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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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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2. 관련 매체[편집]
2.1. HoYoLAB[편집]
2.2. 소개 동영상[편집]
3. 인게임 정보[편집]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인게임 정보,
5성=,
얼음=,
파멸=,
캐릭터=경류,
문서명=경류,
소속=선주 「나부」,
출시=2023/10/11,
획득=「아른히 이지러진 달」 한정 워프,
캐릭터 소개=과거에 나부 검수였던\, 운기군 불패신화의 창시자.<br>오늘날 이름이 지워진 마각의 몸의 경계를 걷는 배신자가 되었다,
)]
3.1. 속성[편집]
3.1.1. 승급 재료[편집]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승급=, 5성=,
승급재료=혹한 갑각, 강화재료1=영생의 새싹, 강화재료2=영생의 꽃, 강화재료3=영생의 가지)]
3.2. 행적[편집]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행적=, 5성=,
행적고급재료=무한한 가짜의 여한, 강화재료1=영생의 새싹, 강화재료2=영생의 꽃, 강화재료3=영생의 가지, 행적재료1=부서진 칼날, 행적재료2=무생의 칼날, 행적재료3=정화의 칼날,
추가능력1=사경, 추가능력2=검술의 일인자, 추가능력3=서리 혼)]
3.2.1. 일반 공격: 빛나는 달빛[편집]
경류의 일반 공격. 딜러 캐릭터들이 대부분 일반 공격 의존도가 낮긴 하지만, 특히나 경류는 '삭망' 스택을 획득할 수 없기 때문에 가치가 더욱 떨어진다. 전투를 하면서 일반 공격을 쓰는 상황이 아예 안나오는게 이상적이다.
3.2.2. 전투 스킬: 무결의 섬광[편집]
단일 적에게 피해를 주고 '삭망' 1스택을 획득하는 스킬.
3.2.2.1. 한천(寒川)에 비친 달[편집]
'전백' 상태 돌입시 기존의 전투 스킬을 대체하는 경류의 주력 기술. 툴팁상 피해량과 확산 피해도 준수한 편이지만, 전백 상태에 돌입한 경류가 가진 자체 버프량과의 시너지를 합치면 상상 이상의 피해량이 나온다. 또한 전투 스킬임에도 특이하게도 스킬 포인트를 소비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덕분에 경류는 브로냐, 어공 등 스킬 포인트를 물쓰듯 소비하는 서포터와도 무리없이 조합할 수 있다.
3.2.3. 필살기: 담화생멸, 범람하는 은하[편집]
이 달빛으로… (활성화)
경류의 필살기, 높게 뛰어올라 검기를 여러개 날려 대상과 양옆의 적에게 얼음속성 공격을 가한다.만물을 비추리! (발동)
자체 피해량도 나쁘진 않으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즉시 '삭망' 스택을 하나 누적한다는 것. 이를 활용하면 비술과 조합해 스킬 포인트 소모 없이 '전백' 상태에 돌입하거나 '전백' 상태의 지속시간을 늘릴 수 있다. 혹은 마지막 삭망 스택 소비 직후 곧바로 사용하는 것을 통해 전백 상태를 연장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전백이 꺼졌을 때의 현자타임이 매우 큰 경류 특성상, 필살기의 운용은 크게 둘로 나뉜다.
- 비술이나 전투스킬로 이미 전백상태에 있을 때 필살기를 시전하는 방식은 추가스킬의 효과까지 받아 화력면에서 매우 출중하다. 하지만 삭망 스택을 1 회복하는 것이 끝이고, 필살기와 다음턴 강화스킬만으로 다시 필살기를 쓸 에너지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3] 즉, 3턴으로 확실히 끝을 내지 않으면 전백이 꺼지게 된다.
- 필살기를 전백이 꺼진 후 사용하는 방식은 필살기의 화력면에서는 매우 손해가 크지만, 대신 다음 턴이 돌아오면 전투스킬 1회로 즉시 전백에 재진입해 강화스킬을 쓸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에너지 충전효율 대신 공격력 매듭을 사용해도 정운과 경류만으로 거의 상시 전백상태 유지가 가능하다는장점이 있다. 이 방식은 필살기 극딜보다는 강화 전투스킬을 통한 지속딜을 높이는 방식.
3.2.4. 특성: 담월전백[편집]
경류의 사이클을 결정하는 핵심 특성. '삭망'을 2스택 보유하면, 즉시 '전백' 상태에 돌입하고 경류 본인을 크게 강화한다. 전백 상태를 잘 안끊기게 운용하거나, 끊겨도 바로 이어갈 수 있도록 아군 캐릭터들이 보조하는게 경류 운용의 핵심이다.달빛을 검으로 삼아
전백 상태에 돌입했을 때 받는 보너스 행동은 추가 턴 개념이 아닌 행동 게이지이므로, 운용할 때 한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SP가 있고 경류 본인의 턴이 온 상태에 필살기 게이지가 가득차 있다면 전투 스킬을 먼저 써주고 재차 턴을 받은 다음 필살기를 써서 삭망 스택을 받는게 더 이득이다.
툴팁상으론 '삭망'이 0스택이 되면 바로 종료된다고 적혀있지만, 정확히는 경류의 턴 종료시 '삭망'이 0스택인 경우에 종료된다. 따라서 '삭망'이 1스택인 상태에서 강화 전투 스킬을 써서 0스택이 되었더라도, 경류의 행동이 완전히 종료되기 전에 필살기 등으로 1스택을 채워넣으면 전백 상태가 계속 유지된다. 삭망 1스택 → 한천에 비친 달 시전 → (행동 종료 전)정운 필살기 → 경류 에너지 회복 → (행동 종료 전)경류 필살기 → 전백 유지 같은 식으로 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3.2.5. 비술: 참나를 비추는 거울[편집]
히메코, 웰트처럼 적에게 디버프를 부여하는 영역을 만들지만 둘과는 다르게 영역이 캐릭터를 따라 이동한다. 또한 영역에 들어온 적은 빙결되기 때문에 부현, 제레처럼 피격당할 일을 줄여주는 탐사 면에서도 편리한 비술.
음월이 없다면 기존의 캐릭들론 곤충 떼 재난 미니게임의 장애물 30개 부수기가 상당히 힘든데, 이 비술을 사용하면 달리기만 해도 주변의 장애물들이 부서지므로 30개 부수기가 상당히 쉬운 편이다. 캐릭터를 바꿔도 유지되기 때문에 경류로 먼저 비술을 쓰고 비술로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어공과 함께 사용하면 음월보다도 빠르게 부술 수 있다.
일반 버프형 비술이 아닌 영역 생성 비술이므로 영역에서 빙결이 걸린 적을 공격하여 전투로 들어가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따라서 다른 아군위 원거리 공격형 비술로 전투를 들어가려 하더라도 가까이 근접하여 빙결을 걸어줘야 한다.
