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왕전생/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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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인간
7. 신(神)
7.1. 주신 세이어와 열두 신
7.2. 이종족들의 신
8. 전설적 존재


1. 개요[편집]


판타지 소설 권왕전생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인간[편집]



2.1. 주요인물[편집]




2.2. 은의 현자[편집]


항목 참조


2.3. 테네스 백작가[편집]




2.4. 알티온 후작가[편집]




2.5. 용사파티[편집]


프롤로그에 나오는 용사들로 회귀전에는 레펜하르트의 가장 큰 적들이었다.


2.6. 크로방스 왕국[편집]


크로방스 왕국의 전대 국왕. 세자로 세웠던 텔리온 왕세자가 갑자기 덜컥 죽어버리고 자신도 병석에 누워버리는 바람에 크로방스 왕국 내전이 일어나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실제로 11권에서는 드워프들을 노예에서 해방시키려다가 은의 현자가 보낸 암살자들에게 살해당했음이 밝혀졌다.

  • 텔리온 왕세자
확고한 왕위계승자였으나 갑자기 병으로 덜컥 죽어버리는 바람에 내전의 빌미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정치적인 이유로 결혼을 미루는 바람에 후계자까지 없었다. 마찬가지로 아버지인 코트린 1세와 함께 은의 현자가 보낸 암살자들에게 살해당했다.

  • 페르난도 공작
카르사스 공자의 아버지. 아들을 왕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레펜하르트가 끼어드는 바람에 망해버렸다. 다른 귀족들과 함께 차탄 공국으로 망명함. 카르사스의 평가로 볼 때 애국심보다는 권력지향형.

  • 레이븐 폰 스피리어스
브로젠 후작가의 마검이라고 불리는 오러 유저로 40세에 오러 유저에 올라 등장 및 사망 당시 43세. 검술이 자신 보다 아래인 사이러스에게 오러 유저 대전 경험 부족으로 깨지는 것도 모자라 기간틱 블레이드까지 도둑맞고, 이종족을 지휘하는 자가 레펜하르트라는 판단 하에 레펜하르트를 암살자로 자원했으나 마법사라 여기고 쉽게 암살하려 했지만 레펜하르트의 정체가 당대의 권왕이라는 것에 경악, 맞상대하다가 역관광당하다 래리어트 스윙에 의해 절명했다.[1]

  • 테츠발트 폰 페르난도
카르사스 공자의 검술 스승. 카르사스 공자편에 선 2명의 오러 능력자 중의 하나로 원래 페르난도 공작가의 사람이 아니었으나 오러 능력자가 되면서 가문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졌다고 한다. 요새를 방어하며 끝까지 싸웠으나 최강의 드워프 오러 능력자 카다마이트와의 일기토 후 패배 후 사망. 드워프에게 죽었다는 이유만으로 평가절하 당하고 조롱당했다. 고인 드립

  • 하츠버겐
크로방스 왕국의 오러 유저 중 한 명으로 나이는 50대 중반. 테츠발트가 죽은 후 크로방스 왕국 최강의 오러 유저라 불리게 되며 동시에 왕실 기사단장을 역임하고 있다. 내전 당시에는 카르사스와 유벨 어느 한쪽에게 마음을 주지 못해 중립을 선언했지만 유벨이 왕위에 오른 후에는 충성을 맹세, 유벨의 심복이 되어 있다.

13권에서 첫 등장하여 피니아에게 "걱정 말게. 피니아 양. 폐하는 내 목숨 다 바쳐 지킬 것이니." 라고 하였고 피니아도 그의 충성심은 신뢰하고 있다. 또한 제라드를 향해 경외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고 그 후 유벨을 호위하며 파루간 요새에서 바슈탈론 제국의 황태자가 직접 이끄는 군대에 맞서 싸운다.

  • 제클릭
서부의 철벽이라고 불리는 크로방스 왕국의 오러 유저로 내전 당시에도 국경 수비에만 신경 쓰는 자기 일에만 신경 쓰는 성실하고 우직한 성격으로 수성 능력은 드워프와 비교해서도 떨어지지 않는다는 언급이 있지만 언급만 계속 나올 뿐 14권에서 전쟁이 끝날 때까지 등장조차 못했다.

  • 에스타리드
크로방스의 왕실 마법사로 9서클 초반의 종사자인 크로방스 왕국 최강의 대마법사. 그러나 제클릭과 마찬가지로 언급만 나올 뿐 출연은 없었다.

2.7. 태양탑의 4대 대마법사[편집]


  • 바록
8서클의 대마법사 중 한 명으로 샤일렌의 정령술에 마법이 막히는 어찌 보면 제일 딱한 처지다.
  • 키란트
8서클 후반의 종사자로 천재 오러 유저 키린트의 숙부. 14권에서 갑자기 타한 요새에서 제스턴 요새로 바뀌어있는 말로이드에게 마법이 막혔다.
  • 론타리온
9서클 중반의 종사자인 대마법사로 사실상 태양탑 최강의 마법사인 듯하다. 13권에서는 사이러스와 타시드의 움직임을 막았었지만 14권에서는 오러 유저 2명과 함께 타시드를 합공하고도 타시드를 제압하지 못했다.
17권에서는 전쟁 도중 오크 오러 유저인 킨지르를 죽였다고 하며 오러 유저 모스 경과 9 서클의 마법사 파킨스의 복수를 한다고 타시드에게 덤벼들지만 타시드의 쌍벼락 떨구기에 맞고 사망한다.
  • 파킨스
8서클 중반의 종사자로 태양탑의 마법 병단을 이끌며 엘드릴 가드를 공격하지만 마켈린의 교황을 능가하는 수준의 신성력에 8서클 마법 공격이 2, 3서클 수준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사실상 그의 마법 병단과 함께 마법이 봉쇄되어 버렸다. 17권에서는 9 서클에 올랐었다고 하지만 전쟁 중 타시드에게 패배해 죽었다고 한다.

