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스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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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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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스트링
GOLD STRING


파일:골드스트링 티저.jpg

주 장르
로맨스 판타지
플랫폼
미정[1]
제작사
파일:와이랩스튜디오스 로고.png
프로듀서
윤인완 (기획)
참여 작품
5개
공식 사이트
와이랩 홈페이지
1. 개요
2. 이력
3. 상세
4. 작품
5. 주역 캐릭터
6. 평가
7. 연계 관련
8. 여담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와이랩로맨스 판타지 웹툰 유니버스. 와이랩의 4번째 발표 유니버스이기도 하다.


2. 이력[편집]


2023년 6월 20일, 세계관이 발표되었다. #1, #2 작품 연재는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증권보고서에 따르면 제작사 와이랩 스튜디오스의 로맨스 작품의 3개의 연재가 2024년 4월로 된것으로 보아 해당 시기에 연재될것으로 보인다. #


3. 상세[편집]


YLAB의 네 번째 웹툰 세계관입니다.

럭셔리의 최고 가치를 상징하는 ‘골드’를 테마로

판타지 중세기 왕족들의 화려해 보이는 삶 속 치정의 역사, 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다룹니다.

황금시대를 사는 인간들이 진정한 가치를 찾아가는 다양한 작품이 펼쳐집니다.

- 와이랩 홈페이지 소개

'골드스트링'은 럭셔리의 최고 가치를 상징하는 '골드'를 테마로 중세시대 유럽 왕족들의 화려해 보이는 삶 뒤에 가려진 치정의 역사, 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그리고 '신암행어사'에 등장하는 프레티니카 제국의 황금기를 배경으로 중세 유럽 왕족의 삶과 사랑을 다루는 세계관이다.

일본 제작사 및 일본인 작가들이 제작 하기 때문에 일본에서 선연재 될 예정이다.


4. 작품[편집]


총 5개로 구성되어 있다.

  • 1번째 작품
역사속의 빅토리아 여왕을 모티브로 한 '신암행어사'의 스핀오프 스토리로, 혁명과 공업화를 이뤄낸 패권국 프레티니카 제국을 배경으로 한다. 흑마법에 의해 국왕이 수상한 죽음을 맞은 뒤, 유일한 왕위 계승자인 공주가 왕권을 차지하기 위한 분투를 그렸다. 일러스트 가운데에 드레스를 입고 앉은 여성이 빅토리아 공주로 보인다. 손에는 크라운을 들고 있다.

  • 2번째 작품
웹툰 '부활남'의 '죽으면 3일 전으로 부활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는 잔 다르크가 자신의 신념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악전고투하는 루프물이다. 일러스트 우측 상단의 발루아 왕조 깃발을 든채 핑크 머리 여성이 잔 다르크로 보인다.

  • 3번째 작품
역사 속 루이 10세의 황태자비 마르그리트와 형제 기사 고티에 드 오네이와 필리프 드 오네이의 이야기도 다룰 예정이다. 두 기사와의 불륜 사건이 궁정에 폭로되며 형제는 처형당했지만, 유폐된 삶을 살던 마르그리트의 참회와 기도로 두 형제가 깨어나며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진다. 일러스트 오른쪽 하단의 여성이 마르그리트로 보인다.

  • 4번째 작품
소설 ‘삼총사'의 주인공인 달타냥의 계략에 의해 악녀가 되어버린 밀레디가 회귀를 선택한 뒤 다시 삼총사와 맞서며 자신의 뒤바뀐 운명속에 해피엔딩을 맞기 위한 과정을 좇는다. 일러스트 왼쪽 상단의 보라색 실크햇을 쓴 여성이 밀레디인것으로 보인다.

  • 라 부아쟁
역사 속 마녀를 소재로 한 궁중 로맨스물 '라 부아쟁'은 독살 사건으로 파멸했던 본래의 결말을 해피엔딩으로 바꾸기 위해 점괘부터 약 조제, 마술까지 갖은 스킬을 구사하는 신개념 회귀물이다. 실제 역사에선 루이 14세의 정부인 몽테스팡 후작부인이 왕의 총애를 잃을 것을 경계하여 미신에 매달리게 되는데 그 미신중 하나가 마녀인 '라 부아쟁'이다. 일러스트 왼쪽 하단의 두건을 쓰고 빨간 옷을 입은 여성이 '라 부아쟁'인것으로 보인다.


