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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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박명천 감독이 2016년 개봉을 목표로 삼았으나 여러 사정과 제작비 문제로 백지가 된 영화로, 제작비 부족으로 배우들 역시 섭외를 못하였으며 제작사와 배급사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볼 때 백지화 확정이다.
2. 개봉 전 정보[편집]
- 현재 '괴물 2'가 제작 중이라고 하는데 본래 2009년 개봉 예정작이었으나 2011년으로, 또 2012년으로 미뤄졌다는 기사 자료가 2010년 10월 보도됐다.
대신 3D로 개봉...
- 강풀이 각본을 맡아 청계천을 중심으로 한 시나리오가 진행 되려고 했었으나, '청계천이 당시 대한민국 대통령이었던 이명박의 상징과도 같은 장소라 문제가 된다'는 내부 의견과 당시 같이 진행 중이던 강풀의 다른 작품인 26년의 영화화 무산과 겹치면서, 강풀 버전의 시나리오는 폐기되었다. 다만 작가가 유명 만화가인 강풀이다 보니 지나치게 주목받은 면이 있을 뿐, 이런 식의 하차나 각본 폐기는 영화계에서는 일상사다.
- 끝내 모든 것을 뒤엎고 프리퀄 작품으로 결정됐다. 즉, 그 포르말린을 방류한 시점에서부터 괴물이 태어나고 영화 괴물까지 오게 된 과정을 그리기로 결정된 것. 감독은 가수 서태지의 '해피엔드, 로보트'의 M/V를 연출한 바 있는 CF감독 출신의 박명천이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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