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함(썰그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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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나는 빌런이다의 등장인물이며 통칭 썰그초 민지.
시즌2 3화 中
2. 작중 행적[편집]
- 1화: 여잼민들과 같이 등장. 댕이의 자기소개 인터뷰에서 뉴진스의 하입보이를 부르며 심뽀찜뽀 춤을 추다가 이후 댕이의 드립[1]으로 잠시 화났다.
- 2화: 게임을 하고 있는 김캡틴에게 오빠 차있어? 댄스를 시전했다. 김캡틴이 게임 방해되니까 사라져 달라고 했지만 굴하지 않고 "중요한건 널 향한 꺾이지 않는 내마음"을 시전하다 곽뚱보가 "중요한건 접히지 않는 니 뱃살아닐까"라고 하자 곽뚱보를 디스하며 싸운다. 그러다 김캡틴이 그만 싸우고 마라탕이나 먹으러 가자고 하자 조금전까지 디스하던 곽뚱보와 함께
마라탕 이야기를 하며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선우촉법이 한통의 전화를 받고 잼카츠키를 소집하라고 하면서 무산됐다.
- 3화: 선우촉법과 곽뚱보와 함께 김캡틴의 집에 놀러오고 2화때와 똑같이 행동했다.[2] 이후에는 잼카츠키가 하는 이야기를 문 밖에서 모두 들었고 혼자 교실에 남아 침울해 있는 김캡틴에게 다가가 자신은 김캡틴이 거짓말 하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같이 아이들을 설득해 보자며 김캡틴 편을 들어준다. 그리고 예지몽대로 오토바이 2인조에 습격당해 쓰러져 있는 잼카츠키를 본 김캡틴이 망연자실하며 누가 좀 구해달라며 소리치자 "울지 마라, 울면 썰그초 한파 펀치가 온다"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그리고...
스포일러 [펼치기ㆍ접기] - 2화에서 언급됐던 썰그초 제로라는 정체가 밝혀진다.
3. 기타[편집]
- 투턱이 특징이며 별명또한 투턱이다. 선우촉법과 비슷하게 안경을 쓰고 사백안에[3] 금발이다.[4]
- 썰그초 한파펀치 티비를 운영중이다.
- 김캡틴에게 호감이 있는 듯하다. 평소에도 온갖 애교를 부려대는건 기본이고 예지몽대로 사건이 흘러가고 있다는 제3자 입장에서는 터무니없게 들리는 말도 한치의 의심없이 곧이곧대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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