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봉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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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가봉의 축구 국가대표팀. 홈구장은 2011년 완공된 리브르빌의 '스타드 당곤제(Stade d'Angondjé)'[5] 이며 감독은 프랑스 출신 파트리스 느뵈이다. 표범(Les Panthères)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아직까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기록은 없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는 1996, 2012년 대회에서 8강에 오른 것이 최고의 성적이다. 그래도 2009년 8월에는 피파 랭킹이 무려 31위[6] 까지 오른 바 있다. 다른 대륙 국제대회에서 별다른 성적을 거둔 게 없는 터에 몇몇 친선경기 승리 여파로 거둔 수확이었다. 2014년 1월 랭킹은 85위이며 2014 브라질 월드컵 지역예선에선 콩고공화국과 부르키나파소에게 밀려 탈락하기는 했지만 대체로 아프리카 중상위권 수준은 된다.
201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에서는 부르키나파소와 앙골라를 제치고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부르키나파소에 2-0으로 승리했으나,콩고 공화국에 1-0으로 졌고 개최국인 적도 기니에 2-0으로 지면서 A조 3위로 탈락했다.
2017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는 리비아를 대신해 개최국이 되었다.
대한민국과는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B조 본선 최종전에서 만난 적이 있었다. 경기 결과는 0-0 무승부로, 이 경기 결과 대한민국은 조별리그 1승 2무로 8강에 진출했다. 당시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선발로 출전하기도 했으나, 결국 골을 기록하진 못한 채 가봉은 2무 1패의 아쉬운 성적으로 탈락하고 만다.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의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가봉 대표팀에서 A매치 30골로 대표팀 역사상 가장 많은 득점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오바메양이 있어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과 월드컵 예선에서 가봉 대표팀의 현황은 오히려 스타가 한명도 없는 다른 아프리카팀보다 부진한 경우가 다반사였다. 그래도 올림픽 멤버들이 나름 성장해오면서 가봉이 전력이 과거보단 올라온 상태다. 프랑스 리그에 나름 많이들 진출해있고, 마리오 르미나 같이 프랑스 청대에서 가봉으로 넘어온 선수들도 있어서 가까운 미래에 FIFA 월드컵에 진출한다고 해도 기적으로 평가받을 정도의 전력은 아니다. 오바메양 이외의 유명 선수로는 디종 FCO의 베테랑 수비수 브루노 망가와 미드필더 디디에 은동, 포르투갈 CD 나시오날의 공격수 말릭 에부나 선수가 있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카파다.
2.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편집]
3. 현재 선수 명단[편집]
[7]
4. 역대전적[편집]
4.1. FIFA 월드컵[편집]
4.2. 올림픽[편집]
- 2012 런던 올림픽: 12위[16개국]
4.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편집]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역대 순위: 1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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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스어[2] 2023년 4월 기준https://www.fifa.com/fifa-world-ranking/GAB[3] 2023년 4월 12일 기준[4] 16개국 본선 올림픽 축구에서 대한민국과 16강 조별리그에서 만나 0:0으로 승점 1점을 기록하며, 승점 2점 2무 1패로 아쉽게 12등으로 탈락하여 8강 티켓은 멕시코와 한국에게 내줬다.[5] 기존 홈구장인 스타드 오마르 봉고(Stade Omar Bongo)는 오랫동안 개축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리브르빌 이외에서 경기를 할 때는 주로 프랑스빌의 스타드 드 프랑스빌에서 경기를 개최한다.[6] 나이지리아와 가나까지 제쳤다! 다만 29위 카메룬이 있었기에 아프리카 2위였다.[7] 2022년 5월 21일 기준.[8] 가봉 축구협회 창단 이전[9] 월드컵 본선 진출 비율[16개국] 본선 16강 조별리그[10] 본선 진출 횟수. 독립 이후로 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