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학부/미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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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소속 학과
2.1. 미술*디자인학부
2.1.1. 회화전공
2.1.2. 공예디자인전공
2.1.3. 산업디자인전공
2.1.4. 패션디자인전공
2.1.5. 텍스타일디자인전공
2.1.6. 패션마케팅학전공
2.1.7. 동양화과 (2023년 폐과)
2.2. 시각미디어학부
2.2.1. 사진미디어전공
2.2.2. 영상애니메이션전공
2.2.3. 시각디자인전공
2.2.4. 웹툰전공
3. 여담



1. 소개[편집]


대명캠퍼스에 위치한 단과대학. 대명캠퍼스 정문 오른쪽에 위치한 대명 아담스관에 행정실이 위치하고 있으며, 미술대학답게 건물 복도마다 각종 작품들의 전시회나, 과제전이 열리기도 한다. 교수전과 같은 큰 규모의 전시인 경우 동산관 1층에 위치한 블랙&화이트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기도 한다. 지하에 위치한 공예디자인과 실습실은 흡사 공과대학같은 느낌을 받기도 한다.

미술대학은 계명대의 전통적인 간판급 단과대학이었으며 대구경북 지역의 미술가와 미술 교사들 중에서는 계명대 출신들이 적지 않다. 인맥도 상당하다. 더군다나 미대 출신들 중에서는 국제대회에서 화려한 수상경력을 쌓은 동문들도 많고, 서울이나 외국에서 개인 작품전을 여는 동문들도 많다.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2. 소속 학과[편집]



2.1. 미술*디자인학부[편집]



2.1.1. 회화전공[편집]



2.1.2. 공예디자인전공[편집]



2.1.3. 산업디자인전공[편집]



2.1.4. 패션디자인전공[편집]



2.1.5. 텍스타일디자인전공[편집]



2.1.6. 패션마케팅학전공[편집]



2.1.7. 동양화과 (2023년 폐과)[편집]



2.2. 시각미디어학부[편집]



2.2.1. 사진미디어전공[편집]


1998년 사진디자인전공으로 창설되었다. 2014년 교육부 CK-1 특성화 우수학과 선정을 통해 그룹 스터디, 프로젝트룸, 실습 장비에 대대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사진미디어랩 설립으로 사진미디어 진출 분야에 최적화된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포토스페이스'에서 주관하는 <사진비평상>, '박건희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미래작가상>에 당선되는 학생들을 꾸준하게 배출하고 있다. 사진 전문지 월간 <포토넷> 편집장을 역임한 육영혜씨가 나온 학교다. 매년 11월경에 서울 인사동과 계명대 대명캠퍼스의 갤러리에서 졸업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도시 중심부에 있는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에서 수업을 듣고 생활하기 때문에 문화적 접촉과 편의성이 매우 큰 장점으로 여겨지고 있다. 도시 중심부에 있는 사진관, 미술갤러리, 쇼핑 등 지리적 이점이 있다. 대구는 특색있는 골목을 갖춘 곳이 많아 지역의 문화를 누려볼 수 있다. 2022년 사진미디어학과에서 사진미디어전공으로 명칭 변경 되었다.

2.2.2. 영상애니메이션전공[편집]


2003년, 사진/애니메이션 학부, 애니메이션 전공으로 신설
2004년, 미술대학으로 소속 변경
2007년, 영상애니메이션과로 학과 명칭 변경

2022년 현재, 6명의 전공교수(외국인교수 1명)가 재직 중이고 203명의 전공학생(외국인학생 12명)이 재학 중이다.
매년 입시 때마다 경쟁률이 높은 대표적인 전공학과로서, 신입생 정원이 증원되고 있다. (2022년까지 40명에서 2023년 45명으로, 2024년에는 50명으로 증원했다)

2.2.3. 시각디자인전공[편집]



