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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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하네되.89화.교황.jpg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의 등장인물이자 작품의 진 최종 보스 후보. 본명은 루시우스.


2. 특징[편집]


교황(敎皇), 그가 누구인가? 신과 인간의 파수꾼, 세계의 평화를 지키는 자, 신의 말씀을 듣고 만인을 수호할 공명정대한 사람.

교황 소개


에페란토 제국의 교황. 흰 로브를 입고 머리를 길게 땋아 내렸으며, 상당히 젊어 보이는 인상의 소유자로, 실눈 내지는 감은 눈 속성이 있다.[1] 프시케의 어머니인 폴리 백작부인과 매우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혈연적으로 관계가 있는지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황태자비 경합에서 최종적으로 프시케를 황태자비로 선발한 것도 이 사람이다.

오디오판 성우는 김래환.


3. 작중 행적[편집]


처음에는 기도의 날 프시케의 목에 성물을 걸어주고[2], 황태자비 경합에서 프시케를 선발한 모습만 나왔을 뿐 별 존재감이 없었다. 하지만 제국에 새로운 신탁이 내려진 30화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대사제들을 전부 모아, 신탁 해석을 위한 사제 회의를 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3] 회의에 참석한 인원들에게 "이번 신탁이 유별나단 사실은 다들 아리라 믿소."라고 말하며 역사적으로 신탁은 기도실의 신도나 대사제 하나에게 내려왔는데 이번처럼 여섯 명의 대사제에게 동시에 내려온 건 건국 이후로 두번째고, 더군다나 가장 어린 막내인 여섯째 대사제가 신성을 견디지 못하고 회의에 불참할 만큼 중상을 입어 앓아 누웠다고 얘기한다. 이내 "이 일을 경시하면 안 돼. 이번 신탁, 어느 때보다 완벽하게 해석해야 하오. 완벽하게."라고 진지한 표정으로 말한다.

31화에서 사제 회의에 지각한 펠의 행실에 대해 지적하며, 분노하는 한 대사제에게 목소리를 낮추라고 말한다. 하지만 대사제가 오늘이라도 펠을 파면시켜야 된다고 주장하는 순간 펠이 회의장에 등장한다. 펠이 자신에게 정식으로 인사하자 "수도로 왔으면서 기별 주지 않고."라고 말하고 이에 펠에게서 "아직 시키신 일을 다 못 끝내 성하를 뵐 면목이 없었습니다."라는 대답을 듣는다. 이어서 남부는 여전히 인심이 좋고 접전지에도 불만이 없으나 그래도 조만간 얼굴을 비추시는게 좋겠다는 펠의 보고를 받는다.

32화에서 펠과 대사제가 싸움을 벌이기 일보 직전에 여섯째 사제가 숨을 거뒀다는 보고가 들어오자, 굳은 표정으로 "…아무래도 논쟁은 이쯤에서 마쳐야겠소. 시신을 수습하러 가지요."라고 말하며 어수선한 상황을 정리한다.

35화에서 예배당에 모든 사제들을 불러 모은 뒤 그곳에 펠이 들어서자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예배당에 갑자기 나타난 펠을 두고 다른 사제들이 수군거리자 "꼭 지금 여기서 공표해야겠니? 나 역시 너무 갑작스럽구나."라고 말하며 당혹감을 표한다.

파일:하네되 교황.jpg
그러나 펠이 때가 온 것뿐이라고 하자 위의 이미지처럼 작중 처음으로 눈을 뜬다.[4] 결국 주변을 조용히 시킨 뒤 "다들 이 아이를 처음 보겠지. 당황하는 것도 이해하오. 몇 해 동안 외지에서 선교하느라 소개할 시간이 없었네. 그래도 그만큼 신실한 아이니 나를 보듯 경외해 주길 바라오. 교황의 바로 아래된 자, 신과 가까운 추기경으로서 나를 보좌할 테니까."라고 말하며 펠의 정체를 만천하에 공표한다.

이후 89화에서 오랫만에 등장한다. 폴리 백작가에 처음으로 방문하면서 프시케를 찾아오는데, 그 목적은 신전에 페르온과 함께 왔었다는 소식을 듣고 온 것이었다. 프시케와 페르온 사이에 부적절한 소문이 나돌 것을 우려하여 페르온과 거리를 뒀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는데, 프시케는 교황이 정말로 페르온을 걱정해서 한 말이 아님을 간파하고 그의 진의를 물어본다.

그러자 갑자기 본색을 드러내며 보고도 허술하고 오늘 외출한다는 일정도 금시초문인게 무슨 사유인가 싶었더니, 프시케가 백작저 안에서 자신만의 세력을 키운 것이 그 이유였냐고 말한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프시케가 말장난하지 말라고 이야기하는데, 정말이라고 이야기하며 프시케의 사적인 사생활 영역까지 줄줄이 읊어댄 후 오늘은 무슨 말을 해도 오해할 것 같으니 돌아가겠다고 한다. 프시케가 교황을 붙잡아서 자기 이야기는 아직 안 끝났다며 대화를 이어나가려고 했으나, 프시케가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이아로스의 옆에 있는 것이 모두를 위한 길이라며 협박을 한다. 교황이 가고 난 후에 프시케는 탄신연회 때의 기억을 잠깐 떠올리며 성물에 대한 기억을 더듬다가, 이아로스에게 남몰래 성물을 제공한 것도 교황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된다.[5]

파일:교황.jpg

이때 교황의 표정을 눈을 뜨고 프시케를 깔보는 듯한 표정이었다.

