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그래핀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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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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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leading interdisciplinary centre for graphene and 2D materials research.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맨체스터 대학교의 산하 기관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그래핀 연구소.

2. 역사 및 구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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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대학교에 재직 중이던 안드레 가임과 콘스탄틴 노보셀로프가 그래핀을 만드는 방법을 고안해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자, 그래핀이라는 획기적인 물질의 중요성을 예감한 맨체스터 대학교가 2013년 영국 정부와 유럽연합 산하 유럽지역발전기금(European Regional Development Fund, ERDF), 리버흄 트러스트(Leverhulme Trust), 왕립학회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국립 그래핀 연구소를 설립했다. 현재 그래핀 발견의 주역들인 안드레 가임, 콘스탄틴 노보셀로프를 포함한 다양한 교수진과 연구진의 활발한 연구와 더불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그리고 100여 개의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영국의 건설회사 제스티코+와일즈(Jestico+Whiles)가 디자인을 맡았으며 무려 6,100만 파운드[1]의 투자금을 바탕으로 2013년에 준공을 시작해 2년 뒤인 2015년에 완공되었다. 7,825평방미터 면적에 5층 높이를 지녔으며 약 1,000개에 달하는 청정실이 구비되어 있다.

3. 연구 분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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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그래핀 연구소는 기관명만 봐도 알다시피 그래핀에 관해 집중적으로 연구하며 궁극적으로는 그래핀의 산업화 및 대중화를 추구하고 있다.

국립 그래핀 연구소는 그래핀 연구 전략을 반영하는 기반적인 목표들을 설정했는데, 그 목표들은 아래와 같다.

• 새로운 개념, 응용 및 기본 연구에 대한 시연.
• 신개념 제품 생산을 통한 그래핀의 잠재력 입증.
• 저비용 고품질 그래핀 제조 방법 개발.
• 그래핀 관련 공정 안정화, 품질 유지할 수 있는 재생산 방법, 높은 제조 수율 달성.
• 그래핀 표준화, 품질 관리, 그래핀 사용으로 인한 위해성 검토 및 보완.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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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대학교
• 그래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