사용시 안대를 벗는다.
3.2.6. 추가 능력[편집]
빠르게 '전백' 상태로 재진입할 수 있게 해주는 추가 능력. 다만 무결의 섬광으로 2스택을 쌓으면 어차피 행동게이지가 100% 증가하기 때문에 0스택에서 1스택을 쌓은 후에만 효과를 볼 수 있다. 브로냐를 기용하여 경류의 턴을 자주 끌어온다면 없는거나 다름 없는 계륵같은 추가 능력.
경류는 '전백' 상태가 아닐때 필살기를 사용하면 기초 치명타 확률이 낮아 데미지 면에서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때문에 가급적 '전백' 상태에 진입한 뒤에 필살기를 쓰는 것이 강화 상태 연장과 피해량 증폭 양면에서 큰 도움이 된다. 이런 부분을 더욱 강화해주는 추가 능력.
3.3. 성혼[편집]
기본적으로 명함의 성능이 매우 좋게 설계된 경류 특성상, 돌파의 효율이 매우 뛰어나지는 않다. 일반적으로 전용 광추를 먼저 챙긴 후 성혼을 노리는 것이 효율이 좋다고 평가된다.
- 성혼 1 - 천관을 범한 달
경류가 필살기를 사용하거나 전투 스킬 강화 시 치명타 피해가 증가하고, 단일 적을 공격할 시 추가 피해가 가해진다. 추가 피해 옵션은 단일전일 경우 큰 대미지 증가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현재 스타레일의 메타상 단일전 상황 자주 발생하지는 않기에 다소 아쉬운 편. 다만 강화 전투 스킬과 필살기 사용 도중에 양 옆에 적이 모두 죽으면 그 이후부터의 공격은 단일 공격 취급을 받아, 막타 전에 적이 죽는다면 추가 피해 옵션을 받을 수 있다.
- 성혼 2 - 칠성을 덮은 삭월의 밤
필살시 사용 후 강화 전투 스킬의 대미지가 상승한다. 경류의 사이클 특성상 일반적으로 전백 상태 진입 후 최대한 버프를 받은 상태로 필살기를 시전하고 강화 전투 스킬을 사용하는데, 대부분의 상황에서 옵션을 모두 받을 수 있다.
- 성혼 6 - 텅 빈 검은 달
전백 상태 돌입 시 삭망의 최대 스택이 4스택이 되며, 3스택을 갖고 시작하여 강화 전투 스킬을 더욱 많이 사용할 수 있다. 더해서 치명타 피해 50% 증가 효과까지 붙어 총 대미지가 대폭 상승한다.
3.4. 정보[편집]
3.4.1. 음성[편집]
[3] 에너지 충전효율 매듭에 정운을 함께 쓰더라도 약간 모자르다.
3.4.2. 이야기[편집]
4. 운용[편집]
4.1. 광추[편집]
- 5성
경류의 전용 광추. 1중첩 기준 치명타 피해 20%, 동료가 HP를 소모하거나 피격당할 경우 '월식' 1스택을 획득하며 1스택당 다음 공격의 가하는 피해가 14% 씩, 최대 42% 증가한다. 3스택 중첩될 경우 이번 공격 발동시 적의 방어력을 12% 무시한다. 경류는 전백 상태에 들어가서 공격을 발동하면 자신제외 아군 3명의 HP를 소모시키기 때문에 광추의 효과를 즉시 발동시키는게 가능하다. 이러한 우수한 성능 때문에 1돌과 전광 사이에서 고민을 할 때 치명타 피해 증가 수치는 약간 더 높지만 조건부가 붙으며 추가 공격 효과가 적1기 대상이라는 미묘한 조건 하에 발동이 되다 보니 전광을 우선적으로 뽑는 것이 추천되고 있다.
헤르타 상점에서 획득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광추. 5중첩 기준 공격 발동시 공격력 공격력 64%, 약점 격파 시 피해량 24%를 제공한다. 5중첩 시 10라운드 평균 기준 전용 광추 대비 80~85% 정도의 성능을 보인다.[4] 그러나 단기 결전에 특화된 경류의 특성상 실전에서는 조금 더 차이나는 편으로 특유의 조건부형 설계가 초반 폭딜형 캐릭터인 경류와 잘 맞물리지 않는다는 점이 단점.[5] 무료로 5중첩이 가능하며 경류에게 2순위로 강력하기에 전용 광추가 없을 경우 우선적으로 선택되는 광추이다.
클라라의 전용 광추. 1중첩 기준 공격력 24%, 적을 처치하거나 착용자 자신이 피격당할 경우 공격력 8%의 HP를 회복하고 가하는 피해가 24% 증가한다. 어떤 에이언즈의 몰락 5중첩의 하위 호환이지만 클라라가 없으면서 헤르타 파멸 광추를 다른 캐릭터에게 줘야하는 경우 이 광추도 나쁘지 않다.
- 4성
공훈 30lv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파멸 광추. 4.5성 수준의 깡공과 공격력 증가 옵션, 적 처치 시 체력 회복 옵션을 제공한다. 대미지 포텐셜은 5중첩 기준 어떤 에이언즈의 몰락 다음으로 3순위이다.
기본적으로 1중첩 기준 20%, 5중첩 기준 40%를 제공하며, 4성 광추 중 높은 가피증 배율을 가진 광추이다. 경류는 추가 가피증 조건을 거의 받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망칠 곳은 없다 5중첩과 거의 동등한 대미지 포텐셜을 보인다.
1중첩 기준 공격력 16% 적 처치시 3턴간 치명타 확률이 12% 증가한다. 5중첩 시에는 공격력 32%, 치명타 확률 24%를 제공한다. 다만 경류는 전백 상태에서 치명타 확률 50%를 획득하기에 세팅에 따라 치확이 쉽게 넘칠 수 있다는 것이 단점.
- 3성
풀 중첩 기준 전투 스킬 피해량이 40% 증가한다. 3성 광추 중에는 괜찮은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위의 광추가 단 하나라도 없다면 지나가는 광추로 사용할 수 있다
4.2. 유물[편집]
경류는 '전백' 상태 진입시 치명타 확률이 50% 상승하기 때문에 바디 주옵션은 치명타 피해로 고정된다. 그렇다고 치명타 확률을 아예 안 챙기는건 좋지 않고, 부옵션으로 대략 30% ~ 40% 내외의 치명타 확률을 챙겨오는 것이 권장된다.
신발 주옵션의 경우, 경류는 행적 스탯으로도 속도를 얻을 수 있지만 기본 속도가 96으로 원래 느린 편이고 턴을 자주 잡아서 '삭망' 스택을 보다 빨리 쌓는 것이 좋기 때문에 신발은 속도 주옵션을 채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만약 브로냐를 쓴다고 해도 강화된 전백 상태의 경류 역시 턴을 빨리 소비하는게 좋으므로 어지간하면 속도 신발이 낫다.
