자들을 조종하여 공연장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감상하는 관객들을 홀리게 만든 다음 연주에 홀린 사람들을 습격해서 인간들의 영혼을 빼앗는 무서운 악귀이다.강림: “역시... 저 녀석은 현악귀야. 오래된 악기에 붙어 있다가 연주자의 몸과 영혼을 빼앗아가는 악귀야!”
3. 능력[편집]
- 특기: 연주자의 몸을 잠식해 연주자의 몸을 조종하는 능력.
- 필살기: 상대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는 공포의 바이올린 음파 공격.
- 특수 능력: 바이올린에 잠식할 수 있는 능력, 바이올린 연주로 사람들을 홀리는 능력.
4. 작중 행적[편집]
학원 원생이 학원에 휴대폰을 두고 와서 늦은 밤에 학원으로 가 휴대폰을 가져오려는데 연습실에서 바이올린 소리가 들렸고, 원생이 연습실 안을 들여다보는데, 거울에는 혜원의 뒤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귀신이 보였다. 혜원이 이제 연습을 그만하려는 순간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렸는데 어머니는 보이지 않았고, 갑자기 연습실에 불이 꺼지는 것과 거울이 깨자자 혜원이 연습실을 나가려고 하지만 귀신의 결계 쳐놓은 때문에 아무리 문을 열고 나가도 연습실을 나갈 수 없었고, 어머니의 압박이 가해지는 환상이 보였다.혜원: “그만! 하면.. 하면 되잖아요! 조만간 연습하면 아까처럼 잘할 수 있단 말이예요!!”
현악귀: “그거, 네가 한 것도 아니잖아? 응?”
현악귀: “왜~? 무서워 하지마. 난 널 도와주러 왔어.”
혜원: “나를 도와주러...?”
현악귀: “그래, 내가 널 1등으로 만들어 줄게. 그럼 엄마도 널 칭찬해 줄 거야. 으흐흐흐...”
혜원: “정말로 그럴까...?”
현악귀: “그럼. 너도 사랑 받고 싶지? 나한테 맡겨 봐. 응?”
(혜원이 승낙하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현악귀: “잘 생각했어. 그럼 같이 연습해 볼까? 자~ 으흐흐흐....”
그렇게 혜원은 연주를 하면서 현악귀에게 홀리게 되고, 다음 날 아침 어머니가 아침 일찍부터 연습을 하고 있는 혜원에게 그만 콩쿠르에 가자고 하는데, 혜원의 평소와 다른 듯한 모습에 어머니는 깜짝 놀라지만 대수롭지는 않은 듯 했다. 가은이의 초대로 강림과 함께 가은을 응원하러 바이올린 콩쿠르 대회장에 도착한 하리는 가은이 연주하는 아름다운 선율에 박수를 보냈고 가은이 무대에서 내려간 후, 드디어 혜원이가 연주하게 되었는데 엄청난 연주 실력에 하리가 칭찬을 놓을 정도였지만, 그렇게 연주를 하다 결국 사람들이 현악귀에게 홀려 버렸고 연주를 듣던 강림은 해원이 연주하던 바이올린에서 귀신의 기운을 눈치챈다.강림: “이건...? 어? 정신 차려! 하리야..!”
하리: “어.. 어떻게 된 거지?”
강림: “뭔가 잘못됐어. 연주에서 귀신의 기운이 느껴져..!”
하리 : “뭐? 설마..? 사람들이...! 아니 이게 대체..!”
정신을 차리라는 엄마의 말에 뒤늦게 정신을 차린 해원은 어떻게든 바이올린을 떼어내려고 하지만 떨어지지 않았고, 혜원은 이미 현악귀에게 사로잡혀 버린다.혜원: “엄마... 이러면 엄마가 좋아하실 거야...! 엄마.. 엄마? 어딨어요?”
혜원의 어머니: "여기 봐!! 안돼, 혜원아! 정신 차려!!”
