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od Escape 2/Crazy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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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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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od Escape 2의 Crazy 난이도의 맵이다. Intensity는 5~5.99다. 각 Crazy 맵들은 5.0~5.9에 해당되는 난이도 중 하나로 난이도가 부여된다.

이름 그대로 정말 미친 난이도이며, Insane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난이도의 맵에 부여된다.[2] 어렵고 넓은 파쿠르를 모두 통과할 실력, 맵의 이해도, 시간 단축 능력이 Crazy 난이도의 맵을 플레이할 때 필요한 요소이다. 또한 이 난이도의 맵에서는 작은 실수 한 번이 바로 죽음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거기다가, 지름길을 자주 쓰지 않으면 시간초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매우 빈번해 지름길은 사실상 필수라고 볼 수 있다.

그에 반하여 이 난이도의 맵들은 인기가 매우 많으며, 당장 나무위키만 하더라도 가장 작성이 빠른 난이도 문서가 바로 이 난이도이다.

이 난이도 이상의 맵들은 입장 시 전용 효과음이 재생된다.[3]

Crazy 맵에는 Lost Page가 없다.[4]

2. 공식 맵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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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Active Volcanic Mines(활화산 광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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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활동을 시작하는 활화산의 동굴 속에 지어진 거대한 광산이다. 내부에는 천장까지 이어진 목재 구조물이 지어져 있고, 뾰족한 종유석과 석순이 자라 있다. 분화구로 나가면 산과 목재 구조물이 있다. 2023년 2월에 Desert Ruins, Mars Stations와 함께 하이라이트 맵으로 FE2에 출시되었고, 같은 해 3월 3일에 공식 맵으로 추가되었다.

난이도는 5.9로, 현존하는 공식 맵 중에서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끔찍하게 어려운 파쿠르와 수많은 벽 점프 구간, 무지막지한 속도의 용암이 삼위일체를 이룬다.

가장 어려운 만큼 빠른 속도를 요구하는 맵이다. 용암이 차는 속도가 미친듯이 빠르기에 한순간도 멈춰선 안 된다. 파쿠르도 전체 맵에서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어렵다. 게다가 시간을 잡아먹는 벽 점프 구간이 많다. 붙자마자 뛰지 못했다면 바로 죽음이다.

이 맵을 어렵게 하는 숨겨진 요인이 있는데, 바로 타워 진입 전의 리프트다. 아무리 일찍 리프트에 도달해도 리프트는 항상 같은 시각에 상승하기 때문에 모두가 다시 같은 곳에서 시작한다. 따라서 여기에서부터는 순수한 실력이 요구되므로 버튼을 누르지 않고 시간적 여유를 가지려는 플레이어는 걸러진다.

얼마나 어려운지 체감을 해보자면, 유명 고수인 Not_xz의 플레이를 보면 마지막 버튼 구간에서 사망 직전까지 갈 정도이다.

2.1.1. 클리어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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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은 동굴
전방에 있는 문까지 가라. 시작부터 용암이 매우 빠르게 올라오니 조심해라. 문의 맞은편에 버튼이 있는데 점프한 뒤 몸을 살짝만 움직여서 누르고 문으로 나가라.

2. 용암이 분출하는 거대한 광산
기둥 옆으로 가서 골조로 뛰어라. 경로는 플레이할 때마다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정해진다. 다리로 가서 집라인을 탄다. 중간에 용암이 뿜어져 나오는 광경은 덤. 집라인의 끝에 다다랐으면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집라인 옆의 상자에서 점프할 때 거리가 매우 넓으니 주의할 것. 문의 오른쪽 위로 가서 버튼을 누르고 재빠르게 문으로 들어가라.

3. 타워 시설의 최하층
앞에 있는 집라인을 탄다. 그리고 옆으로 가는 벽 점프를 두 번 한다. 왼쪽으로 가서 버튼을 누르고 리프트에 올라탄다. 참고로 리프트는 항상 정해진 시각에 상승한다. 리프트 위에서 아주 잠깐의 준비할 시간을 갖자.[6] 다음 구간부터 쉴 새 없이 움직여야 한다.

4. 타워 시설
플랫폼이 보이면 리프트가 멈추기도 전에 내려서 위로 올라간다. 리프트가 완전히 정지하면 바로 벽 점프 판으로 뛰는 지름길도 있다.

음악의 하이라이트에 맞춰 용암이 차기 시작한다. 이제 단 한번이라도 지체되면 사망 확정이다. 중간중간 벽 점프 판이 설치되어 있는데 붙자마자 뛰어야 살 수 있다. 꼭대기에 도달했으면 벽에 있는 구멍으로 들어가서 두 번의 극한 점프를 한다. 이때 다리 밑까지 용암이 차오를 텐데 이게 보통이니 포기하지 말고 뛰어라.

5. 분화구
용암이 계속 차오를 테니 멈추지 말고 계속 올라가라. 중간에 이 맵의 통곡의 벽이라고 할 수 있는 버튼이 있는데 옆으로 빠져서 생성된 판자를 밟고 올라가야 한다. 이 구간은 0.1초 단위로 플레이어의 생사 여부가 결정될 만큼 중요한 구간이다. 보통 마지막 버튼을 누르고 많이 죽는다.[7] 버튼을 누르고 목재 탑을 올라 집라인을 타면 플레이어들의 GG 세례를 받으며 탈출한다.

2.1.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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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맵은 원래 2022년 1월 FE2의 팬 게임인 Liquid Breakout에서 만들어졌다. Mar_R10Z가 리메이크하여 FE2CM에 출시했고, 하이라이트 맵으로 FE2에 출시된 뒤 많은 인기를 끌어 공식 맵이 되었다.

• 2023년 3월 업데이트로 사운드트랙이 수정되었고, 난이도가 상향되었다. 전술했듯이 이 맵은 원래부터 어려운 맵으로 꼽히던 맵이다. 그런데 그 상태에서 난이도를 올려 버린 것. 난이도만 올라간 것은 아니고, 첫 번째 버튼을 누르면 열리는 문이 바로 열리게 되는 등 편해진 부분도 있긴 있다. 다만 어려워진 부분이 훨씬 많다. 특히 마지막 버튼을 누르기 전에 잠깐 멈췄던 용암이 이제 멈추지 않고 계속 차오른다. 원래 여기에서 실수만 하지 않으면 어지간해서는 살았는데, 업데이트 이후로 많은 플레이어가 이 부분에서 죽는다.

• 이 맵은 'AVM'('A'ctive 'V'olcanic 'M'ines)으로 줄여 불린다. Crazyblox도 3월 업데이트 때 홍보를 위해 게임 제목에 이 약칭을 넣기도 했다.
  • 제목이 다른 맵들에 비해 길어서인지 보통 원래 이름인 Active Volcanic Mines가 아닌 AVM으로 불린다.[8]
    당장 이 문서 내에도 적힌 AVM 갯수만 해도 20개에 가깝다.

• Active Volcan'o' Mines라고 오타가 많이 난다.[9]
  이 문서에 처음 이 맵의 문단이 생길 때도 Active Volcano Mines로 표기됐었다. 한술 더 떠 맵 사진의 파일명도 Volcan'o'다.(...)
  같은 뜻이라 소통에 상관은 없겠지만.

• 이 맵은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 백두산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 최초의 Liquid Breakout 출신 맵이다. 사운드트랙도 여기에서 처음 나왔다.

• 전술했듯이 원래 이 맵은 Cam0Dev가 제작했고, Mar_R10Z가 리메이크했다. 그런데 Cam0Dev가 제작한 과거 버전과 현재 버전을 비교하면 이름만 같고 사실상 다른 맵을 제작했다.

• 두 번째 구간에서 기둥에서 골조로 갈 때 길이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정해진다.[10]
  두 갈래 길 중 오른쪽이 왼쪽보다 체감상 더 쉽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
  [11]
  마지막 짚라인에서도 랜덤으로 생성되기도 했지만 패치로 벽점프로 통일되었다.

• 두 번째 구간을 넘어간 뒤, 들어간 문에 벽이 올라갈 때 벽에 붙어 있으면 그쪽에는 용암이 차지 않아서 살 수 있다. 기다리고 있으면 세 번째 구간에 있는 용암이 위로 올라가서 세 번째 구간의 바닥으로 가 볼 수 있다.[12]
  하지만 이 짓은 비매너 행위이니 절대 하지 말자. 심하면 부정 프로그램 사용 의심으로 정지까지 먹을 수 있다.

• 폭발 버튼 이벤트 발생 시 유저들이 심하게 갈려나가는 맵 중 하나이다. 가장 어려운 맵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게으름 없이 움직이는 사람이 많아서 움직임이 느려 버튼과 함께 터질 수 있고, 뛰어가는 길목에 버튼이 있는 경우가 2개나 있다.(3번째 버튼, 4번째 버튼) 특히 4번째 버튼은 피할 수 있는 공간이 거의 없지만 악명높은 타워 구간이기 때문에 멈출 수도 없는 마당이여서 어찌저찌 손도 못써보고 폭파되거나 폭파를 피하기 위해 멈췄다가 용암에 삼켜지거나 둘 중 하나이다.[13]
  또한 리프트에서 지름길을 사용한 플레이어들이 먼저 버튼을 누르고 가기 때문에 조금 더 늦는 일반 경로로 간 플레이어들이 살 수가 없다.

• 이 광산은 NECO라는 가상의 단체가 소유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시설 곳곳에 NECO라는 이니셜이 박혀 있다.[14]
  위 사진 왼편에도 있다.
  NEKO가 아니다

• 이 맵의 사운드트랙은 하이라이트부터 사이렌 소리가 들어가 있다. 이 소리를 듣고 유저들이 타워 구간 관전 시 채팅창에 사이렌 소리를 묘사한 'WOAAAAAAAAAAAAAA'라고 도배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다른 맵의 배지의 설명은 'Complete (맵 이름) ...'으로 되어 있는데 이 맵의 배지만 \'Beat Active Volcanic Mines ...'라고 쓰여있었다. 추후에 beat이 complete로 수정되었다.[15]
  우연의 일치로 'Beat'(깨다)는 'Complete'(완료하다)보다 더 강한 의미를 가지기도 한다.

• 악랄한 난이도와 쉬지 않고 움직여야 하는 게임플레이 때문인지 backwards 챌린지에 성공한 사람이 한참 동안 나오지 않았다가 S_Diamond가 2023년 4월 말에 성공했다.

• Liquid Breakout에서도 이 맵을 플레이할 수 있었으나 V4가 출시되며 이 버전은 삭제되었다. 현재는 LB Map Test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여기에 있는 것은 FE2에 있는 것보다 어려워서 여기로 넘어와 도전하는 플레이어도 있다.

• 2023년 5월 21일, Mar_R10Z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silly teaser라는 영상을 올렀는데 AVM의 4차 리메이크를 예고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6월 4일, AVM의 사운드트랙의 작곡을 담당한 eliteLAQ의 유튜브 채널에 Active Volcanic Mines (V5) 버전이, Mar_R10Z의 유튜브 채널엔 soon.이라는 제목으로 또 다른 티저가 업로드되었다. 6월 20일,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마침내 한국 시각으로 7월 14일 오전 8시, V4의 출시를 알리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난이도는 Crazy+이고 Star Rating은 6.4로 Crazy+ 중에서 중하의 난이도이다. 하지만 Desrt Ruins의 난이도를 넘지 못하였다. 이후 몇 번의 수정이 있었고 2년 반 동안의 리메이크는 마침표를 찍었다.

• AVM의 BGM을 귀갱으로 만든 정신나간 버전이 존재한다.

2.2. Blue Moon (푸른 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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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이 흐르는 푸르른 달에 자리 잡은 거대한 우주 정거장이다. 또한 FE2 공식 서버의 최초 Crazy 맵이기도 하다.

출시 당시 공식 맵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게임플레이가 인상적이다. 특이하고 어렵고, 넓은 점프가 널려 있다. 쓸 만한 지름길도 많지만 시도하다가 죽기 쉽다.

