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퀘이크 자이언트

유희왕의 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유희왕 공식 DB 일본어판 재정

■「어스퀘이크 자이언트」의 몬스터 효과는 유발 효과다.

■「어스퀘이크 자이언트」 자신의 표시 형식이 변경되었을 때, 임의로 발동할 수 있는 효과다. (데미지 스텝에서도 발동할 수 있다.)

■상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달의 서」의 효과에 의해서, 「어스퀘이크 자이언트」 자신의 표시 형식이 뒷면 수비 표시로 변경되었을 때에는, 「어스퀘이크 자이언트」의 몬스터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이름에 어스퀘이크가 포함되고, 이 카드에도 비슷한 효과가 달려있긴 한데 그 어스퀘이크보다 실용성이 떨어진다. 효과 대상도 1장으로 줄었고, 상급 몬스터라 소환도 힘들고, 표시 형식이 변경됐을 때란 조건도 까다롭다.

심지어 상급 몬스터치곤 능력치가 애매해서 벽으로 쓰기에도, 리크루트하기도 힘들다. 거기다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표시 형식을 변경하려면 일단 소환하고 다음 자신의 턴까지 기다려야 한다.

유희왕 5D's 82화에서 후도 유세이가 가드 로보와의 듀얼 마지막 턴에 레벨 스틸러를 릴리스해 공격 표시로 어드밴스 소환했다. 소환되자마자 가드 로보의 레벨 제한 B구역의 효과로 강제로 수비 표시로 변경돼 효과를 발동, 가드 로보의 록 드래곤을 공격 표시로 만들었다. 이후 함정 카드 '패닉 웨이브'를 발동해 필드의 모든 카드 효과를 무효로 하고, 드릴 싱크론과 정크 워리어를 소재로 싱크로 소환된 스타더스트 드래곤으로 록 드래곤을 공격해 피니시했다.

122화에서 팀 태양과의 라이딩 듀얼 마지막 턴에 드로우하고 몬스터 배턴의 효과 발동 코스트로 썼다.

여담으로 유세이가 최초로 어드밴스 소환한 몬스터이기도 하다. 터릿 워리어는 전사족을 릴리스해 특수 소환이라 어드밴스 소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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