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누리 던전앤파이터 및 유저 비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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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합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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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 합의안1: 이 문서명을 고누리 던전앤파이터 및 유저 비하 논란으로 변경하며, 해당 문서의 안내 틀에 고누리/논란 및 사건 사고를 상위 문서로 안내하는 틀을 부착한다. * 토론 합의안2: 이 문서의 디시인사이드 활동 당시 발언 및 일베 성향 논란 재점화 문단의 논란 재점화를 서술하기 이전 부분을 고누리/논란 및 사건 사고세월호 희생자 조롱 문단과 합치고, 디시인사이드 활동 당시 발언 및 일베 성향 논란 재점화 문단의 논란 재점화 시점 이후 서술만을 남긴다.

참고사항}}}


1. 개요
2. 전개
2.1. 던전앤파이터 유저 비하 논란
2.2. 1차 사과 영상
2.4. 2차 사과 영상 및 활동 중단 선언
2.5. 활동 중단 선언 번복 및 복귀
3. 복귀 후 행보
3.1. 댓글 사전검열
3.2. 채널 아트
3.3. 복귀 후 1차 입장문
3.3.1. 댓글 필터링에 대한 해명
3.4. 복귀 후 3차 입장문
3.5. 유튜브 멤버십 변경
3.6. 고누리의 나락 시리즈
3.6.1. 비판


1. 개요[편집]


고누리의 던전앤파이터 유저 비하 논란을 서술한 문서.

2. 전개[편집]



2.1. 던전앤파이터 유저 비하 논란[편집]


2023년 1월 23일 고누리의 '던파하는 선임' 영상[1]의 제목이 '답도 없는 선임'으로 변경되었다. 이유는 해당 영상에 던파 유저들의 항의 댓글이 빗발친 것도 있지만, 네오플이 던파에 대한 악의적인 날조를 바로잡겠다고 선언[2]했고, 고누리 측에도 썸네일 변경과 던파를 폄훼하는 내용이 아님을 담는 고정 댓글을 달아달라는 요청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목만 바뀌었을 뿐, 영상 썸네일의 '던파'를 오히려 더한 비하적 표현인 '-던-'으로 바꿔놓았으며, 선임에 빗대어 던파 유저 전체를 일반화하는 영상의 내용 역시 그대로 남겨두었다. #1

2023년 3월, 계속되는 메이플스토리의 사건사고로 인해 던북공정이 각종 커뮤니티의 큰 화젯거리가 되자 고누리의 영상 또한 주목을 받았다. 유저들이 던파 고객센터에 문의를 넣는 듯하자 2023년 3월 25일 생방송에서 고누리가 "해당 영상은 어디까지나 '선임'을 비판한 내용이니 영상의 내용에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결국 3월 28일에야 '-던-'이었던 글자를 '선임'으로 변경하고 '비하할 의도는 없었다'는 댓글을 작성 및 고정하였다. #2 하지만 다시 조치했음에도 미흡했던 점은 있었는데, 영상 내 '선임' 캐릭터의 얼굴에 'DF'라는 문자가 여전히 쓰여 있어 어떻게든 던전앤파이터를 표적으로 남겨 두려는 의도가 분명했고, 해당 선임을 통해 던파 유저 전체를 일반화하는 이야기도 그대로 남아 있었다.#3[3]

이때까지는 적절하게 조치를 취하면 큰 탈 없이 지나갈 수도 있었다. 그러나 같은 날 진행한 생방송에서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고 말았다.

2023. 03. 28. 생방송 중 발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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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잠깐만요 여러분들 잠깐 잠깐 잠깐, 이거 씨 이거 바퀴벌레 새끼들이 또 기어들어오네 이거?
제가 방송을 하다가 이 제보를 받았는데. 으. 제보를 받았는데.
개 극혐스네 이거?
그 (헛기침) 영상. 제 영상 중에 군대 썰 영상 있잖아요 고거. 군대 썰 영상. 요거에서 지금 지랄하는 바퀴벌레들이 좀 많아가지고. 으. 개쌉극혐이네.
애초에 한번 테러를 왔었네? 한번 테러를 왔었네 바퀴벌레들 와가지고.
아니 아니야, 그 선임 얘기 있잖아, 선임 얘기. 선임 영상 있잖아
아 개극혐이네. 이거 영상 내려야겠다.
어 그거 그거. 아냐. 그거 언급하면 안돼.
언급하면 이제 존나 발작함. 개지랄해요. 개지랄해.
(빈정거리며 흉내내는 목소리로) 왜 우리들 욕하심? 우리 아무 잘못도 없는데 왜 욕함?
이 지랄할 게 뻔하니까.
걔네들이 뭘 하려는지 뻔히 보여 나를 이용해 가지고 막 무슨 선례를 남기고 막 자기네들의 약간 뭐 그 위대함을 좀 그거 하려는 거야. 자기네를 좀 더 굳건히 하려는 거임
그냥 영상 내려버리면 돼. 어우 씨. 저 그런 데 도구로 이용될 수 없죠. 너무 역겹고~
원래 소속감 가지고 있는 게 제일 역겹거든
우리 생방송... 지금 비추가 좀 많이 박혀 있거든? 이것도 지금 그 바퀴벌레들이 좀 와 가지고 비추 좀 박아놓고 갔네. 레이드를 왔었네.
왜 그러냐고? 현실에서 할 거 없으니까 그러는 거지. (웃음) 현실에서 할 거 없으니까 그러는 거지 뭐.
일단은~ 그냥 내려놔야지. 그냥 삭제를 해야죠. 삭제를. 그들이 원하는 대로 삭제를 해줘야죠. 오케이~ 하고~ 재생 목록에서도 삭제를 해버려야겠지? 됐다.
그들이 원하는 대로 다 해줬는데도 욕을 먹었네요.
원래 이 소속감이란 게 진짜 위험해 가지고 잘못 제대로 한번 걸린 거지 뭐.
남는 게 시간이라고? 으.
방송을 어느 정도 하다가 막 조금 있다가 막 이렇게 뭐가 울리데? 울려가지고 확인해 보니까 막 이상한 조짐이 보여. 이상한 조짐이 보이니까 이미... 이미, 이미 그들이 왔다 갔네?
해줘도 지랄~ 안 해줘도 지랄~
됐습니다. 일단은 정리가 됐고요. 저는 요거 일단은 좀 마무리를 지어야 되니까. 어.
우리 매니저님하고도 얘기해서 이제 어떻게 어? 딱 혼쭐을 내줄 수 있으면 혼쭐을 내줘야 되기 때문에 오늘 방송은 열한 시까지 합시다. 열한 시까지만. 우리 오늘 열한 시까지만 하죠. 원래는 열한 시 반까지 했었는데.
무슨 일이냐고? 별건 아니야. 별건 아니고. 잠깐 어? 이상한 것들이 좀 왔다리 갔다리 했어요.
조기퇴근 킹정~
됐다~
자 우리 읽던 거 마저 읽읍시다. 읽던 거 마저 읽읍시다. 잠시 소란이 있었다~
(생략)
끊이질 않네 끊이질 않아.

영상 링크

생방송 중에 사과를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바퀴벌레 새끼들이 기어들어온다", "나를 이용해서 선례를 남기려 하는 것이다",[4], "현실에서 할 게 없어서 저런다", "매니저님이랑 얘기 좀 해서 혼쭐을 내줘야겠다",[5] 등의 원색적인 비난을 4분가량 계속했다.

이러한 경솔한 발언들로 인해 고누리는 수많은 던전앤파이더 유저들을 적으로 돌렸고, 이로 인해 재점화된 일베 논란 등으로 기존 팬들까지 기겁하게 되며 다시는 이 날 이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

첫 생방송을 끄고 약 30분이 지난 뒤, 던전앤파이터 유저들에게 사과하기 위해 생방송을 다시 켰다. 다시 생각해보니 자신이 잘못했다며 감정적인 막말과 던전앤파이터 비하 관련 논란 등 잘못에 대해서 사과하였다. 준비 없이 시작한 방송이라서 말에 두서가 없는 부분이 있었다. 해당 사과 생방송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2023. 03. 28. 두 번째 생방송 중 발언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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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하시는 분들만 좀 남아주세요.[1] 나한테 화난 사람들 이야기 좀 들어야지. 근데... 아니다, 이거 말하면 또 그렇게 되겠구나. 필터링되지 않은 머릿속의 생각 그대로 말한 거거든요? 대본 쓰면 이상한 소리로 들릴까봐."