경류의 필살기 에너지 수치가 140으로 매우 높아서 에너지 회복효율 주옵션 매듭을 챙길 수도 있을 법 하나, 속도에 에너지 회복효율까지 챙기다 보면 경류의 딜이 크게 낮아지는데다, 필살기 에너지 요구 수치가 너무 높다 보니 에너지 회복 효율을 챙긴다고 사이클이 눈에 띌 정도로 유연해지는 것도 아니어서 매듭의 주옵션은 그냥 공격력 매듭을 채용하고 에너지 회복은 브로냐나 정운 등의 화합 서포터를 같이 편성해서 해결하는 편이 낫다.
4.2.1. 유물 세트[편집]
- 혹한 밀림의 사냥꾼 4세트
2세트 효과로 얼음 원소 피해 보너스 10%, 4세트 효과로 필살기 발동 시 2턴간 치명타 피해가 25% 증가한다.[7] 경류의 필살기는 보통 전백 상태 진입까지 아꼈다가 사용되므로 전백 상태에서 2턴[8] 정도 적용 받을 수 있다. 유물 세트 중 순간 대미지 측면에서는 가장 높지만 그 차이가 크지 않고, 총 딜량 측면에서는 양자/거너/22 세트와의 차이가 없다시피 하기에 경류는 여타 세트들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수 있다. 또한 혹한 세트는 같이 나오는 유물이 바람 세트이므로 개척력 효율이 극도로 떨어져서[9] 낮은 효율을 감안하고도 종결급 파밍을 달리고 싶은 유저가 아니라면 크게 추천되지 않는다.
- 별처럼 빛나는 천재 4세트
4세트 효과로 기본 방어 무시 10%, 적이 양자 속성 약점을 보유할 경우 추가로 방어 무시 10%를 추가로 제공하는 유물. 현시점 경류에게 4세트 효과가 딱 맞는 유물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세트 옵션의 방어 무시 효과를 보고 사용한다. 특히 경류의 전용 광추를 사용할 때 효율이 높은 세트로, 세트 옵션의 방어 무시 효과가 전용 광추 "이 몸이 검이니"의 방어 무시 옵션과 합연산된다. 방어 무시 효과는 합연산으로 적용되어 높으면 높을수록 효율이 좋아지는데, 보통 페라 및 은랑과 함께 운용하는 경류가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다. 전용 광추 기준 적이 양자 약점을 지니고 있다면 모든 유물 세트 중 가장 강력하며 양자 약점이 없다면 혹한 4세트 대비 96% 정도의 효율을 보인다. 혹한 4세트보다 개척력 효율이 훨씬 높아[10] 추천되는 세트이다.
- 들이삭과 동행하는 거너 4세트 or 들이삭과 동행하는 거너 2세트 + 가상공간을 누비는 메신저 2세트
공격력과 속도 옵션을 제공하는 세트. 양자 세트와 마찬가지로 개척력 효율이 높아[11] 추천된다. 특히 거너 세트는 플레이 시간이 늘어날수록 쌓여가는 세트이기에 개척력을 크게 투자하지 않고 세팅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다만 경류는 속도 6% 세트옵션을 받으면 부 옵션 없이 속도가 135.76[12] 이기 때문에 속도 부옵션이 전부 무효 옵션이 된다는 점[13] 을 생각하여 세팅해야 한다. 속도 부 옵션이 낭비되지 않도록 세트효과만으로 속도 세팅을 한다는 조건이라면 사냥꾼 세트와 1~2% 차이라는 높은 효율이 나온다. 경류는 거너 4세트의 피해량 옵션을 받을 수 없어 거너4와 거너2+메신저2가 동일하다.
- 혹한 밀림의 사냥꾼 2세트 + 들이삭과 동행하는 거너 2세트
각각 피해량과 공격력 2세트 옵션의 세트로 2+2세트를 조합할 수 있다. 사냥꾼 4세트에 비해 최대 데미지 수치는 낮지만 옵션이 비는 시간이 없어 평균딜로 보면 사냥꾼 4세트와 2% 이내의 차이로 사실상 거의 비슷하다. 거너 세트는 게임을 진행할수록 쌓이는 유물이므로 사냥꾼 유물에 레진을 상대적으로 덜 투자하면서도 범용적인 상황에서 강력한 세팅을 맞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혹한 밀림의 사냥꾼 2세트 + 가상공간을 누비는 메신저 2세트
사냥꾼 세트와 2세트를 구성할 때 일반적으로는 속도 부옵션 세팅이 용이한 사냥꾼2+거너2 세트가 사용되지만, 거너 4세트와 마찬가지로 세트효과를 포함하여 낭비되는 속도 부옵션 없이 세팅할 수 있다면 메신저 2세트를 사용할 수 있다.
4.2.2. 차원 장신구[편집]
- 뭇별 경기장 2세트
치명타 확률 8%와 치명타 확률이 70% 이상일 경우 일반 공격과 전투 스킬 발동으로 가하는 피해가 20% 증가한다. 경류는 [전백] 상태에 돌입할 경우 기본 5% + 뭇별 8% + '전백' 상태에서 50% = 63%의 치명타 확률이 확보되므로 7%만 따로 유물에서 확보하면 발동 컷을 맞추기 쉽고, 전투 스킬이 주력 딜링기이기 때문이 잘 어울린다.
4.3. 파티 구성[편집]
- | 파멸
블레이드는 본인의 HP를 소모해서 딜링하고 일정 횟수 이상 소모하면 추가 공격을 날리는데, 경류는 '전백' 상태 진입시 아군의 HP를 소모하면서 딜링을 하는 메커니즘 특성상 블레이드의 추가 공격 스택 쌓기에 용이하다. 다만 브로냐와 운영한다면 아무리 경류와 블레이드가 스포를 적게 써도 다른 한명만으로는 스킬 포인트 커버가 안되므로 조합을 좀더 신경써야한다.
- | 수렵
둘의 조합은 의외로 상당히 막힘없이 굴러간다. 스킬 포인트를 괴물처럼 퍼먹는 연경과 반대로 스킬 포인트를 거의 소모하지 않으며, 단일 대상 얼음 딜링으론 따라올 자가 없지만 상시 캐릭터의 한계인지 제레처럼 다수전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이 없는 연경의 약점을 강력한 확산 딜링을 가할 수 있는 경류로 커버한다. 또한 단순히 HP를 변화시킬 뿐인 '전백' 상태로는 연경의 패시브를 해제시키지 않는다. 얼음속성 약점인 적을 공략할 때 게파드나 페라와 함께 기용하는 3~4얼음 조합도 가능하다.