난이도는 5.4로 중이다. 후술할 원년 멤버에 준하는 Poisonous Chasm과 비교하자면, 용암 속도는 Poisonous Chasm이 약간 더 빠르지만 파쿠르 난이도는 Blue Moon이 압승이기에 PC < BM으로 대부분 인식된다.

2.2.1. 클리어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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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주정거장으로 들어가는 길
옆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철판이 생기면 그것을 밟고 파쿠르를 진행하라. 맨 위쪽 문에 다다르면 오른쪽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들어가라.

2. 거대 용암 구덩이
들어가면 앞에 파이프 세 개가 나란히 서 있는데 그 사이로 들어가야 한다. 몸을 옆으로 하고 들어가라.[16] 이 다음부터는 시설로 들어가기 위해 긴 다리를 건너야 한다. 다리에 구멍이 뚫려 있는데 간격이 매우 넓으니 조심. 커브 구간에 있는 2개의 상자를 옆으로 해서 지나가는 지름길이 있는데 상자와 간격을 두지 않으면 걸려서 용암으로 빠질 수 있으니 주의. 다리 끝에 도달하면 용암을 저장하는 구덩이와 그 위를 가로지르는 다리, 다리 위에 쏟아지는 세 개의 용암 폭포가 흐르고 있다.옆으로 가로질러 통과하고 시설로 들어간다.

3. 시설 하층부
시설 내부로 들어가면 앞을 파이프가 가로막고 있다. 상자를 밟고 올라간 다음 몸을 옆으로 하여 파이프 사이를 지나가라. 또 파이프가 있는데, 아래쪽 파이프를 딛고 위쪽 파이프를 뛰어넘어야 한다. 문 옆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문으로 들어가라.[17]

4. 시설 중층부
보이는 플랫폼을 따라 진행하라. 버튼 2개를 누르고 중층부 시설의 가장 높은 곳에선 아래의 플랫폼으로 뛰어내려야 한다. 유리관에 붙어 점프하자. 그후 문으로 들어가는데 이 구간에는 FE2 사상 최초로 옆으로 전진하는 형태의 벽점프가 악명높은 옆 벽점프의 만악의 근원 등장한다. 팁을 알려주자면 위로 갈려고 하지 말고 최대한 옆으로 가면서 점프한다. 처음 할때는 1인칭 시점을 추천한다. 어느 정도 실력이 있으면 3인칭으로 시프트 락을 이용하여 통과해보자. 넘어갔다면 상자 위 버튼을 누르고 실외로 빠져나간다.

5. 연결 다리
반대쪽 계단으로 향하는 다리다. 중간에 상자 더미가 가로막고 있는데, 상자 옆으로 뛸 수도 있지만 웬만하면 그냥 상자를 뛰어넘어라.

6. 비상 계단
또 위로 올라가야 한다. 중간중간에 상자가 많은데, 팁을 하나 주자면, 상자는 옆으로 지나가는 것보다 뛰어넘어야 한다. 맨 위로 올라갔다면 버튼을 누르고 앞에 열린 문으로 들어가라.

7. 3개의 파이프
파이프 사이로 뛰고, 벽면에 뚫린 부분으로 들어가라.

8. 시설 상층부
상자 위 벽에 붙은 버튼을 누르고 중앙의 기둥 쪽으로 가라. 기둥 위쪽에 붙어있는 버튼을 누르고 갔던 곳으로 돌아가서 오르막길 쪽으로 올라가라. 이때부터 용암이 매우 빠르게 차오르는데 간발의 차로 오른쪽의 도착 지점으로 들어가면 된다.

2.2.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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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2 공식 서버 최초의 Crazy 난이도 맵이다.

• 이 맵은 "BM"[18]
  Blue Moon의 약자다.
  이라고도 불린다.

• 이 맵이 공식 맵으로 출시되기 전에도 여러 유튜버에게 Crazy 맵 중 어려우면서 재밌는 맵으로 평가 받았다. 또한 이 맵은 제작자 Crazyblox가 호평을 한 맵이기도 하다. 최종적으로 출시 약 1~2달 전 마지막 버프가 있었다. 커뮤니티 맵에서는 간간히 버프 버전이 출시되고 있다.

• 주황색 용암이 눈에 띈다.[19]
  게임 내에서는 맵의 색조 변경에 의해 사진과 다르게 진한 주황색이거나 노란색일 때도 있다.
  [20]
  장난으로 이 용암을 나쵸 치즈나 오렌지 주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 OST의 템포가 다른 맵에 비해 빠르다. OST는 많은 사람이 초기 삽입곡처럼 잔잔한 곡을 예상했지만 이번 곡은 빠른 속도로 나왔다.

• 출시 당시에는 곡이 없어서 BTR의 곡을 대신 썼었다.

• 우주라는 컨셉에 맞게 우주 비행사가 조난자로 등장한다.

• FE2 공식 맵들 중에서 규모가 큰 맵들 중 하나이다.[21]
  한때는 제일 컸으나 전술한 AVM과 같은 거대 맵도 생겨났기에 지금은 밀렸다.
  커뮤니티 맵에서 2단 점프 핵으로 맵을 위에서 봐 보자. 감탄이 절로 나온다.

• 2021년 6월 23일 업데이트로 개편이 이루어졌다. 디자인이 일부 수정되었고, 용암은 더 빨라졌으나 벽 점프 구간의 간격이 좁아져 조금 더 하기 쉬워졌다.

• 오래된 맵이니 만큼 별명이 Bruh Moon[22]
  커뮤니티 맵에 있는 맵 중에서 이 이름의 유명한 맵이 있다. 그리고 가장 어려운 맵이기도 하다.
  , Blue Cheese, Blue Lemonade, Cheese Moon 등으로 상당히 많다.

• 공식맵 중 유일하게 우주를 배경으로 한다.

• 이 맵의 출시 이후로 엄청난 인기를 끌어 많은 양산형 맵이 나오기도 했다. 현재도 계속해서 블루 문 계열의 맵들이 나오고 있으며 몇몇 맵들은 원작을 초월하기도 한다.[23]
  RRGaming2017의 Beneath The Blue Moon Facility나 Glo0077의 The Escape of The Moon: Reignited가 대표적이다.

• 이 맵의 BGM과 AF의 BGM, BTR의 BGM을 섞은 Beneath The Blue Moon Facility라는 혼종이 있다. 그런데 은근 고퀄리티다.

• 왜 플레이어가 우주복 없이 우주 밖에서 뛰어다니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 고난이도의 지름길이 많다.

• 첫번째 몸 돌리기 구간은 사실 몸을 돌리지 않아도 지나갈 수 있다. 하지만 두번째 몸 돌리기 구간은 간격이 좁아 무조건 몸을 돌려서 지나가야 한다.

• 2구간의 용암 폭포는 공식 맵들 중 유일하게 이 맵만 지니고 있는 특이한 장애물 디자인이다.

• Crazy맵 치곤 벽점프 구간이 매우 적은 편이다.

• 이전에 3구간 타워 하부에서 뛰어내리는 구간은 정면으로 바로 뛰는 것이였으나 개편 이후 간격이 더 넓어져 뛰어넘기 매우 어려워졌다. 현재는 오른쪽으로 조금 이동한 뒤 파이프 쪽으로 뛰는 것이 정석 루트로 취급되고 있다.

• 맵 곳곳에 유리관 속에서 길러지는 식물들이 보인다.[24]
  시설 중층부에 거대한 나무가 있고 비상 계단에는 덩굴이 있다. 이 외에도 몇개 더 있으니 플레이하면서 찾아보자.

• noomlek의 맵인 Mars Station이 이 맵과 많은 방면으로 비슷하다.

• 맵 곳곳에 어디서 온지 모를 우주개구리가 있다. 우주 실험할려고 데리고 온걸지도

• 어떤 단체명이나 프로젝트명으로 추정되는 BLUE MOON이라는 로고가 곳곳에 새겨져 있다.

2.3. Decaying Silo (부패하는 격납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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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동설한의 고산 지대에 위치한 미사일 격납고이다. 2023년 4월 월간 맵으로 출시했던 맵으로, AVM처럼 인기가 매우 많아 공식 맵으로 출시되었다. 이제 뉴비들은 갈려나가겠지?

난이도는 5.7로 상이다. AVM 다음으로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엄청난 양의 벽 점프 등의 기믹도 한 몫 하지만 맵이 넓고 용암도 빨리 차오르기 때문에 몇번 어물쩡거리면 용암에 잠기게 될 것이다. SSR을 제치고 공식맵 난이도 2위를 차지했다.

AVM처럼 벽점프 패널이 많은것도 이 맵을 어렵게 만드는 데 기여한다. 벽점프로 악명높았던 Virulent Junkyard보다 벽점프가 더 많다. 게다가 패널들이 단순히 올라가는 용도로만 쓰이는 게 아니라 대부분 옆으로 지나가는 데 사용되기에 이 기믹에 약한 사람들은 탈출하기 어려울 것이다.

2.3.1. 클리어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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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플랫폼들
앞쪽 버튼이 있는 플랫폼으로 가서 버튼을 누르면 컨테이너 박스가 생성된다. 진행하여 상자 위의 짚라인을 탄다. 기둥 지형의 반대편으로 이동하여 버튼을 누르고 갔던 길을 되돌아가 생성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다.

1-2. 바위 지형과 플랫폼들
계속 진행하여 기둥 구조물을 오르고 구조물의 맨 위엔 짚라인이 있을 텐데 버튼을 눌러야만 탈 수 있다. 그리고 짚라인이 약간 높게 매달려있기에 짚라인 바로 밑에 멈춰서 점프해서 짚라인을 탄다.

2. 미사일 격납고
도착하면 시설 입구를 슬라이딩하여 들어간다. 빠르게 올라가도 물이 플랫폼을 잠기게 하기 직전까지 올라오는데 옆 버튼을 누르면 홍수를 일시적으로 막는 시스템이 작동되어 물이 내려간다. 그러나 금방 다시 물이 차오를테니 멈추지 말고 계속 진행하여 탑 맨 위쪽 짚라인을 탄다.

3. 공중에 매달린 플랫폼들
다리 구조물이다. 슬라이딩과 벽 뛰어넘기로 지나가고 버튼을 누르면 물이 빠지며 아래의 플랫폼들이 수면 밖으로 빠져나온다. 아래쪽으로 뛰어내리면서 반대쪽 짚라인까지 가야 하는데 간격이 상당히 넓고 어려운 벽점프도 있으니 주의하면서 지나가라.

4-1. 타워 시설 아래
짚라인을 타고 도착하면 큰 컨테이너 상자가 입구를 막고 있으니 벽점프로 상자 위로 올라간 뒤 슬라이딩하여 들어가라. 오른쪽으로 빠져서 중간 버튼을 누른 후 타워 시설로 진입한다.

4-2. 타워 시설
파쿠르를 진행하여 최상층까지 올라간다. 음악의 하이라이트에 맞춰 용암이 빠르게 올라올테니 참고하라.

4-3. 타워의 최상층
왼쪽 벽점프 패널로 철골에 올라선 후 버튼을 누르면 끊긴 도개교가 복구된다. 왼쪽 또는 오른쪽 철조망을 뛰어넘어 바로 옆 탈출 승강기로 탈출한다.[27]

2.3.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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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맵은 "DS"[28]
  Decaying Silo의 약자다.
  라고 불린다. 이름 때문에 Poisonous Chasm의 경우처럼 헷갈리기 쉽다.

• 전체적으로 차가운 분위기를 풍기는 맵이다. 그래서 그런지 Satomi Springs의 물이 매우 뜨거운 물이었다면 이곳의 액체는 매우 차가운 물이다.

• AVM과 뭔가 비슷한 맵이다. 예시를 들자면 넓은 맵, 비슷한 곡조, 랜덤으로 길이 생성되는 구간, SSR보다 어려운 난이도, 많은 벽점프 패널 등이 있다.

• 이 맵의 일부 버튼은 홍수를 일시적으로 막는 컨셉트를 가지고 있어 누를 시 물이 가라앉는 효과를 보여준다.