"아 제가 bgm을 안 틀면 말을 못해가지고, 껐습니다.[2] 예. 왜 지금 사과하냐고? 솔직하게 얘기해서 걷잡을 수 없을 것 같으니까 원래도 쓰레기지만, 더 쓰레기같이 보이니까 빨리 켜 가지고 제 생각을 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이상한 욕 댓글 같은 걸 박으니까."

"일단은 던파 욕한 건 죄송합니다. 사람이 고쳐쓰는 게 아니라는 게 맞는 말 같기도 하고, 그쵸 평소 모습 나온거죠. 가면 뒤에 그 모습이 나온 거죠. 목소리 깔고 하면 불쌍한 척하는 거 같아서.[3] 생각하고 있는 거 그대로 방송에 얘기하는 거거든요? 메모장 같은 거 안 켜고."

고누리는 이 방송에서 늦어도 3월 30일까지는 내용을 정리해서 사과 영상을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2.2. 1차 사과 영상[편집]


3월 29일 오전 9시 30분 사과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사과 영상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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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튜브 고누리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고누리입니다.
저는 2021년 5월 15일. '던파하는 선임'이라는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던파 유저가 잘못된 것이 아닌, 선임의 잘못을 담은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선임과 던파 유저가 관련이 없음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던파 유저들을 일반화하고 폄훼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저는 해당 영상을 업로드하고 그 후로 최근까지 영상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던파 유저분들의 댓글을 안일하게 생각하고 삭제하고 차단했습니다.
이후 생방송 중에 항의 댓글을 작성하려 모여든 분들에게 바퀴벌레라는 실언을 하였고
담당 매니저님을 찾았습니다.
이로 인해 제가 항의 댓글을 작성하는 사람들을 담당 매니저님을 통해
고소할 것이라는 말이 알려져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담당 매니저님을 찾았던 것은
제가 업로드 한 영상의 처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의논하기위해서였습니다.
영상 하나 가지고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분명히
'던전 앤 파이터'라는 게임을 하는 분들을 폄훼하는 영상을 삭제하지 않고 방치했습니다.
제 이러한 행동으로 멀쩡히 게임을 하시는 던전 앤 파이터 커뮤니티 유저분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네오플에서 해당 영상이 던파를 폄훼하는 것이 아니라는
고정 댓글과 썸네일을 수정해달라는 요청을 했었고 저는 그것을 시행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과정에서 영상은 영상으로 봐달라는 식의 가벼운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제가 저지른 이 잘못들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자신이 하는 게임이 폄훼와 비하를 당했을 때 그 기분을 생각하지 못하고
제 마음대로 실언을 하고 잘못된 영상을 업로드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네오플 측에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앞으로 던전 앤 파이터에 대한 사실이 아닌 근거 없는 발언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네오플 측으로 직접적인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네오플 측에 제 이야기가 전달이 완료되면 추가적인 영상을 업로드하겠습니다.
제 행동으로 상처 입으셨을 분들에게,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해당 사과 영상에서 피해를 입은 던전앤파이터 유저들에 대해 사과했다. 앞으로 던전앤파이터에 대한 사실이 아닌 근거 없는 이야기를 하지 않겠다면서 네오플 측에 직접적인 사과를 드리겠다고 한다. 직접적인 사과가 완료되면 추가 영상을 올리겠다고도 했다.

이번 일을 교훈 삼아 반성 및 자숙하면서 책임지기 바란다는 반응과 사과한 부분은 잘 하였으나 아직 미흡한 부분이 있다는 반응, 고누리를 비난하고 조롱하는 반응 등 여러 반응이 나왔다. 댓글에 검토 시스템을 적용해 진정성이 없다는 반응도 있다. 뿐만 아니라 자기 소속사까지 팀킬[6]하고 있는 거냐고 조롱받았다.

대다수의 던파 유저들은 '이미 늦었다'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오히려 잊혀졌던 과거의 문제된 행동들과 언행들이 재발굴되어 커뮤니티에 올라오게 됐다. #1 #2 #3
사과 영상에서 고누리의 댓글

한편, 지하성과 용사 마이너 갤러리의 주장에 따르면 고누리는 사과 이후로도 던파에 대한 적개심이 크게 남아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해당 글에 따르면 고누리는 사과 영상의 댓글을 '검토를 위해 모든 댓글 보류'[7]로 두고 던파를 비하하는 댓글[8]과 고누리 자신에 대한 옹호성 댓글만 허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날 같은 논란을 일으킨 스트리머 델로략국이 진심어린 사과와 적절한 대응으로 시청자들에게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스트리머'라는 좋은 인상을 남긴 것과 대조적이다.


2.3. 디시인사이드 활동 당시 발언 및 일베 성향 논란 재점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고누리/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후 과거 메이플스토리2 갤러리 활동 시절 언행 논란이 덩달아 재점화되었고, 과거 디시인사이드에서 서슴없이 전라도 지역비하 발언과 고인드립 및 사회통념상 받아들여지기 힘든 변태적인 폭력, 혐오 발언들을 남발한 것 등의 과거 행적이 추가로 발굴되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1 #2 #3

2.4. 2차 사과 영상 및 활동 중단 선언[편집]


2023년 3월 29일 오후 9시 23분 사과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사과 영상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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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누리입니다.

저는 과거 디시인사이드의 메이플스토리2 갤러리와 개꿀이라는 길드에서 토토쑤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당시 메이플스토리2와 관련된 팬아트를 그리거나 애니메이션을 제작을 하면서 게시하는 활동을 주로 했었습니다. 2015년부터 2017년 중순까지 활동을 했었고, 현재 채널인 고누리 채널의 운영 초기까지도 해당 커뮤니티 활동을 했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당시에 제가 직접 쓰거나 그리거나 올렸던 게시물들의 내용은 사회 통념상 매우 부적절한 것들이 많습니다. 과거에는 이런 내용들이 가지고 있는 심각함을 바로보지 않았었고, 그냥 단순하게 "자극적인 방법으로 커뮤니티 활동을 하는 것이다"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과거 제 행적들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도 알고 반성한다고 하더라도, 저의 지난 일들이 없던 것이 되지는 않는다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사실 3년 전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저의 과거 행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는데, 작년과 올해, 그리고 최근에 저라는 사람을 알게 되신 대다수의 시청자분들은 여전히 제 과거 행적에 대해서 모르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글 한 페이지 같은 걸로 모든 것이 용서되는 것도 아니고, 저는 여전히 여러분들의 관심을 받을 자격이 없다라는 것을 알면서도, 제가 지금 받고 있는 이 과분한 대우들을 놓기가 어려워서, 그냥 지금까지 뻔뻔하게 시청자 여러분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유튜브를 계속 해왔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다른 사람의 고발로 잘못을 고백을 하고 반성을 한다는 지금 저의 이 말은 제가 생각을 해도 진정성이 있다고 말씀드리기 어려운 것이 맞고, 제 진심이 이렇다라고 믿어달라는 말을 드리는 것조차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유튜브 활동을 중단하겠습니다.

아무런 잘못이 없는 사람인 것처럼 계속해서 여러분들을 속이고 뻔뻔하게 계속 활동을 하면서 관심을 받는 일부터 지금 당장 멈추는 게 제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이고, 반성과 뉘우침의 첫 번째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제가 유튜브를 그만두는 것이 제 과거 행동에 대한 면죄부가 될 것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고요, 그런 디시인사이드 커뮤니티 활동이 잘못되었다는 걸 오래 전부터 이미 알고 있었고, 그만뒀었지만, 마음 한구석에서 계속해서 불안해하고 죄의식을 가지고 살아오고 있었습니다. 반성하고 뉘우치면서 좀 더 올바른 인격을 갖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해당 영상에서 유튜브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는데, 이것이 자숙을 말하는 것인지 은퇴를 뜻하는 것인지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렸다. 대다수 구독자들과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고누리가 대중의 관심을 받는 것 자체를 죄악시하는 뉘앙스를 보였다"는 이유로 영구 은퇴라고 보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유튜브 6개월 법칙에 따라 여론이 잠잠해지면 다시 복귀하지 않겠냐는 의견을 냈다. 그러나 이튿날 유료 회원들에게 "유튜브는 6개월 넘어도 안 할 것 같다. 멤버십은 의미없으니 해지해도 좋다"는 글을 남기면서 유튜버로서 완전히 은퇴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3월 29일 유튜브를 떠나겠다던 고누리는, 꼭 한 달 뒤인 4월 29일에 복귀 영상을 올리며 복귀했다. 복귀에 대한 논란은 후술.[9]

2.5. 활동 중단 선언 번복 및 복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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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안녕하세요 고누리입니다.