- | 화합
경류는 전백 상태의 의존도가 매우 높아 전투 스킬을 돌려 빠르게 전백 상태에 돌입하는 것이 핵심인데, 턴 앞당기기 능력이 있는 브로냐는 경류-브로냐-경류 행동조합으로 1턴 만에 전백 상태를 띄워주는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가하는 피해 증가와 필살기를 통해 높은 치명타 피해 버프 역시 자체적으로 높은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을 가진 경류와 매우 잘 어울려 현재 경류와 가장 잘 맞는 서포터로 평가되고 있다. 더해서 경류는 전백 상태에서 스킬 포인트를 사용하지 않기에 브로냐의 스킬 포인트 소모를 감당할 수 있다.
경류는 에너지 게이지가 140으로 높은데 반해 전백 상태에서 필살기를 날려야 전백 상태가 늘어나기 때문에 필살기 의존도가 매우 높은 캐릭터다. 에너지 게이지를 채워주는 정운은 이런 경류의 운용을 훨씬 쉽게 해줄 수 있으며, 필살기 운용의 유연화는 곧 전백 상태의 유지로 이어지므로 브로냐가 없을 시의 대체로서 채용할 수 있다. 가하는 피해 증가 버프도 경류의 자버프와 겹치지 않는 강력한 버프 옵션이다.
전투 스킬 '활시위 호령'의 공격력 80% 증가, '활시위 호령' 상태에서 필살기를 사용하면 치명타 확률 28%, 치명타 피해 65%가 증가하는 압도적인 버프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브로냐와 마찬가지로 스킬 포인트 소비량이 높은데다가 '활시위 호령' 스택이 최대 2여서 속도를 세밀하게 세팅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 | 공허
기본적으로 같은 얼음 속성이기 때문에 약점 공략이 수월해지며, 방어력 감소 버프는 자체적으로 높은 공격력과 치명타 버프를 가진 경류와 겹치지 않는 강력한 서포트 옵션이다. 여기에 경류가 전용 광추를 채용할 시 방어력 감소 중첩으로 더욱 높은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페라가 성혼 4돌파 이상일 경우 얼음 속성 저항을 깎을 수 있어 시너지가 더욱 높아진다.
단일 대상이긴 하지만 필살기로 적의 방어력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으며, 얼음 약점 부여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 약점 부여는 지속 시간이 매우 길어서 스킬 포인트를 벌어오는데 이점이 있다. 양자셋을 착용한 경류라면 양자 약점을 부여하는 것도 좋은 시너지를 일으킨다.
- | 보존
궁관진을 통해 치명타 확률 서포팅, 받는 피해 감소를 제공해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7~8천대의 높은 HP 세팅을 하는 부현은 '전백' 상태인 경류에게 훌륭한 공격력 빨대가 되어준다. 또한 성혼 1돌파 이상일 경우 치명타 피해 30%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부현의 탱킹 방식 특성상 아군이 급사할 일도 적다. 단, 경류가 꾸준히 아군의 체력을 소모하기에 초장기전에서 부현 혼자서는 유지력에 한계가 있으며, 단기 교전으로 끝낼 수 있는 혼돈이나 기타 회복 수단[14] 이 있는 경우 적합하다.
- | 풍요
나찰이 결계를 펼칠 시, 경류가 '전백' 상태에서 강화 공격을 사용할 때마다 소모되는 아군의 HP를 공격 시 들어오는 광역 힐로 완전히 상쇄할 수 있다.
5. 평가[편집]
- 장점
- 전백 상태의 뛰어난 누킹 능력
경류는 전백 상태에 진입하여 일정 턴 동안 높은 대미지를 가하는 일종의 누커 형태의 캐릭터이다. 일단 전백 상태에 진입하기만 하면 삭망 스택이 남아있는 동안은 강력한 대미지를 확산 피해로 꽂아넣을 수 있다. 전투 시작 시 비술과 브로냐 등의 캐릭터를 통해 빠르게 전백 상태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일명 혼돈 0라클 등의 단기결전 환경에 강점을 보인다.
- 높은 저점
경류는 전백 상태 돌입 시 공격력 최대 180%, 치명타 확률 50%, 효과 저항 35% 등의 강력한 버프를 받으며 이에 따라 대미지 역시 굉장히 강력하다. 특히 치명타 확률 50%는 딜러의 자버프로는 지금까지 전례없는 수준의 강력한 스펙으로, 이로 인해 딜러임에도 불구하고 연경과 비슷하게 치명타 세팅이 매우 편해지는 장점을 갖는다.
- 적은 스킬 포인트 소모
경류는 블레이드와 비슷하게 스킬 포인트를 소모하지 않고 강력한 대미지를 가할 수 있는 희귀한 딜러다. 물론 전백 상태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스킬 포인트를 2번은 소모해야 하기 때문에 스킬 포인트의 의존도가 낮은 편은 아니나, 전백 상태에서 최대 3턴을 포인트 소모 없이 전투 스킬을 난사할 수 있으므로 대부분의 딜러보다 스킬 포인트 관리가 널널한 편이다.
- 비교적 희귀한 얼음 속성 보유
얼음 속성은 1.4버전 기준 허수 다음으로 딜러가 귀한 속성이다. 4성 딜러인 헤르타와 페라는 각각 잡몹전과 디버프 및 서브딜러로 역할이 정해져 있어 메인 딜러로 굴리기 힘들고, 유일하게 보스전 메인 딜러로 굴릴 수 있는 상시 5성 캐릭터 연경은 수렵 캐릭터 자체의 한계와, 하이리스크 로우 리턴의 구조로 인해 현재 선호도가 극도로 낮아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얼음 속성 폭딜러로서의 입지는 매우 높다.
