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학부/예술디자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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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건국대학교예술대학.

흔히 입시미술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한 번은 들어 봤을 법한 선호도가 높은 학교이다. 미대생 사이에서는 '건국대는 성적으로 가는 대학이 아니다'라며[1]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실기가 떨어지면 절대로 합격하지 못하는 대학으로, 입시미술 수험생 사이에서 건국대에 합격했다 하면 '실기 하나는 엄청나게 잘했나 보구나'란 인식이 있다.

여담으로 건국대학교가 미술 수험생들에게 인기를 얻게 된 건, 건국대가 만든 실기유형을 다른 대학이 따라 하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 다른 말로 건국대가 미술대학 입시에 주축이 되는 새로운 유형을 만든 것. 몇 년 전만 해도 디자인 입시에선 '발상과 표현'이 주류였으나, 건국대가 최초로 '기초디자인' 유형을 만듦으로써 건국대를 주축으로 서울의 상위권 미술대학은 전부 기초디자인을 보는 실상이 되었다. 회화과(현대미술과)에서도 '정물수채화'나 '석고정물수채화' 주류였으나 건국대에서 '인물색채소묘'[2]를 시작으로 인서울 회화과는 거의 인물수채화 유형을 치르는 상황이 되었다. 이 학과를 나온 사람들이 제작한 몇몇 모션그래픽 과제가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산하에 예술영화관인 KU시네마테크가 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영화 감독 홍상수가 예술디자인대학의 교수로 2022년까지 재직하였다. 홍상수가 담당했던 전공은 영화연출이다.


2. 학과[편집]



2.1.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편집]



2.2. 산업디자인학과[편집]



2.3. 의상디자인학과[편집]



2.4. 리빙디자인학과[편집]



2.5. 현대미술학과[편집]



2.6. 영상영화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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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디까지나 인서울 대학교이므로 성적이 매우 낮으면 엄두를 못 내는 곳이다. 다만, 충격적으로 낮은 백분위를 가진 학생이 합격하는 사례가 해마다 한두 명씩 배출된다.[2] 수채화뿐만 아니라 콘테 파스텔 색연필 등이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