혜원: “엄마... 표정이 왜 그래요?”
혜원의 어머니: “안돼, 혜원아! 정신 차려 제발!! 여기 좀 봐!! 혜원아!! 혜원아!!”
혜원: “뭐야..! 이거 왜 안 떨어져!!”
혜원의 어머니: “혜원아! 안돼, 뛰어! 혜원아! 얼른!! 도망쳐!!”
현악귀: “도망쳐? 어딜 가려고~? 응~? 흐흐흐흐... 하하하하!!”
혜원: “까아아악~!!”
그리고 강림이 현외선풍으로 맞서지만 역시 사복검에는 완전히 적응하지 못했고 강림이 밀리는 순간 주비가 전기를 공급해 스포트라이트를 밝혀 현악귀가 꼼짝 못하는 틈에 강림의 공격으로 혜원은 바이올린을 놓치게 되고 무사히 구출되었다.하리: “강림아.. 너 안 다쳤어?”
강림: “역시..! 저 녀석은 현악귀야..! 오래된 악기에 붙어 있다가 연주자의 몸과 영혼을 빼앗아 가는 악귀야!”
하리: “뭐라고..?”
강림: “당장 저 애를 구하지 못하면 영원히 잡아먹히고 말 거야..!”
하리: “그럼 지금 바로...!”
강림: “잠깐! 기다려 봐, 섣불리 공격했다간 저 아이까지 다칠 수도 있어!”
현악귀: “흐흐흐흐흐... 봐, 너 정말 잘하잖아. 덕분에 나도 이렇게 강해졌어.”
혜원의 어머니: “내 딸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현악귀: “무슨 짓? 하란 대로 연주했잖아! 응?”
혜원의 어머니: “뭐..? 아니야..! 이런 건 내가 바라던 게 아니야..!”
현악귀: “이제 와서 뭔 헛소리야! 얜 최고의 연주자가 될 거야. 나와 함께 영원히!! 으하하하~!!!”
그러자 바이올린 안에 숨어서 관객들과 해원의 영혼을 흡수하던 현악귀가 드디어 본모습을 드러내고 하리는 살음귀를 소환해 현악귀와 맞서지만 현악귀에겐 소음 수준에 지나지 않았고 살음귀가 밀리지만 하리는 고스트볼 ZERO의 복제의 힘으로 살음귀를 복제해 현악귀가 다시 한번 공격하지만 이번에는 수가 많아서 그런지 조금씩 현악귀가 밀리기 시작한다.현악귀: “내 무대를 방해하다니... 으아아!! 하지만 이미 늦었어!!”
그렇게 강림이 사복검으로 온 힘을 실은 최후의 일격으로 공격당하고 현악귀는 아래의 말을 남기고 폭발하면서 소멸한다.현악귀: “저런 형편없는 소리에 내 연주가 묻히다니! 으아아아!!!”
그 사건 이후, 현악귀가 하리와 강림의 활약으로 소멸되고 현악귀에게 습격을 당한 관객들과 혜원은 무사히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되고 해원의 어머니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해원을 품에 안기며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된다.현악귀: “안돼..! 이럴 수는 없어! 으아아아!!!”
5. MC 신비의 고스트 오디션[편집]
“내 연주가 들리니? 우아하고 고상한 바이올린 귀신 현악귀 입니다.”
6. 기타[편집]
- 컨셉은 바이올린.
- 시즌 5 귀신들 중에는 최초로 공개되었다.[1] 5기 제작 과정이 잠시 나온 영상에서 해당 귀신의 이미지를 살짝 맛보기로 미리 볼 수 있다. 생김새는 기본적인 처녀귀신과 유사하나,[2] 머리카락을 윗쪽으로 흩날리고, 피부는 창백한 하늘색에 가까우며, 남색 드레스를 입고 투명한 바이올린을 켜고 있다.[3][4]
- 현악귀의 머리카락이 3기에 등장한 도플갱어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