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od Escape 2/Crazy+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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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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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od Escape 2의 Crazy+ 난이도의 맵들이다. Intensity는 6~6.99다.[1] 각 Crazy+ 맵들은 6.0~6.9에 해당하는 난이도 중 하나로 난이도가 부여된다. 한국시각 2023년 12월 22일에 출시했으며, FE2 Community Maps와 Pro 서버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다.

Crazy 난이도를 넘어선 미침을 보여주는, Flood Escape 2의 최상위 난이도다. Crazy 난이도를 능가하는 촉박함, 파쿠르 난이도를 보여주며, 실수하지 않았더라도 조금이라도 뒤쳐진다면 그대로 사망 확정이라는 무시무시한 어려움을 보여준다.

Crazy+ 맵에는 Lost Page가 없다.

Crazyblox 커뮤니티에 따르면 Crazy+ 난이도는 2023년 7~12월 사이에 Pro 서버 한정으로 메인 게임에 추가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2] 이후 한국시각 2023년 12월 22일의 6.5의 Rustic Jungle이 Pro 서버에 출시 되었다.

여담으로 Crazy+가 추가되기 전에 출시된 맵으론 Desert Ruins가 있다.[3]

2. 공식 맵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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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Rustic Jungle (거친 정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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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된 열대우림에 위치한 목적 불명의 시설이다. 한국시각 2023년 12월 22일 최초의 Crazy+ 난이도의 맵으로 출시했다.

저녁노을이 지는 조금 어두운 정글에서 시작하며, 호반과 강, 폭포가 위치한 물 많은 밀림이다. 이 밀림을 탈출하다 보면 거대 하수구를 통해 목적 불명의[5] 낡은 시설로 들어갈 수 있으며, 이 시설을 거쳐 밀림의 고지대까지 올라가야 한다.

난이도는 6.5로, Crazy+에선 평균적인 난이도이지만 10달 전 모두를 경악시킨 난이도의 AVM을 압도하는 어려움을 지녔으며, 현재 공식 맵 중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지녔다. 파쿠르를 뛰는 간격이 매우 넓으며, 간혹 높이가 높은 점프, 옆돌기 점프나 모퉁이 돌기 점프와 같은 고난이도의 파쿠르가 많이 등장하여 파쿠르 난이도도 높고, 심지어 맵이 저지대인데 넓어 맵에 물이 순식간에 차버리기 때문에 시간도 AVM 이상으로 촉박하다.

2.1.1. 클리어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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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폭포 아래 호반
바로 직진하여 정면의 벽점프 패널로 절벽을 올라라. 그리고 오른편 사다리와 벽점프 패널을 타 나무판자 위 버튼을 누르고 왼쪽 잔디가 자란 땅으로 떨어져라. 그리고 생성된 땅을 밟고 강변을 둘러가며 파쿠르를 해라. 파쿠르 간격이 매우 넓으니 Shift Lock 사용을 추천한다. 폭포를 넘어가서 버튼을 눌렀다면 한칸 뒤로 돌아가 폭포에 생성된 돌출면을 밟고 절벽면에 있는 사다리를 타고 폭포 위 강으로 진입하라.

2. 폭포 위 강
3-1구간까지 버튼 없이 파쿠르가 쭉 이어진다. 지형들을 뛰어다니며 강을 거슬러 올라가라. 까다롭고 넓은 점프들이 이어질테니 방심하면 안된다. Ignis Peaks식 벽점프+사다리 구간을 거치면 집라인이 나오니 그것을 타 강 구간을 마친다.

3-1. 시설로 이어진 인공 수로와 시설 하부
수로 바닥에 튀어나온 지형을 밟고 수로 왼쪽의 뚫린 쪽으로 들어가 버튼을 눌러 거대 하수구 철창을 열어 시설에 진입한다. 철창이 조금만 열리니 슬라이딩 표시를 따라 슬라이딩으로 들어가라. 철근을 밟고 왼쪽 바닥으로 넘어가 옆으로 가는 사다리 점프[6] 후 오른쪽의 땅으로 뛰어 구조물을 딛고 올라가 반시계방향으로 플랫폼과 바닥들을 밟으며 올라라. 강 파트처럼 까다롭고 넓은 점프밖에 없으니 여기서도 방심은 해선 안된다.

3-2. 시설 중부
무너진 벽을 넘어 반대편 건물에 들어서면 OST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전개되며 버튼 없는 타워 구간이 시작된다. "F2" 높이까지 오르면 벽면에 금이 간 곳으로 들어가라. 금 간 간격이 작으니 몸을 옆으로 해서 지나가라.

