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나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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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yanese dollar (영어)
1. 개요[편집]
가이아나에서 사용하는 통화로, ISO 4217코드는 GYD, 보조단위 센트(Cent)[1]에 기호를 $(구분시 G$)로 사용하는 달러계 통화이다. 인플레이션은 3%부터 12%까지 굉장한 널뛰기를 하는데 금과 설탕산업만 해도 전체 산업비중의 40%를 훌쩍 넘다보니... 별 수 없는 듯 하다.
1966년 첫 탄생 이후로 이렇다할 큰 변혁을 일으키지 않은, 참으로 비중없는 통화이기도 하다. 전신은 굳이 따지자면 영국령 가이아나 달러이나 독립했다고 해서 단번에 교체가 이루어지진 않았다. 게다가 누가 영국 식민지 아니랄까 75년까지 12진법인 구권 통화와 10진법인 신권 통화가 같이 쓰여졌을 정도로 다소 고집스러운 면도 있었다. 다만 지폐의 경우는 1951년 동카리브 달러권에 가입하면서 자연스레 탈락, 1966년에는 다시 빠져나와 1:1교환을 통해 현행의 모습이 되었다.
2. 환전과 환율[편집]
환율은 미국 달러에 거의 고정되어 있으며 2023년 기준으로 미 1 달러에 약 210 가이아나 달러. 대략 가이아나 달러당 6원쯤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해당 지폐를 보유하고 있다면 국내에서는 환전이 불가능하다. 수집가들에게 판매하는 것이 환율보다 더 대우받을 수 있다.
가이아나에서 환전이 가능한 외국통화 목록. 목록에 있더라도 일부 사설환전소에서만 가능하다.
- 유럽: 유럽 유로, 영국 파운드[2]
- 아메리카: 미국 달러, 자메이카 달러, 캐나다 달러, 벨리즈 달러, 바베이도스 달러, 동카리브 달러, 트리니다드 토바고 달러
3. 지폐[편집]
- 디자인상의 세부적인 모습은 액면별로 다소 다르지만 큰 차이점은 두드러지지 않는다.
4. 동전[편집]
1996년부터 발행하고 있으며 1, 5, 10달러 3종이 있다.
5. 둘러보기[편집]
[1] 다만 지속적인 인플레로 인해 1996년부터 폐지크리.[2] 잉글랜드 발행권만 가능[3]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한가닥 낙차 폭포로 유명하다.[4] 한동안 공백이었다가 독립 5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통용권으로 발행했다.[5] 성공회 성당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목조건물으로 1890년 아서 윌리엄 블룸필드(Arthur William Blomfield, 1829 ~ 1899)에 의해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