• 맵 곳곳에 WARNING FLOOD INMINENT (경고! 홍수 임박)이라는 경고문이 표출되고 있다.

• 공식 서버에 추가됐을 당시 임시로 쓰였던 곡은 Poisonours Chasm의 음악이였다. 만우절 업데이트 이후로 고유 음악을 사용한다.[29]
  작곡가는 Active Volcanic Mines를 작곡한 사람인 ELiTe다. 그래서 그런지 곡조가 AVM과 많이 비슷하다.

• 4월 중순 업데이트로 첫번째 타워 구간에서 미사일이 발사되도록 수정됐다.[30]
  Silo는 격납고, 저장고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맵에 미사일이 없던 시기에는 해당 목차의 맵 제목이 '부패하는 저장고'로 해석되었다.
  그 외에도 부식한 플랫폼 등 약간의 디자인 수정이 생겼다. 이로 인해 "Decaying" Silo에 더 가까워졌다.

• 한때 버튼 없이 탈출이 가능했었다. 현재는 막혔다.

• 유용한 지름길이 많았다. 현재는 절반 이상의 지름길들이 패치되었긴 했지만 월간 맵 시절 DS 스피드런 영상을 보면 지형지물을 하이패스로 시원하게 넘기는 수준(...)이였다.

• 4월 22일 업데이트로 맵의 디자인이 조금 바뀌었는데...6번째 버튼을 누르면 뒤쪽 길이 끊긴다! 뒤처진 사람들은 당연히 사망. 상술했듯 지름길이 매우 많은 맵이니만큼 선행하는 사람이 본의 아니게 트롤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 사실을 알고 일부러 지름길로 간 다음 혼자만 탈출하는 악랄한 고수들도 있다...] 현재는 수정되어 떨어지지 않는다.

• 4월 22일 업데이트로 마지막 승강기 출입문이 저절로 닫히게 수정되었다. 월간 하이라이트 시절 이것 때문에 난이도가 상승했으나 현재는 그다지 난이도 상승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수정되었다.

• 많은 사람들이 공식 맵으로 편입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어째서인지 5월이 되자 사라지고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했는데...한국시간 기준 5월 7일 새벽 12시 업데이트로 공식 맵으로 격상하였다!
  • 참고로 업데이트 직전 새로 편곡한 ost를 유튜브에 맵 이름만 ???로 바꾼 상태로 최초공개 영상이 공개되도록 해놓아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어떤 맵이 나올지 기대에 찬 상태로 기다렸고 노래가 공개되자 수많은 사람들이 채팅창을 WOAAAAAAA(우워어어어어어어어)로 도배했다.[31]
    WOAAAAAAA의 의미는 이 OST의 하이라이트에 삽입된 사이렌 효과음인데, 이걸 채팅으로 따라하는 게 FE2 유저들의 밈이 됐다.

• 공식 맵으로 편입된 후 3가지 이스터에그[32]
  영상에서는 모든 이스터에그라 표기했으나 댓글에서 제작자 중 한명인 Elite에 의하면 새로 편곡된 ost에도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한다.
  가 추가되었다. 그중 두번째 이스터에그는 실린 문구를 보아하니 제작자들이 fe2의 팬으로서 만든 공간으로 보이며 Crazyblox도 굳이 삭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현재 두번째 이스터에그 공간으로 향하는 길은 제거되었다. 미사일 격납고 지붕이라 지름길로 많이 사용되었기 때문으로 추정. 이 길은 2023년 5월 21일자로 패치되어 해당 짚라인 이스터에그 방에 들어갈시 "no" 이 한마디만 박혀있다.

• 이 맵은 백두산이라 불리던 AVM처럼 한라산이라고 불리고 있다(...) 한라산치곤 너무 춥다 사실 DS는 한라산과의 유사성은 거의 없지만 AVM과 유사성이 많아 억지로 백두산과 유사성이 많은 한라산으로 끼워맞춘 것으로 보인다.

• 난이도 편차가 심한 편인데, 어떤 사람은 AVM보다 쉽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AVM보다 어렵다고 한다. 지금은 컷이 정해져서 AVM이 더 어렵다고 대부분 평가받는다.

• 맵의 디자이너인 maxiskips가 난이도 버프를 이유로 맵을 수정, 사실상 지름길 삭제를 진행해 유저들의 원성을 들었다. 사실 욕까지 먹을 수준은 아니었는데, 이 맵은 지름길이 매우 많아서 쇼트컷 유저들과 정상 유저들 간 플레이가 되지 않아 라운드가 그대로 망해버리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그래서 맵을 뜯어고쳤는데, 수정 원인 제공자들의 카르텔이 워낙 크다 보니 그 유저들에게서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 폭발 버튼 이벤트에 크게 영향을 받는 편은 아니지만 예외적으로 4번째 버튼과 5번째 버튼은 누르면 폭발 범위에 플랫폼 전체가 포함돼서 많이 죽는다.

• 공식 맵 추가 이후 맵 전역에 발사되는 미사일들이 더 늘었다.

• 제작자인 maxiskips가 이 맵의 리메이크 버전을 제작했다. 덤으로 이 맵의 OST의 작곡가인 ELiTe도 OST를 리메이크했다.

• 별명은 닌텐도다. 상술했듯이 동명의 게임기가 있는 터라...

• 원래는 제작자가 신예 작곡가 ELiTe[33]
  정확히는 제작이 아니라 참여했다.
  , AVM 제작자 Mar_R10Z, 그리고 디자이너 maxiskips까지 해서 3명이었지만, 갑자기 maxiskips의 이름이 삭제되었다. 커뮤니티 서버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maxiskips가 자신이 제작한 맵이 공동 제작으로 쓰이는 것을 싫어해서 제작진 명단에서 빠지기로 결정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그럼 그냥 ELiTe랑 Mar_R10Z를 빼지 그랬냐 자기 혼자서 18일이나 만든 밥상을 엎어버린 꼴이 되었다(...)

• DS의 리메이크 된 작품이 조금 있다. BM의 리메이크 작품같이, DS도 고퀄리티를 자랑하는 작품이 몇 있다.[34]
  대표적으로는 maxiskips의 Decaying Silo, bradis27과 xltzKeix의Decaying Facility가 있다. 그 외에도 DS를 오마주한 패러디 맵인 Nuclear silo가 있다.

2.4. Ignis Peaks (불타오르는 봉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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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활화산 지역에 위치한 연구소이다. 2022 할로윈 업데이트로 추가된 맵으로, fe2 초창기부터 커뮤니티 맵을 만들어 왔던 noomlek의 첫 공식 맵이다.

난이도는 5.5로 표준적인 난이도의 Crazy 맵이다. 과거에는 초반 벽점프 외에 죽을만한 요소도 적고 용암속도도 상당히 느린 편이라서 가장 쉬운 Crazy로 불렸지만[35] 얼마 안 돼서 버프되어 용암이 차오르는 속도가 빨라져 가장 쉬운 Crazy 맵 타이틀을 PC에게 내주게 되었다.

2.4.1. 클리어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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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대 용암 협곡
파쿠르를 진행하라. 중간에 Wild Savanah의 벽점프가 연상되는 구간이 있는데 상당히 어려우니 주의. 슬라이딩하여 버튼을 누른 후 뒤쪽 벽에 사다리가 생기니 올라가라. 가다가 돌 기둥 아래쪽 구멍으로 뛰어내리고 파쿠르를 진행한 후 슬라이딩하여 버튼을 누른 뒤 다시 빠져나오고 기둥을 밟고 진행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다.

2-1. 용암 강 하류
강이 흐르는 듯한 특이한 지형의 파트다. 파쿠르를 계속 진행한 뒤 뒤쪽의 버튼을 누르고 생성된 사다리 돌출면을 밟고 진행하라.

2-2. 용암 강 중류
사다리를 딛고 옆으로 가면 세워진 상자에 벽점프 패널이 있다. 바깥쪽으로 돌아서 점프해 붙어 뛰어라. 그리고 진행한 뒤 오른쪽으로 가서 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버튼 바로 아래로 떨어지면 용암에 빠지므로 그 옆으로 살짝 빠져 파이프를 밟아야 한다. 누르고 난 뒤 돌아와서 레일을 따라 내려온 플랫폼을 밟고 진행한다. 다리 구조물에 들어가서 2층에서 앞의 지형으로 뛰어내려 계속 길을 따라 진행하라. 중간에 벽점프 패널과 짚라인이 있을 텐데 벽점프로 뛰어오른 뒤 짚라인을 타라.

2-3. 용암 강 상류와 동굴 입구
짚라인에 끝에 도달하면 아치형 지형까지 간 다음 정면 아래의 동굴로 들어가라. 뼈 화석을 밟고 뒤쪽의 버튼을 누르면 앞쪽의 "섹터 A" 셔터가 열린다. 셔터의 오른편에 붙는 것을 추천.

3. 섹터 A
셔터가 열리면 오른쪽의 벽점프 패널을 이용해 용암 구덩이를 건너고 슬라이딩한다. 벽점프로 한 층 위로 올라가고 파쿠르를 진행한다. 전진하는 유형의 벽점프를 진행한 후 중앙의 땅으로 점프한다. 오른쪽의 버튼을 누르고 밑으로 내려온 깃발을 밟고 "섹터 B" 입구로 들어가면 탈출이다.

2.4.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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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는 Ignis Peak이었으나 정식 맵 승격 이후 Peak가 복수형으로 변경되었다. 모 Hard 맵과 라임을 맞추기 위해서인 걸로 보인다.

• 원래 Magmatic Mines의 ost를 사용했으나 업데이트로 DominoContributing이 작곡한 ost가 삽입 되었다.

• 이 맵에선 과학자가 조난자로 등장한다.

• 2구간인 용암 강은 사실 지형의 맨 뒤에 있는 화산이 폭발하여 뿜어져나오는 용암으로 만들어진 강이다.

• 이 맵의 후속작으로 Ignis Laboratory (불타오르는 연구소)가 있다.

• noomlek, Jindijim[36]
  Sedimentary Temple의 제작자다.
  외 1명이 제작한 맵으로 Distorted Ignis Dimensional (일그러져 불타오르는 차원)이 있는데 이 맵과 디자인이 상당히 비슷하다. 난이도는Crazy+이다.

• 벽 점프 구간이 유난히 다른 맵들에 비해 어렵다. 특히 첫 구간의 벽 점프가 어렵기로 악명높다.[37]
  일반 서버에서 이 맵이 나오면 이 구간에서 초심자들이 다같이 저 아래로 떨어져버리는 일이 허다하다.(...)
  팁을 알려주자면 플랫폼 가장 끝에서 도약하여 가장 높이 뛰었을 때 벽점프 패널의 제일 안쪽으로 붙은 다음 사다리 방면으로 전진하여 통과한다.

• 맵의 ost가 다른 crazy맵들에 비해서 구리다고(...) 평가받는다.[38]
  물론 이 맵의 노래도 상당한 수준의 노래다. 단지 다른 맵들의 ost가 너무 공을 들인 것들이라 그렇지...

• noomlek이 공식적으로 Ignis Peak 2023 버전을 제작했다.

2.5. Poisonous Chasm (유독한 협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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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극물이 차 있고 독성 비가 내리는 바위 협곡이다.

Blue Moon 다음으로 출시된 Crazy 맵이다. 당시에는 많은 플레이어가 Lighthouse를 예상했지만 그 예상을 깨고 이 맵을 출시했다. 다른 Crazy를 원하는 고수들에게는 희소식.

난이도는 5.2로 하이며 비공식적인 가장 쉬운 Crazy라고 평가받는 맵이다. 물론 Insane과는 차원이 다른 Crazy 난이도인 만큼 점프는 넓은 점프밖에 없으니 항상 긴장을 늦추면 안 된다.[39] 맵 구조가 복잡하니 많은 시도를 거쳐야 할 것이다. 과거에는 BM과 함께 FE2 공식맵의 쌍벽을 이룰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퍼트렸지만 여러 상위맵들의 추가로 인지도가 많이 줄어들어 가장 쉬운 Crazy 맵으로 환골탈태했다.

