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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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코리아, 지엠코리아, GM KOREA, GMK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현존하는 제너럴 모터스의 대한민국 자회사에 대한 내용은 GM 한국사업장 문서, 약칭이 GMK인 애니메이션에 대한 내용은 고지라·모스라·킹 기도라: 대괴수 총공격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1977년 설립돼 1983년 대우그룹에 인수된 이후 대우자동차로 법인이 승계됐으며 현재의 GM 한국사업장의 모태가 되는 기업이다.
'새한자동차'라는 이름은 한국산업은행 측에서 붙인 것으로, 새한그룹의 계열사로 오인할 수 있으나 새한그룹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2. 역사[편집]
1972년 6월 7일 토요타 철수 직후 김창원 형제의 신진자동차와 미국의 제너럴 모터스의 합작 회사인 GM 코리아[2]로 설립됐으나, 홀덴 토라나 기반 시보레 1700 등 승용 부문에서 새한 레코드를 제외하고는 죽을 쑤면서[3] GM 코리아의 신진자동차 측 지분을 한국산업은행이 넘겨받아 최대 주주가 됨과 함께 새한자동차가 출범했다.
1977년 국내 버스 산업 역사의 전설로 평가받는 BF101을 출시했으며 1978년을 기점으로 대우그룹에 매각돼 계열사로 편입됐다.[4]
3. 생산 차량[편집]
- 새한 엘프 (1973~1982)
- 새한 이스즈 트럭 (1973~1986)
- BF101 (1977~1986)
- 카미나 (1976~1978)
- 제미니 (1977~1982)
- 맥스 (1977~1982)
- 맵시 (1982~1983)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21:51:54에 나무위키 새한자동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보통은 신진자동차를 단순 모기업이 아닌 아예 전신으로 본다. 원래는 신진자동차의 자회사인 지엠코리아로 설립되었지만, 신진자동차가 해체되면서 신진의 자동차 부문을 자회사인 지엠코리아가 흡수하고 한국산업은행에 팔려 새한자동차가 되었으며 껍데기만 남은 신진의 법인은 삼성건설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단순 흡수로 인한 후신관계일 뿐만 아니라 사실상 새한자동차의 전신이 신진자동차인 것이다. 이는 당시 국내외 자동차계에서도 모두 그렇게 인식되었고 현재까지도 변함없으며 새한자동차와 그의 후신인 대우자동차의 버스 부문이 분리된 자일대우버스 또한 공식적인 모태를 새한자동차나 지엠코리아가 아닌 신진자동차(신진공업)로 표기함에 따라 역사나 대중들 뿐만 아니라 실제로 당사자였던 새한자동차와 자일대우버스 본인들도 신진자동차를 전신으로 보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나무위키 문서들에서도 모두 새한자동차의 전신을 신진자동차로 설명하고 있다.[2] 현재의 GM 한국사업장과 혼동하면 안 된다.[3] 당시 GMK측은 이스즈 벨렛을 도입하려 하였으나(비록 이스즈 승용차가 토요타 라인업보단 떨어졌지만 홀덴제보단 훨씬 나은 수준이었다.), 결렬되었고 신진그룹 몰락을 가속화시켰다.[4] 제너럴 모터스와의 경영권 협상이 끝나기 전까지는 새한자동차 체제가 유지됐으며, 1983년을 기점으로 경영권 협상이 마무리되고 법인을 그대로 승계해 후신인 대우자동차가 출범했다. 그리고 기존의 새한자동차 시절 차량들 일부는 그대로 대우의 이름으로 생산이 유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