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드(뽀롱뽀롱 뽀로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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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성은 이제 나, 게드님의 것이다.

게르릉 드르릉 게링게링!

뽀로로 극장판 드래곤캐슬 대모험의 최종 보스. 성우는 김혜성. 드래곤 하트를 빼앗아, 드래곤 캐슬을 지배하려는 악당 마법사이다. 족제비을 연상시키는 동물의 모습을 하고 있다. 상당히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마법사이지만 마법 지팡이가 없으면 어떤 마법도 사용하지 못 하게 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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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하트의 힘을 되찾기 위해 전전긍긍하던 아서 앞에 나타나서 아서에게 자신이 드래곤 하트의 힘을 되찾게 해주겠다고 속여 자신의 지팡이에 흡수시키려 하지만, 캡틴에 의해서 저지되고 아서는 드래곤 하트와 함께 뽀롱뽀롱섬으로 떨어지게 된다.

한편 게드는 성에 남아있는 병사들을 마법으로 세뇌시켜 자신의 부하로 만들어 버리고[1] 마법으로 드래곤 하트를 소환하지만 드래곤 하트의 힘으로 드래곤이 된 크롱과 아서 그리고 뽀로로와 친구들이 소환되자 당황해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부하들을 시켜 뽀로로와 친구들을 제압하고 크롱에게서 드래곤 하트의 힘을 분리시키려 하지만 해머 드래곤 볼트에 의해 저지되어 뽀로로와 크롱, 에디,아서를 놓치고 자신의 마법 지팡이마저 빼았기게 된다.

이후에 붙잡힌 포비와 패티, 루피, 해리에게 해머 타운이 어디에 있는지 말하라고 추궁하지만 알아내지 못하고, 부하들에게 반나절 안에 해머 타운을 찾으라고 명령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해리가 어서 뽀로로에게 알려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을 듣고는 일부러 열쇠를 감옥 앞에 놔두어 해리가 탈출하도록 놔둔 후 캡틴을 시켜 해리를 뒤쫓게 한다.

해리를 뒤쫓아 해머 타운의 위치를 알게 되자 자신은 왕좌에 앉은 채로 부하들을 이끌고 해머 타운으로 와서 해머 드래곤들과의 전투를 시작한다. 하지만 병사들은 해머 드래곤들에게 상대가 되지 않았고 게드는 몰래 빠져나와서 숨어있는 뽀로로 일행을 찾는다. 숨어있던 크롱이 재채기로 드래곤으로 변하자 뽀로로와 친구들을 발견하여 지팡이를 빼았으려 한다. 처음에는 크롱에게 상대가 되지 않았지만 크롱과 캡틴이 싸우는 동안에 뽀로로에게서 지팡이를 빼았아 뽀로로와 친구들을 마법으로 멈춘 뒤에 크롱에게서 드래곤 하트의 힘을 빼았아 세계 최강의 마법사가 된다.[2] 후에 뽀로로와 친구들을 지키려던 해머 드래곤들을 모두 마법의 힘으로 돌로 만들어 버리고 드래곤 하트의 힘에 감탄한다.

왕국으로 돌아와 자신의 동상 앞에서 취임식을 하던 도중에 감옥에서 탈출한 루피와 패티, 포비가 동상을 무너뜨려 취임식이 엉망이 되자 마법으로 문을 잠가 버린다. 하지만 직후에 메카닉 드래곤을 타고 온 뽀로로와 친구들에 의해 문이 부서지게 된다. 분노한 게드는 병사들을 돌격시지만 모두 메카닉 드래곤에게 패배하고 게드가 직접 마법을 사용하려 한다. 하지만 이마저도 알사탕 공격에 의해 저지되어 게드는 마법을 사용해 자신이 거대한 용으로 변한다.[3]

[4]

용으로 변한 게드는 강력한 힘으로 메카닉 드래곤을 압도하고 로봇에서 떨어져 나온 뽀로로에게 보라색 브레스를 발사한다. 하지만 그 순간에 아서가 몸을 던져 뽀로로를 지키고 친구의 소중함을 알게 된 아서는 원래의 힘을 되찾게 된다. 원래의 힘을 되찾은 아서는 게드와 공중전을 벌이며, 싸우고 게드는 아서에게 밀리자 뽀로로와 친구들을 미끼로 아서에게 틈을 만들어 아서를 성의 첨탑 부분으로 떨어뜨리고 브레스로 마무리를 지으려 한다. 하지만 뽀로로가 메카닉 드래곤의 주먹 부분에 타고 날아와 게드를 공중으로 날려 버리고 게드가 떨어뜨린 마법 지팡이를 이용해 게드의 드래곤 하트의 힘을 분리시켜버린다. 거대한 마법진과 함께 드래곤 하트의 힘은 다시 마법 지팡이로 흡수되고 마법 지팡이는 파괴되어 버린다.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게드는 성의 지붕으로 추락하고 아서에게 살려달라고 용서를 빈다. 엔딩 크레딧에서 나온 바로는 결국에는 감옥에 수감되어버린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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