2.5.1. 클리어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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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작은 동굴
동굴을 벗어나라.

1-2. 큰 동굴
중앙의 플랫폼으로 간 뒤, 왼쪽의 버튼을 누르고 돌아가서, 오른쪽에 새로 생긴 발판으로 이동해 진행하라. 절벽에서 뛰어내리고 나면 지형을 밟고 위쪽 지형에 있는 버튼을 눌러라. 버튼을 누르고 나면 즉시 왼쪽으로 뛰어내려 판자에 착지한 뒤, 진행하라.

2. 상자 창고
진행하다 보면 BM에서 봤던 옆으로 가는 유형의 벽 점프가 나올 것이다. 3~4번만 뛰어 통과하자. 상자 더미를 밟고 위로 올라간 다음, 상자와 철망 사이를 몸을 옆으로 하여 지나가라. 그런 다음 판자 끝에서 판자 오르막으로 뛴 다음, 앞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새로운 판자가 생성되고, 방금 밟은 판자 오르막은 무너진다. 판자 끝에서 뛰고 계속 진행하라.

3. 작은 협곡
상자 더미 위로 올라가서, 봉 사이로 뛰고, 파쿠르를 진행하다가 네 번째 버튼을 눌러라. 그런 다음 맞은편의 다섯 번째 버튼을 누르고, 오른쪽 구석의 공간으로 들어가라. 이때 발밑까지 다다른 독물(용암 속성)을 볼 수 있을 것이다.

4-1. 거대한 협곡-1
플렛폼와 사다리를 올라 벽 점프를 한 뒤 왼쪽 벽에 있는 버튼을 누른 다음, 바로 다시 상자 위로 올라가 옆에 생성된 판자로 이동하고 진행하라.

4-2. 거대한 협곡-2
협곡의 상층부다. 중간중간 플랫폼을 밟고 가야 하는데 하나같이 얇고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주의하자. 가다가 끊긴 다리가 있는데 뒤쪽 지지대 플랫폼 위 상자에 붙은 버튼을 누르면 다리 플랫폼 한 개가 생성된다. 그 후 전방에 있는 트러스 구조물을 빙빙 돌면서 올라가라. 맨 위층 나무 구조물로 들어가 탈출하라.

2.5.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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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맵은 "PC"[40]
  "P"oisonous "C"hasm의 약자다.
  라고도 불린다. 가끔 철자가 철자인지라 오해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 OST의 도입부에서 Poisonous Valley의 곡의 일부를 들을 수 있고, 중간에도 이 곡의 음을 들을 수 있다.

• 민첩 업데이트 때 두 번째 구간 중간에 배치되었던 슬라이드 구간이 조금 까다로웠는데[41]
  슬라이드 자체는 어렵지 않았지만 해당 슬라이딩이 설치된 플랫폼이 조금 휘어져 있고 슬라이딩의 특징이 슬라이딩을 멈추기 전까지는 방향 전환이 불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몇몇 방향을 잘못 잡은 사람들이 독물로 빠지기도 했다.
  , 현재 제거되었다.

• 이 맵을 연습하고 싶다면 FE2 Community Maps로 가서 80rk-x를 입력한 뒤 연습하라.[A]

• Crazy 맵들 중에선 쉬운 편에 속한다. 하지만 Insane을 생각하고 클리어를 목적으로 한다면 오산이니 초심자들은 실력을 연마해놓아야 한다.

• 최초로 용암 속성 액체로 독극물이 등장하는 맵이다.

• 인기가 제일 없는 Crazy다.(...) 게임플레이가 다른 맵에 비해 딱히 재밌지 않고 특별한 구간도 없어서 미리 표가 몰려있는 경우가 아닌 이상 뽑히는 일이 잘 없다.
  • 그래도 ost 하나만큼은 누구나 인정할 정도로 잘만들었다. 처음 ost가 공개되었을 때도 호평이 자자했으며 특히 도입부와 50초 부근, 마지막 부분은 각각 상당히 다른 느낌이 남에도 불구하고 노래 전체적으로 봐도 상당히 잘 어우려져서 맵과의 싱크를 떠나서 노래 자체로도 높이 평가받는다.

• Shortroundzach의 첫 공식 맵이다.

• 출시 당시에는 곡이 없어서 Blue Moon의 BGM을 대신 사용했다.

• 카오스 서버에선 이상하리만치 4, 5번째 버튼 구간에서 모두 몰살당하는 일이 빈번하다.

• 이 맵의 비공식 전작인 Poisonous Forest가 있다. 탈출구가 이 맵의 시작 지점으로 이어진다.

• 호불호가 제일 심한 Crazy다. Crazy 라운드에서 이 맵이 나오면 "yayy PC(이예에에 PC다)"라고 좋아하는 유저들이 있는 한편에 "PC suck(PC 구려)", "Why PC(왜 PC임)"라는 유저들도 상당수 있다. 전자는 보통 실력이 낮은 유저들이, 후자는 보통 실력이 좋은 유저들이 이런 경향이 있다.

• 민첩 업데이트 이후로 업데이트가 한번도 없다. 따라서 크고 작은 지름길들이 상당히 많이 분포하고 있다.

• 한때 Crazy 난이도가 BM과 PC만 있었던 시절엔 인기 투탑을 달렸었다. 현재는 AVM, DS, Satomi Springs, SSR, 월간 맵들의 인기에 밀려버렸다.

2.6. Sandswept Ruins (모래에 파묻힌 유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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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에 묻혀진 사막의 동굴 속 폐허이다. 2022 할로윈 업데이트로 추가된 맵으로, 이름부터 알 수 있듯이 컨셉은 모래이고 용암 또한 유사가 나온다.

난이도는 5.6으로 중상이다. 공식 맵중 3번째로 어렵다고 주로 평가받는다.[42] 모든 구간마다 매우 빠르게 용암이 차올라서 살짝이라도 뒤처지면 사망이다. 플랫폼간 간격이 넓은 구간도 많고 또한 두 잠수구간의 바닥은 용암이며 빨리 통과하지 않으면 용암이 올라와서 죽는다.[43]

2.6.1. 클리어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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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사가 흐르는 통로
부서진 나무 다리들을 밟고 간 후 우측의 버튼을 누르면 나무 판자들이 생긴다. 나무 판자들을 밟고 지나면 공기 탱크가 있는데 장착하고 앞의 구멍으로 잠수하라.

2. 잠수 구간 1
잠수 구간이지만 맨 밑에는 바닥이 아니라 용암 속성 유사이고 기존 유사도 계속 차오르니 최대한 위로 다닌다. 좌측의 버튼을 누르고 계속 진행하라.

3. 유적 중앙 진입 전 동굴
수면 밖으로 나와 파쿠르를 진행하라. 이때 밑에 있는 것도 유사이니 절대 밟으면 안 된다. 위 층으로 올라가면 오른편에 있는 돌출면을 밟고 버튼을 눌러 길을 막고있는 판자를 무너뜨릴 수 있다. 여기가 최대 난관이니 조심해서 가자. 조금 더 진행하여 오른쪽에 있는 짚라인을 탄다.

4. 유적 중앙
계속 진행하여 우측 버튼을 누르면 전방에 땅이 생기고 그 위에 올라가 진행한다. 또 진행하고 오른편으로 빠져 버튼을 누르고 바로 앞 사다리에 올라탄다. 파쿠르 후 다시 구멍으로 잠수하라.

5. 잠수 구간 2
또 다른 잠수 구간이다. 이 밑에도 유사가 있으니 위로 올라가면서 나아가야 한다.

6-1. 출구 부근 동굴 하층부
수면 위로 나온 뒤 슬라이딩하고, 진행하면서 버튼을 누르면 다른 짚라인으로 가는 사다리가 생길 것이다. 도착하면 다시 파쿠르를 진행해라. 이 때 어마무시한 속도로 유사가 차오르니 재빠르게 윗층에 도달하여야 한다.

6-2. 출구 부근 동굴 상층부
계속 진행하고 사다리를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가서 버튼을 누른다. 그리고 방금 올랐던 사다리를 다시 오른다. 좌측에 길이 생성되고 진행하라. 꼭대기에 올라가서 반대편의 절벽으로 뛰어내려라. 이때 늦으면 유사가 반대편 절벽을 삼켜버려 절망적인 상황을 만든다.(...) 무사히 반대편에 도달하면 땅바닥에 흘러내리는 유사를 주의하면서 마지막 파쿠르를 마치고 밖으로 탈출하라.

2.6.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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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맵은 주로 "SSR"[44]
  Sandswept Ruins의 약자다.
  로 불린다. 또는 "SR"[45]
  중간 "swept"의 s자를 제거한 약자다.
  이라고도 불린다. 둘 모두 사용해도 소통에 지장은 없으니 취향껏 사용하면 된다.
  • 이따금 몇몇 플레이어들이 SSR을 USSR로 부르는 농담을 하기도 한다.(...)

• 이전에는 같은 모래 컨셉의 맵인 Sedimentary Temple의 것을 사용했지만, 3월 하이라이트 맵 업데이트에서 새로운 배경음악이 삽입되었다. 그러나 일부 유저들에겐 저평가되고 있는데, 기존의 Sedimentary Temple의 BGM보다 비트가 심심하다는 것을 지적한다.[46]
  물론 이것은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또한 Sedimentary Temple의 BGM이 이 맵과 싱크가 매우 잘 맞다는 것도 한 몫 한다.
  • 정식 출시 이전인 FE2CM 시절에는 PC의 BGM을 대신 사용했었다.

• 공식 Crazy 맵 중엔 최초이자 유일하게 잠수 구간이 있는 맵이다.[47]
  월간 맵까지 확장하면 Undersea Facility도 포함된다.

• 공식 맵 중 2번째로 유사가 등장하는 맵이다. 1번째는 Sedimentary Temple.

• 잠수 구간의 매커니즘이 독특하다. 대부분의 잠수 파트는 물 -> 용암 식으로 바뀌어 차오르는데 이 맵은 차오르지 않고 유사가 대신 차오른다.

• 출구의 용암 방어문[48]
  용암이 차오르면 문이 올라와서 반대편 구간에 용암을 차오르지 않게 하는 디자인이다.
  이 독특하다. 용암이 액체 형태의 용암이 아니라 고체인 유사라는 점에서 따와 출구를 모래로 꽉 채우는 컨셉으로 만들어졌다.(해당 영상 1분 42초 참고)

• 이 맵의 조난자는 고고학자이다.

• 처음의 잠수 구간은 물이였다가 플레이어가 입수하기 직전 산성액으로 바뀐다.

• 맵의 천장 곳곳에서 모래가 떨어지는 디테일을 볼 수 있다.

• 6-1 구간에서 6-2 구간으로 가는 사다리를 타러 가는 길목에 지름길이 있다.

• 이름인 Sandswept 때문에 Sandwich라는 별명이 있다.

• ELiTe가 이 맵의 BGM을 비공식으로 리믹스한 버전이 있다.

• PC에 이은 Shortroundzach의 두번째 공식 Crazy다.

• 2번째 버튼이 폭발 버튼의 영향을 심하게 받는다. AVM 4번째 버튼에 비하면 양반이다.

• 많은 플레이어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출구는 원래 거대한 문으로 막혀 있다가 플레이어가 탈출구 근처로 진입 시 열린다.

• 맵 곳곳에 거대한 생명체의 뼈 화석이 지형에 박혀 있다.

• 맵에 유적이라는 컨셉트와 맞지 않는 조명 장치들이 세워져 있는데, 설정상 유적 조사를 위해 고고학자들이 설치한 것이다.

• 반전 이벤트 발생 시 3번째 구간의 용암이 통째로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

2.7. Snowy Stronghold (눈 내리는 요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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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 거대한 용암 폭포에 자리잡은 낙후된 성과 탑 시설이다. 2023년 5월 셋째 주 업데이트로 출시된 월간 맵으로 2023년 7월 16일 공식 맵이 되었다.

