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현(정치인)

1. 개요[편집]

---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

1965년 전라남도 무안군 압해면(현 신안군 압해읍)에서 태어나 목포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학사장교 장기복무로 병역을 마쳤다.


2004년 새천년민주당 예비후보로 성남시 중원구 선거구에 도전했고 공천을 받지 못했다. 2005년 재보궐선거에서 같은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도전했다가 한나라당 신상진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이후에는 농산물 도소매업을 했으며 서울 금천구 독산동으로 거처를 옮기고 영등포구 전통시장에 터를 잡고 수제 한과 상인으로 살고 있다.

2007년 다시 민주당에 들어가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정동영 후보가 지명되었다. 2008년 탈당하고 18대 총선에서 연고지인 전남무안신안 무소속 후보로 등록했다가 무소속 이윤석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10년 지방선거에 서울 금천구청장 선거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다가 민주당 차성수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19대 총선에서 금천구 무소속 후보로 등록했다가 민주통합당 이목희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이후 2014년 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으나 선거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2020년 12월에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2021년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컷오프되었다. 또 2021년에는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러나 1차 서류 심사에서 탈락했고, 국민의힘을 탈당하여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바꾼 것이 선관위 예비후보자 명부를 통해 확인되었다. 다만 국민의당이 공천관리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사실상 당내의 유일한 대권주자인 안철수 대표가 대선 출마를 확정했기 때문에 선관위 예비등록만 하고 국민의당의 예비후보 등록은 하지 않음으로서 안철수 대표의 단독 출마의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강성현은 2021년 11일 1일 오후 직접 당사에 방문하여 예비후보 등록을 했는데, 같은 날 밤 국민의당으로부터 예비후보자 등록경력란에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및 서류심사 탈락' 경력을 누락했다는 이유로 부적격 통보를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불복하여 11월 2일 재심 신청을 제기했으나 11월 3일 오전 국민의당은 재심 심사를 걸쳐 그날 오후 기각 결정을 통보하여 최종 탈락했다.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으로 다시 국민의힘 소속이 되었다.

3. 소속 정당[편집]

---

4. 선거 이력[편집]

---

5. 기타[편집]

---

• 2008년 언론보도에 따르면 둘째아들이 소아백혈병으로 투병한적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