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차량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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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37년 자동차 정비업을 했던 최무성 최혜성 최순성씨 삼형제가 1947년 설립해 재생업을 시작으로 시작해 시발을 생산한 국내의 소규모 자동차 제조업체이다.
새나라자동차와의 경쟁에 밀려 결국 1963년 5월 폐업해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이후 어떠한 기업에도 인수되지 않았으며 대우자동차의 역사에 포함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다기엔 박물관 등지에서 국제차량제작 시발의 경우에도 "대우 시발"로 잘못 표기되는 경우가 빈번해 대중적인 인식은 마치 대우차의 역사인 것처럼 잘못 알려진 경우가 적지 않다.
2. 역사[편집]
국제차량제작소는 자동차 정비업을 하고 있던 최무성, 최혜성, 최순성 3형제가 세운 회사로 1947년에 설립되었다. 1955년 8월에 시발 자동차를 제작했고 시발 9인승 세단형[1] 도 디자인 했으며 차량도 제작했다. 그러다가 1963년 5월까지 새나라자동차와 경쟁을 하다가 결국 사라졌다
3. 생산차량[편집]
자세한 내용은 국제차량제작 시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시발자동차
-시발 세단
-시발 픽업트럭
-시발 디젤버스
4. 여담[편집]
일본의 이스즈자동차와 기술을 제휴하고 최신형 9M급 리어엔진 중형버스[4] 및 준중형버스와 각종 트럭을 도입할 계획이 있었으나#, 무리하게 회사에 투자를 하는 바람에 회사가 위기에 처했다. 그리고 63년에 해체되고만다.
[1] 실제 디자인은 스테이션왜건에 가깝다.[2] 드럼통을 펴서 만들었기 때문에 디자인이 상당히 투박했다.[3] 뒤에 있는 차량들이 전부 시발 자동차다. 이름은 같지만 디자인이 서로 다른 이유가 각종 폐자동차 부품들을 재활용하여 개조했기 때문이다.[4] 이 차종의 경우는 만약에 국제차량제작이 쓰러지지 않고 라이센스 생산이 성사 되었다면, 기아 코스모스 보다 26년이나 앞선 국내최초 리어엔진 중형버스가 될 뻔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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