난이도는 5.3으로 중하다. 버튼이 흩어져 있어 혼자 하면 좀 어려울 수 있고 타워 구간이 카메라를 빙빙 돌려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혼란스러울 수 있다.

2.7.1. 클리어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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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암 강 하류와 1번째 탑
정면의 길을 따라 진행하라. 폭포를 건넜다면 앞의 탑을 올라서 버튼을 누르면 탑 꼭대기의 대포가 발사되어 다리를 폭파시켜 길이 만들어진다. 아래로 떨어져서 다리를 건너고 보이는 길을 따라 진행하라.

2-1. 용암 강 중류
계속 진행하면 상자에 달린 버튼을 누른다. 그리고 안쪽에 생성된 상자를 밟고 벽점프로 지형에 오른 뒤 떨어져서 짚라인을 탄다.

2-2-1. 2번째 탑 하부
탑 입구를 슬라이딩하여 들어가고 파쿠르를 진행해 위로 올라간다. 내부가 좁고 시점을 빙글빙글 돌려야 하니 1인칭이나 작은 시점을 추천한다. 진행하다 버튼을 눌렀다면 한 플랫폼 아래로 내려가 잠시 탑의벽면으로 나간다. 또 빙글빙글 돌아서 벽점프 후 다시 탑의 내부로 들어간다.

2-2-2. 2번째 탑 상부
다시 버튼을 눌렀다면 한 플랫폼 내려가 사다리를 타고 탑의 꼭대기로 가서 버튼을 누른 후 짚라인을 탄다.

3. 용암 폭포
짚라인의 끝에 도달하면 벽점프로 올라간다. 계속 플랫폼이 이어질 텐데 진행하라. 중간에 짚라인을 타고 반대편 다리로 넘어오면 옆 벽면의 버튼을 누르고 생성된 판자를 밟고 올라가서 짚라인을 타면 탈출 구역이 있는 탑으로 오게 된다.

2.7.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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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 번역을 키면 눈이 강하다로 번역된다(...). Stronghold에서 hold를 아예 배제시켜버리고 Strong만 번역한 듯 하다. hold를 포함했다면 "눈을 강하게 잡다"처럼 번역했을지도

• Decaying Silo에 이어서 나온 한대 기후 맵이다.

• 월간 맵이 되기 이전 Elite가 ost를 먼저 만들었는데 그 이후로 여러 유저들이 이 맵을 플레이하면서 월간 맵이 될 거라고 예측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사실 반쯤 Crazyblox에게 재촉하는 분위기였다

• 필드에 있는 집라인 색이 특이하게 초록색이 아니라 파란색이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탑 구간에서 탑 안쪽은 물이 차오르지만 바깥쪽은 차오르지 않는다. 버그가 아니라 제작자 설정이다.

• 기존 맵에서는 보지 못했던 대포로 맵을 부숴서 통로를 만든다는 설정이 인상적이다.

• 이 맵은 "SSH"[49]
  Snowy Stronghold의 줄임말이다.
  라고 불리기도 한다. "SS"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Satomi Springs랑 Sinking Ship과 중복되기 때문에 전자로 많이 불린다.

• Virulent Junkyard처럼 벽점프 패널이 매우 많다.

• 5월 20일 업데이트로 맵 디자인이 일부 수정되었다.

• 월간 맵 출시 이전 대개편이 있었다. 당시에는 타워 구간이 절반을 차지했는데 개편 후 다채로운 구간이 생겨 게임플레이가 좋아졌다.

• 초반에 얼어붙은 물이 올라올 때 무너진 탑과 파괴된 선박이 떠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 월간맵 시절 플레이어들은 이 맵이 나온지 한 달째 안 없어지는 것을 보며 Decaying Silo, Active Volcanic Mines처럼 공식 맵이 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유저들의 투표로 2주정도 더 남아있기로 한거지만 사라질지는 미지수였지만 그래도 영원한 승자는 없듯이, 한때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SSH였지만 7월 셋째 주 업데이트로 6주라는 수명을 다하고 결국 제거되는 듯 했으나...

• 맵에서 눈이 내리고 맵이 성을 연상케 하기 때문에 백두산(AVM), 한라산(DS)처럼 이 맵은 남한산성[50]
  자세한 것은 이 문서 참조.
  (...)이라고 불려지곤 한다.

• 맵을 플레이할 때 들리는 바람 부는 소리는 Flood Island에서 들리는 바람 소리와 같다.

• 공식 맵 승격 이후 OST가 약간 달라졌다.[51]
  정확히는 사운드가 좀 풍성해지고 길이가 길어졌다.

• 마지막에 탈출구에 와서 뒤에있는 상자 뒤로 가면 왠 동그란 얼굴이 슬픈 표정을 짓고 있다.

• 제작자의 장난 맵으로 Smoky Stronghold가 있다.

3. 월간 맵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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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3년 2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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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Active Volcanic Mines (활화산 광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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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 참고. 원래는 2023년 2월 월간 맵이었다가 공식 맵으로 격상했다.

3.1.2. Desert Ruins (사막의 유적)[기준]

월간 맵으로 출시되었을 때 기준으로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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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골짜기에 있는 거대한 유적이다. 2023년 2월 초에 업데이트로 출시된 3개의 Crazy맵 중 하나다.

난이도는 5.9로 표기 난이도로 따지면 AVM과 동급이다. 하지만 실제 난이도는 Crazy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인 6.7(!!!)로 Crazy+ 중에서도 굉장히 어려운 축에 속한다.

그런데, 이 맵이 6주년 업데이트로 삭제된 지 반년 만에 부활했다. 따라서 9월 2일 기준 가장 어려운 맵으로 등극했고 사실상의 유일한 Crazy+ 노릇을 하고 있다.

이 맵은 처음부터 끝까지 무식하게 어려운 파쿠르로 도배되어 있고[52] 게임플레이도 매우 더러워서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지지 않는 이상 클리어는 불가능하다.

3.1.2.1. 클리어 방법[*기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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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협곡 하층
정면의 위쪽 땅으로 올라가고 왼쪽으로 뛴다. 막대 2개를 밟고 중앙의 암석 기둥을 밟고 반대편으로 돌아간다. 맨 끝의 기둥에 달려있는 판자의 끝에서 정면의 절벽으로 뛰어내리고 반대편에서 벽점프를 한 뒤 짚라인을 타고 위쪽으로 올라간다. 왼쪽으로 진행하고 벽을 옆으로 가로지르고 상자 위 짚라인을 탄다.

2. 협곡 중층
맵을 한 바퀴 돌면서 2개의 버튼을 눌러야 한다. 왼쪽으로 가서 첫번째 버튼을 누르고, 반대편 절벽으로 뛰어내린 후 사다리를 탄다. 이후 플랫폼을 밟고 벽점프 패널로 반대쪽 플랫폼으로 점프한다. 두번째 버튼을 누르고 바로 밑으로 떨어져 첫번째 구간 짚라인을 타서 원점으로 되돌아온다. 오른쪽으로 가면 사다리가 생기니 위로 올라가 왼쪽 버튼을 누르고 상자를 딛고 짚라인을 타서 위층으로 올라가 진행한다.

3. 유적
유적 안으로 들어간다. 중간중간 벽들은 알맞은 액션으로 통과하자. 중앙으로 진입하면 파쿠르를 진행하여 위로 올라간다. 최상층에 도달하면 긴 복도가 있을텐데 멈추지 말고 달려라. 실외로 나가면 약간의 파쿠르를 진행하고 짚라인을 타서 위층으로 올라간다.

4. 협곡 상층
앞쪽 상자에 달려있는 버튼을 누른다. 그리고 다리로 진입하여 파쿠르를 진행해서 반대쪽으로 건너온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리가 통째로 무너지는데 늦으면 다리와 함께 용암으로 입수한다. 건너왔다면 파쿠르로 구조물의 위쪽으로 올라와서 반대쪽 문으로 들어간다.

5. 용암 구덩이
마지막 파트이다. 파쿠르 실력이 부족한 자들을 거르는 마의 구간으로, 순간난이도가 매우 높고 플랫폼 크기는 작지만 플랫폼간 길이는 매우 긴 점프들이 널려있다. 또한 지체되면 사망이니 주의한다. 무사히 통과했다면 바로 앞의 탈출로로 들어간다.}}}

3.1.2.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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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번째 구간에 매우 유용한 지름길이 있는데, 다리의 왼쪽 트러스 구조물을 밟고 넘어가는 것이다! 어렵지도 않고 시간을 상당히 단축시킬 수 있는 지름길이기에 익혀두면 좋을 것이다. 현재는 막힌 지름길이다. 업데이트로 트러스에 오브젝트 효과가 사라져 통과만 된다.

• 참고로 위의 사진은 인게임 썸네일과 다르다.[53]
  해당 사진은 FE2 위키에서 가져왔다. FE2 위키에서도 썸네일이 나무위키의 것과 동일하다.
  [54]
  인게임 썸네일은 노이즈 효과가 낀 인게임 맵 사진 중앙에 "DESERT RUINS"라고 적힌 썸네일이다.

• 최상의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지름길이 꽤나 있었다. 전술한 다리 지름길이나 유적 내 지름길, 협곡 하층 슬라이딩 구간 벽 밟고 넘어가는 지름길 등.. 하지만 다리를 스킵할 수 있는 지름길이 하나 더 생겼다.

• FE2CM에선 몇차례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화살표 표시 띠 이펙트, 지름길 삭제, 난이도 버프AVM이랑 똑같은 길을 걷고 있다(...)등이 진행되었다.

• AVM이 백두산, DS가 한라산이라면, 이 맵은 가끔씩 에베레스트 산이라고 불린다(...) 에베레스트 산 치곤 너무 덥다(...) 억지로 라임맞추기

• 현재는 리메이크가 되어서 난이도가 매우 올라갔다. Crazy+의 상이고, 난이도는 6.7이나 된다.[55]
  이 정도 어려움이면 유명 고난이도 맵인 LB: Hyperspace에 맞먹는 정도다.
  그래서 이맵이 얼마나 어려웠는지 알 수 있다. FE2 Community Maps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 정신나간 난이도를 가진 이 맵이 다시 한번 본섭에 돌아왔다. 연습을 많이 하면 쉽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공식맵 역사상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 FE2CM에서의 아이디는 7d67lr이다. 연습이 필요하다면 참고하라.

3.1.3. Mars Stations (화성의 정거장)[*기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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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위치한 거대한 관측소이다. 2023년 2월 초에 업데이트로 출시된 3개의 Crazy맵 중 하나로, 3개의 맵 중 그나마 가장 쉬운 난이도를 지니고 있는 맵이다.

난이도는 5.5로 중간 정도이며, 파쿠르 난이도는 아주 높진 않지만 길이 복잡하니 외우지 못했다면 조금 애먹을 수 있다.

3.1.3.1. 클리어 방법[*기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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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암 구덩이
오른쪽 길을 따라 올라가서 앞쪽에 있는 버튼을 눌러 진행하고 옆 기둥 벽면에 붙어있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사다리 위에 있는 벽점프 패드에 붙어 반대쪽 절벽으로 뛰어내린다. 정면의 버튼을 누르고 짚라인을 탄다.

2. 시설 1층
시설로 들어가 바로 앞의 버튼을 누르고 왼편의 사다리를 타고 진행한다. 끝에 도달하면 왼쪽 버튼을 눌러 문을 열어서 지나가라.

3. 시설 2층
상자를 밟고 파이프를 지나 진행하여 환풍구로 들어간다.

4. 거대한 용암 구덩이
환풍구 밖으로 나오면 거대한 용암 구덩이 지형이다. 왼쪽의 버튼을 누르고 오른편으로 가서 플랫폼들을 밟고 진행한다. 끝에서 왼쪽의 버튼을 누르고 오른쪽의 짚라인을 탄다. 벽점프로 한 층 더 올라가서 버튼을 누르고 한층 위의 짚라인을 탄다. 끝에 도달하면 진행하고 앞의 상자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다시 시설로 들어간다.

