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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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프리큐어 5의 악역. 모티브는 두꺼비.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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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메어의 아르바이트생. 2번째로 등장했으며, 인간일 때는 뚱뚱한 10대 청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전투시에는 두꺼비와 같은 모습으로 변하며, 길다란 혀로 상대를 휘감아 공격하거나 직접적인 타격을 입힌다. 하지만 혀가 프리큐어들에게 잡히거나 벽이나 나무에 박혀 빠지지 않아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 단점도 있다.

나이트메어 구성원 중 유일하게 정직원이 아니다. 때문에 나이트메어 본사에서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본인도 정직원으로 들기를 희망했지만 끝내 이루지 못했다. 나오는 편은 적으나, 작중에선 꽤나 오랫동안 생존해 있었기 때문에 등장할 때마다 그의 불쌍한 면이 에피소드마다 추가로 나온다.[4]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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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성격이며, 만사를 귀찮아하는 전형적인 니트의 모습을 보인다.

처음에는 분비의 부하로 등장했다. 3화에서 프리큐어들로부터 "드림 콜렛트"를 빼앗는 데 실패한 뒤 후환이 두려워서 나이트메어에 돌아가지 않았고, 이후에 벌어진 프리큐어들과의 전투는 대부분 그냥 우연히 만나 발생한다.



나이트메어에 돌아가지 않은 뒤, 먹고 살기 위해서 계속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5]를 뛰고 있지만, 특유의 성격으로 인해 제대로 일을 하지 않아 계속 짤리는 듯.[6] 먹고 살기 위해 오로지 돈에만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역대 프리큐어 시리즈에 나오는 간부급 이하 악역 중 자기 목적만을 위해서 움직인 거의 유일한 악당.[7]

하지만 "자신이 아르바이트비를 못 받게 된 것은 프리큐어들 탓"이라는 원한과 "드림 콜렛트만 빼앗으면 다시 나이트메어로 돌아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프리큐어들과 우연히 만나게 되면 드림 콜렛트를 빼앗기 위해 싸움을 걸어온다. 그냥 다른 알바나 계속 하지... 또한 첫 등장 이후 나이트메어로 다시 돌아가지 않았지만, 왜인지 코와이나의 가면을 계속 가지고 있다.






이후 32화에서 드림 콜렛트를 빼앗으면 승진 시켜주겠다는 카와리노 말에 넘어가 나이트메어를 위해 일할 것을 맹세했다.

36화에서 카와리노가 검은 종이를 쓰면 강력한 힘을 손에 넣을 수 있다고 설명한 뒤 일부러 검은 종이를 바닥에 떨어뜨리고 가 뭣도 모르고 검은 종이를 줍게 되었다. 이후 프리큐어들을 유인해 공격했다가 밀리자 검은 종이를 쓰려고 했지만, 검은 종이가 검은 가면으로 변해 쓰러트릴 수 있다고 큰소리 치다가 갑자기 검은 가면이 가마오의 얼굴에 달라붙어 어쩔 수 없이 거대화해 폭주했다. 결국 합체 필살기 "파이브 익스플로전"을 맞고 소멸하고 말았다. 기린마와 아라크네아에 이어 3번째로 사망.

비록 분비의 밑에서는 단 한번만 일했을 뿐이지만, 가마오의 사후 분비가 충격을 받았던 것을 보아 그래도 가마오를 제대로 자신의 부하로 생각해 주고 있었던 듯 하다. 그러나 카와리노와 하데냐는 그의 죽음을 비웃기만 했다.

그 이후 후속작인 Yes! 프리큐어 5 GoGo! 부터 언급이 없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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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큐어 올스타즈 DX 시리즈의 전신인 "프리큐어 올스타즈 GoGo 드림 라이브"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 유일하게 나이트메어 관외에서 암약했기 때문에 다른 분비의 부하(기린마, 아라크네아)와는 다르게 정직원도 아니어서 회사에 있는 모습이 없다. 그러나 기린마, 아라크네아가 잇따라 프리큐어들에게 패배하여 죽게되고 자신도 죽게 되었을 때는 분비가 인간적인 성격으로 변화하려는 계기가 되었다.

• 후속작의 네바타코스와 공통점이 있다. 둘다 덩치가 크고, 귀찮은 것을 질색하며, 한국판 성우가 같다.

• 한국판 한정으로 기린마, 아라크네아와 함께 분비의 직속부하라는 것도 그렇지만[8]
  유일하게 나이트메어 관외에서 암약하기 때문에 사내에 있는 모습이 없다.
  성우도 모두 대원방송 성우극회 동기라는 공통점도 있다.

• 또한 한국판 한정으로 퉁퉁이와 음색이 흡사한데, 최낙윤은 퉁퉁이를 맡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