- 단점
- 일반 상태의 낮은 딜량
경류는 전백 상태로 진입해야 제대로 된 성능이 나온다. 일반 상태에서는 공격력 버프를 받을 수 없어 사실상 딜링을 기대하기 어렵고, 50% 미만의 치명타 확률로 공격해야 하기에 뭇별의 치명타 확률 70% 커트라인도 도달할 수 없다. 즉 강력한 전백 상태 딜링과 반대급부로 무조건 일정 턴의 현자타임이 발생하도록 설계된 캐릭터이다. 이 때문에 약점 격파나 그로기 패턴 등 딜타임과 전백 상태가 맞물리지 않는 턴낭비가 종종 발생한다. 전백 상태로 진입하려면 턴을 빠르게 가져 전투 스킬을 사용하거나 에너지를 채워 필살기로 스택을 쌓아야 하는데, 필살기 게이지가 딜러치곤 매우 높은 140이라 필살기 회전률마저 좋지 않다. 특히 전백 상태가 아닐 때 사용하는 필살기는 피해량 또한 처참하므로, 전백 상태에 돌입하기 위해 필살기를 쓰는 것은 손해가 크다. 즉, 그러한 상황이 강요되면 딜링과 스택의 양자택일이 요구된다는 문제가 있다.[15]
- 떨어지는 버프 효율
경류는 자가 버프의 형태로 치명타 스탯과 공격력 스탯을 수급하는 캐릭터이다 보니 깡계수가 아닌 버프빨로 스탯이 높은 형태의 캐릭터로 설계되어 있다. 자체적으로 수급하는 공격력 스탯으로 인해 공격력 계열 장비나 버프의 효율이 좋지 않고, 매우 높은 치명타 스탯으로 인해 치명타 버프의 효율도 여타 딜러진에 비해 떨어진다. 또한 경류가 전백 상태 진입 시 얻는 턴은 추가 턴 판정[16] 이 아닌 행동 게이지 100% 증가 판정으로, 아군 화합 캐릭터가 제공하는 턴 버프를 전백 돌입과 함께 필연적으로 1회 소모해버리게 된다. 이 때문에 경류는 브로냐 의존도가 높으면서도 정작 브로냐의 버프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브로냐 E의 피해량 버프는 1턴간 지속이기 때문에 브로냐-경류-전백돌입 시 정작 전백타임에 피해량 버프가 꺼져버리며, 마찬가지로 브로냐 전용 광추의 1턴 피해량 버프도 꺼지기 때문에 강력한 버퍼인 브로냐를 사실상 턴 땡기기 서포터 수준으로만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17] 브로냐의 필살기 버프는 받을 수 있으나 상술한대로 공격력/치명타 버프의 효율이 낮고, 이 역시 비전백 상태에서 사용하면 턴 손실이 일어나므로 반드시 전백 상태 진입 후 사용해야 한다.
- 리턴 없는 순수 페널티인 파멸 운명의 길
클라라, 블레이드 등 기존 파멸 캐릭터들은 파멸 운명의 길의 높은 어그로 수치를 감당할 수 있는 딜탱형 캐릭터로 설계되어 왔다. 그러나 경류는 음월과 마찬가지로 순수 메인 딜러이기 때문에 파멸 운명의 길의 높은 기본 어그로 수치에 대한 리턴이 없다. 특히 경류는 파티 HP소모로 파티 전체의 안정성을 낮추는 데에 반해 경류 본인에게는 이렇다 할 탱킹 또는 회복 능력이 전무하여 음월과 마찬가지로 파멸 운명의 길인 점이 사실상 디메리트로 작용하게 된다.
- 처참한 오토 성능
전캐릭 최하 수준의 오토 성능을 가지고 있다. 먼저 필살기가 차면 바로 써버리는 스타레일 오토 특성상 전백 상태가 아닐 때 필살기를 써버리는 경우도 잦다. 이 경우 필살기의 데미지가 처참한것은 물론 전백의 유지시간도 짧아져 dpr이 수직하락한다. 또한 모든 턴마다 전투 스킬을 써야하는 경류지만, ai가 스킬 포인트 배분을 잘못하여 평타라도 쓰는 순간 또 그만큼 성능이 하락한다.[18] 캐릭 자체의 조건부가 까다롭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오토의 특성과 역시너지가 심해 성능이 낮은 케이스.
- 종합
종합적으로는 1.3 이후의 딜 인플레이션에 편승한 강력한 메인 딜러 캐릭터로, 현자타임이 발생하는 대신 전백 상태가 되면 폭딜을 넣을 수 있는 전통적인 누커형 캐릭터로 설계되었다. 비술 진입을 통한 초반 단기결전 성능이 강점으로 단기전에서 필요 턴 수를 비약적으로 줄일 수 있다. 다만 전투가 길어질수록 비전백 상태 전환으로 인해 턴이 늘어지는 것이 단점. 따라서 브로냐, 정운 등 현자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서포터가 어느정도 요구되는 면이 있고, 이를 케어할 수 있는 캐릭터 풀이 받쳐준다면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딜러 캐릭터이다.
6. 작중 행적[편집]
7. 인간관계[편집]
그는 무예 연마에 적합하지 않아. 제자를 뽑을 때 소질을 보지 않냐고? 그건 사부가 게으름이나 피우려는 거지, 아니면 제자가 사부 대신 명성을 남겨주길 바란다거나. 명성, 전승… 이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누구든지 내게 검을 배우고 싶다면 가르쳐줄 거야검을 가르친 사제지간이자, 과거 5전사로 활약한 동료이다. 하지만 '음월의 난' 시기 때 경류 역시 어떤 과오를 저질러 마각의 몸에 빠지고 말았으며, 경원은 "경류는 끝났다"는 동료들의 조언에도 그녀를 포기하지 않고 마각에 빠진 경류와 맞서 그녀를 쓰러뜨렸다. 꾀가 많은 경원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나, 실제로는 자신 같은 못난 스승보다도[19] 훨씬 잘해왔고 그렇게 잘해왔으니 더 큰 부담을 지게 될 것을 걱정하는 면모에서 알 수 있듯 경류 역시 스승으로서 제자인 경원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20]
동행 임무 이후로는 경원과 다시 한 번 한 배를 탄 동맹 관계가 되었으며, 경원 역시 경류의 계획을 듣고 '그 대국, 저도 끝까지 함께 가죠'라며 그녀와 함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전에 「뼈를 깎고 가슴에 새기는」 방식으로 그에게 검술을 전수했어. 그의 검술이 완성되던 날, 내게 가르침을 돌려주겠다고 맹세하더군. 그날이 기대돼과거 5전사로 활약한 동료. 응성이 어렸을 때 처음 만났으며, 오만한 단명종이었다 하면서도 어리석은 선택을 하기 전까진 더없이 지혜로웠다고 평가한다. 불사의 저주를 받은 후 빈 껍데기가 된 응성을 찾아가 업보를 잊지 않도록 죽여가며 검을 가르쳐 '끝없이 죽이고 죽는' 병기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게 만들었다.[21] 블레이드와 엘리오의 계약 내용을 상세히 알고 있으며, 블레이드의 기대와는 달리 경류의 특별한 검도 블레이드를 죽이지 못하고 있다. 여담으로 경류로 블레이드와 파티를 짤 경우 상당히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
비디아다라 용존은 비법을 받은 몸이라 긴 세월을 한결같이 살아왔지. 그건 은혜가 아니라 족쇄야. 그는 결국 벗어났지만, 그런 방식은 아니었어야 했어……과거 5전사로 활약한 동료. 안하무인에 거만하고 오만한 용존이자 평생 친구라고 생각했었다. 단풍을 동정하고 있는 듯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단풍의 죄를 질책하고 그것은 단항이 책임져야할 일이라 단항을 일깨워준다.
- 백주
그녀는 내게 지나온 별들과 기이한 풍경, 도망쳐 나온 위험한 곳들을 얘기해 줬던 것 같은데…… 아무 기억도 안 나. 그 기억들은 내 머릿속을 계속 돌고 돌지만…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더라고과거 5전사로 활약한 동료. 백주에게 한 약속[22] 을 아직도 잊지 않고 숙원으로 삼을 정도로 매우 소중하게 여긴 친구였다. 여담으로 경류의 핸드폰 케이스에 그려진 것이 달(경류)와 흰 여우(백주)이다.