5. 탈출구 통로
구멍을 뛰어넘고 진행하여 맨 위층으로 올라간 뒤 옆의 플랫폼을 밟은 뒤 약간 아래층으로 떨어져 슬라이딩한다. 바로 옆으로 가서 도착 지점으로 탈출하라.

3.1.3.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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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외로 상당히 오래된 맵이다. 2019년 이전에 만들어진 맵으로 당시엔 맵 이름이 Mars였다. 너무 대충 작명한 것 같다.

• 이 맵은 여러 방면으로 Blue Moon이랑 매우 비슷하며 BGM도 Blue Moon의 BGM과 공유한다.

• 이 맵의 조난자는 항공 우주 엔지니어다.

• 월간 맵에서 제거된 후 2023년 3월 쯤 업데이트로 전용 BGM이 생겼다.

• 4번째 구간인 거대한 용암 구덩이 지형은 "레벨 G"라는 구역이다.[56]
  나무위키 내에서 지어낸 게 아닌 실제로 표지판에 적혀있다.
  그 구역 내에서 레벨 G1, 레벨 G2로 구분되는데 환풍구에서 나왔을 때 바라보는 방면을 북쪽이라 치면 남쪽이 레벨 G1, 북쪽이 레벨 G2다.

• 지금은 noomlek가 다시 한번 리메이크했다. 난이도는 딱 정확히 중이고, 5.5이다.

• 6주년 업데이트로 Desert Ruins와 함께 반년만에 재추가됐다. BGM 변화와 일부 구간 변화가 생겼다.

3.2. 2023년 3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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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Undersea Facility (해저 시설)[*기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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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바다속에 건설된 시설이다. 2023년 3월 월간 맵으로 출시된 Crazy다.

난이도난 하 쯤으로 쉽게 평가되는 Crazy다. Poisonous Chasm이랑 비등비등한 난이도이다. 심하면 DSF보다 쉽다고 여겨지는 맵이다.(...)

그러나 이 맵은 Abandoned Facility처럼 잠수가 대부분이고, 맵이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길을 찾기가 쉽지 않다. 또한 맵이 좁기 때문에 3인칭 시점을 사용하면 시야가 잘 보이지 않는다.

3.2.1.1. 클리어 방법[*기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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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닥이 갈라진 구역 1
문이 열리면 위쪽으로 올라가서 버튼을 누르고 아래쪽 문으로 들어간다.

2. 바닥이 갈라진 구역 2
똑같이 위로 올라가서 버튼을 누르고 아래쪽 문으로 들어간다.

3-1. 수로
첫번째 잠수구간이다. 앞 공기탱크를 착용하고 잠수하여 뒤쪽의 버튼을 누르고 반대쪽 문으로 들어가라. 환풍구를 지나고[57]열려있는 문으로 들어가라.

3-2. 수로의 중심부
오른쪽 틈으로 들어가서 버튼을 누르고 빠져나와 반대쪽 틈으로 들어가서 왼쪽 공간으로 들어가 버튼을 누르고 빠져나온다. 버튼을 누르면 들어왔던 틈이 닫히니 반대편 틈으로 들어가서 한바퀴 돌고 원래 지점 천장에 열린 구멍으로 빠져나온다.

4. 수로 위 구역
파쿠르를 하여 위쪽 버튼을 누른다. 이때 슬라이딩 패널이 있는 곳은 구조 미션 발생시 구조자가 있는 곳이니 들어가지 말자. 옆에 생성된 사다리를 타고 최상층까지 올라간 후 진행한다.

5. 용암에 잠긴 구역
아래엔 빨간 용암이 있는데 전방의 버튼을 누르면 용암이 산성액으로 변화한다. 잠수하여 맨 아래 버튼을 누르고 반대편 문으로 나간다.[비밀버튼]

6. 바닥이 갈라진 복도
진행하면 두갈래 길이 있는데 오른쪽으로 가서 버튼을 누르고 왼쪽으로 다시 간다.

7. 침수된 통로와 바닥이 갈라진 구역 3
구멍으로 들어오면 두번째 잠수구간이다. 이때 공기탱크가 입구에서 리필되기를 기다리고 있으니 챙겨주자. 직진하여 문으로 나가서 버튼을 누르면 오른쪽 문이 열린다. 진행해서 오른편 버튼을 누르면 문이 열린다.

8. 침수된 승강기들과 통로
세번째 잠수구간이다. 위로 올라가는데 철판으로 막혀 있다. 좌측 앞쪽에서 쭉 올라가면 구멍으로 통과할 수 있다. 뒤쪽으로 들어와서 정면 공간 안의 버튼을 누르고 나온 기준 오른쪽 문으로 나들어간다. 위로 올라가서 정면의 버튼을 누르고 짚라인을 탄다.

9. 바닥이 갈리진 구역 4
슬라이딩 후 왼쪽으로 빠져 버튼을 누른다. 다시 돌아와서 생선된 사다리를 타고 앞쪽 문으로 들어가면 짚라인이 있다.[58] 짚라인의 끝엔 도착 지점이 기다리고 있다.

3.2.1.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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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 잠수구간에서 비밀버튼을 누르면 탈출구가 달라진다.

• 지금은 또 리메이크된 작품도 생겼다.

• 이 맵 BGM 특유의 흥과 빠른 박자 때문인지 많은 Roblox 관련 영상 중 레이스, 탈출맵 스피드런 영상에 쓰이고 있다.

• 왜인지 6주년 업데이트로 출시하지 않았다.[59]
  만약에 출시를 하였다면 Undersea Facility 업데이트 버전으로 출시했을 것이다. 난이도는 버프를 먹었는데도 5.2이다

3.2.2. Virulent Junkyard (유독한 폐차장)[*기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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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 물질과 폐물들이 널려있는 폐차장이다. 3월 하이라이트, 6주년 업데이트로 추가된 맵이다.

난이도는 5.6으로 중~중상이다. 맵이 복잡하고 벽 점프 구간이 어렵기 때문에 어떤 유저들에겐 중상 정도로 평가되기도 한다.

3.2.2.1. 클리어 방법[*기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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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폐차장 하부
정면으로 진행하라.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고 좌측의 버튼을 누르면 컨테이너가 떨어진다. 벽점프 후 컨케이너를 밟고 벽점프로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꺾어 벽점프 후 철조망을 뛰어넘고 버튼을 누른 뒤 올라가서 파쿠르 후 집라인을 타라.

2. 독성 물질로 찌들어진 지형들
오른쪽으로 가서 올라라. 버튼을 누르고 지형들과 플랫폼들을 넘어 집라인까지 끝까지 진행하라.

3. 폐차장 중부
정면의 사다리를 타고 건물을 뛰어넘어라. 벽점프로 한 층 올라가고 정면 버튼을 누른 뒤 오른쪽으로 진행해서 집라인을 타라.

4. 타워
완쪽 버튼을 누르고 돌아와서 내려온 철근을 밟고 계속 진행하라. V1의 탈출구였던 부분은 이제 연장되어 계속 진행해야 한다. 오른쪽으로 가서 버튼을 누른 뒤 생성된 사다리를 타고 타워를 오른다. 보이는 길을 따라 계속 파쿠르를 진행하며 타워를 탈출하라.

5. 폐차장 상부
구멍을 뛰어넘고 지형 절벽에 달린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라. 정면에 쌓인 상자와 버튼이 보일 텐데 버튼을 누르면 위에 쌓인 상자가 기중기에 의해 올라가고 그 안에서 집라인이 나온다. 집라인을 타면 탈출이다.

3.2.2.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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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맵은 유독 벽 점프 패널이 많은 맵이다.

• 3월 하이라이트 버전에선 클리어 지점에서 타이밍 좋게 점프하면 클리어 지점 위로 올라갈 수 있었다.

• BGM은 모든 버전을 Axmatt_DEV가 작곡했다.

• 일반적인 독극물인 초록색 독극물이 용암으로 등장한다. 다만 액체 텍스쳐가 용암임을 뽐내기 때문에 Satomi Springs처럼 빠져 죽는 사람은 없다.

• 3월 하이라이트 버전과 달리 6주년 기념일 버전은 V3 버전이다. 제작자가 얼마 전 제작했던 맵인 Wrecked Wasteland와 Harbor Junction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6주년 업데이트로 이 버전의 맵이 출시되었으며 3월 하이라이트 때 출시된 버전과 비교하면 공통점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환골탈태를 했다.

• 이 외에도 FE2CM에서만 존재했던 V2 버전이 있었으나 공식 서버에선 출시하지 못했다.

• 6주년 기념일 업데이트 때 가장 많이 변화한 맵이다.

• V1은 자연 지형을 진행하는 느낌이 컸으나 V2부터는 인공적인 시설을 만들어 폐차장 분위기를 내기 시작했다.

• V2부터 제작자가 Finnn_DEV에서 Axmatt_DEV로 변경되었다.

• 자세히 관찰하면 V3에서 V1의 구간을 확인할 수 있다.

3.3. 2023년 4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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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Decaying Silo (부패하는 격납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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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 참고. 원래는 2023년 4월 월간 맵이었다가 공식 맵으로 격상했다.

3.4. 2023년 4월 1일 한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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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CASTLE TIDES!!! (성의 파도!!!)[*기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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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한정 월간 맵으로 중세의 크고 아름다운 성이 있는 크고 아름다운 폭포로 변장한 트롤맵이다.

외관상으로는 Castle Tides와 다를게 없는 맵이다. 하지만 이 맵의 특징은...

첫번째 버튼을 누르는 순간 물이 매우 빠르게 차올라서 죽는 트롤맵이다(...)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일반 서버 맵 중 유일하게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클리어가 불가능한 레벨이다. 다만 버그를 사용하면 클리어가 가능하다.

3.4.1.1. 클리어 방법[*기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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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링크 참고.

일단 적어도 4명이 있어야 한다.

1. 역할 정하기
첫번째 버튼을 누를 사람, 두번째 버튼을 누를 사람, 세번째 버튼을 누를 사람, 벽뚫기 버그를 사용할 사람을 텔레파시로 정한다.

2. 두가지 방법 중 선택하기

• 1번째 방법 - 탈출하는 사람이 2번째 구간으로 진입하기 전까지 기다린다. 용암이 산성액으로 될 때까지 기다리고 탈출하는 사람이 빠져나갔다면 첫번째 버튼을 누르고 물이 차면 두번째, 세번째 버튼을 누르고 버튼을 누르는 사람들은 전부 익사한다.
• 2번째 방법 - 2, 3번째 버튼이 있는 절벽 위를 월홉 기술로 올라간 뒤 버튼을 모두 동시에 누른 다음 잠깐 열린 문 틈새로 빠르게 들어간다. 이 방법도 버튼을 누르는 사람 모두 익사한다.

3. 클리어하기
탈출하는 사람은 원본 Castle Tides처럼 클리어한다. 보통 시간이 촉박한 경우가 많기에 너무 늦었다면 희생한 플레이어들처럼 익사할 것이다.

3.4.1.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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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하게 Crazyblox가 제작한 Crazy 맵이다.

• 유일하게 Lost Page가 존재하는 Crazy 맵이다.

• 카오스 서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꼭 한번씩 누르다가 전멸하기 일쑤여서 악명이 높다.애초에 정상적으로 클리어가 불가능하다는 건 안비밀

• 원본 caslte tides가 fe2 초기부터 만우절마다 가장 어려운 맵으로 불리면서 사용되었던 맵이었는데 만우절 기념으로 만들어준 것으로 보인다.

• 초반에는 용암이 올라오지만 시간이 지나고 누르면 산성액이 올라온다. 원본에도 있는 특징이다.

• 인게임에서 가장 클리어 한 사람이 적은 맵이다.[61]
  이 맵이 장난성 맵임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가장 클리어 한 사람이 적은 맵은 AVM이나 DS로 추정된다.

3.4.2. Clogged Toilet 🚽👍 (막힌 변기 🚽👍)[62]

이모티콘은 장난이 아니라 실제로 제목에 포함되어있다.