사과 영상 올리고 한 달 정도 지났죠?

뭐 그때는 영원히 안 올 것 같이 말을 했었는데 왜 한 달 밖에 안됐는데 벌써 왔냐?

논란 직후에는 멘탈이 완전히 나가서 그때 했던 말이 진심이 맞았습니다. 근데 시간이 좀 흐르고 멘탈 붙잡고 생각을 좀 많이 해보니까 저도 할 말이 있더라구요?

오늘 이 영상은 납작 엎드려서 사면을 구걸하는 게 아니라 제가 저지른 잘잘못과 입장을 확고히 하고, 잘못된 점들을 바로잡고 인정하는 그런 영상입니다.

제목을 이렇게 써놓고 잠수를 타니까 처음 보는 사람들이 많이 간과한 점이 있는데, 제가 디시인사이드를 했었던 8년전 학창시절의 과거를 인터넷에 처음 공론화 했던건 이번 사건이 아니라 제 스스로였습니다. 지금 뭐 이야기가 어떻게 퍼졌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단 한번도 남들에게 숨기고 부당하게 활동을 이어서 할려는 적도 없었구요.

2018년 제가 유튜브와 방송을 처음 시작했을때부터 옛날의 나는 이런 사람이었다. 입대 전까지 계속해서 알려왔었고, 2019년 군 복무중에는 제 과거를 스스로 알리는 커뮤니티 글을 스스로 제 채널에 업로드 했었고, 그리고 2020년 전역과 복귀후에 2023년 최근까지도 나 라는 사람을 좋아할려면 우선 내가 과거에 이러했던 사람이다 라는 것을 알아달라고 계속해서 방송으로도 경각심을 꾸준히 줘왔습니다.

악의를 가지고 일부러 과거를 숨기면서 활동을 지속해올려고 한적은 단 한번도 없었구요. 여기서 제가 잘못한 점은 커뮤니티에 빠져 살았을 제 학생 때의 그 추악함에 대한 깊이를 여러분께 명확하게 인지시켜드리지 못한 점에서 있겠죠. 그것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최근까지 너무 비대하고 비정상적으로 채널이 급성장 해버려서 이렇게 제 과거를 제 스스로 여러분들께 경각심을 드렸던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걸 알지못하고 계속해서 유입된 시청자들도 많았었고, 게다가 평소에 제가 적을 너무 많이 만든 행동들이 이 둘과의 시너지를 일으켜서 비난의 여론을 형성하기에는 최적의 환경이 됐었고요.

저는 제 학창시절의 잘못했던 점을 누구보다 제 스스로 잘 알고있었기 때문에 더더욱이 '더 이상 그렇게 살지 말아야겠다'라고 생각을 했고, 나중에 나이를 먹어서 성인이 되고, 이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들을 하고 싶다'라고 다짐을 해서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이거를 타임라인을 반대로 뒤집어 놓으니까 그냥 반성도 안한 미친놈이 되더라고요.

이때다 싶어서 물어 뜯으려 오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렇게 뒤가 구린 과거를 가지고 있는 유튜버는 아주 좋은 먹잇감이었겠죠. 8년전 학생시절에 잘못을 저질렀었고, 이것이 만회가 될 수는 없겠지만, 저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계속 해왔던 5년동안의 속죄는 그냥 없던 게 되어버렸죠.

왜냐하면 이때 날 묻으러 온 사람들의 90%가 이거랑 이거만 보고 왔거든. 이 중간은 필요 없는거죠.

???: 어? 너 옛날에 이거 인정했었어? 근데 어쩌라고, 나 너 묻어버릴건데?
..라는 상황이 된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서 제가 올렸던 사과영상은 타인이 저에 논란을 터트려서 큰일났다 싶어서 올렸다기 보다는 제가 5년동안 여러분들한테 꾸준히 나의 과거를 인정하며 경각심을 드렸던 것을 추가적으로 영상화를 한번 더 한것에 저는 가깝다고 생각하고요.

근데 돌 던지러온 사람들한테 이 모든게 대수입니까? 140만 유튜버가 일베라는데...

당시에는 사과문에 이런 구구절절한 사연을 붙이면 더 구질구질하고 더러워질까봐 안하고 그냥 고개박고 사과만 했었는데, 대응을 하지 않으니까 진짜 별 얘기가 다 돌아다니더라고요. 뭐 진짜로 일베하는 놈으로 만들려고 제 이메일로 일베 가입을 시도하는 사람들도 있었구요.

근데 반대로 얘기하면 이 이메일을 받았다는 건 한 번도 가입을 한 적이 없었다는 거겠죠.

또 제가 여성 유저한테 썼던 스토킹 편지라고 돌아다니는건.. 쓰읍..

제 옛날에 게임을 하면서 진짜 친했었던 형님이 계셨었는데 그 형이 레이드 버스를 안 태워줘서 관심받고 싶어서 우편 폭탄을 보낸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고등학교 2학년때 정신이 온전하지 못하고 애정결핍이 있어서 그 형님께 피해를 드렸었었고요. 그 피해를 드렸었던 형님에겐 지금도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형님과 지인분께 사과드리고, 그 분과 손절되고 마무리를 했었고요.

뭔 여성 유저야.. 여자를 만난적이 없는[1]

앞서 설명한 것들로 미루어 본다면, 이젠 죄를 새로 만들어서 씌울 수 있는 수준까지 왔다고 볼 수 있죠. 없는 것도 만들어서 이젠 뒤집어 씌우니까... 뭐라고 퍼다 날라졌는지 모르겠는데, 저를 중심으로 돌던 이런 커다란 이야기에 사실들은 이렇습니다.

혀 쥰내 길죠? '아니 얘는 변명이 많아 영상에..'라고 생각이 드신다면 애초에 이 영상이 변명으로 들리는 사람들을 설득시킬 생각은 없습니다.

애초에 인터넷 사이트에서 남의 정보라고 소스를 놓은거를 100% 진실이라고 믿는다면 그 사람들은 딱 거기 까지인거겠죠.

이러한 논란점들에 대해서 왜곡되지 않은 사실을 알고 싶었던 분들에게 말씀드리는 진실들이구요.

오늘 이 영상은 아직까지 제 채널에 남아주신 분들께 드리는 영상이구요.

면죄를 하겠다는 것도, 잘못을 안했다는 것도 아닙니다. 이번일은 분명 남을 헐뜯는 제 언행에서 시작된 불씨가 맞으니까요.

저를 믿어주고 남아준 사람들에게 달라졌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보여주기 위해서는 잘못된 것을 앞으로 하지않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앞으로 그런 행동을 또 한다면 동일한 실수를 할게 뻔하니까.

그래서 저는 앞으로 제 의견을 남에게 강요하는 영상, 제 의견을 남에게 전달할려는 행동, 썰풀이, 요즘 이슈를 지적하는 영상, 또 제 목소리가 들어가는 영상의 제작같은건 앞으로 절대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또 생방송도 절대 하지 않을거구요.

저라는 사람이 남에게 영향을 끼치는 순간부터 문제가 되기 때문에 앞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창작 애니메이션만 만드는게 저는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이야기지만, 왜 이렇게 빠른 타이밍에 다시 나타났나? 넌 뭐 자숙도 안하냐? 라고 하시는 의견이 정말 많을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6개월 안에 무조건 돌아온다','돈 떨어지면 다시 돌아온다', '6개월의 법칙이다' 뭐 별의 별 소리가 다 있죠? 그거 다 헛소리라는 아는 사람도 별로 없을거 같고.

6개월 지나도 수익이 안 끊기는 경우도 허다하고, 1년 넘어서도 수익 창출이 되는 사례는 뭐 그 분들이 맹신하는 인터넷에 검색해도 허다하게 나오는 마당인데, 자숙의 기간이 길면 길수록 저같은 유튜버한텐 유리하죠. 수익이 끊기지 않을 뿐더러 논란이 잊혀지기까지 하니까.

이걸 반대로 얘기하면 한 달만에 돌아온다는 건 미친 짓이죠. 꺼진 불씨에 제 스스로 땔감을 다시 밀어넣는 꼴이니까.

하지만 전 그 1달조차 참지 못하고 저를 믿어준 사람들한테 꼭 이렇게 제 속의 내면의 이야기를 전달을 해야만 될 것 같아서 이 영상으로 행동으로 옮겼구요.