재능을 막 드러내긴 했지만, 성장세를 보니 만족스럽더군. 다만 검술은 피로 얼룩진 살생의 길을 걸어온 게 아니고서야 그 오묘함을 엿볼 수 없어손제자. 말이 많고 경원처럼 머리를 굴리는 모습을 못마땅하게 여겼으나 반응이 재밌어서인지 장난스럽게 대한다. 정체를 말하지 않고 처음 만났을 때, 나중에 블레이드를 만날 수도 있는 연경에게 은하폭포를 전수해주었다. 연경의 재능과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그는 나처럼 마음이 허해. 뭘 해도 그 구멍은 메꿀 수 없지. 메꾸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힘만 빠질 뿐이야협력자. 나찰과 함께 풍요의 에이언즈인 약사를 쓰러트리는 게 목적인 듯 하다. 나찰의 말에 따르면 경류는 하늘의 계시를 받았다고 한다.
- 무장한 여자
운기군이자 검술 스승. 창성이 파괴될 때 구조된 경류를 찾아가 검술을 알려주고, 전장에서 구르며 검을 몸으로 직접 익히게 만들었다. 경류의 가치관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로, 경류가 무결의 섬광으로 칭송받게 되기 전에 전사했다. 적에게 죽을 뻔한 제자가 두려워하는데도 위로는 커녕 비난하는 방식으로 가르칠 정도로 냉철한 사람이었다.
8. 여담[편집]
8.1. 게임 내[편집]
- 과거 나부 검술의 일인자이자 운기군의 무패 전설을 창시한 전설적인 검객으로, 현역 신책 장군인 경원의 검술 스승이며 구름 위 5전사 중에서도 으뜸가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단순 무력으로는 경류가 그들 중 1인자에 해당하는 실력을 가지고 있었음이 계속 암시되며, 현재는 육체와 무기의 초월을 이뤄 5전사로 활약하던 시절보다도 더욱 강해졌다.
- 과거 구름 위 5전사 동료이자 현재의 스텔라론 헌터인 응성은 경류가 그 실력을 직접 자신과 같은 위치에 두며 언급할 정도로 인정했다. 다만 재회했을 때는 대치 끝에 경류의 일격을 맞고 패했던 것을 보면, 해당 발언은 자신이 가르친 제자에 대한 리스펙트에 가까운 의도로 보인다.[26][27] 그 외에는 경류에게 검술을 배워 검객이 되었다보니 기술에 비슷한 면이 많다.
- 과거 음월군이었던 전대 용존 단풍과는 수년간 싸움을 벌여도 승자를 겨룰 수 없다가, 경류가 일격에 현룡대우전의 바다를 갈라버리는 것을 보고 패배를 인정했으니 현재의 초월적인 검술을 얻게 되기 전까진 비등비등했던 것으로[28] 보인다. 다만 경원을 포함한 선주의 장군들이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란의 힘의 예시처럼, 음월군으로서 가진 에이언즈 룽의 힘까지 포함한다면 음월군이 더 강했을 가능성이 높다. 음월군은 그의 운음술로 무기 없이도 얼마든지 막강한 대규모 전투가 가능했다.[29]
- 여우족 전사 백주는 블레이드가 장인에서 출발했듯 군함을 조종하는 쪽이었기 때문에 직접적인 무력은 경류 아래였을 것이지만 그녀만의 특별한 궁술을 가지고 있었다.
- 연경은 음월군, 블레이드, 경원보다도 더한 경류에겐 당연히 비교 대상 축에도 못 들지만, 재능을 높이 사고 있다. 경류와 검을 한번 맞댄 것만으로 경류의 기술인 은하폭포를 베낄 정도의 천재로, 경원의 칭찬은 빈말이 아니었다. 그러나 검술은 실전에서 다치고 피를 흘려야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데 연경은 그런 경험이 부족함을 지적했다.
- 상관이자 전대 장군, 즉 원래 신군을 가지고 있었던 또다른 동료 등효는 아직 자세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다.[30]
- 현재까지 등장한 캐릭터 중에서 단연 최고령이다. 경류는 선주 '창성' 출신인데 창성은 본편 시점 약 1700년 전에 파괴되었고, 창성이 파괴되어 구출될 당시 소녀였다는 언급이 있기 때문에 선주 기준으로 넉넉하게 잡아도 1900세는 넘지 않았다. 대강 1800세 전후. 경원만 해도 최소 900세에 가까운 나이로 추정되는데 경류는 경원이 젊었을 시절인 이미 700년 전에 마각화되었다.[31] 선주인은 장생종이라고 해도 900세를 전후해서 시왕사에 의해 처분되기 때문에, 사실상 마지막으로 생존해 있는 창성인일 것이다.
- 경류가 인게임 설정상으로 안대를 쓴건
단순한 미모 봉인구가 아니라마각의 몸을 억제하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경류는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마각의 몸이 굉장히 오랫동안 진행된 상태이며, 감각을 통제하지 않으면 금세 광증이 나타난다. 실제로 대기모션 중에 안대가 벗겨지자 마각의 몸 증상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안대를 쓰고나서야 진정되는 모션이 있다. 이 안대도 평범한 물건은 아닌 게, 경류의 의지에 따라 사라지거나 나타나게 할 수 있는 것처럼 묘사된다.
- 마각이 시작된 처음에는 치마를 잘라서 눈을 가렸었다고 한다.
- 디자인에 전체적으로 달과 관련되어 있으며 안대, 옷, 휴대폰 케이스 등 곳곳에 달 장식이 달려있다. 특히 몸의 한 가운데에는 대놓고 달 모형이 자리잡고 있는데 달이 기울고 차는 모습을 보여주듯이 보름달부터 삭망까지 차오르고 꺼지기를 반복한다.
- 차가운 성격과 외형[32] 에 비해 제자를 선택하는 데는 딱히 가리는 것이 없다. 경원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에게서 딱히 검술가로서의 재능을 보지는 못했지만, 경원을 제자로 받아들였으며, 그 경원을 훗날의 천궁의 7대 장군의 일원이 될 만큼의 강자로 키워내었다. 제자를 받을 때 재능이나 출신 같은 것에 연연하지 않으며, 제자의 힘을 빌려 이름을 날리는 것도 원하지 않는 등 스승으로서의 가치관 자체는 말 그대로 참 스승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 서로 갈라서게 되었지만 경원이 아직도 경류를 좋게 생각하는 것은 이러한 가치관 덕분일 가능성이 크다.