5. 주역 캐릭터[편집]


  • 멜버른 자작 & 빅토리아 여왕 & 앨버트 공자
  • 밀레디 & 달타냥
  • 에티엔 기부르 & 라 부아쟁
  • 드오네이형제 동생 & 마르그리트 드 부르고뉴 & 드오네이형제 형
  • 잔 다르크


6. 평가[편집]


레드스트링처럼 로맨스 유니버스[2]로 '레드스트링'처럼 여성향 독자를 타깃층으로 삼았다. 이젠 와이랩이 소규모 스케일 유니버스를 지향하고 있다는걸 알수있다. 다만 로판물 시장이 레드 오션인걸 감안하면 대중적 흥행은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미디어 믹스 같은 경우 일본 제작이라는 점에서 '드라마화' 보단 '애니메이션화'로 사업을 펼칠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로판물 자체가 드라마 제작이 상당히 어려운데 바로 서양인 캐릭터 캐스팅의 어려움이기 때문. 이때문에 로판물 인기작 재혼 황후의 드라마조차 이 문제로 우려가 많은 편이다.

외국인 작가 섭외에 우려가 있는 편. 사실 닥터 스톤처럼 이나가키 리이치로(일본인)-박무직(한국인) 조합 사례가 있긴하다. 물론 박무직은 일본 연재를 오래해서 일본어가 능통한 특수 케이스다. 일반적인 경우 한국인 스토리 작가[3]가 일본어를 잘 알리가 없다.[4] 이때문에 원할한 의사 소통 진행을 위해 '글'-'그림' 작가 모두 일본인들로 섭외를 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 본사와의 소통은 기획자 윤인완이 맡을것으로 보인다.


7. 연계 관련[편집]


슈퍼스트링의 스핀오프라고 할 정도로 슈퍼스트링의 설정인 '프레티니카'와 '부활자'가 사용되었다.[5] 이와 별개로 또 슈퍼스트링 설정 사용에 대해 일부 팬들이 반감을 가지고 있다. 신암행어사 설정이 사용된 만큼 쥬신도 언급될 가능성도 높다.


8. 여담[편집]


  • 와이랩이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해외 작가들을 양성한다고 밝혔을 만큼 글로벌 전략의 프로젝트이다. 이러한 일본 시장 공략은 기획자 윤인완 작품인 <슈퍼스트링 -이세계 견문록->의 한일 동시 연재 영향인것으로 보인다.

  • 아지태의 활동 이전 과거 시간대일 가능성이 높다. <신암행어사>시절엔 군주가 '윈저 여왕'인데 1번째 작품의 암살당한 국왕이랑 다른 인물이다. 그리고 기사 루시드 폰 마를레네가 직접 군사를 이끌고 아지태 토벌전에 참여할 정도로 해당 세계가 위험할 정도인데 골드스트링에선 평화롭다. 이렇게 시간대를 다르게 설정하면 슈퍼스트링과의 설정 오류는 피할 수 있다.

  • 와이랩에서 제작된 유니버스 치고 엄청 빠르게 발표된 편이다. 기존의 빨리 발표된 레드스트링도 발표일 다음날에 연재 작품이 나왔는데 이번 유니버스는 작품 연재 이전에 조기 발표 된것. 현재 골드스트링은 상표 출원만 된 상태이다. #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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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연재는 네이버 웹툰일 가능성이 높다.[2] 다만 레드스트링은 '현대 로맨스'이다.[3] 와이랩은 그림 작가 전속비율이 낮으며 전속 작가 대다수가 스토리 담당이다.[4] 일본어를 잘 아는 웹툰 PD가 일본인 작가의 통역을 맡을수 있긴하나, 비효율적이며 웹툰PD가 그렇게 한가한 사람도 아니다. [5] 한림체육관 사례 처럼 이중 사용이 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