저의 1달만의 입장을 표명한 행동이 과연 어떻게 적용을 할지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이 빠른 복귀에 어떤 뜻이 있는지는 지금까지 기다려주신 분들이 더 잘 알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자숙이라는 명목으로 그냥 몇개월 잠수타고 오는것보다는 '도망치지 않고 앞으로 그러지 않겠다' 라는 모습을 계속해서 올바른 모습을 보여주는게 그게 자숙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구요.

자, 여기까지 제가 여러분들한테 드리고 싶었던 말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부터는 해당되는 분들께 전달하고 싶은 영상 편지입니다.

저 터지고 나서 제 뒤를 캐고다니는 '일부' 트위치 스트리머분들. 궁금한게 있으면 저한테 직접 물어보세요.

뒤에서 캐고 다니지 마시구요오. 옛날 버릇 못 버리고 남의 뒤 캐시는 분들도 있고, 누군지 이름 다 압니다. 내 이름 굳이 언급할 필요 없고, 하고싶지도 않고, 특정 짓고싶지도 않고, 본인 채널이나 신경쓰시기 바랍니다아.

이만 영상 마치겠습니다. 여기까지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영상 대본


전술한 디시 활동 당시 논란과 던파 비하 사건으로 활동 중단 선언을 하였으나 6개월의 법칙을 여러 의미로 깨버리고 한 달 만에 복귀했다.

'아무것도 안하고 자숙만 하는 것보다는 달라진 모습을 시청자 분들에게 보여드리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자숙이다.'라며 야구로 보답하겠다와 다를 바 없는 말을 하거나 영상 설명란에 "어차피 욕할 사람들은 계속 욕할 뿐"이라며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계속 욕을 할 것이니 신경쓰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해당 글귀를 수정했으나 수정된 내용은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할⠀사람[10]들은 계속해서 할 뿐 정말 궁금했고 남아있던 사람들을 위한 영상입니다."로, 복귀의 의지를 굽히지 않겠다는 모습이다.

또한 메이플 여성 유저를 스토킹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을 했는데, 과거 친했던 아는 형이 레이드 버스를 안 태워줘서 관심을 받고 싶어서 보낸 우편 폭탄이며, 따라서 여성 유저를 스토킹 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11]

복귀 영상에서 유튜브 댓글을 "검토를 위해 모든 댓글 보류"로 설정하고 사전 검열하며[12][13][14] 본인을 옹호하는 댓글을 노출시키고 있어 정말로 반성하는 게 맞냐는 의구심이 든다는 반응이 많다.[15]

3. 복귀 후 행보[편집]



3.1. 댓글 사전검열[편집]


파일:댓글창은절대손대지않겠습니다(실제로한말).jpg
논란이 불거졌을 때 올린 영상의 유튜브 설명란에는 댓글을 검열하지 않겠다고 써 두었지만[16], 한 달 뒤 복귀 후에는 손대는 정도를 넘어 아예 승인을 거친 댓글만 올라온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16][17][18] 이 때문에 디시인사이드, 루리웹 등의 자유도 높은 거친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 고누리에 대해 다룬 다른 채널들의 영상들조차 어디 하나 할 것 없이 고누리를 검색하면 상당히 평가가 나쁘지만, 인터넷 여론과는 반대로 복귀 후 업로드되는 영상들은 모두 고누리를 응원하는 등 긍정적인 댓글들 밖에 없다.# 더욱 어이없는 사실은 자신을 비판하는 이들을 비난하는 댓글들은 모조리 승인시켜 노출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 여론을 조작해 자신의 팬들을 콘크리트층으로 굳혀 나가기로 결심한 모양이다. 실제로 싫어요 비율은 속일 수가 없어서 댓글창의 상황과 판이한 평가를 볼 수 있다. 실제로 복귀 후 대다수 영상들의 싫어요 비율이 70~80% 대를 넘나들고 있다.5월 19일자5월 25일자5월 31일자12월 9일자 지하성과 용사 마이너 갤러리, 던전앤파이터 채널, 루리웹 던전 앤 파이터 게시판, 고누리 마이너 갤러리 등의 커뮤니티에서 싫어요 운동을 벌이고는 있으나, 해당 커뮤니티들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싫어요 숫자는 많아도 수천 명 단위다. 즉, 복귀 직후의 영상들에서 볼 수 있던 수만~수십만개의 싫어요들은 순수 국내의 여론이다.
심지어는 논란 자체를 부정하는 댓글마저 통과시키고 있으며, 나무위키 등에 적힌 논란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중이다.

3.2. 채널 아트[편집]


파일:고누리 복귀 후 채널 아트.jpg
복귀 후 변경된 채널아트
한편 은퇴 선언 후 채널 배너를 빈 작업실과 의자로 수정했을 때도 "그럴 여유가 있냐", "복귀를 염두에 두고 하는 행동이 아니냐"는 식의 의심을 받았는데 복귀 선언 이후 채널 배너를 또다시 변경했다. # 특히 배너 오른쪽의 검은색 병아리(다크 삐약쓰)는 고누리의 애니메이션에서 자신의 안티 내지는 악성 팬을 표현할 때 쓰이던 캐릭터이다.

고누리는 하단의 해명문을 올리면서 이 또한 논란으로서 해명했는데, 배너의 캐릭터 배치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굳이 해석을 넣자면 파란 베레모 캐릭터를 더 이상 그리지 않음으로써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해명했다. 또한 활동을 재개하면서 이런 논란이 있는 줄도 몰랐다고 했다. 그러나 정작 고누리의 프로필 사진이나 복귀 당시의 영상 썸네일을 보면 고누리의 자캐는 여전히 파란 베레모를 쓰고 있으며, 심지어 해당 해명문에 첨부된 삽화에서도 마찬가지다.

이후 계절이 바뀜에 따라 각 계절의 컨셉으로 채널아트를 변경했는데, 여전히 기존의 구성원을 유지하고 있다.

3.3. 복귀 후 1차 입장문[편집]


2023년 5월 28일 오후 1시 8분에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글을 올렸다.

해명글 전문

[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누립니다!

해명을 매듭 짓는 영상을 올리고 시간이 꽤 지났는데 남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원래 앞으로는 최대한 발언 자체를 하는걸 자제 하려 했는데, 그래도 아예 입꾹닫을 하는건 남아 계신 분들께
도리가 아니라 생각이 들어서 글을 씁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무언가 정보를 전할게 있으면 글로 남길게요.

크게 3가지를 주제로 여러분들께 이야기 해드릴게 있습니다.

1. 댓글관리 왜 하냐?

댓글관리는 실제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하고 있습니다.
언론통제 하지 말라고 항의 댓글을 적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제가 매일 댓글관리를 하는 입장에서 말씀 드리면 그런 항의 댓글을 적는 사람들은 대부분 분탕성 댓글을 적습니다.

일반적인 댓글을 적는 사람들에게 가서 대댓글로 인신 공격을 하거나, 새로운 아이디를 만들어
채널에서 첫번째로 작성하는 댓글이 왜 자신의 댓글을 삭제하냐는 시비성 글이 대부분 입니다.
보통 이런 부정적인 측면을 띈 댓글을 적는 사람들의 탬플릿을 저도 어느정도 알고 있습니다,
세로드립, 대각선드립, 반찬 메뉴 적기, 대댓글로 같은 내용 도배하기, 분탕성과 일반 댓글 번갈아 작성하기 등등..
동일한 사람이 인신공격성 대댓글을 100개씩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표현을 존중해달라며 남을 공격하는 댓글을 작성하는 나를 가만히 두어라" 라는건
존중 해 드릴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낌새가 보이는, 뉘앙스가 느껴지는 모든 댓글들은 삭제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걸 관리하지 않으면 멀쩡히 댓글을 쓰시는 분들까지 제가 먹는 욕을 같이 먹게 되기 때문에
댓글창이 감정 쓰레기통이 되는걸 막기 위해 관리는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함께 해 주시는 분들에게 까지 피해가 가면 안되기 때문 입니다.

제 소견이지만, 쉴드 댓글만 남기고 삭제하는거 아니냐는 질문도 꽤 받았는데
삭제한 댓글들이 전부 인신공격, 협박성 세로드립/대각선 드립, 응디시티 떼창 이런것들 밖에 없어서
이것들 다 지우고 나면 쉴드 같은 글 밖에 없긴 합니다.

결론은 멀쩡한 댓글들은 삭제하지 않고 제가 확인 후 승인 해 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악의적인 목적으로 그냥 무고한 댓글들을 삭제한 적은 없다. 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2. 네이버 카페 폐쇄는 왜 함? + 나 왜 고누리한테 스팀or게임 친삭 당함?

