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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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홈페이지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일동에 건설된 아파트 단지이다. 시공사는 GS건설, 브랜드는 자이이며, 2021년 1월 15일부터 입주했다. 19개동 총 1,824세대[1]로 이루어져 있다. 고덕주공아파트 재건축 단지로, 6단지이다. 자이 특유의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이 돋보인다.
상일동 재건축 사업중 가장 늦게 건설이 완료되었다.
2. 주변 시설[편집]
고덕 자이 아파트 근처에 바로 고덕사회체육센터가 위치해있으며, 상일동주민센터,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도 위치해있다.
조금 넘어가서 구천면로 라인과 상암로 라인에는 중앙하이츠, 한영중고, 한영외고, 특수학교인 주몽학교, 주몽재활원, 상일동빌라단지와 상일동산이 위치해있다.
반대쪽으로 넘어가면 강동첨단업무단지가 있다. 비록 가깝진 않지만, 근처에 고덕비즈밸리가 몇년뒤 새로 생긴다.
주변시설 단점으로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얼마 없다는 것이 있다.
101동 102동 아래에 주상복합처럼 상가가 있으며 3개 단지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다양한 업종의 상가가 입주해있다. 상가 2층에는 일요일에도 진료하는 소아과 병원과 약국이 있는데 입구가 단지 쪽으로 있어서 입주민들의 접근성이 매우 좋은 대신 외부에서는 병원이 있는지 알기 어려울 수 있다.(외부에 병원 간판은 있다.) 아이들이 많은 단지라서 소아과가 항상 미어터진다.
부동산은 118, 119동 너머 부동산 거리(?)에 많이 있는지라 2개밖에 없다. 업종중 겹치는 업종은 거의 없다. 적은 상권에 효율성을 극대화 시킨 예시로 볼 수 있다.
상일1동 자체가 상권 전멸이라[2]상업시설은 매우 부족하다. 문제 개선이 필요한 듯. 2023년 준공 예정인 고덕비즈밸리가 들어서면 상업시설 부족은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119동 앞에는 고덕주공6단지 시절의 사상가[3]가 보이는데, 흉물스러우니 빨리 철거부탁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4]
안 막힐 땐 차로 10분 거리에 이마트 명일점과 복합 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이 있어서 편리하다.
3. 교육[편집]
- 유치원 - 고덕유치원
- 초등학교 - 고일초등학교[5], 고현초등학교[6], 고덕초등학교, 강덕초등학교
- 중학교 - 상일중학교, 한영중학교, 고덕중학교
전교생이 1000명을 넘는다, 강명중학교[7] - 고등학교 - 상일여자고등학교, 상일미디어고등학교, 강동고등학교, 한영고등학교
조금만 넘어가면 4대 학원가중 하나인 고덕 학원가가 나온다. 다만 가까운 학원은 자리가 거의 없어서 저학년은 셔틀버스가 있는학원을 가는 것을 추천한다.
4. 교통[편집]
4.1. 도로[편집]
생각보다 편리하다.
근처에 고속화도로, 고속도로가 무려 3개나 위치해있다![8]
최근 고덕강일지구 입주로 인해 교통 정체 피해를 보고 있다. 도심으로 가는 올림픽대로 또는 천호대로의 정체가 점점 심화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이 도로들이 하남 미사에서 오는 차량도 포함하여 도심으로 가기 때문에, 교통 정체의 수준은 말이 아니다. 특히 천호대로의 가장 심한 정체는 길동사거리(양재대로와 평면교차) ~ 천호사거리(올림픽로와 평면교차) 구간이다. 다행인것은 강동구의 도로들이 재건축으로 인해 잘 지어져있고, brt구간도 천호대로를 제외하면 없다는 것이다.[9]
세종포천고속도로가 개통할 예정이다.
4.2. 대중교통[편집]
고덕자이의 버스 교통은 조금 불편하다. 그래도 갖출 노선은 모두 갖추고 있는 듯.