- 과거가 옛 동료인 블레이드와 비슷하다. 운명의 길이 파멸인 것부터 동일하며, 둘 다 어린 시절 고향이 멸망하고, 가족들이 죽고, 고아가 된 채 새로운 땅에 가서 누군가의 제자가 되어 자신이 속한 분야의 정점에 이르렀다. 심지어 인생을 바꿔버릴 정도로 깊은 감정을 느꼈던 여자도 같다.
- 블레이드를 무자비하게 도륙하는 묘사가 나와서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일 거라는 예상과 달리 과거의 중죄를 저지른 음월군을 포함하여 블레이드에게도 딱히 악감정 없이 그들과 함께하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모습, 경원을 여전히 신뢰하며 그에게 '운명을 거스를 계획'에 동참할 것을 제안하며 경원 역시 이를 전적으로 믿는 모습을 볼 때 생각 만큼 냉혈한은 아니고, 오히려 상당한 인격자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특히 음월의 경우는 자신의 절친인 백주를 고인 능욕한 장본인임에도 불구하고 단항에게는 단풍의 원죄에서 벗어날 수 없다 말했을 뿐 단풍과 단항을 확실히 별개의 존재로 인정하고 있으며, 그 죄를 물으며 직접 처벌하려는 일말의 모습조차 보이지 않는다. 블레이드를 도륙한 건 오히려 자신을 죽여달라는 부탁을 기꺼이 들어주려는 자비심에서 나온 행동이었다. 물론 실패했지만.
8.2. 게임 외[편집]
- 오프닝 영상인 성간 여행에서 검은 안대를 쓴 채 스쳐지나간 것과 달 아래에서 안대를 벗고 기술을 시전하는 것이 첫 공식 등장이다.
- 출시를 앞두고 경류를 주제로 한 별무리 기행 '운기군 무술 경전・설검(說劍)'이 공개되었다. 시점은 게임 내에서 처음 등장했던 연경의 동행임무. 연경의 동행임무에서 내내 안대를 쓰고 있지만, 같은 시점이 배경인 별무리 기행에서는 안대를 벗었다. 원래는 전백 상태의 검을 들고 연경을 가르치긴 했어도 일검을 쓸 때마저 안대를 고수했다.
- 국내외를 막론하고 안대를 착용한 디자인에 대한 여론이 상당히 나쁘다. 안대를 디자인 요소로 차용한 인기 캐릭터들과 다르게 안대가 어울리지 않는 디자인인데다,[33][34] 그것과는 안대를 벗었을 때의 외모가 출중하기 때문에 디자인 측면에서 안대가 캐릭터의 개성이 아닌 미모 봉인구로 기능해 버리는 것. 심지어 가챠 일러스트에서는 아예 안대를 벗고 있는데 막상 뽑은 뒤 캐릭터 창에서는 안대를 강제로 착용하고 벗을 수 없어[35] 일러스트 사기라는 의견도 있다. 인게임에서 비술을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안대를 해제할 수 있긴 하나, 비술 포인트를 소모하는데다 말 그대로 일시적이기 때문에 캐릭터 창이나 촬영 모드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촬영 모드의 표정도 안대 때문에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데 '깜짝' 표정을 제외한 나머지 표정 4종[36] 은 아예 게임상에 구현 자체가 안 되어 있다. 이런 점들 때문에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출시 전부터 안대 제거 모드가 만들어질 정도.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안대 때문에 리 신(...)과 합성한 밈이 나돌아다니는 중으로 보통 "경류 기습갱킹" 정도의 제목과 함께 낚시를 시전한다.[37]
- 별무리 기행 영상 공개와 함께 캐릭터 소개 페이지도 개설되었는데 여기서 나온 경류의 궁극기 연출이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원래는 죽은 눈+삼백안으로 섬뜩했던 표정이 갑자기 하이라이트까지 들어간 똘망똘망한 눈으로 변경되었기 때문. 설정상 마각에 의해 미쳐있다는 걸 잘 보여주는 연출이라 원래부터 호평을 받았던 부분이라 유저들의 반발이 심해 결국 반나절도 안 지나서 잘못된 정보를 실수로 올린 것이었다고 공지를 올린 뒤 수정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이때 갑자기 순해진 인상 때문에 진짜 치매가 와서 하와와 여고생이 되어버렸냐는 드립이 성행했고 아예 작정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합성한 것들이 하나하나 올라오고 있다. 영상버전, 움짤버전 이후 경류의 마각은 치매(...)로 왜곡되어 2차창작에서 경류는 마각 때문에 여고생으로 퇴행이 와버린 망가진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 붕괴3rd의 후카의 정위선인 시절의 외형과 행적이 묘하게 비슷하다. 그러나 의뢰 컨텐츠에서 확인할 수 있듯, '화'라는 이름의 운기군 원수가 존재하기에 스타레일의 화가 이런 쪽의 캐릭터가 아니면 경류가 후카의 평행세계 인물일 가능성은 낮다.
- 공식 이모티콘 중 세일러문의 변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림이 있다. # 디자인이나 연출에 초승달이 많이 사용되어 세일러문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마침 일본판 성우 쿠와시마 호우코의 데뷔작 또한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uper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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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둘러보기[편집]
[4] 다만 순간 대미지 면에서는 격파 스킬 조건 미달성시 75%까지도 차이가 나게 된다.[5] 여타 파멸 캐릭터들의 사용 예를 볼 때 절대로 에이언즈의 몰락의 자체 성능이 나쁜 것은 아니다. 경류의 전용 광추가 너무 고성능인 것.[6] 하단의 속도 조건 만족 시[7] 성혼 2돌파 이상인 경우 필살기 발동 시 1회 가피증 옵션과 더해 강력한 한 방 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8] 만약 전백-궁E-E-궁E-E 사이클을 사용한다면 4턴까지 받을 수도 있다. 피격/처치 에너지를 획득하고 정운 등 에너지 충전 서포터를 대동한다면 가능하다.[9] 블레이드는 제자셋을 사용하므로 바람셋은 4성 단항과 삼포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4세트의 효과를 보고 아스타/페라에게 착용시키는 경우가 있기는 하나 주류 세팅은 아니다. 사실상 4성 단항과 삼포를 키우지 않는다면 파밍 효율이 타 유물 대비 절반 이하인 셈인데, 두 캐릭터 모두 사용하는 유저가 매우 적은 편이다.[10] 양자 세트는 양자 속성 딜러를 포함해 여러 딜러가 겸용으로 사용하며 함께 나오는 철위대 세트 또한 대부분의 서포터들이 사용한다.