네이버 카페는 저에게 유튜브를 제외한 유일한 소통의 창구였습니다.
그걸 날려 버린 건, 저에 대한 이슈가 터졌을 때 가장 먼저 공격 대상이 되었던 게
네이버 카페의 회원들 이었기 때문입니다.

제 논란이 터졌을 때 부터 카페 회원분들이 팬카페에 쓰신 글들과 닉네임들이 외부로 유출 되고 있었습니다.
당시 여러분들의 글과 이름 등의 정보들이 타 커뮤니티 사이트로 퍼지면서
네이버 카페 회원들이 "광신도,정신병자들" 과 같은 낙인이 찍히고 있었습니다.

이를 감지하는 순간에도 계속해서 카페 회원들이 싸잡혀 외부에서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이어서
제 최선은 여러분들의 개인정보가 더 퍼져나가기 전에 편집자와 상의 후 카페를 그냥 닫아버리는 것 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성급한 행동이었고, 카페를 왜 닫았는지에 대한 해명을
(지금 카페를 안 닫았으면) 카페에 올릴 수 도 있었던 것이었는데, 아마 강제 퇴장된 카페의 모든 멤버들은
내쫒긴 느낌이 강하게 들었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사전 설명없이 내쫒아서 미안합니다.

그 때 제 최선은 폐쇄가 맞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전체공지를 했었다면 그때 카페 내부에서 여러분들의 개인정보를 퍼나르는 사람들도
동일하게 공지를 받아서 더 상황이 안좋아질 뿐이었습니다.

앞 뒤 상황을 모르는 많은 분들이 배신(강퇴) 당했다는 생각이 드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카페 폐쇄를 한 제 선택에 카페 회원분들을 향한 악의는 없었다는 점을 전달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 후 저와 관련된 모든 인터넷상의 아이디에 공격이 들어왔습니다.
게임 아이디, 각종 사이트 아이디에 해킹과 신상털이 시도가 들어와 모든 아이디를 탈퇴하는게 최선 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당연히 저와 게임 친구가 돼 있던 분들 또한 일괄적으로 친삭을 했습니다,
아무리 신뢰하는 사람이어도, 누가 저에게 어디서 어떻게 악의적으로 접근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제 주변의 친구 리스트 같은것을 전부 비워버리는 것이
제 안전상 맞다고 생각 했습니다.

저와 인터넷 아이디 상으로 친구가 되었다가 삭제 되신 개개인분들의 서운함은 저도 충분히 공감 합니다만
제가 그 때 이런 선택을 했던 것에는 제 보호를 위해, 그리고 여러분들의 보호를 위해서
였음을 말씀 드립니다.
아직도 게임 선물 해주신 분들 이름 하나하나 다 기억 합니다. 악감정도 없구요.


3. 채널 배너

는.. 저도 최근에 멤버십 분들께 전해들은 이야기라 자세한 내용을 몰랐는데 채널 배너의 캐릭터 배치와 뭐 여러가지들이 시청자를 비꼬려고 그려넣은것이다.. 라는데

다시 활동을 시작하면서 이런 논란..? 이라고 해야하나, 이런게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직접 그린 제가 말씀 드리길, 배너의 캐릭터 배치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파란 배레모 캐릭터를 더이상 그려넣지 않음으로써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 라는게
굳이 해석을 넣자면 그렇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함께 해 주시는 분들께 이전과 같은 과오를 저지르지 않고 바르게 나아갈것임을
다시 한번 약속 드립니다. 시간이 차차 흐르면 좀 더 많은 이야기를, 저에 대한 생각을 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여론 조작을 정당화하고 팬카페 폐쇄의 이유를 팬들을 위한 것이라고 변명하며 콘크리트 지지층의 지지율만 계속해서 높이려 하고 있으며 채널 배너 논란을 몰랐다는 언급조차도 진실성이 의심된다. 고누리가 필터링을 거쳐 특정 댓글을 표시하면, 해당 댓글을 작성했던 시청자가 관련 커뮤니티에 사실 자신이 작성한 댓글이었다며 고누리를 비웃고, 다음 순간 그 댓글이 다시 차단되는 일이 여러 차례 일어났는데, 이로 인해 고누리가 수시로 관련 커뮤니티를 눈팅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었다. 사실이라면 고누리는 채널 배너에 대해 말이 많았음을 진작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메이플스토리2 갤러리에서 오랜 시간 활발히 활동했던 고누리가 자신은 던북공정이 뭔지 전혀 몰랐다고 변명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고누리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친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수준이다.

한편 복귀 영상에서 자신의 의견을 남에게 전달하려는 행동을 절대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과 달리 이번 해명문에서는 시간이 흐르면 자신의 생각을 차차 밝히겠다면서 또다시 말을 번복했다. # 이는 고누리가 많은 문제를 일으켰던 이전의 영상 스타일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여지를 남긴 것으로, 이 우려는 고누리가 12월 나락 시리즈를 통해 토크 영상으로 복귀하며 현실이 되었다.

3.3.1. 댓글 필터링에 대한 해명[편집]


이번 해명문에서, 특히 1번에서 댓글 관리하는 걸 더러 "(분탕 및 인신 공격의) 낌새가 보이는, 뉘앙스가 느껴지는 모든 댓글들은 삭제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는데, 우선 고누리는 문제가 되는 댓글을 삭제하고 있는 게 아닌, 우선 모든 댓글을 기본적으로 차단한 뒤 이 중 자신이 표시하고자 하는 댓글만을 골라 승인하고 있다는 게 이미 알려져 있으므로@ 여기에도 어폐가 있다. 게다가 고누리는 구독자들이 자신을 비판하는 이들을 조롱하는 댓글들은 꾸준히 승인하고 있는데,@ 고누리가 정말 분란의 소지를 보이는 댓글을 필터링하고 있는 것이라면 이러한 댓글 또한 차단됨이 마땅할 것이다. 자신에 대한 비판은 차단하며 상대에 대한 인신공격을 골라 직접 승인버튼을 눌러 노출시키는 건 상대방에 대한 간접적인 조롱으로 비칠 수밖에 없다. 그리고 해당 해명문에서조차 한 팬이 작성한 지적[17]조차 필터링한다는 것이 밝혀졌다.한 팬이 쓴 글@#

심지어 필터링하는 이유를 "제가 이걸 관리하지 않으면 멀쩡히 댓글을 쓰시는 분들까지 제가 먹는 욕을 같이 먹게 되기 때문에 댓글창이 감정 쓰레기통이 되는걸 막기 위해 관리는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라며 구독자를 위하는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정작 위의 링크에서 알 수 있듯 고누리 안티들을 도발하는 고누리빠들의 댓글들은 저런 식으로 캡쳐를 당해서 타 사이트에서 조리돌림 당하는 중이다. 때문에 타 사이트의 여론들은 고누리가 현재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 힘든 상황이니 구독자들이 안티들을 조롱하는 댓글을 승인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자신의 불만을 표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실제로 댓글이 승인제라는 것이 밝혀진 상황에서 이러한 댓글들은 고누리 본인이 모두 승인했다는 의미가 되므로 읽어보지 않았을 리가 없다
파일:1685351507.jpg
게다가 논란의 시발점이었던 던북공정을 옹호하는 댓글 또한 승인하고 있다.
파일:내가삭제하면비정상인.png
이란 상황에 한 팬이 "비난 글은 관리하는 게 맞지만 실드글만 보이는 게 이상하다"고 질문을 던졌는데[18], 이에 대해서는 이미 비슷한 내용의 해명 요구를 원하시는 분들은 정상적인 의견 표출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고 답했다. 상기 링크된 팬의 차단당한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고누리 님의 이런 태도는 반감 가지기 딱 좋다고 생각해요"라면서 강한 어조로 사용한 건 있어도 악의적인 비난과는 거리가 멀다. 고누리는 이러한 시청자들마저 '정상적인 의견 표출'을 하는 게 아닌 사람들, 즉 비정상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한때 팬이었던 시청자들의 직언마저 모두 묵살해 버리니 호의적인 댓글들만 남는 건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3.4. 복귀 후 3차 입장문[편집]


[ 글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고누리 입니다.
제가 이전에 저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씩 풀겠다고 말씀 드렸는데 이번이 첫번째 입니다!