이후 오딜레이의 선왕을 위한 위령식을 개최하게 되는데 메데이아의 말에 의하면, 이는 위령식을 가장한 정치적인 계산이 들어간 쇼라고 한다. 이아로스와 짜고 치며 오딜레이를 상대로 한 대륙 단위 수준의 사기극을 벌이는 것으로 보인다.

91화에서 페르온과의 관계가 자세히 나온다. 페르온이 아기일적에 신전의 연못에 버려져 익사할뻔한걸 그가 발견하고 거두어서 양아들로 삼아서 키웠다고 한다. 따라서 페르온은 자신의 친부모가 아니라는 사실은 알지만 자신에게 있어서 교황은 어머니와 같은 존재라고 언급한다. 후에는 성인이 되자마자 페르온에게 우리 속에 갇혀살기에는 아깝다며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서 선을 행하고 돌아오라는 말을 한뒤 페르온을 바깥으로 내보냈다고 한다.그러나 겉보기에는 페르온을 아들로써 사랑하고 아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교황은 페르온에게 가족으로써 일말의 애정도 없다.이는 메데이아도 간파해낸 사실로 정말로 피붙이처럼 아꼈다면 곁에 뒀을텐데 페르온의 존재에 위협을 느꼈기에 성인이 되자마자 독립시킨 것이라고 한다.뒤이어 '교황도 결국 사람인가'라고 중얼거리자 페르온은 메데이아의 말에 쓸쓸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도 알고 있었다고 답한다.

뒤이어 93화에서는 페르온이 신전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그를 부른다.부름을 받은 페르온은 그간 있었던 일에 대해서 보고를 하고 돌아가려고 하는데,갑자기 페르온을 뒤에서 불러세우더니 메데이아와 거리를 두라고 이야기한다.메데이아가 매우 위험한 인물이기때문에 너무 의존하는게 아니냐는 우려를 하는데,그 예로 신전에 수급된 돈을 어떻게 분배할지 세운 계획도 전부 함께 짰지않느냐는 말까지 한다.하지만 페르온은 메데이아의 의견까지 배제할 필요는 없지않느냐며 오히려 신전을 진심으로 위해주었다고 변호해준다.그러나 교황은 그럴 생각까지는 없었다고 하며, 계획은 오히려 흠 잡을 구석이 없는 훌륭한 안건이기 때문에 그대로 진행할 것이지만 대신에 전부 자신에게 일임하라는 말을 한다.뒤이어 페르온이 한마디도 반박도 하지못하게 오래 신전을 비웠으니 재정을 맡기는게 불안해서라는 이유까지 덧붙힌다.[6] 그러나 페르온이 반감의 감정을 가질 것을 우려했는지 서임식이 끝나면 정식으로 관여할 권한까지 주겠다고 말한다.그러나 메데이아가 했던 말을 까먹었다가 다시 기억해낸 페르온이 사제복을 나눠주는 일은 자기가 맡겠다고 하자 잠시 생각하는 듯하더니 순순히 승낙한다.[7]

101화에서는 서임을 받는 페르온을 축복하는 듯한 행동을 했지만 서임식 날 성벽이 무너지면서 시민들이 죽거나 다쳐 현장이 아수라장이 되자 이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부상자들이 모여있던 현장에 의문의 빛을 목격하고 달려가는 페르온과 눈이 마주친다. 이때 페르온마저 꺼림칙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의뭉스러운 미소를 짓는다. 아무래도 서임식을 기점으로 페르온의 평판이 무너지는 것을 몹시 기대하고 있었던 듯 하다.이후에는 실제로 페르온의 평판이 서임식 이후로 나락으로 떨어져버리자 서임식이 다시 열릴때까지 틀어박혀 지내라고 말하며 그를 구금해버린다.이유는 무너지는 평판이라도 지키라고 하기 위해서.이후 서임식이 다시 열릴때 페르온에게서 여기까지만 참겠다는 경고를 듣는다. [8]이에 교황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의문의 미소를 띄운다.

무투회 편에서는 페르온과 함께 옆에서 경기를 감상하게 된다. 중간에 이아로스가 따로 부르자 둘이서 대화를 나누기도 하는데 메데이아와 프시케의 몸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아챈 이아로스는 오히려 경악해하는 반응을 보이는데 그 말을 듣고도 당연히 가능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덤덤한 걸 보면 이전부터 눈치를 챈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 그런데 이아로스가 페르온을 부르자 페르온에게 사안을 공유하려는게 아닐까 두려워하는 모습을 잠시 보인 걸 보면 여전히 페르온의 세력이 커지는 걸 두려워하고 있는 듯하다.

