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플레이어 70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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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삼성전자가 2012년 3월 출시한 안드로이드 포터블 미디어 플레이어. 1세대 모델인 갤럭시 플레이어 70의 정식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다. 별명은 갤칠플.
2. 사양[편집]
3. 상세[편집]
2세대 갤플 라인업의 플래그쉽 모델이다. GB1과 동일 계열의 칩셋을 장착한 이전 모델과는 달리, TI OMAP의 듀얼코어 CPU를 사용해서 사양이 대폭 올라갔다.
YP-GS1 처럼 사운드 얼라이브가 충실히 탑재되었다. 심지어 EQ 설정의 폭이 20개에 근접할 정도로 다양해졌다.
4. OS 업그레이드[편집]
4.1.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편집]
발매 초기에는 사양상 ICS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었지만 삼성전자측에서 계획 없음으로 일관되게 답변하였다.
그러다가 2012년 10월 1일까지는 "YP-GB70D 모델은 상품기획 단계부터 한국 전용 모델로서, ICS 업그레이드는 고려치 않고 시작된 것으로 확인이 되었고 동일 디자인[1] 이나, H/W적으로 지원 불가한 국내향 모델 YP-GB70 과의 형평성을 위해서"라고 답변했으나[2] 2012년 12월 14일 확인 결과 그냥 계획없다는 답변으로 바뀌었다.
YP-GB70D 출시 6개월 후 YP-GP1가 갤럭시 플레이어 70 플러스와 똑같은 사양에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달고 출시되었다. 이로 볼 때 사양 문제는 아닌 듯 한데, 왜 ICS 업데이트를 안해주는지 의문이다. 게다가 한국 내수용 모델이라 XDA 버프도 못 받기 때문에 정식 업데이트만이 살 길. 덕분에 2013년에도 삼성전자 서비스 홈페이지에 가면 YP-GB70D 의 ICS 징징글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었다.
2013년 3월 7일 기준 삼성전자 서비스 홈페이지 제품문의에서 ICS나 갤럭시 플레이어 70 플러스의 업데이트에 관한 질문[3] 을 등록할 경우 "고객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다른 방법에 의해 답변 처리가 마감되었습니다."라는 답변을 받게 된다. 이 답변은 삼성 제품 문의 게시판에 문의는 없고 삼성 욕만 줄창 써놓은 경우 받는 답변이다. 욕만 올린 글과 업데이트 문의글이 동급 취급을 받게 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삼성이 갤플70플을 버리기 위해 이런 답변을 하는지, 갤플70플의 업데이트 관련 문의가 너무 많아 질린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업데이트에 대한 희망은 별로 없어보인다.
그리고 2014년 삼성전자의 MP3사업부가 사실상 철수했고, 2015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엔 사용자가 많이 떠나가면서 묻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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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이건 설득력이 없는 주장인데 갤럭시 S II Plus는 기본색상을 제외한 디자인이 갤럭시 S II와 동일하지만, 전자는 4.2 젤리빈 업그레이드를 받았으며 후자는 4.1에서 끝났다.[2] 이게 사실이라면 70 플러스 산 사람들은 모두 호갱님이 된다. 70은 70플러스와 출시일이 1년 이상 차이나는데 1년 차이나는 모델과의 형평성을 위해 업데이트 안해준다는 건 말도 안되기 때문.[3] 왜 작년 8월 이후로 업데이트가 없느냐는 글부터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올려달라는 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