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단편 가면라이더 세이버 불사조의 검사와 파멸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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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첫 극장판. 극장판 가면라이더 제로원과 동시 상영될 예정이었던 마진전대 키라메이저의 극장판이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2021년으로 미뤄지면서 제작된 작품이다.파멸의 책이, 세계를 집어삼킨다.
결말을 건 발도.
영화의 시점은 공식 트윗에 따르면 본편 9화~11화 사이에 해당한다. 작중 켄토가 원더 콤보를 사용하는 것을 감안하면 더 정확히는 10화~11화 사이 시점이다.
2. 시놉시스[편집]
봉인되었던 파멸의 책이, 수수께끼에 싸인 불사신 검사에 의해 해방되고 만다. 책에서는 어둠이 넘쳐흐르고, 현실 세계와 원더 월드는 순식간에 허무에 삼켜져 소멸해간다.
토우마는 소드 오브 로고스 멤버들과 이 상황을 막아내기 위해, 불사신 검사와의 결전에 임한다.
종언으로 향하는 세계의, 그리고 토우마 일행의 운명은?!
3. 주제가[편집]
- 多重露光(다중노광) - 도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 x 카와카미 요헤이
4. 등장인물[편집]
4.1. 주인공 측[편집]
- 카미야마 토우마(서인화) / 가면라이더 세이버 - 나이토 슈이치로
- 신도 린타로(신태랑) / 가면라이더 블레이즈 - 야마구치 타카야
- 후카미야 켄토(전광현) / 가면라이더 에스파다 - 아오키 료
- 오가미 료(류지상) / 가면라이더 버스터 - 이쿠시마 유우키
- 아카미치 렌(강바람) / 가면라이더 켄잔 - 토가시 에이지
- 다이신지 테츠오(진철웅) / 가면라이더 슬래시 - 오카 히로아키
- 스도 메이(임수아) - 카와즈 아스카
4.2. 악역 측[편집]
4.3. 기타[편집]
5. 등장 라이더[편집]
6. 스토리[편집]
7. 평가[편집]
전체적으로 가면라이더 팔시온과 장착자인 바하토의 선행 등장과 이모셔널 드레곤의 데뷔전을 훌륭히 치뤘다는 평가가 대세이다.
7.1. 장점[편집]
20분밖에 안 되는 짧은 단편이었지만 바하토의 캐릭터성이 큰 호평을 받았다. 인간이 존재하는 한 싸움이 몇번이고 반복될 것이니 모두 무로 만들겠다는 바하토의 인간 비판적인 사상과 이에 대비되는 확실히 인간이 싸움만을 반복하기는 했지만 이뤄낸 것도 많다는 토우마의 인간 찬가적인 사상이 부딪치는 모습에 호평을 내리는 사람들도 많았다.
7.2. 단점[편집]
20분만으로 풀어내기에는 너무나도 짧았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등장인물의 서사도 거의 없이 시작부터 싸우는 걸로 시작되는 스토리라 바하토의 선행 공개 영화로 평가된다.
8. 흥행[편집]
8.1. 일본[편집]
9. 기타[편집]
- 코로나 19라는 초유의 사태 때문에 본의 아니게 라이더 극장판 두 개가 동시 상영되는 최초의 케이스. 사실상 슈퍼전대 극장판의 자리를 대체하는 작품이기 때문에 러닝 타임도 기존의 전대 극장판과 같은 20분 안팎 분량이다.[2] 가면라이더 시리즈 극장판 중에서 극도로 짧은 극장판. 그래서인지 제목도 극장판이 아닌 극장단편이 되었다.
- 영화 티켓을 예매하면 TTFC 에서 전달중인 것처럼 쇼트 애니메이션의 특별편을 선행 배포로 볼 수 있었다. 링크
- 엔딩이 끝난 뒤 쿠키 영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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