3-3. 시설 상부
정면의 지형으로 점프하여 오른쪽의 벽점프 패널로 더 위쪽 땅으로 올라가라. 그리고 더 큰 지형으로 뛰어 지형 맨 위까지 올라 그곳에서 잔해에 달린 집라인을 타라. 이 집라인은 시설에 부설된 송전탑에서 끝나는데, 집라인 끝부분 아래에 또 다른 집라인이 있다. 하지만 바로 아래로 떨어지면 물에 빠지니 W키를 눌러(모바일이나 콘솔은 조이스틱을 위로 올려) 앞으로 전진하며 떨어져 집라인을 탄다. 집라인을 무사히 타고 끝에 도착하면 화물 상자를 딛고 기중기 몸체로 뛰어올라 기중기에 달린 플랫폼으로 가서 위의 버튼을 누르고 다시 화물 상자로 돌아가 떨어진 판자 너머의 벽점프 패널을 타고 반대편 구조물과 지형을 딛고 올라 탈출 구역까지 향하라.

2.1.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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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맵은 "RJ"[7]
  Rustic Jungle의 약자다.
  라고도 불린다.

• 안전 감독관(Safety Surveyor)이 조난자로 등장한다.

• OST는 Manel Navola가 작곡했으며, Poisonous Forest를 작곡하고 한동안 작곡을 맡지 않았으나 오랜만에 작곡에 참여했다.[8]
  ELiTe의 논란으로 인해 ELiTe가 작곡에 참여할 수 없었던 영향도 일부 미쳤던 것으로 추정된다.
  작곡 활동을 멈췄던 것과 반대로 이전의 곡들보다 훨씬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곡이며, 유저들은 이 곡에 대해 호평을 표하고 있다.

• 호불호가 좀 갈리는 맵인데, 그중 꼭 이 맵을 출시했어야 했냐는 볼멘 소리도 나오고 있다. 난이도도 적당하고 게임플레이도 좋고 퀄리티도 절륜한 맵들이 많은데,[9]
  그 예로 noomlek의 맵인 Distorted Ignis Dimension과 Lost City of Gold 등이 있다.
  비교적 단순한 편인 레이아웃에다 극한점프가 도배되어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맵을, 심지어 제작자가 현 FE2CM에다 등록도 안해놔 반쯤 버려진 맵을 굳이 가져와야 했냐는 말이 많다.

• 2, 3번째 집라인은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는데, 서로 시작점과 종착점이 근처에 있는 형태이다. 완전히 직결되어 있는 형태는 아닌데, 서로 꼬인 위치에 있어 2번째 집라인 끝부분에서부터 전진을 하지 않으면 그대로 물에 빠지는 구조다.

• 파쿠르 위주 맵으로 설계되어 버튼이 4개로 적은 편이다.

• 최초로 연속 집라인 구간이 나온 맵이다.

• 흐르는 강 옆을 지나는 구간과 벽점프+사다리 조합의 구간은 IP의 디자인과 유사하다.

• 맵에 등장하는 시설은 목적이 불분명한데, 수로와 하수구가 있는 것을 보면 물 관련 시설(하수 처리장, 수력 발전소 등)일 수도 있고, 거대 송전탑이 부설된 것을 보면 전기 관련 시설(변전소, 발전소 등)일 수도 있다. 또는 물과 전기 두가지를 동시에 처리하는 시설이거나.

• Satomi Springs 다음으로 출시된 정글 배경 공식 맵이다.[10]
  의외로 FE2 공식 맵 중 정글 배경 맵이 적다. 삼림, 들판, 숲, 설원 등의 배경은 있어도 의외로 정글 배경 공식 맵은 Satomi Springs와 Forsakan Era를 제외하면 없다. 이마저도 정글이 주된 배경이 아니라는 점을 생각하면 정글이 주 배경인 맵으로는 이 맵이 최초이다. 그마저도 시설 배경이랑 반반 나누고 있긴 하지만.

• OST가 Desolate Domain과 묘하게 같다. 직접 비교해 보자. Rustic Jungle, Desolated Domain

3. 월간 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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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3년 3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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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Desert Ruins (사막의 폐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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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Flood Escape 2/Crazy 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실질적인 FE2 일반서버 최초의 Crazy+ 난이도 맵. 하지만 출시 당시엔 Crazy+ 난이도가 존재하지 않아 Crazy 난이도로 하향되어 나왔다. 따라서 목차 이름에 취소선 처리를 했다.

3.2. 2024년 1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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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맵 이름 (맵 이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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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1. 클리어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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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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