오늘은 왜 복귀 기간이 한달인지에 대한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 해 드리고자 합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당시 채널을 접으려고 했던 생각은 거짓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짊어지고 있었던 잘못들은 충분히 그런 생각이 들기에 마땅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다시 복귀한 이유에 대해서는 첫번째로 많은 인플루언서 분들의 응원이 있었기 때문에
다시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제가 다시 활동을 하고자 했던 가장 큰 이유는 제 개인적인 의미부여의 가치 때문입니다.
이 전까지 방송과 영상 제작 활동이 제 하루의 95%를 차지했었기 때문에
논란이 터진 후 부터는 활동을 중단 했기 때문에, 제 하루의 전체가 공백기가 되었습니다.

이 때 제 내면에 대한 생각을 정말 많이 했었던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잠 자기 전 까지 제 채널에 대한 생각만을 계속 했었습니다.
"왜 그랬을까, 이러한 판단이 맞았을까" 부터 시작해서 제 개인적인 가치관 부터 시작해서
잘못된 점에 대해서 매일매일 생각 했었습니다.

하루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제 논란에 관련된 것에 대해서만 되짚고 생각했기 때문에
기존까지 진행했던 생방송과 업로드 영상에 관한 문제점들에 관해 깊게 성찰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참 잘못된 점이 많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가치관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제 분노를 전염시킬 영상을 업로드 한다거나,
모두가 볼 생방송에서 불편 할 수도 있는 여과없는 거친 말들을 내뱉는다거나,

이러한 점들 때문에 군대썰 등 적지 않은 영상들을 지금은 비공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올렸던 일부 공격적인 영상에 상처를 입으셨을 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돌아온 시간이 한달 이라는 것에 대해서 크게 의미를 갖지 않습니다.
기간은 한 달 이지만 제가 깨닫고 고쳐야 할 점을 느낀 규모는 몇 개월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금도 성격이 매우 급하기 때문에 결과값을 보여줄 수 있는 무언가를 하는것이 가만히 입 다물고 있는것 보다
더 나은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6개월 이상 잠적하는것은 저를 욕하는 사람들에게도, 저를 믿어준 사람들에게도
모두를 무시하는 행동이라 생각하여 저는 적어도 "침묵보다는 무엇이라도 행동을 하자" 라는 생각에
빠른 복귀를 선택 했습니다.

가만히 모든 말을 무시하는 것은 저에게 관심을 주는 모든이를 무시하는 게 되지만,
앞으로는 이전의 과오를 저지르지 않고 바르게 활동을 이어나가는 것은
적어도 계속 믿어주신 분들의 기대에는 부응하는 것 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제가 활동을 계속 해 나가는 근본적인 이유임을 말씀 드립니다.

제가 현재 겪고 있는 지표의 하락 등은 제가 마땅히 겪어야 할 과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되려 놀란것이 해명 영상도, 사과영상도 엉터리로 올렸음에도 (말의 번복)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분들께서 믿고 남아주신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함을 전달 드리고 싶습니다.

말의 번복은 분명히 신뢰를 떨어뜨리는 행위이나 (복귀 의견을 바꾼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도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 현재의 저는 확실한 반성의 지속과 바른 활동을 유지를 확고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전달 드립니다.

드리고 싶은 말의 의미전달은 비록 완벽히 되지 않았을 지라도
함께 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더더욱이 제 잘못된 점을 바로잡고 구독 해 주신분들이
부끄럽지 않은 채널이 되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함을 크게 인지 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다시한번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항상 낮은 자세로 반성하겠습니다.
과거라 할 지라도 제가 지나온 과오를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저로 인해 불쾌 하셨을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나은 만화로 뵙겠습니다!


이전 사과 글에서 밝힌 바와 같이 자신의 생각을 글로 풀겠다고 한 사례중 첫 번째 사례이다.

논란이 되는 영상들은 모두 비공개처리하였으며, 스스로도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1개월의 자숙 기간을 본인을 오히려 성찰하는 계기로 삼았으며, 아무 말도 하지 않고 6개월 이상 잠적하는것은 고누리를 욕하는 사람들, 자신을 믿어준 사람들 모두를 무시하는 행동이라 생각하여 적어도 "침묵보다는 무엇이라도 행동을 하자" 라는 생각에 빠른 복귀를 선택 하였다고 말한다. 이후 항상 낮은 자세로 반성하겠다면서 불쾌함을 느낀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하였다.

이를 본 지하성과 용사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고누리가 "최근의 지표가 많이 내려가고 있다"는 말을 한 것을 근거로 "결국 수익 떨어지니까 이러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게다가 위에서 언급된 사랑니 만화에 대한 입장 해명 요구글에 대해서는 모두 차단했다.#1#2[19]

3.5. 유튜브 멤버십 변경[편집]


외부 노출과 조회수가 이전에 비하면 급격히 감소했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2023년 8월 25일 990원 삐약쓰 멤버십과 4,900원 고숨조 멤버십으로 기존에 없엤던 멤버쉽을 부활시켰다. 이를 통해 던북공정 논란으로 인해 비공개로 전환했던 군대 영상들을 멤버십 한정으로 다시 공개하였는데, 때문에 던북공정 논란에 대해 반성한 것이 맞냐는 반발이 있다.

3.6. 고누리의 나락 시리즈[편집]


파일:4562166896874564125631.png
2023년 12월 자신의 논란을 주제로 한 시리즈를 연재하기 시작했다.[20]

지금도 인터넷에 나에 대한 논란 같은 게 겁나 많이 돌아다닐텐데, 이게 진짜 95퍼센트는 씹구라야.
고누리는 2023년 4월의 복귀 영상에서[21] 앞으로는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거나 강요하는 영상, 목소리가 들어가는 영상은 제작하지 않겠다고 말했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제 의견을 남에게 강요하는 영상, 제 의견을 남에게 전달하려는 행동, 썰풀이, 요즘 이슈를 지적하는 영상, 또 제 목소리가 들어가는 영상의 제작 같은 건 앞으로 절대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또 생방송도 절대 하지 않을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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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는 사람이 남에게 영향을 끼치는 순간부터 문제가 되기 때문에 앞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창작 애니메이션만 만드는게 저는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이번 영상에서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제가 이전에 지키겠다는 말에 담긴 뜻을 헷갈리지 않게 확고히 하고 지키면 그 형태가 전과는 달라졌다고 하더라도 뜻하는 바는 동일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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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목소리 안 쓰겠다고 쳐 앉아있는 것 보다는 뭐 지금 내가 뭘 새롭게 배우게 됐는지 되새기고 실천하면서 사는 게 더 보람차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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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개인적이고 나발이고 이 채널 내 거잖아? 아니 누구 거야? 내 거지, 이 채널. 내 앞마당에서 누가 감놔라 배놔라 하는 것도 좀 꼴값이긴 하지?
라며 앞으로는 예전과 같은 형식의 영상들을 올리겠다고 한다.
또한 해당 영상에서는 자신이 온갖 거짓 루머로 음해를 받고 있다며 현재 자신의 논란의 95%는 날조라고 주장하고 있다. 아마도 괴인협회를 필두로 한 사이버 렉카들의 영상이나 나무위키를 참고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당장 나무위키의 논란 항목 대부분은 반드시 스크린샷, 링크, 아카이브 등 충분한 증거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그 이전에 고누리는 디시인사이드 고정닉 「totos」(yoyo7326), ㅌㅌㅆ(toyo7326)이 자신의 계정이 맞다는 사실을 사과 영상에서 해당 계정들로 작성한 부적절한 게시물들의 이미지를 보여주며 사죄하며 이미 간접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유튜버가 공격을 받기 시작하면 그 방송 팬카페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리스트를 먼저 추리고…(중략)[22] 이게 내 팬카페가 표적이 된 순간 내가 데리고 있는 모든 시청자들이 이런 표적이 된 거고.
2차 영상에서는 팬 카페 폭파에 대해 해명이 주 내용이다. 우선 팬 카페 폭파는 매니저의 생각이었으며, 팬들의 개인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이 주장을 펼치면서 방송이 나락을 갔을 때 안티들이 팬들의 신상을 터는 일이 마치 당연하고 매우 일반적인 일인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 고누리는 이전에도 자신의 행동을 팬들을 위한 일이라며 정당화하는 일이 많았는데, 일례로 자신이 유튜브 댓글을 검열하는 이유는 팬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라고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자신의 팬들이 무지성으로 자신을 추종하며 안티들을 공격하는 댓글은 필터링하지 않아, 해당 팬이 인터넷에서 조리돌림 당하고 있는 일들은 그저 방관하고 있다. 정말로 팬의 보호가 목적이었다면 해당 팬이 인터넷에서 조리돌림 당하지 않게끔 문제 발언 자체를 필터링해야 맞는 것이지만, 고누리는 자신을 비판하는 내용인가의 여부만을 필터 기준으로 삼고 있다.
자신의 팬들이 등을 돌린 이유가 카페에서 추방당해 배신감을 느꼈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론하는데, 고누리의 팬들이 등을 돌릴 이유는 그것 말고도 굉장히 많다. 한편 해당 영상에서도 안티들을 불쾌하게 생긴 검은색 캐릭터로 그리고 있다.