시각디자인전공 홈페이지
시각디자인전공 인스타그램
시각디자인전공 졸업전시 인스타그램
시각디자인전공 졸업전시 작품

- 1964 : 미술공예학과 응용미술학부 시작

- 1969 : 응용미술학과로 개편

- 1996 : 시각디자인과로 개편

- 2022 : 시각디자인전공으로 개편


시각디자인전공은 디자인 학문의 근간을 지키며, 변화의 요구를 수용하여왔다. 과거 응용미술로 시작하여, 전통 프린트 미디어 분야로 설명할 수 있는 타이포그라피/편집/패키지를 비롯해, 기획에 해당하는 브랜딩/경험디자인 뿐 아니라, 최근 전자 기기와 밀접히 연계된 멀티 미디어의 UX/서비스 분야까지 다양한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경상권 미술대학으로는 오랜 역사와 명예가 있는 학과로서, 금강 이남 최고 미대의 대표 학과로서 이야기되기도 했다. 대표적인 졸업생으로 광고천재 이제석이 있다.

현재는 글로벌 공모전 뿐 아니라 다양한 학술 소모임과 프로젝트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작업실(스튜디오) 문화가 매우 활성화 되어있다. 시각디자인 분야의 특성 상 모든 분야에 연결되는 중심에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다른 전공에서 시각디자인의 수업을 신청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강 신청이 어려운 점이 있다. 시각디자인 커리큘럼에서 수업 내용을 공개 전시하는 과제전시, 동아리들이 모여 활동을 정리하는 동아리전시, 그리고 졸업 전시가 학과의 큰 전시로서 운영되고 있다.

국내 다양한 공모전에서 수상실적이 많은 편이다. 그래픽 디자인 분야에서는 중국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뉴욕의 로고 브랜드 디자인 공모전을 비롯해 국내의 시도청 공모전과 대한민국전람회 등에서 우수한 결과를 만들고 있다.일러스트레이션공모전 그래픽디자인공모전 대구디자인전람회 한글문화사업공모전

다른 대학의 시각디자인과에 비해서 학과 전시, 발표회같은 행사 활동을 SNS에 활발히 공유하고 있다. 현재 공유된 인스타그램의 내용을 보면 크게 몇가지 활동 내용으로 정리할 수 있다. 입학시즌에 대학 선택에 고민이 된다면, 어떠한 활동을 하고 공부를 하는지 참고하기 위해서 인스타그램을 들어가보도면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1)학교행사 : 엠티, 대면식, 체육대회, 축제 (인스타그램을 보면 게임 대회도 여는것으로 판단된다.)
(2)전시&발표회 : 졸업전시회, 동아리전시회, 과제전시회, 프로젝트발표회
(3)특강 : 학기 별 실무 디자이너 특강

학과 인스타그램을 보면 공모전 뿐 아니라 디자인 학술대회에서 논문을 쓰고 발표를 하기도 한다. 1년에 19건을 게재할 만큼 다양한 활동을 하는 중이다.계명대학교 시디과 논문으로 성과내

종합적으로 시각디자인 전통 분야인 타이포그래피, 편집, 브랜딩, 일러스트레이션 과목이 있고 여러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며 저력을 보이고, UX 디자인 분야로 논문을 여러 건 게재하는 것과 같이 최근 시디과의 트랜드에 맞게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고 할 수 있으며 2021년 학생부교과(지역전형)에서 시각디자인전공 경쟁률은 19.3대1이었다. 또한, 2023년 수시의 학생부종합 일반평균 계명대수시등급2023에서는 3.71로 의예과, 간호학과, 경찰행정학과 다음으로 높은 등급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미술대학에서는 간판 전공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이는 중이다.

2.2.4. 웹툰전공[편집]


2023년 신설.

