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강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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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明驛 / Kwangmyŏng Station
강원선의 철도역. 강원도 고산군 광명리 소재. 대한민국의 동명의 역과 굉장히 비교된다.
개업당시 역명은 석왕사역이었다.[1]
행정구역 명칭이 '석왕사면'으로 지정되었을 정도이며 31본산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행정구역은 1952년 개편으로 석왕사면이 없어지고 석왕사는 설봉리에 속하게 되고 이 역은 다른 리에 속했다. 1961년 이역 주변은 평화리와 릉복리를 합쳐 석왕사리가 된다. 그런데 1981년, 김일성과 김정숙, 김정일 일가가 1947년에 이곳을 방문하여 인민들의 앞길을 환하게 밝혀주었다(...)는 이유로 광명리가 되었다. 북한은 국가무신론을 신봉하기 때문에 석왕사 절 자체는 문화재니까 어쩔 수 없이 보존하더라도 절 이름이 지명과 기차역명으로 쓰이는 것을 불편해해서 바꿨을 가능성이 높다.
역 주변에도 약수가 많다. 남서쪽에는 릉복약수(陵福약수)가 있고 석왕사로 올라가면 설봉리에 광명약수가 있다. 리 이름과 일치하지 않고 있다.
석왕사는 북한 국보 94호, 석왕사 주변의 소나무림은 207호이다.
1. 개요[편집]
강원선의 철도역. 강원도 고산군 광명리 소재. 대한민국의 동명의 역과 굉장히 비교된다.
2. 상세[편집]
개업당시 역명은 석왕사역이었다.[1]
행정구역 명칭이 '석왕사면'으로 지정되었을 정도이며 31본산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행정구역은 1952년 개편으로 석왕사면이 없어지고 석왕사는 설봉리에 속하게 되고 이 역은 다른 리에 속했다. 1961년 이역 주변은 평화리와 릉복리를 합쳐 석왕사리가 된다. 그런데 1981년, 김일성과 김정숙, 김정일 일가가 1947년에 이곳을 방문하여 인민들의 앞길을 환하게 밝혀주었다(...)는 이유로 광명리가 되었다. 북한은 국가무신론을 신봉하기 때문에 석왕사 절 자체는 문화재니까 어쩔 수 없이 보존하더라도 절 이름이 지명과 기차역명으로 쓰이는 것을 불편해해서 바꿨을 가능성이 높다.
역 주변에도 약수가 많다. 남서쪽에는 릉복약수(陵福약수)가 있고 석왕사로 올라가면 설봉리에 광명약수가 있다. 리 이름과 일치하지 않고 있다.
석왕사는 북한 국보 94호, 석왕사 주변의 소나무림은 207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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