내가 아까[23] 팬카페 사람들을 전부 내보냈다고 했잖아, 그 방출됐던 애들의 일부가 그 나를 싫어하는 곳에[24] 같이 모여서 내 신상을 같이 털고있는 거야.(중략) 이젠 소용이 없지,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이미 자신들의 결론을 내린 상태니까.
고누리가 말하는 '나를 싫어하는 곳'은 고누리 마이너 갤러리로 추정된다. 고누리 갤러리에서 언급되는 신상이라고는 고누리의 실명 정도가 끝인데, 이마저도 과거에 본인 방송을 통해 새어나간 것이다. 자신의 거주 지역 또한 '털렸다'고 표현했는데, 고누리가 인천에 거주한다는 사실은 고누리 자신이 스스로 밝힌 것이다. 본인이 직접 밝힌 사실들을 어떻게 '털렸다'고 표현할 수 있는지가 의문.
여기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게 내가 방송을 당시에 시청자들이랑 웬만한 같이 게임을 하려고 거의 벽이 없었단 말이야, 찬추를 다 받아줘서 친구 목록이 시청자로 꽉 찼었는데 이제 논란이 터지고 나서 어느 방향에서 나의 대한 공격이 올지 모르니까 그때 스팀 친추 창도 싹 다 날렸어요.(중략)[25] 근데 그 친구 창에 시청자 중에서 나한테 게임 선물을 비교적 많이 해 준 애가 있었는데 순삭이 된 거에 앙심을 품었는지 저기서 내 사생활을 같이 털고 있는거야 “내가 너한테 얼마를 도네 했는데 어떻게 날 친구 삭제를 하냐” 아마 이런 생각이 아니었을까?
영상 다 안보셨나요, 이미 귀 닫고 신상 털고 있는데 어케 친추를 함

해당 팬과 다시 소통을 시도해보는 게 어떻냐는 시청자의 제안에 고누리가 작성한 답글.
고누리는 자신을 싫어하는 커뮤니티에서 자신의 실명과 거주 지역, 개인정보와 사생활이 털렸다고 주장했고, 이 과정에 자신의 팬카페에 있던 인원들이 그 곳에서 같이 신상을 털었다고 주장한다.
문제는 가장 기억에 남은 사례라며 방송활동을 하던 시절 자신에게 스팀게임을 특히 많이 선물해주었던 팬 한 명이 논란 후 스팀에서 친구삭제를 당하자 앙심을 품고 자신의 신상을 털었다고 주장했다.[26] 게다가 고누리는 해당 시청자를 비난하는 댓글들을 승인하며, 직접 작성한 답글을 통해서도 그 시청자를 비난했다.
하지만 해당 내용은 사실무근으로, 영상 내용을 알게 된 해당 시청자자신은 신상을 털 여력도 안 되는데 날조를 하냐며 굉장히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오히려 자신은 고누리의 바뀐 스팀 닉네임을 알고 있지만 옛정을 생각하고 또한 신상정보임을 고려하여 유포하지 않았던 것임을 밝혔다.# # 실제로 고누리 마이너 갤러리에서 해당 팬이 작성한 글 중 고누리의 신상정보와 관련한 내용은 단 하나도 없다. 자신의 영상에 양념을 치기 위해 무고한 팬을 모함한 것.
이로 인해 평소 자신에게 많은 후원을 한 데다 아무런 잘못도 없는 팬을 어떻게 이렇게 대할 수 있냐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해당 영상은 기존에 부적절한 썸네일(열람주의)[27]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이후 수정되었다.

한편 설명란을 통해 다음 영상의 주제는 댓글 관리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하지만 5일이 지나도 4편은 나오지 않고 있는데, 여론의 반응을 살피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드디어 6일째 되는 날 새로운 영상이 올라왔지만 본 시리즈와는 관련 없는 일상 공감툰이다.

결론적으로 이번 나락 시리즈는 고누리 나름대로 논란을 역이용해 여론을 반전시키거나 환기하려는 의도로 제작된 것으로 보이지만, 오히려 잠잠해지던 커뮤니티들의 반응에 다시 불을 지펴[28] 꺼져가던 안티들의 화력을 스스로 되살린 꼴이 되었다[29].

3.6.1. 비판[편집]


  • 항상 비판 받는 점이자 아직도 고쳐지지 않은 부분으로, 자신을 반대하는 진영의 사람들을 불쾌한 모습의 항상 화나 있는 캐릭터로 묘사하고 있다.[30]

  • 고누리는 이전에 '목소리가 들어간 영상'을 만들거나 '자신의 의견을 상대에게 전달하려는 행동'을 절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고누리는 나락 시리즈로 복귀하며 자신의 목소리가 들어간 동시에 안티들을 헐뜯는 영상을 만들기 시작했다. 고누리는 이를 정당화하기 위해 '약속의 형태가 전과는 달라졌다고 하더라도 뜻하는 바는 동일하다'는 말을 했다. 이렇게 되니 당연하지만 그 '약속의 형태'라는 것 중 남아 있는 게 하나도 없다.

  • 누군가 고누리에게 "저는 과거의 잘못은 지금의 행동으로 뉘우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약속을 함부로 하고 지키지 않고 취소하는 사람은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라는 말을 건넸고 고누리는 이 말을 깊이 새겨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위 문단만 봐도 알 수 있듯 이미 끝장이다(...). 이런 말로 하여금 자신이 반성하고 있다는 것을 어필하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 자기 채널인데 제3자가 감놔라 배놔라라고 하는 건 꼴값이라면서 자신을 옥죄는 사람들을 꼴값 떤다고 조롱하였다.[31] 결국 토크 영상을 다시 시작하자마자 자신을 한 번 나락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었었던 특유의 호전적인 성격이 다시 드러나고 있다.

  • 인터넷에서 돌고 있는 자신에 대한 비판은 악의적인 선동과 허위사실이 95%라고 한다. 예로 든 것이 '고누리가 누군가를 팼다'는 글이 인터넷 어딘가에서 돌고 있다는 것인데, 커뮤니티에서 고누리를 비판하는 의견을 보면 대개 고누리의 실제 행적을 캡처한 이미지나 나무위키 등을 근거로 이야기하지, 누군가를 팼다는 글에 진지하게 반응하고 이를 퍼트린 커뮤니티는 한 곳도 없었다. 본인이 본인의 말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가상의 사례를 만들어 여론에 호소하고 있는 셈이다.

  • 논란 이후 아무 말 없이 영상만 만드는 건 도망만 치는 비겁한 짓이라며 자신의 활동 범위를 늘려갈 것을 밝혔다. 그런데 이 레퍼토리는 전에도 써먹었던 적이 있다. 고누리가 복귀했을 때 했던 말이 무엇인가? 사람들의 열기가 식은 6개월 후에 복귀하는 건 치졸한 짓이라 1개월만에 복귀하였다고 말했으며, 자신이 영상을 만들지 않으면 자기를 좋아해주고 있는 팬들에 대한 배신이라면서 영상은 만들되 자기 생각이나 말이 들어간 영상은 만들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댓글 필터링이나 카페 폐쇄에 대해서도 팬들을 위해서라는 이유를 내세웠었다. 팬들의 존재를 계속해서 핑계거리로 쓰고 있을 뿐이다.

  • 고누리는 자신이 내건 공약을 철회하고 목소리를 내게 된 이유로, 자신이 말한 목소리는 진짜 자신의 목소리가 아니라, 의견이나 생각이라는 뜻으로 말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영상에서 목소리를 내지 않겠다는게 아니라 자신의 주관이 들어간 영상을 만들지 않겠다는 공약이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고누리의 공약은 이미 몇달 전 어겨진 것이나 다름없다. 고누리는 논란 이후 탕후루에 대한 반감 의사표현, 자신의 쩝쩝소리를 거슬려하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풍자영상, 로리신 레퀴엠의 가사를 깨닫고 혐오감을 느끼는 내용 등 고누리의 주관이라고 볼만한 영상들을 이미 업로드 한 바가 있기 때문. 그럼에도 고누리에게 공약이행에 대한 비판이 날아오지 않았던 이유는 어쨌든 '목소리를 내지 않겠다'라고 말한 공약 자체는 어기지 않았다고 시청자들이 판단했기 때문이다. 고누리 본인이 말하고자 했던 목소리가 어떤 의미였을지는 본인의 주관이 담긴 영상을 계속 업로드 하면서도 나락 시리즈 이전까지 한번도 직접 목소리를 낸 적 없었으면서, 목소리를 내뱉은 순간에 '족쇄를 벗겠다'라고 선언한 것에서 너무나 투명하게 드러난다.

