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성낙하

유희왕/OCG의 일반 함정 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거성낙하,
일어판 명칭=<ruby>巨星<rp>(</rp><rt>きょせい</rt><rp>)</rp>墜<rp>(</rp><rt>お</rt><rp>)</rp></ruby>とし,
영어판 명칭=Giant Starfall,
효과외1=이 카드의 발동에 대하여 레벨을 가지지 않는 몬스터의 효과는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레벨을 가지지 않는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앞면 표시 몬스터는 턴 종료시까지\, 공격력이 0이 되고\, 효과를 발동할 수 없으며\,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 턴에\, 그 앞면 표시 몬스터의 전투로 발생하는 서로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는 절반이 된다.)]
레벨을 가지지 않는 링크 몬스터, 엑시즈 몬스터를 저격하는 카드. 효과 발동을 못하게 하고, 공격력도 0으로 만들며, 전투 파괴까지 막아 한 턴 동안 대상 카드를 말 그대로 샌드백으로 만든다. 단, 그 턴 대상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할 때 주는 데미지가 절반이 되는 디메리트가 있는 것은 물론, 지속 효과를 무효로 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주의할 것.
공격력 800 이상인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의 효과 발동에 체인해서 발동하면 이 카드가 아폴로우사의 공격력을 0으로 떨궈버리기 때문에 공격력을 내려서 발동 조건을 채우는 아폴로우사는 내려갈 공격력이 없어 그대로 불발난다.

공개되자마자 성능 외적인 면으로 주목을 받은 카드다. '레벨을 가지지 않는' 부분, 일러스트의 주인공이 패승성 이다텐인 점, 포즈도 사용자 카치도키 이사오가 패도성 슈라의 효과를 사용하며 "그래! 레벨이 없다는 건 레벨 0이라는 거다!"를 외치던 포즈와 흡사하게 그려진 점 등 이사오의 네타를 집약한 듯한 카드였기 때문. 마침 카치도키를 매번 괴롭혔던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역시 엑시즈 몬스터라서 이 카드의 효과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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