3. 여담[편집]


이 중에서 텍스타일디자인과, 패션디자인과, 패션마케팅학과는 1990년대부터 2014년까지 패션대학 소속이었으나 2015년에 패션대학이 해체된 후 미술대학 소속이 되었다. 그리고 아르텍(Artech) 대학이 신설되고 몇몇 학과가 소속되었었으나, 몇년 뒤 해체되며, 미술대학으로 다시 흡수되며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

최근에 미술대학에 있었던 서예과는 2010년대 초반에 폐과되어 없어졌다. 동양화학과는 2023년에 폐과되었다. 이런 변화를 보면 시대에 맞는 전공과 교육에 대해 빠르게 접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단과대학 중 유일하게 성서캠퍼스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곳 학생들이 성서에 가는 이유는 주로 축제를 즐기거나 성서에 교양수업을 수강 혹은 복수전공을 할 때 가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이다.[1]

디자인계열의 경우 노가다과로 악명이 높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입학할 때만 해도 펜으로 우아하게 제품이나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는 모습을 상상하지만, 현실은 목컵, 목컵, 목컵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제품쪽이나 차량쪽 목컵 내공이 늘어난 학생들의 경우, 프라모델 조립이나 도색은 아주 우습게 여긴다.

농담이 아니라 이쪽 학과에선 플라스틱 성형같은 것도 가르친다. 참고로 목컵 작업 때문에 대형 커터나 연장, 가스 토치, 화공약품도 다루기 때문에 시비걸어서 좋을 게 없는 학과. 운동권이 한창 학생회를 장악하고 있을때 미대생들을 현수막이나 선전문구, 그림그리는 데 부려먹었는데, 이 학과는 '감히' 건드리지 못했다. 더구나 노가다학과라고 하지만, 예술하는 학과이기 때문에 성향 자체는 운동권보다 더 리버럴하다. 때문에 운동권 내부의 권위주의에 반발이 심한 편. 실제로 한총련이 전국적으로 깽판을 부릴 때도 계대미대와 음대가 있던 대명캠퍼스에서는 아무도 호응을 해주지 않았다.

노가다과로 악명이 높은 만큼 과제의 양도 방대하게 많으며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 양이 점점 늘어난다. 때문에 고학년들은 방대한 과제 양을 이기지 못하고 야작을 하거나, 밤을 새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졸업하고는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도 디자인 관련 업종에 취직하는 이들이 많다. 간혹 학교에서 하던 것과 달리 다른 영역에서 일하는 이들도 있지만 특히 여자의 경우 패션이나 뷰티, 미용 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남자의 경우는 더 다양한 편이다. 디자인을 전공하고 식당이나 카페를 차린다거나, 타투샵을 운영하거나, 개인 사업을 하는 등. 같은 예술 계열이다보니 음악으로 진로를 바꾸는 학생들도 심심찮게 보이기도 한다.

특히 학과의 성향이 성향이다보니 학생 개개인의 개성이 상당히 강하며, 특히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단과대학 중 하나이다. 학기별 개강시즌(3월, 9월)에는 학생들끼리도 '대명캠퍼스 패션쇼'라 할 정도로 남녀구분없이 패션이나 메이크업에서 자신의 개성이 강한 학생들이 많이 보인다. 미술대학 내 패션마케팅학과는 2학년 이상 되면 성서캠퍼스에 개설되어 있는 경영학부(주로 경영학전공)로 복수전공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종종 보인다. 대부분 마케팅 수업 들으려는 학생들이다. 회계세무학부의 회계학전공을 복수전공하는 패션마케팅학과 학생들도 있다.

2019년 10월 18일까지는 성서캠퍼스와 대명캠퍼스 사이를 오고가는 셔틀 버스가 있었다. 캠퍼스 간 셔틀버스는 아침 8시에 기숙사에서 출발해서 아침 9시 1교시 수업이 시작되기 전쯤에 대명캠퍼스로 도착, 저녁 5시 30분에 대명캠퍼스에서 출발해서 6시 30분쯤 기숙사에 도착했었는데 아쉽게도 2019년 10월 21일부터 캠퍼스 간 셔틀버스는 이제 없다. 대명캠퍼스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대명캠퍼스까지 왕래하기가 힘든 것을 알고 1학년 2학기부터 4학년까지 대다수가 대명동 인근으로 자취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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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대 학생들은 주로 경영학을 복수전공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