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전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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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자: 國家轉移
국가 자체가 이세계나 과거로 가버리는 소설을 말한다.[1]
2. 역사 및 현황[편집]
과거 2000년대에는 대체역사물의 하위 장르로 한국서도 조금 성행했으나[2] 현재 한국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일본에는 꽤 유명한 국가전이물들이 있는 편이다.
국가전이물의 특성상, 당연히 전이된 국가에 대한 매우 강력한 국뽕이 나타나기 때문에 자국 독자가 아니라면 재밌게 읽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설령 자국의 독자라도, 지나친 국수주의에 반감이 있다면 당연히 읽기 힘들다. 하지만 별이 펄럭일 때와 같이 주인공 국가가 작가가 거주하는 국가가 아닌 다른 나라이면 라이트하게 읽을 수 있거나 개그성 장면이 많이 나오기도 한다.
3. 클리셰[편집]
국가전이물의 공통적인 클리셰가 있다.
1. 어쩌다가 이세계로 끌려왔다.
2. 근데 와보니까 중세시대네?[3]
3. 게다가 어느 바보같은 나라가 우리한테 전쟁을 거네?
3. 콰콰쾅!
특히 2번은 이런 작품이 다 그렇듯이, "오오 지구 대단해! 과학이 짱이야!"를 보여주기 위해 다른 나라를 죄다 중세나 근세로 설정해 놓은 것일 뿐.
이런 작품이 다 그렇듯이, 전이된 본국은 침략 한 번도 안 당하는 게 부지기수이긴 하지만 한국의 판타지 코리아서는 2번이나 한반도로 쳐들어와 민간인 학살을 벌이기도 했다.
4. 목록[편집]
4.1. 일본[편집]
4.2. 한국[편집]
- 판타지 코리아
- 1904 대한민국
- 트립 한국 1942
- 트립한국 1933 호주에서 시작하다
- 1941 타임슬립 대작전
- 시간을 거스르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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