지하철 교통망은 좋지 않다. 가장 가까운 상일동역이 버스 연계가 잘 되지 않는다. 잘 해도 서울 버스 3321이 20분 간격으로 5분정도만에 달리는 것이 전부.아파트도 크다보니 112동, 113동같은 경우에는 걸어가는 수 밖에 없는데, 12분 정도 걸린다. 상가동 바로 위에 있으면서 상일동역에 가까운 101,102동은 7분 이내에 플랫폼까지 도착 가능하며, 다른 북쪽 동들도 10분 안에 플랫폼까지 도착이 가능하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도보로 상일동역을 이용하며, 고덕자이보다 더 멀리 있는 고덕 베네루체 주민들도 상일동역을 도보로 이용한다. 덕분에 아르테온 중앙 보행로는 사람들로 항상 붐비며 당연히 외부인들도 많다.
중앙보훈병원역으로 가는 서울 버스 2312는 출퇴근 시간대면 대부분 미어터진다. 단 출퇴근 시간을 약간만 피해도 텅텅 비어서 항상 앉아서 갈 수 있다. 초이동 정거장에 중앙보훈병원으로 가는 버스가 4대가 있어서 서울 버스 370이나 서울 버스 341을 타고 초이동 정거장에서 평행환승할 경우 높은 확률로 서울 버스 2312보다 더 빠르게 갈 수 있다. 다만, 출퇴근 시간에는 버스가 만원이어서 환승이 어려울 수도 있고 초이동에 오는 경기도 버스들이 정체로 인해 몰려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5. 여담[편집]
- 서울고일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초품아이다. 고덕자이에 거주한다면, 횡단보도 한 번 건너지 않고 서울고일초등학교에 도착할 수 있다. 서울고일초등학교 후문이 단지 내에 있어서 후문 바로 옆 동들은 등교 1분 컷도 가능하다. [11] 주공6단지 재건축 동안 서울고일초등학교도 리모델링에 들어갔으며 2020년 2학기에 리모델링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시 개교를 했다가 2021년 1학기 개학 전에 리모델링이 완료되었다.
- 설계 당시에는 지하 세대 창고가 계획되어 있었으나 조합 내부의 문제로 인해서 공간은 확보되어 있지만 입주 시 지하 세대 창고가 제공되지 못했다. 입대의에서 세대 창고에 대한 안건이 의제로 올라가서 투표로 주민 동의 절차를 밟은 후 신청 세대에 한해 유상 설치된다.[12] 신청하지 않은 세대들도 공간은 확보되어 있어 나중에라도 설치 가능하다.
- 분양 시기에 비해서 인테리어가 올드한 느낌이 있다. 분양은 고덕 지구 내에서 맨 마지막에 했으나 재건축 조합은 가장 먼저 설립된 것과 조합의 취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20평대 세대들은 밝은 톤으로 기본 인테리어가 되어 있으나 34평형 이상부터는 전반적으로 진하고 어두운 느낌이다. (인터넷의 다른 정보들에 따르면 자이 인테리어 특징으로 보임. 자이스럽다는 평가)
- 이전 도로명 주소는 구천면로였으나, 극심한 반대로 상일로 55로 변경되었다. 기존 조합의 훼방으로 변경이 불발될 뻔했는데 결국 이 변경은 신의 한수로 평가된다. 외우기 쉬울 뿐만아니라 택배가 많아지는 시대에 상일로55는 주소 입력 시 대단히 간편하다.
-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상일로를 지나다 보면 보인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한 탓인지 저 멀리 강일동입구삼거리에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눈에 띈다고 한다.
- 자이 커뮤니티 중에서 가장 높은 레벨인 자이안 비(XIAN vie)가 들어오기로 결정되었으며,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다.아이돌봄 서비스인 째깍악어(째깍섬)가 가장 먼저 입점했는데 일반적인 키즈카페가 아닌 선생님들이 직접 아이들과 놀아주는 아이돌봄 서비스로 고덕지구 맘 카페에서 부러움을 사고 있다. 커뮤니티 공간을 사용하는 만큼 외부 째깍악어(째깍섬) 지점에 비해 상당히 가격이 저렴하게 책정되었다. 이외에도 입주민 전용 카쉐어링 서비스, 무인 세탁서비스 런드리고, 커뮤니티 내 파리크라상 OSC(Open Coffee Station)[13] 2개 등이 주민 동의를 얻어서 곧 들어올 예정이어서 커뮤니티는 고덕지구 신축 아파트 중에서 세대수 대비 가장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 고덕지구내 신축 아파트 중에서 필로티 비율이 가장 높다. 주변 신축들에 비해 필로티 수가 거의 2배 이상 차이가 나며 남쪽 도로변 단지들도 좀더 안쪽으로 배치되어서 (단지 남쪽에 기부채납 공원, 어린이집, 사상가가 있어서 남쪽 동들은 도로와 상당히 떨어져 있음) 저층 세대에 대한 배려가 그나마 나쁘지 않은 편이다. 덕분에 저층 세대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동 1층들을 나무로 뒤덮어야 하는 부분이 줄어들어서 단지내 개방감이 좋은 편이다. 여기에 저층 대리석 마감이 주변 단지보다 1-2층 더 높아서 저층부 외관이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다.
