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다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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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Game on.
인류를 Judge하는 기프의 계승자
- 극장판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배틀 패밀리아 캐릭터 포스터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의 다크 라이더로 극장판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배틀 패밀리아의 극장판 라이더이자 최종 보스.
2. 트라이 키메라 게놈[편집]
키메라 드라이버에 트라이 키메라 바이스탬프를 장착해 변신한 다이몬의 기본 게놈. 한 개의 바이스탬프에 2가지의 동물의 힘이 들어가있는 키마이라에 이어 이쪽은 코뿔소, 문어, 지네까지 3종의 동물의 힘을 동시에 가졌다.
변신 시퀀스는 장착자가 키메라 드라이버에 트라이 키메라 바이스탬프를 세트하면 장착자 기준으로 오른쪽에 코뿔소,왼쪽에 문어가 튀어나오고 지네가 장착자를 보호하듯 살짝 감는다. 롤을 조작하면 세 동물 형상이 터져나가 장착자에게 달라붙고, 조각이 사라지면서 다이몬이 드러난다.
- 바이스탬프 기동음
- 변신 대기음
- 변신음
- 매드 리믹스
- 필살기
- 옥토퍼스 엣지 - 드라이버를 두 번 조작해 발동하는 문어의 힘을 끌어낸 필살기. 가면라이더 데몬즈의 데몬즈 피니시처럼 문어다리와 함께 라이더 킥을 날리거나, 다리로 공격한다.
- 검은코뿔소 엣지 - 드라이버를 세 번 조작해 발동하는 검은코뿔소의 힘을 끌어낸 필살기. 코뿔소의 뿔과 함께 라이더 펀치를 날린다.
- 대왕지네 엣지 - 드라이버를 네 번 조작해 발동하는 대왕지네의 힘을 끌어낸 필살기. 망토를 지네 형태의 에너지로 변형해 공격시키거나, 에너지를 발바닥에 압축시켜 라이더 킥을 날린다.
- 트라이 키메라 엣지 - 드라이버를 다섯 번 조작해 발동하는 기프의 안구의 힘을 끌어낸 필살기. 검붉은 파동을 뿜어내 상대의 내면의 악마를 강제로 숙주와 분리시킨 뒤 그 본능을 폭주시킨다.
- 트라이 키메라 차지 - 드라이버를 조작하고, 트라이 키메라 바이스탬프의 버튼을 눌러 '매드 리믹스'를 발동한 뒤 다시 조작해 발동하는 필살기. 문어, 코뿔소, 지네를 동시에 내보내 공격한다.[3]
- 검은코뿔소 엣지 - 드라이버를 세 번 조작해 발동하는 검은코뿔소의 힘을 끌어낸 필살기. 코뿔소의 뿔과 함께 라이더 펀치를 날린다.
- 대왕지네 엣지 - 드라이버를 네 번 조작해 발동하는 대왕지네의 힘을 끌어낸 필살기. 망토를 지네 형태의 에너지로 변형해 공격시키거나, 에너지를 발바닥에 압축시켜 라이더 킥을 날린다.
- 트라이 키메라 엣지 - 드라이버를 다섯 번 조작해 발동하는 기프의 안구의 힘을 끌어낸 필살기. 검붉은 파동을 뿜어내 상대의 내면의 악마를 강제로 숙주와 분리시킨 뒤 그 본능을 폭주시킨다.
- 트라이 키메라 차지 - 드라이버를 조작하고, 트라이 키메라 바이스탬프의 버튼을 눌러 '매드 리믹스'를 발동한 뒤 다시 조작해 발동하는 필살기. 문어, 코뿔소, 지네를 동시에 내보내 공격한다.[3]
3. 기타[편집]
- 추정되는 이름의 유래는 악마를 뜻하는 그리스어 Daimon.
- 다이몬의 전용 바이스탬프는 대왕지네 / 문어 / 검은코뿔소로 총합 3종의 생물의 유전자 정보가 들어있다.[4] 키마이라와는 반대로 왼쪽 어깨에만 생물의 요소가 들어가 있으며[5], 복안은 특정 모티브 없이 삼각형을 이미지해서 강해 보이게 만들어졌고, 키마이라와의 차이점을 늘리기 위해 망토가 추가되었다. 단독 바이스탬프가 아니라 그런지 각 바이스탬프의 레전드 라이더에 해당하는 카부토 / 드라이브 / 고스트의 디자인은 섞여있지 않다.
- 슈트는 가면라이더 키마이라에 상반신의 일부 파츠를 변경하고 추가한 듯한 모습이다. 바이스탬프도 키마이라의 트윈 키메라 바이스탬프에 문어/ 코뿔소/ 지네 형상의 보라색 파츠를 장착한 모습이다. 망토는 가면라이더 브라보 킹 두리안 암즈 → 가면라이더 솔로몬 → 가면라이더 스토리우스 순으로 재탕되었던 그 망토를 그대로 재탕했다.
- 극장판에서 묘사된 전투력은, 키메라 드라이버에 삽입된 기프의 안구, 가면라이더 키마이라에 비해 안정적인 시스템적 완성도, 그리고 장착자인 아즈마의 막강함까지 더해 가면라이더 쥬우가보다 더 강한 것으로 보인다. 쥬우가가 끝내 패배한 얼티밋 리바이+얼티밋 바이스 콤비의 필살기를 받아쳤기 때문.[6] 다만, 잇키와 바이스도 곧장 다시 일어나 싸울 여력이 있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9 06:39:03에 나무위키 가면라이더 다이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대기음의 동물은 각각 옥토퍼스(문어) 쿠로사이(검은코뿔소) 오오무카데(대왕지네)를 조금씩 잘라낸 형태로 부른다. 일본어 표기는 각 두 글자씩이다.[2] '스크랩'이 아니다. 발음이 부정확하고, 변신씬도 코뿔소, 지네, 문어가 찌그러지듯 분해되어 들러붙는 것이여서 현지에서도 많이들 착각했는데, 반다이 공식 완구 리뷰 영상에도 スクランブル=스크램블로 표기되어 있다.[3] 이 매드 리믹스로 무려 얼티메이트 리바이,바이스의 리바이/바이스 기파드 피니시를 막아냈다![4] 이 3종이 사용된 이유는 악마, 또는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초상적 존재와의 연관성 때문으로 추정된다. 문어는 고대 서양인들이 악마의 물고기라 부르며 혐오했었고(지금도 식재료로 취급하지 않는 나라가 꽤 있다.), 코뿔소는 베히모스의 모티브라고 생각되며, 지네는 일본에 오오무카데 요괴 전승이 존재한다.[5] 오른쪽 어깨가 악어의 턱과 게의 집게를 혼합한 듯한 인상인 키마이라와 정반대로 왼쪽 어깨가 코뿔소의 뿔, 문어의 다리, 지네의 몸통을 혼합한 듯한 형상이다.[6] 다이몬전이 쥬우가전보다 앞 시점이기 때문에, 이때의 전투 경험 덕에 쥬우가와도 맞설 수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