176화에서 메데이아가 된 프시케를 마주하는데, 이때 프시케는 신이 사랑하는 아이가 아니라 말하자 그에 충격받은 프시케는 쓰러진다.


4. 진 최종 보스?[편집]


  • 아직까지 드러난 사실은 많지 않지만, 작품 초중반[9]이아로스가 교황과 만나는 장면이 나왔고 최근 회차에서 프시케의 암살을 이아로스와 함께 계획하고 협조한 것이 드러나[10] 이아로스와 함께 이 작품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일 가능성이 있다. [11]

  • 이아로스가 계획한 양민 학살에도 가담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대외적으로 선량하고 공명정대한 이미지와 실제 모습은 다른 듯 하다. 또한 메데이아에 대한 여론을 조작한 이아로스의 수하가 교황과 눈 색이 같은 것을 볼 때[12], 이아로스가 프시케를 황태자비로 올리기 위해 판을 짤 때부터 그의 계획에 가담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표면적으로 황권과 신권은 서로 대립 중인 세력이지만 이아로스가 감시하는 폴리 백작저의 상황을 줄줄이 꿰고있는 등,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보면 교황은 모종의 이유로 이아로스와 동맹을 맺고 유착 관계를 형성한 것으로 보인다.

  • 연재 초반에는 비중이 없어서 어떤 포지션에 있는 인물인지 애매모호했다. 그러나 주인공 일행과 대립하고 있는 이아로스 세력에 속해있다는 게 본격적으로 드러나면서 현재 악역임은 확실한 상태다. 또한 메데이아와 손잡은 페르온을 자기 자리를 위협할 존재로 여기며 견제하는 걸 보면, 주인공 세력과 대립할 예정인 것은 필연적으로 정해질 수밖에 없는 듯.

  • 아직까지 밝혀진 사실은 많이 없다.

[1] 35화에서 눈을 뜬 모습이 잠깐 나왔는데, 황태자비 경합 당시 여론을 조작하였던 붉은 단발머리의 여성(팬카페에서는 통칭 '여론이')과 눈색이 같다. 이를 근거로 해당 인물과 교황이 혈연이 있는 친척 관계일 것으로 추정하는 독자들이 많다.[2] 이때는 머리색이 회색이었는데 15화에서는 갈색이다. 아마 작가의 설정 충돌인듯.[3] 회의 참석 인원 중 두 명은 결석했는데 하나는 펠이고, 나머지 하나는 아래에 후술할 여섯째 대사제다.[4] 이 때 드러난 교황의 눈동자 색깔이 황태자비 경합 때 여론조작을 했던 붉은 머리 여성(팬카페 통칭 '여론이')과 똑같다. 이를 근거로 해당 인물과 교황이 혈연이 있는 친척 관계라고 추정하는 독자들이 많다.[5] 성물은 신전의 깊숙한 지하에 숨겨져 있어서 접근 자체가 어렵고, 그나마 성물에 접근할 권한이 있는 사람은 교황 뿐이다.[6] 이는 페르온의 입지를 위해서 전부 메데이아가 준비해준 일들이기 때문이다. 실상은 페르온이 자신의 입지를 키우지 못하게 할려는 목적도 있지만 메데이아가 페르온을 위해서 준비해준 일들을 전부 자신의 공적인 것처럼 가로채기 위해서 말한 것.[7] 교황은 하지 않는 사제나 대사제가 하는 잡무이기 때문에 승낙한 듯하다.[8] 교황이 자신의 존재를 거슬려해도 좋고 멀리 내쫓거나 구금해도 자신에게 아무런 힘도 주기 싫어 서임식을 추모식 뒤로 배정한 것도 이해했다고 말한다.그러나 사람의 목숨까지는 이용하지 말라고 충고하는데 제발 아닐거라고 믿고 싶지만 만일 성벽의 사태에 교황의 책임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교황을 그 자리에서 끌어내리겠다는 경고를 하기도 했다.[9] 26화[10] 프시케의 신성을 담을 용도였던 성물을 교황이 제공하였다는 것이 밝혀졌다.[11] 더 나아가선 오히려 이아로스가 페이크 보스고, 진 최종보스는 교황일지도 모른다. 사실 되돌아보면 이아로스가 어렸을 적부터 교황과 접점이 있었고, 그렇다면 이아로스의 행적도 어느정도 추측이 가능해진다. 이아로스는 어렸을 적부터 비밀리에 기사단 멤버들을 모으기 시작했는데... 사실 이아로스가 회귀자라도 되지 않는 이상, 어린 나이에 그런 사고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 짐작할 수 있는 바로는 교황이 어떤 말로 이아로스를 속였거나, 그럴듯하게 말해 자신의 어떤 계획에 끌어들였을수도 있다. 물론 이 추측은 어디까지나 교황이 진 최종보스라는 전자 하에 추측일 뿐이다.[12] 헬리오의 독백에 그의 눈 색이 특이했으니 금방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는 문구가 있다. 이 때문에 독자들은 교황이 자신의 혈족 중 적절한 인물을 포섭해 이아로스에게 소개시켜 준 것 아니냐라고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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