[*기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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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명 상태가...?
만우절 한정 월간 맵으로, 똥물(...)이 차있는 변기 속의 건설 현장(?)이다. Satomi Springs의 버프&개그 버전이다.

난이도는 상 정도로, 만우절 맵 치곤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공식 맵 중 세번째로 어려운 맵인 Sandswept Ruins보다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일부 유저는 AVM보다 어렵다고도 한다. 원본을 완전 뜯어고친 건 아니지만 플랫폼이 매우 작아지거나 간격이 매우 길어지는 등 버프가 되어 있으며 맵은 흰 색으로 탈색되어있고 게다가 온천수였던 용암은 똥물로 바뀌어 등장한다.(...)

3.4.2.1. 클리어 방법[*기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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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변형된) 온천수 구덩이 1
원본처럼 첫번째 버튼을 누른다. 플랫폼 크기가 줄어들었으니 주의. 버튼을 누르면 사다리가 아니라 옆 지형이 생성된다.[65] 진행하면 오른쪽 지형 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벽면이 비스듬하니 타고 올라간 뒤 두번째 버튼이 있던 곳으로 간다. 두번째 버튼이 달려있던 상자를 밟고 철조망 반대로 넘어가서 트러스만 남아있는 다리 위 상자의 버튼을 누르고 돌아오면 뼈대만 남은 플랫폼이 생성된다. 올라간 뒤 절대 집라인을 타지 말고 왼쪽 트러스로 점프한다. 집라인을 타면 전술했듯이 영원히 못 빠져나온다.(...) 한쪽만 남은 벽점프 패널을 이용해 높게 오른 뒤 원본과 달리 멀리 떨어진 3번째 버튼을 누르고 동굴로 진입한다.

2. (변형된) 온천수 동굴
뼈대만 남은 플랫폼을 주의하며 타워 구간에 진입한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돌아와서 왼쪽으로 진행한다. 5번째 버튼은 구조물 지지대에 있기에 조심해서 안착하여 누르고 원본처럼 진행한다.

3. (변형된) 온천수 구덩이 2
계속 전진하면 철조망 때문에 막혀있으니 우회해서 판자들을 올라간 후 맨 위에서 뛰어내린다. 판자 높이차가 상당하기에 빠지지 않게 주의한다. 그 후 6번째 버튼을 누르는 곳으로 무조건 가야 한다. 원본의 판자가 생성되지 않기 때문. 작아진 상자 위 버튼을 누르면 정면에 뼈대가 생성되니 밟고 위로 올라간다. 슬라이딩 패널이 있는데 옆 벽이 뚫려있으니 하든 안하든 상관은 없다. 앞 플랫폼으로 뛰어내리면 원본 루트가 나온다. 작아진 플랫폼들을 주의하면서 탈출구로 들어가면 클리어.

3.4.2.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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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출 구역에 표지판이 있는데 APRIL FOOLS!!! 🚽 CONGRATS (만우절!!! 🚽 축하)이라고 적혀 있다.

• 만우절 개그 맵 주제에 전용 BGM도 있다. 변기 물 막히는 소리만 빼면 쓸데없이 잘 만들어져 있다.[66]
  참고로 Liquid Breakout OST에는 변기 물 막히는 소리가 없다.

• 원본에 등장하는 짚라인은 끝부분을 짚라인 시작 부분과 연결시켜버려서 타면 영원히 빙글빙글 돌기만 하게 된다.(...)

• 점프 핵을 써서 맵을 이탈하면 맵의 형태를 확인할 수 있는데 놀랍게도 변기 모양이다.

• 조난자는 Quag[67]
  직역하면 '꽥꽥이'다.
  가 등장하며 몸체가 변기통으로 이루어진 캐릭터다.

• 지금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파쿠르가 어려워지고, 맵이 길어지고, 물이 더 빨리 차는 버프가 되어버려서 매우 어려워졌다. 난이도는 6.2로 Crazy+이다.

3.5. 2023년 5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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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Snowy Stronghold (눈 내리는 요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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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 참고. 원래는 2023년 5월 월간 맵이였다가 공식 맵으로 격상되었다.

3.6. 2023년 6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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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Chaoz Japan (혼돈의 일본)[*기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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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적인 온천수 범람으로 침수되는 중~근세 시대의 일본풍 시설이다. 2023년 6월 셋째 주 업데이트로 출시했다.

난이도는 5.6로 중상이며 빠른 용암과 어두운 맵, 극한 점프등으로 인해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다. 적어도 Sandswept Ruins와 비슷한 중상, 높으면 Decaying Silo 이상으로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초반과 중반의 액체는 물이지만 매우 뜨거운 온천수이니 착오로 입수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용암이 생각보다 빠르게 올라오니 신속하게 행동하자. 조금만 늦쳐져도 익사 위기를 겪는다.

3.6.1.1. 클리어 방법[*기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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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온천수 연못 1
연못 중간중간 수면 밖에 나와 있는 땅을 밟고 전진하라. 가다가 벽 사이 틈으로 들어가고 구멍을 뛰어넘어 상자를 밟고 올라가라. 여기서 음악에 맞춰 온천수가 올라오니 주의하라.

1-2. 온천수 연못 1의 위쪽
상자를 밟고 위쪽으로 올라오면 옆의 벽점프 패널로 구조물 위에 올라간 후 다른 구조물들을 따라 진행하라. 가다가 초소같은 건물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앞에 천에 달려 있는 화살표를 따라 가서 버튼을 누른 뒤 천 반대쪽으로 되돌아가 생성된 나무 구조물을 밟고 진행하여 계속 올라간다.

2-1. 온천수 연못 2
신사 문을 지나면 아래 풀잎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틀어 플랫폼을 밟고 짚라인까지 진행한다. 짚라인 끝 바로 앞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위로 올라간다.

2-2. 바닥이 꺼진 통로
바닥에 구멍이 많이 나 있다. 구멍을 주의하면서 진행하라.

3. 타워 구간
통로를 벗어나면 바로 오른편의 플랫폼을 밟고 타워를 올라가라. 이때 오르는 중간에 천장에서 돌이 무너져내려 땅을 무너뜨려 땅 속 용암이 차오르기 시작하니 신속하게 진행하라. 바닥의 화살표를 따라 진행해서 버튼을 누르고 돌아가서 생성된 파이프를 타고 다시 올라가라. 철제 다리 위 짚라인을 타고 타워를 탈출하라.

4. 고산 지대
짚라인의 끝에 다다르면 쭉 전진한다. 산 지대가 나오면 산을 올라 버튼을 누르고 뒤로 돌아가 생성된 상자를 밟고 올라가 신사 문을 넘어 탈출한다.

3.6.1.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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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저들에게 주로 CJ이라고 불린다. 응?

• 이 맵은 ParagonX9의 동명의 곡인 Chaoz Japan을 본따 제작되었다.[68]
  캐슬 크래셔즈를 해본 사람은 귀에 익을 수 있을텐데, 닌자 해적선 스테이지에 사용된 음악이 바로 이 음악이다.

• Satomi Springs와 디자인이 많이 비슷하다.[69]
  온천수, 나무, 각종 식물 등등..
  둘 모두 일본풍 맵이라서 그렇다. 오죽하면 Satomi Springs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 유명 제작자 겸 작곡가 EliTe가 이 맵의 ost를 제작 중이였으나, Yozy가 리믹스로 먼저 만들고 맵 제작자인 Auto가 먼저 자기 맵에 공식 OST가 아닌 팬메이드 OST를 넣어서 Yozy와 Auto(맵 제작자), EliTe 간의 불화가 FE2 커뮤니티에 일어났다. 작곡가인 EliTe는 이 사건 이후로 더이상 이 맵의 OST를 만들지 않는다고 공식적으로 댓글로 말하였다.[70]
  https://www.youtube.com/watch?v=0QQoScOjN68
  [71]
  이 댓글에 '내가 만든 OST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가 써있는 걸 보면, EliTe가 이 맵의 OST를 만드는 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후에 댓글에 추가로 달린 답글에 'Yozy하고 Auto가 이 맵의 OST를 계속 작업하는 걸 승인해줬다'가 써있는 걸 보면 서로 해결한 모양이다.[72]
  전체 상황을 봤을 때는 아무래도 커뮤니티 유저들이 'FE2 맵 OST를 EliTe가 다 해먹으려 하고 다른 OST 제작자들이 FE2 OST를 못 만들게 한다'라고 생각한 모양이다. 거기서 이 사건이 발생한듯. 이로인해 FE2 커뮤니티 유저들을 비판하는 FE2 유저들도 나왔다.

• 폭파 버튼 이벤트가 발생하면 1번째 버튼이 악명이 높다.[73]
  해당 버튼이 있는 공간이 매우 좁고 피할 공간도 없기 때문에 Chaos 서버와 같은 과밀집 서버의 경우 한번에 10명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폭파된다! 폭파를 피하는 팁을 주자면 선두가 아니라면 잠깐 기다렸다가 진행하라. 먼저 지나간 플레이어들이 다음 버튼을 누르고 와서 편히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선두까지 모두 폭사했다면 그 라운드는 망했으니 리셋을 하자.

• 중후반부 공사 구간을 올라가는 구간에서 4번째 버튼을 누를때 AVM처럼 용암이 터지는 이펙트가 인상적이다.

• AVM, DS처럼 벽점프 구간이 매우 많다. 요즘 맵들은 벽점프 구간 도배 없이는 출시되기 힘든 것 같다.

• 로블록스 내 자동 번역으로 맵 제목이 혼돈의 일본(또는 카오즈 일본)이 아니라 "일본 차우즈"라는 이도 저도 아닌 모시깽스러운 번역본으로 나온다. 현재는 'aoz japan 초'라는...

• 현재 OST는 Yozy의 Chaoz Japan이다.

• 탈출 구역에 마스터 소드가 돌에 박혀 있다.

• 공식 Discord 서버에서는 Chaoz Japan은 있는데 왜 Chaoz Korea는 없냐는 등의 개드립이 종종 떠돌아다니고는 한다.[74]
  여기에 한술 더 떠 Chaoz China, Chaoz America, Chaoz Ohio 등 갖가지 뇌절 드립이 난무한다.

• 8월 1일차 업데이트로 맵이 수정되었다. 수정된 점은 다음과 같다.
  • 난이도 별이 5.7이 되었다.
  • 맵 곳곳의 판자 재질이 변경되었다.
  • 중반 타워 부분의 용암 속도가 감소했다.
  • 후반부의 용암이 올라오는 시기가 바뀌었다,
  • 후반부 이후 최후반부에 맵이 연장되었다. 버튼을 조금이라도 늦게 누르면 죽을 수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시간이 더 촉박해졌기에 버프라 보는게 맞다.
  • 최후반부의 도착점이 기존보다 더 높이 있는 절이며, 마스터 소드 앞엔 눈 감고 명상중인 사람이 있다.

• 지금은 난이도가 5.7에서 5.6으로 강등되었다.

3.7. 2023년 7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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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Submerging Coastland (침수되는 해안 지대)[*기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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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 상승으로 침수되고 있는 해안의 도시다. 2023년 7월 16일 월간 맵으로 출시했다.

난이도는 5.4로 중하~중이다.

이곳은 처음부터 끝까지 물만 나오지만 빠지면 즉사이니 조심해야 한다.

디자인이 난잡하여 길을 잃을 수 있으니 주의하라.

3.7.1.1. 클리어 방법[*기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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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변 위 건축물들
정면의 길을 따라 진행하라. 크게 한바퀴 돌아 건물 위 상자에 달린 벽점프 패널을 타고 올라가야 한다. 비스듬하게 있으니 안쪽으로 점프하라. 절벽 벽면의 버튼을 누르고 왼편 내려온 사다리를 타고 집라인을 타라.

2. 아파트들
정면 플랫폼을 밟고 교량으로 올라가라. 교량을 지나 정면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버튼을 누르고 정면 아래층으로 떨어져 생성된 길을 따라 진행한 뒤 집라인을 탄다.