- 주변 단지에 비해 놀이터 숫자는 약간 적은 대신 대신 놀이터 하나하나가 매우 크고 잘 되어 있다. 단지 내에 워터파크 시설은 없는데, 신호등만 건너면 여름 내내 무료로 운영되는(코로나 이전 기준. 2020년 코로나 확산 이후부터는 운영 안하고 있음) 고덕천 물놀이장이 있어서 관리비에 부담이 되는 단지내 워터마크 시설을 만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공원이나 다른 아파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야외 공공 운동 시설이 거의 없다. 단지 북서쪽 담장 바로 옆에 아주 작게 2개 있다. 이런 운동 시설들은 중량 조절이 불가능하고 단순한 구조여서 잘 활용되는 경우가 그다지 많지 않은데 (사실 이 기구들로 운동하는 사람 보기가 쉽지 않다.) 야외 공공 운동 시설을 줄이는 대신 이야기 숲과 같은 조경을 더 집어넣은 점은 보기에 따라서 장점이 될 수 있다. 입주민 운동 시설은 커뮤니티 피트니스 센터가 잘 되어 있고 기부채납 공원에 중량 조절이 가능한 공공 운동 기구가 있어서 (30kg까지 중량 조절이 되며 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중량 조절부가 커버로 덮여있으며 꽤 쓸만하다.) 입주민 운동시설은 부족하지 않다. 커뮤니티 내 피트니스 센터에는 2명의 전문 헬스 트레이너가 오전/오후로 상주하고 있으며, 골프장에서는 프로 골퍼에게 강습받을 수 있다. 전 골프 타석이 GDR이며 2개의 스크린 골프장이 있다. GX룸에서는 입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커뮤니티 내의 티하우스가 기구 필라테스와 같은 주민 운동 시설로 변경될 예정이다.
- 고덕 지구내에서 유일하게 2세대당 엘리베이터 2개이다.(각 동별 세대수에 따라 다른 듯. 25층 초과 동은 2세대에 2개, 25층 이하 동은 2세대에 1개)
- 고덕 지구내에서 유일하게 단지 안에 풋살장이 있다. 다만 코로나 방역을 위해 상당 기간 폐쇄되어 있었으며 주변 동의 소음 문제 및 외부인의 무단 사용으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어서 앞으로도 유지될 지는 알 수 없다.
- 자전거 주차 문제가 정말 심각하다. 오히려 자이 측에서는 이 문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사전조사 없이 전체 자전거 주차대수의 절반을 어린이 주차구역으로 날려먹었다.
- 월패드의 성능이 최악이다[14]. CCTV의 성능도 최신아파트 기준 욕이 나올 정도로 최악이다. 통신 인프라도 다른 신축아파트 대비 최악에 가깝다.
- 주차문제가 정말 심각하다.[15]
6. 부실공사[편집]
부실공사가 심각하다. 실제로 아파트 커뮤니티에는 관련 욕이 가득할 정도.
우선, 현재 이 아파트의 누수 현상을 막으려면 대대적인 수리가 필요한데, 고덕자이측이 해결하려는 태도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아파트 벽이 갈라져서 조각나는데도 자세한 설명없이 10일간 as를 방치하고, 커뮤니티센터를 갑자기 닫기도 한다. 이렇게 볼때는 고덕자이에서 굳이 아파트 조경을 다 뜯어고치고 대대적인 수리를 할 가능성이 매우 낮아보인다.
