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두만개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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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광역두만개발계획
- 한자: 廣域豆滿開發計劃
- 몽골어: илүү их санаачилга, ᠢᠯᠡᠭᠦᠦ ᠶᠡᠬᠡ ᠰᠠᠨᠠᠭᠠᠴᠢᠯᠠᠭᠠ
- 러시아어: большая тюменская инициатива
- 영어: Greater Tumen Initiative
1. 개요[편집]
광역두만개발계획(Greater Tumen Initiative, GTI).
2. 설명[편집]
동북아 경제협력 국제기구이다. 원래는 두만강개발계획(TRADP : Tumen River Area Development Programme)로 시작하였으며, 1992년에 유엔개발계획의 지원으로 출범했다. 창립국은 당시 대한민국, 북한, 중국, 몽골 그리고 러시아였다. 2005년 9월에는 대상지역을 확대하고 공동기금 설립 등 추진체계를 강화해 광역두만개발계획(GTI: Greater Tumen Initiative)로 전환했다.그러다가 2009년 북한이 기구에서 탈퇴하며 현재는 대한민국, 중국, 몽골, 러시아만 회원국이다.
3. 목적[편집]
다자 경제협력을 기반한 경제 성장이 주 목적이다. 이는 부산에서 울산·속초를 잇는 우리나라의 동해안 일대, 북한의 라선시 등 두만강유역, 중국의 동북 3성과 내몽골 몽골 동부지역 그리고 러시아 연해주 일부를 아우르는 개발계획이다. 한반도 동부 회랑이 이 계획에서 중심점을 차지하며, 지정학적 위치로 인한 경제적 이익이 잠재되어 있다. 가입 회원국들 간 서로 이익이 어느 정도 충돌하지 않으면서 주도권이 어느 정도 분산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4. 경과[편집]
현재까지 18번의 총회가 열렸고, 서울에서 총회가 진행되었다. 19차 총회는 2019년 8월 중국 장춘에서 열릴 예정이다.
인천시가 강원도, 부산시에 이어 국내 3번째로 광역두만개발계획 지역협력위원회에 가입했다.#
5. 여담[편집]
- 일본이 2018년부터 가입을 추진중이라고 한다.
6. 관련 문서[편집]
7.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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