[11] 기본적으로 전쟁의 여운으로 수급되며, 거너 세트는 음월이 4세트를 사용하며 2세트는 경원, 히메코, 카프카 등 대부분의 딜러가 사용할 수 있다. 터널에서 함께 나오는 과객 세트 역시 풍요/보존 캐릭터와 sp세팅 서포터들이 사용한다.[12] 경류 96 + 행적 9 + 신발 25 + 속도6% 5.76[13] 속도 부 옵션이 많이 붙은 경우라면 단점이 되며, 반대로 여타 유물들은 134세팅을 위해 4 이상의 속도 부 옵션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기에 자신의 부 옵션 상황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있다.[14] 부현의 전용 광추, 시뮬레이션 우주 축복 등[15] 정말 딜타임을 급하게 확보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 상태에서는 필살기를 아끼는 것이 권장된다.[16] 추가 턴 판정의 예시로 제레의 재현이 있다. 추가 턴 판정은 버프의 턴 소모횟수를 차감하지 않는 반면 행동 게이지 증가 판정은 버프 턴을 차감한다.[17] 특히 브로냐 2성혼의 속도 버프는 타 딜러들에게는 공신을 선택하게 해 주는 귀중한 옵션이지만, 이 역시 1턴 지속이므로 경류에게는 2성혼을 믿고 공신세팅을 주는 것이 어렵다.[18] 전투 스킬로 딜을 하는 여러 딜러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경류는 그 하락폭이 특히 심한 편이다.[19] 경류는 자신이 마각에 빠져 동료들을 공격한 것을 큰 죄로 여기고 있다.[20] 그러면서도 '지금의 경원이라면 내가 걱정을 할 필요도 없을 것'이라는 말을 덧붙이는데, 자신의 제자가 천궁의 7대 장군이라는 선주 최대 전력 중 한 명이 된 것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1] 과거가 과거다보니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블레이드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고, 연경에게 "넌 내 상대가 못 돼. 그러니 넌 블레이드의 상대도 안 될 테지."라고 말할 정도로 인정하고 있다.[22] 별을 베겠다는 약속인데, 정황상 에이언즈를 죽이겠다는 의미로 추정되고 있다.[23] 신군과 같은 란의 권능을 받은 선주의 일곱 장군들은 그 한 명 한 명이 파멸의 사도에 비견될 정도의 힘을 가졌다. 간혹 '7명을 다 합쳐야 절멸 대군 한 명과 호각'이라고 받아들이기도 하나, 정확한 원문은 "에이언즈 란은 그리 강력한 에이언즈가 아니며, 수렵 운명의 길은 상대적으로 협소하지만 란은 그 힘을 아낌 없이 연맹에 전해주고 있다. 때문에, 연맹의 여섯 장군과 원수는 군단의 절멸 대군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라는 뉘앙스로, 대사 자체가 선주의 7장군의 강맹함을 띄워주는 대사다. 애초에 절멸 대군도 여러명인 만큼, 각 절멸 대군(Lord Ravager)들이 선주 7장군과 일대일로 매칭된다고 보는게 합당하다.[24] 섬광 애니메이션이 처음 공개됐을 때는 경류가 마각화에 걸린 상태인 것을 감안하여 제 정신이 아닌지라 본래의 실력이 나오지 않은 것이 아니냔 말도 있었으나, 공식 방송에서 경류가 본실력을 드러내는 '전백' 상태가 마각의 힘을 제어하지 않고 해방한 모습이라는 설명이 나왔다. 그러나 그것과는 별개로 경류는 연경에게도 쓴 일검은 커녕 간단한 기술조차 경원에게는 사용하지 않았다.[25] 실제로 경류는 경원에 대해서 무예에 재능이 없었다고 하는 한 편 현재의 경원을 보고는 "내가 걱정할 필요도 없다"고 인정할 정도로 현재의 경원의 능력을 높이사고 있으며, 풍요를 처단할 목적으로 경원이 포함된 천궁의 7대 장군 전원을 만나기 위해 허릉 선주에 잡혀들어갈 계획까지 세우는 등 장군들의 능력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런 자들이 경류보다 최소한 약하진 않을 것이다.[26] 대치시 둘 다 한차례 가벼운 검기를 날렸고 상대의 검기에 맞지 않았으며, 블레이드가 일격을 맞기 전까진 서로 합을 허용하지 않긴 했다. 하지만 블레이드는 검을 강화한 반면, 경류는 연경과 경원에게 사용한 전백 상태의 대검을 쥐지 않았었다.[27] 다만 블레이드는 불사의 몸을 가지고 있어, 경류 본인 입장으로는 계속 전투할 수 있는 불사의 저주까지 포함해 자신과 같은 위치에 둔 것일지도 모른다.[28] 실력을 놓고 내기를 할 만큼 비슷했던 듯.[29] 백주가 자신과 다른 동료들을 들러리라고 비유하는 농담을 할 정도로 압도적이었던 모양.[30] 5전사들이 전성기 풍요의 흉물을 쓸어버린 전투 묘사에서 등효가 전두지휘를 하며 전장을 유린한다는 묘사가 있던 것을 보아 무수한 공을 세운 명장이었을 것으로 보이나, 음월의 난 이후 경원이 신책 장군을 맡고 있고 등효는 운기군 소대를 이끌고 있던 것을 보면 음월의 난 시기때 거대한 사건이 연달아 터지고 5전사가 와해되자 책임을 지고 당시 운기군 효위 경원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은퇴한 것으로 보이인다.[31] 경원은 신체가 너무 강인하여 지금 나이에도 마각의 기미조차 안 보인다고 나오기 때문에 경원만큼이나 신체가 강인한 경류 역시 1000세가 넘은 이후에나 마각화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선주 일반인이 마각화되는 것은 800세에서 900세 정도.[32] 전제척으로 외형이 원신의 응광과 닮았다.(중국 성우역시 응광과 동일하다.)[33] 안대를 쓴 여캐라는 점에서 니어 시리즈의 2B가 떠오른다는 반응도 있는데, 안대를 쓴 상태에서 2B같이 잘 나온 디자인이라는 평은 존재하지 않는다.[34] 2B는 안대를 낀 대신 가슴이라든가 골반 등을 매력포인트로 강조했지만 경류는 그런 것도 없다 못해 그나마 노출된 가슴골마저 스팸칠로 가려놓은 상태라 오직 얼굴로 승부해야되는데 그걸 안대로 봉인해놓은 것에서 완벽하게 실패한 디자인이라는 평가라는 게 주류. 하다못해 안대의 디자인이라도 볼만했으면 모르겠으나 안대도 검은색 일변도에 중앙에 달 그림만 그려진 심플한 디자인이라 호감은커녕 역으로 틀딱같다(...)는 감상도 있다.[35] 최소한 반영구적인 on/off 옵션을 내놓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자주 비교되는 2B 역시 게임 내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투명 아바타를 통해 안대를 없앨 수 있다.[36] 화남, 온화함, 수줍음, 이해 안 됨. 입 모양만 살짝 바뀐다.[37] 참고로 인게임에 안대가 제거되는 버그가 있어 카메라에 들어가 뒤돌기를 누르고 빠르게 대기모션 2를 동시에 누르면 안대를 없앤 경류의 맨얼굴을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