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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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동로마제국의 마지막 전성기를 이끈 마누일 대제가 붕어하면서 백년의 마지막 전성기를 이끈 콤니노스 왕조의 몰락.
겐페이 전쟁의 시작.
겐지 (미나모토) 가문 vs 헤이케 정권 (타이라 가문)
2. 사건[편집]
2.1. 실제[편집]
- 2월 - 타이라노 기요모리의 압력을 받은 다카쿠라 덴노가 안토쿠 덴노에게 양위해 상황이 되어 인세이를 재개하였으나 실권은 타이라 가문에 있었다.
- 헤이케 정권이 안토쿠 덴노와 함께 후쿠하라로 천도하자 교토의 귀족들이 반발하였다.
- 4월 9일 - 겐페이 전쟁: 일본의 모치히토 왕이 타이라 가문의 정권인 헤이케 타도를 선언하였고 미나모토 가문의 무사들이 이에 응하여 거병하게 된다.
- 4월 13일 -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프리드리히 1세가 겔른하우젠 카르타를 발표하였다.
- 5월 25일 - 우지 강 전투에서 모치히토 - 미나모토 요리사마의 근왕군이 헤이케 군에 대패하였고 둘 다 전사하였다.
- 8월 17일 - 겐지 가문의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거병하였다.
- 8월 23일 - 이시바시야마 전투에서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이끈 겐지 - 호조씨 군대가 헤이케 군에 패했다.
- 보소 반도의 아와로 도주한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간토 지방의 호족들을 포섭하여 세력을 규합하였다.
- 9월 - 미나모토노 요시나카가 거병하였다.
- 9월 18일 - 필리프 2세가 프랑스 국왕으로 즉위했다.
- 9월 24일 - 알렉시오스 2세가 동로마 제국의 황제가 되었다.
- 10월 6일 -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가마쿠라시에 입성하였다.
- 10월 20일 - 후지가와 전투에서 겐지 군이 타이라 군대를 격파하였다.
- 11월 -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시소를 설치하였다.
- 마누엘 1세 사후에 클르지 아르슬란 2세의 룸 셀주크와 살라딘의 아이유브 왕조 간의 동맹이 체결되었다.
- 살라딘과 예루살렘 왕국이 2년간 평화에 합의하였다.
- 아르투아가 프랑스 왕국의 직할령이 되었다.
- 포르투갈의 왕 아폰수 1세가 레온 왕국의 왕 페르난도 2세의 포로가 되었다.
- 푸아스 루피노가 이끄는 포르투갈 해군이 무와히드 왕조의 해군을 격파하였다.
- 신성 로마 제국 황제 프리드리히 1세가 사자후 하인리히를 작센 공작에서 폐위시켰다.
- 비텔스바흐 가문이 바이에른을 지배하기 시작하였다.
- 체스에 대한 서유럽 측 최초의 기록이 나티났다.
- 남송의 수도 항주 임안부가 세계 최대의 도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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