  • 카페 폐쇄에 대한 이유를 안티들이 팬 카페에 접속해서 각 회원이 어떤 이메일을 쓰는지 알아내고 이를 기반으로 신상털이를 진행해 커뮤니티에 박제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런 일은 인터넷 방송 역사 뿐만 아니라 연예계를 통틀어봐도 굉장히 드문 일이며, 사실상 고누리 본인의 선동 내지는 망상에 불과하다. 보통 특정 스트리머가 까일 때, 그 팬들이 까인다고 한들 "A 스트리머나 빠는 개돼지" 정도로 조롱 받는 게 전부지 대체 누가 그 목록을 쫙 뽑아서 인터넷에서 배포해 조리돌림을 하는가? 고누리보다 논란의 규모가 컸던 노래하는 코트윾튜브 등 조차도 안티들이 팬들의 신상을 턴 일은 없었다. 그런데 영상을 보면 마치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것마냥 말하고 있고, 이를 본 어린 팬들은 이를 곧이 곧대로 믿고 있다.
    이처럼 팬들이 공격받는 일을 가장 우려한다는 듯이 말하고 있지만 정작 고누리는 유튜브 댓글의 필터링으로 자신을 무지성으로 추종하며 안티들을 자극하는 댓글들을 모두 통과시켜 해당 댓글이 고누리의 안티들이 모인 커뮤니티에서 조리돌림당하도록 방치하고 있다.

  • 자신의 문제를 지적하지 않는 댓글에 대해 왜 해명하지 않는지 그 이유를 밝혔다. 바로 문제를 논의하러 오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건 나쁘지 않지만 속으로 미리 답을 정해놓고 자신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사람이 있다며, 그러한 사람들에게 답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런데 고누리/논란 및 사건 사고의 사랑니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당시 팬들이 해명을 요구했다가 차단된 사례가 정말 많았다. 캡쳐된 내용을 보면 크게 추궁하는 내용도 아니었고 고누리의 태도를 이해하면서 말해주는 식이었는데, 그런 댓글조차 차단하는 것은 답정너밖에 되지 않는다. 지금까지의 태도를 보면 고누리가 말하는 '정당하게 문제를 논의하러 오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불리한 문제들을 일체 지적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한한다고 할 수 있다.
[1] 2021년 5월 15일 업로드.[2] 웹툰 '뷰티풀 군바리'가 던파를 직접적으로 비하하는 대사를 넣은 것에 네오플이 직접 수정을 요청한 것이 첫 시작이다. 이때는 윤명진 대표이사가 아직 던파 총괄 디렉터일 때였다.[3] 네오플이 고누리에게 고소를 하겠다고 선언해서 다시 조치를 했다고 알려지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고 단순히 논란이 다시 생긴 것을 감지했기 때문이다.[4] 네오플은 당시 고누리 외에도 던북공정을 연출한 많은 크리에이터들에게 영상 수정을 요청했다. 그럼에도 특정 집단에서 자신‘만’ 묻으려 한다는 자의식 과잉이 드러난다.[5] 고누리는 3월 29일에 올린 사과 영상을 통해 해당 발언이 영상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매니저와 의논하겠다는 뜻이었다고 해명했다. 물론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 변명이다.[6] 고누리의 소속사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지분 일부를 넥슨 코리아(네오플의 모회사)가 2022년 기준 5.36%의 우선주로 차지하고 있다.[7] 모든 댓글이 채널 주인의 허가를 받기 전에는 표시되지 않는 기능. 유튜브 고객센터 댓글 설정 알아보기.[8] 던북공정 사례처럼, 사실과 다른 잘못된 근거로 일반화하고 욕하는 댓글이 대부분이다. 고누리 측에서 이것을 허용하여 표시 시킨 것.[9] 유튜브에만 사과문을 게시한 것도 문제가 있다. 고누리는 논란 얼마 전 틱톡을 개설했고, 틱톡으로 유입된 시청자들도 존재한다. 틱톡에는 아무런 말 없이 영상이 올라오지 않고 있었으며, 틱톡에서 활동하는 고누리의 팬들은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채, 영상을 올리지 않는 고누리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었다.[10] 급하게 바꿨는지 띄어쓰기에서 오타를 냈다.[11] 심지어 이때도 '뭔 여성 유저야 여자를 만난적이 없'라며 말을 편집으로 끊는다.[12] 실시간으로 댓글이 승인되는 장면. 댓글을 최신순으로 계속 정렬하자 갑자기 원래는 보이지 않던 6분 전 작성된 댓글이 튀어나온다.[13] 고누리의 팬인 척 작성한 거짓 옹호 댓글이 로그아웃하자마자 사라졌다가 3분 뒤 승인되어 모든 사용자에게 표시되는 모습. 나무위키에 링크가 올라온 이후에는 다시 댓글 승인이 해제되었다.[14] 네티즌 한 명이 고누리가 댓글을 검열하고 있는 건지 테스트한 결과, 혐오성 키워드와 일절 상관없는 댓글임에도 고누리에 대한 옹호댓글이 아니라면 댓글 노출이 안 되고 있음이 드러났다.[15] 때문에 사전검열을 진행한 댓글창엔 옹호적인 여론이 압도적으로 많아 보이나 검열이 불가능한 좋아요와 싫어요의 비율은 싫어요가 훨씬 많다. #[16] A B 현재는 설명란 내용이 삭제되었다. 한편 이 때에도 고누리가 댓글을 검열하고 있다는 주장은 계속 존재했다.123[17] [18] [17] 읽어보면 알겠지만 악의적으로 비방한 내용은 없다.[18] 필터링을 했다지만 팬들 입장에서 봐도 실드글 밖에 남지 않은 지금의 댓글창이 상당히 부자연스럽게 보인다는 것이다.[19] 댓글을 보면 고누리가 말한 '비난'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20] 물론 논란이 있던 자가 진심으로 반성을 하고 있고 이게 사람들에게도 모두 인정 받은 분위기에선 자조적으로 어쩌다 한 번 던질 수 있는 이야기일 수는 있으나 고누리의 논란은 아직도 현재 진행 중이며, 고누리의 콘크리트층을 빼면 그 누구도 고누리가 반성했음을 납득하지 않았음에도 이를 컨텐츠화한 것이다. 본인 나름대로 악화되어 있는 여론을 조금이나마 회복해보고자 나락 시리즈를 올린 것으로 보이나 결국 최악의 자충수가 되었고 그나마 남아 있던 팬들마저 상당수 돌아서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21] 5분 02초쯤에서 언급된다.[22] 요약하자면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팬들의 정보를 빼내가는지 설명하는 내용이다.[23] 2차 영상의 내용.[24] 고누리의 안티 팬카페로 알려져 있는 디시인사이드 고누리 갤러리로 추정된다.[25] 요약하자면 스팀 친추가 됨으로써 어떠한 피해가 오는지에 대한 내용이다.[26] 해당 시청자 또한 흉하게 생긴 새까만 캐릭터로 묘사되었다.[27] 사용된 것은 셀레네 델가도 로페즈 괴담의 데릭 토드 리의 얼굴로 과거에 유행했던 인크레더블 밈에서 종종 보였다.[28] 지하성과 용사 마이너 갤러리던전앤파이터 채널 등 분노했던 던파 유저들의 반응은 차차 식어가던 중이었고, 고누리 마이너 갤러리의 경우 서서히 글 리젠이 극도로 낮아지며 이용자들 스스로 망해 가는 중이라 여기고 있었다.[29] 나락 시리즈의 첫 영상이 올라오자마자, 고누리 마이너 갤러리가 부활한 것은 물론, 고누리의 거의 모든 논란을 간략하게나마 담고 있는 지하성과 용사 마이너 갤러리의 관련 게시글이 디시인사이드의 대문 역할을 하는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박제되기에 이른다.[30] 고누리는 이전에도 자신을 비판하거나, 심지어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프로불편러로 묘사하곤 했다.[31] 설령 조롱의 의도가 없었더라도 '잘못되었다' 또는 '오지랖이다'같은 다른 단어들이 있음에도 단어 선택이 단단히 잘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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