위 내용 중 몇 가지에 대하여 아파트너 및 입주자 카페에서 확인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입주자 카페에서 검색해본 결과 세대 내 심각한 누수 하자가 발생하여 댓글이 많이 달린 건수가 2건 있었다. 한 건은 1층 세대 외부의 공사 실수(외부 배관 하나가 누락되어서 장마철에 외부에서 세대 내로 물이 역류하였음), 다른 한 건(아이 방 벽이 물에 젖어서 곰팡이가 핌)은 작업자의 고의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재는 2건 모두 해결된 상태이다. 이외에 실외기실 쪽의 배관에서 누수가 있어서 AS한 경우가 1건 있었으며, 이외에는 세대 내 누수 하자 글은 없었다. 입주자 카페에서는 누수보다는 잦은 엘리베이터 장애가 훨씬 더 많이 문제시되고 있었다. (현재는 입주 초기에 비해서는 많이 개선되긴 했다.)
- 아파트너에서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월말까지 3개월간 보고된 공용부 누수 건은 중복 제외 6-7건 정도 있었으며 (특정 동 라인의 1층 현관 누수 하자가 반복되어 올라온 경우들이 좀 있었음), 2022년 2월 기준 하자 보수 진행 중 또는 미완된 건수는 3-4건 정도로 보인다.
- 입대의가 결성된 후 2021년 11월 말부터 커뮤니티가 순차적으로 오픈되었기 때문에 코로나 확진을 제외하고 커뮤니티가 갑자기 닫힌 경우는 없었다. 독서실의 경우에는 자리 추첨을 시작한 후 독서실 내 수리할 부분이 발견되어서 자리 추첨이 연기되었는데 2022년 3월초 재오픈 예정이다.
- 커뮤니티가 아닌 놀이터의 경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으로 몇 차례 폐쇄한 적이 있었는데, 이 때 찬성파와 반대파 사이의 논란이 있었다. 주변 단지는 놀이터를 폐쇄하지 않아서 주변 단지와의 비교 논란이 있었는데 주변 단지 대부분의 입대의가 파행 운영 상태라서 놀이터 폐쇄 결정 자체를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비교 대상이 아니며 다른 지역에는 고덕자이처럼 놀이터를 폐쇄한 단지가 일부 있었다는 것 까지는 입주자 카페에서 확인되었다.
이 외에 입대의 관계자를 통해 좀 더 확인해본 결과 공용부 누수가 있다고 확인해줬으며,데이터 상으로는 보통 신축 아파트 수준이며,다른 단지에 비해서는 덜 한 수준이라고 한다. 입대의가 구성된 이후 2021년 8월부터 매달 입대의에서 시공사와 하자보수 관련 미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달 GS건설에 하자 보수 요청을 독촉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GS건설에서 보수해줘야 하는 공용부 하자가 다수 있으며, 입대의에서 하자 보수를 계속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 아파트 벽을 청소년 ~ 성인 기준 10번 정도 치면 벽이 흔들린다(...).
7.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2 09:31:55에 나무위키 고덕자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일반분양 864세대[2] 대신 강동구 내에서는 천호동이 중심가인데, 천호동을 고덕동보다 더 빠르게 갈 수 있다.[3] 재미있는 사실은, 같은 단지 내 바상가는 얄짤없이 바로 철거 했다.[4] 심지어 아직도 그 상가에 입주한 가게들이 운영한다![5] 횡단보도 한 번 건너지 않고 도착할 수 있다.[6] 고덕 아르테온에 재건축 당시 새로 생긴 초등학교이다. 정말 크고 아름다운 스케일 급식도 맛있다고 하던데?[7] 전학만 가능[8] 올림픽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9] brt구간이 없을경우 왕복 2차로가 늘어나니까 이득이다.[10] 고덕자이 입주 시작후 거의 1년만에!! 노선이 새로 들어왔다.[11] 다만, 학교는 고덕주공아파트 시절에 생겼다. 즉 고덕자이와 큰 관련은 없다는 뜻.[12] 입주 후 지하 세대 창고 설치는 모든 입주민의 동의를 받기 힘들어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 입주한 지 1년 정도만에 지하 세대 창고가 추진된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처리된 것으로 볼 수 있다.[13] 고덕자이가 1호점이다.[14] 버튼이 안눌리지를 않나, 서버 접속이 매번 안되지 않나...[15] 예를들어, 8시에 퇴근하고 9시에 돌아오면 111동 기준 차를 저 멀리 대야한다. 그나마 아파트 배치는 좋기 때문에 욕은 면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