3. 강가 위 선박과 지형, 플랫폼들
집라인 반대편에 다다르면 플랫폼과 지형을 밟고 반파된 선박으로 간다. 선박 아래쪽에 버튼을 누르고 선박을 빠져나와라. 왼편으로 이동해 생성된 사다리를 타고 진행한다.

4. 시계탑과 협곡 지형
시계탑 입구에서 버튼을 누르고 시계탑으로 들어가라. 탑을 올라가고 빠져나간 뒤 모래밭에 빠져 있는 트럭을 밟고 넘어가 버튼을 누르고 제거된 벽 반대쪽 집라인을 타고 간다. 집라인 반대쪽에 오면 측면에 올라가 버튼을 누르고 셔터 뒤 계단을 지나간다.

5. 건물 하층부
바닷물을 피해 정면으로 올라가라. 사다리를 타고 오른쪽으로 가서 슬라이딩 후 건물 기계실까지 가서 버튼을 누르고 집라인을 타라. 멀티플레이 시 뒤쳐졌다면 왼쪽으로 가서 플랫폼이 생길 때까지 대기하라. 플랫폼을 넘었거나 집라인 끝에 다다르면 진행한 뒤 건물 테라스로 올라가라.

6. 건물 상층부
건물 옥상까지 넘어간 뒤 다리로 반대편 건물로 이동하라. 반대편 건물의 옥상에 있는 집라인을 타면 거대 등대로 이동한다.

3.7.1.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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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맵에는 이스터에그가 2개가 있는데 하나는 마지막 버튼이 있는 벽의 오른쪽 하단을 슬라이드로 들어가면 의문의 방이 나온다.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탈출구 로 가는 집라인을 탔을 때 뒤를 보면 웬 지붕 위에 갑판이 있다. 그 곳에 어떤 사진이랑 사람이 있다.

• 조난자는 "시민"이다. 따라서 맵의 배경은 해안가 도시임을 알 수 있다.

• BGM은 ELiTe가 작곡했다.

• BGM에서 멕시코 특유의 음악 스타일이 묻어 있다.

• 4구간 후반에 랜덤 구간이 있어 미러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

• 건물이 산 중턱에 있는 등 도시가 난개발이 심한 것 같다.(...) 마치 해안가 난개발 도시인 이 곳이 연상된다.

• 버튼이 전반적으로 많이 흩어져 있어 게으름이 일어나면 몰살당하기 취약하다.

• 6주년 업데이트로 재출시했다. 차이점은 없다.

3.7.2. Spider Dungeon (거미 던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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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거대한 거미가 서식하는 지하 던전이다. 2023년 7월 30일 월간 맵으로 출시했다.

난이도는 5.3으로 중하다.

맵의 초반부부터 후반부까지 나오는 물은 산성액처럼 보이지만 용암 속성이니 빠지면 안된다.

쉬운 난이도라고 해도 길 구조가 복잡하고, 어둡고, 카메라를 뱅뱅 돌리는 곳[75] 등이 많기 때문에 상당한 난이도가 있을 수 있다.

3.7.2.1. 클리어 방법[*기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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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 1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오른쪽으로 가서 생성된 판자를 타고 위쪽으로 올라가서 집라인을 탄다.

2. 동굴 1
동굴 측면을 뱅뱅 돌면서 진행하라. 판자를 밟고 동굴 중앙 나무 타워에 오면 타워 옆 버튼을 누르고 생성된 판자를 밟고 지나가 좁은 틈을 지나가라.

3. 작은 복도와 타워
복도를 따라 진행하라. 작은 타워를 오르고 철창을 지나면 오른쪽으로 가 한칸 위의 버튼을 누르고 돌아와서 무너진 판자 너머로 진행한다.

4. 동굴 2
옆으로 가는 벽점프를 진행하라. 그리고 반대편에서 상자를 밟고 윗쪽 지형으로 올라가서 슬라이딩 후 판자를 넘는다. 벽면의 버튼을 누르고 매달린 플랫폼을 밟고 끝까지 진행한다.

5. 방 3
긴 사다리를 올라라. 그리고 방에 다다르면 오른쪽으로 가서 시계방향으로 돌며 올라가라. 중간에 3연속 옆돌기를 주의하라. 끝에 거미줄에 매달린 버튼을 누르면 옆 철창문이 올라간다. 그리고 집라인을 타라.

6. 동굴 3
오른쪽 상자 위 버튼을 누르고 정면 판자를 뛰어넘어라. 철망을 지나가고 정면으로 진행해 버튼을 누르고 돌아와서 옆길로 진행하라. 다리 위 성자를 옆돌기로 지나가고 장애물들을 피해 진행하라.

7. 방 4
작은 파쿠르와 슬라이딩 후 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탈출한다.

3.7.2.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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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맵은 쉽고 빠른 숏컷이 약간 많다.

• 거미공포증이 있다면 주의해라. 맵 중반부부터 거미들이 본격적으로 시야에 보이기 시작하고, 후반부에서는 거미가 플레이어들 지나다니는 근처 벽에 큼지막하게 박혀있다.[76]
  일부 플레이어들은 arachnophobia dungeon(거미공포증 던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BGM은 LemmyLada가 작곡했다.

3.8. 2023년 8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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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Desolate Domain (황폐한 영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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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물질의 누출로 사람들이 떠나가고 무너져내린 도시다. 2023년 8월 둘째 주 업데이트로 출시했다.

난이도는 5.3로 중하이다. 이 맵은 파쿠르 실력보단 시간 단축 능력이 더 중요하니 숏컷 실력자라면 5.3 이하의 난이도로 느껴질 수 있다.

3.8.1.1. 클리어 방법[*기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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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물 하부
시작하면 정면의 무너지는 철조망울 넘어라. 그리고 무너진 지형들을 밟고 건물 위까지 올라가라. 건물 위에 올라서면 정면은 판자로 막혀있으니 왼쪽으로 가서 버튼을 누르고 돌아오면 판자가 떨어진다.

2. 건물 상부
슬라이딩을 하고 이정표를 따라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라. 옥상에서 전선줄(집라인)을 타고 반대편 건물 옥상까지 넘어가라. 그리고 진행하다가 기둥 지형 위 버튼을 누르면 전봇대가 쓰러져 길이 만들어진다. 길을 따라 진행하고 다리로 뛰어내려라.

3-1. 교량 1, 탑 하부
다리의 장애물을 주의하며 탑에 진입하라. 벽점프로 한칸 위로 올라간 다음 Snowy Stronghold처럼 빙빙 돌며 건물 내부로 들어가라.

3-2. 탑 상부
건물 내부로 들어오면 다시 빙빙 돌며 올라가라. 출구가 보이면 이정표를 따라 간 다음 벽점프 패널에 있는 버튼을 벽점프와 함께 누른다. 버튼을 누르면 버튼 표시가 되어 있는 철조망이 무너진다. 약간의 파쿠르 후 상자 위 짚라인을 타라.

4. 교량 2와 지하철, 무너진 지형
지형과 다리를 보이는 길을 따라 쭉 진행하라. 진행하다 벽면의 버튼을 누르고 오른쪽 생성된 판자에서 정면으로 뛰어내려라. 그리고 이정표를 따라 집라인까지 이동한다.

5. 지하철역
반대쪽에 왔으면 무너진 다리와 철조망을 뛰어넘어 지하철역 출구로 피신해라.

3.8.1.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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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0keyTheFox의 두번째 일반 서버 맵이다.

• 방사능 유출로 인해 황폐화된 도시라는 점이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로 유령도시가 된 프리피야트과 유사하다.

• BGM은 ELiTe가 맡았다.

• 월간 맵 출시 후 후반부에 지하철역 역사가 생겼다.[77]
  이전에는 달랑 출구 1개만 있었다.
  그리고 맵의 길이도 좀더 길어지고, 디자인이 풍성해졌다.

• 도시를 배경으로 한 맵들 중 가장 큰 규모다.

• 마지막 지하철역은 이름 없이 '6번 역'으로 부여되어있다.

• 제작자가 SSH 제작자여서 맵의 디자인 중에서 SSH와 비슷한 디자인이 약간 있다.[78]
  탑과 탑에 붙어있는 오브젝트, 곳곳에 있는 원형 화살표, 튀어나와 있는 긴 바위 등

• 탈출구로 들어가서 왼쪽 벽으로 따라가면 삐뚤어져있는 액자 뒤에 이스터애그가 있다.

• 처음 출시했을 땐 난이도가 5.4로 책정되었으나 5.3으로 강등됐다.

• 도시 꼴이 참 말이 아니다. 일단 건물들은 하나같이 부식되거나 반파되었으며, 다리나 철도와 같은 거대 건축물이 통째로 무너져내리질 않나, 오염물에 가려 보이진 않지만 맵 중반부 밑바닥엔 추락한 비행기까지 있다.이정도면 방사능 누출이 아니라 방사능 폭발 같다.

• 지하철역 역사 벽면에 그래피티로 AVM SSH를 적은 이스터에그가 있다.

3.9. 2023년 10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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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Nightmare Castle (악몽의 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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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같은 새벽, 용암에 덮쳐지고 있는 성이다. 2023년 10월 둘째 주 하이라이트 맵으로 출시했다.

난이도는 5.8로 DS보다 조금 더 어려운 난이도를 보인다. 매우 넓고 어려운 파쿠르와 복잡한 길, 빠른 용암이 난이도를 상승시킨다.

3.9.1.1. 클리어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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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채 내부
정면으로 이동하라. 중앙엔 빛나는 버튼이 있으나 비활성화되어 있다. 일단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돌아와서 왼쪽으로 가서 버튼을 누른 다음 다시 돌아오면 버튼이 활성화된다. 누르고 열린 문을 넘어 계속 진행하라. 구멍이 보이면 구멍으로 들어가고 구멍 너머에서 뛰어내린다. 하지만 반대쪽까진 그냥 점프로는 닿지 않으니 아래쪽 양 벽에 있는 벽점프 패널을 이용해 부족한 거리를 충당하라.

2. 성 중앙 하부
여기서 2개의 길로 나뉘었다가 다시 합류한다. 어느 길을 가도 상관은 없다. 어쨌든 계속 진행하여 상자를 밟고 한층 올라갔다면 왼쪽 버튼을 누르고 오른쪽 집라인을 탄다. 그리고 계속 진행하라.

3. 성 중앙 중부
정면의 슬라이딩 패널이 있는 곳을 넘어 그곳에서 버튼을 누르고 계속 진행하라. 버튼은 누르면 폭발하고 누른 영향으로 길 일부가 끊기니 주의. 계속 진행해서 다시 성 내부로 들어오면 짚라인을 타고 끝에 도착하면 위로 올라가라.

4. 성 중앙 상부
성 중앙을 바라본 쪽을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가서 성채 뼈대 위 버튼을 누르고 본건물로 돌아와 구덩이 속 버튼을 누르고 왼쪽으로 가서 벽면의 벽점프 패널 위 버튼을 누르고 왼쪽 열린 길로 진행하여 성의 출구까지 진행하라.

3.9.1.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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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맵으로 출시되기 전 리메이크를 거쳤다.

• 현재 BGM은 V3 버전으로, 여기에서 들을 수 있다. Axmatt_DEV[79]
  Virulent Junkyard의 제작자&BGM 작곡자이다.
  가 작곡했다. 또한 출시 후 1주일동안만 짧게 사용된 버전이 있다. 여기에서 들을 수 있다.[80]
  0:14~2:06까지이다.

• 안전지대가 발견되었다. 신맵만 나오면 유저들은 안전지대부터 찾는다 1번째 버튼 옆에 기다리면 되는데, 민폐행위니 절대 하지 말자.

• 조난자로 대장장이가 등장한다.

• 2번째 버튼을 누르러 가는 길에 랜덤 구간이 있어 반전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

• 첫번째 집라인을 탄 후 벽점프 구간을 통과하면 성 내 탑에서 종이 울리는 것을 들을 수 있다.

• 3구간 후반은 뜬금없이 광산(?)이다.

• 약 20초나 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충격적인 지름길이 있다. 철창에 끼어 구조물들을 밟고 올라가는 지름길로, 한번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