2.8. 그 외[편집]



스포일러
  • 위니스 엘 에네밀러스 안타레스
에필로그에 등장하는 레펜하르트와 이니야의 딸이자 안타레스 제국 제1공주. 그리고 권왕전생 세계의 역사상 첫 하프엘프. 이름인 위니스가 너무 흔해서 사이러스는 좀 불만이었지만, 레펜하르트와 이니야로서는 둘의 인연을 시작해준 이름이기에 그렇게 붙였다고 한다. 전생 전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인물이자 세이어의 관리와 세이어가 이종족을 토벌하기 전에도 탄생할 수 없었던 존재로서, 레페하르트가 그 한스로운 전생 전의 현실을 극복하고 (세이어가 평한 대로) 레펜하르트 일행이 일군 미래가 단순히 이종족에게 과거의 영광을 재현한 만이 아니라 그 전보다 더 진보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는 완벽히 보여주는 인물이다. 여담으로 귀 모양 등의 언급을 보면 (작가의 의도인지는 알 수 없지만) 묘하게 신체적 특징이 세이어, 정확히는 이주민족의 영혼이 들어간 선주민족의 몸이 엘프와 드워프로 분화하기 전과 같다.


3. 드워프[편집]



  • 헤토스 디 스틸해머
레펜하르트가 회귀후 제일 처음 만난 드워프. 스틸해머 일족의 장로.

  • 카다마이트
그랜드포지의 전사 중 하나로 드워프들 중에 셋 밖에 없는 오러 능력자 중 한 명이며 대표로 나서는 일이 많은 그랜드포지 최강의 오러 유저인 드워프라고 한다. 그러니 이 세계관에서는 최강의 드워프일 듯. 할트론이란 이름의 할버드가 애병이며 오러의 색은 적갈색. 크로방스 왕국의 내전에 참여 테츠발트 경과 일기투에서 승리, 이종족 오러 능력자의 이름을 만방에 떨쳤다. 9권에서 아다만드릴 슈트를 장착한 테스론에게 밀리다가 방어를 도외시한 일격을 먹이려 했으나 이는 짐 언브레이커블의 고유의 함정이었고[2] 그대로 데스 카운터 맞고 절명했다. 레펜하르트 공국 오러 능력자 중 첫번째 전사자. 그리고 10권에서는 잠시나마 레펜하르트의 기억에서 잊혔다.

  • 말로이드
그랜드포지의 전사 중 하나로 드워프들 중에 셋 밖에 없는 오러 능력자 중 한 명. 드워프 치고는 독특하게도 대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오러의 색은 진홍색. 크로방스 왕국의 내전에 참여, 대활약을 했다. 그리고 지금 차탄 공국에서 제플린 나이츠와 대결하다가 유서스를 처치한 사이러스의 도움으로 제플린 나이츠를 끝장냈다. 그 후 전쟁이 일어나자 13권에서는 분명 사이러스, 타시드와 함께 타한 요새에서 전쟁을 했었는데 14권에서는 어느 사이 제스턴 요새로 이동되어 8 서클 후반의 종사자인 키란트[3]의 마법을 막아내고 있다.

  • 슬로이틀
그랜드포지의 전사 중 하나로 드워프들 중에 셋 밖에 없는 오러 능력자 중 한 명. 배틀해머를 주무기로 사용하며 오러의 색은 연녹색. 크로방스 왕국의 내전에 참여, 대활약을 했다. 그런데 왠지 말로이드와 함께 쩌리인 듯한 느낌이 강한 캐릭터이다. 그 만큼 최강의 드워프 카다마이트의 활약이 커서일까.

  • 유스테아
그랜드포지의 새로운 오러 유저로 카다마이트와 동기이며, 카다마이트의 죽음으로 인해 오러를 각성했다고 한다. 외양은 10대 중반의 거유소녀지만 실제는 150살의 남편도 있고 아들도 둘이나 있는 유부녀. 오러 색은 황토색. 17권에서 위기에 처한 이니야를 구한다.

  • 피니아
유벨 렌 크로방스의 유모였고(과거형) 현재 시점에선 그의 연인. 드워프의 특성인 진실을 듣는 소리로 유벨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고 그가 방탕하게 되지 않고 길을 바로 잡게 해준 일등공신 중 하나. 또한 유벨의 허리 단련(…)의 원흉(?)


4. 엘프[편집]


  • 렐하드
단하임 일족의 수장으로 노예로 잡혀가던 자신의 일족을 구해준 레펜하르트를 은인으로 여기며, 세계수 부활을 목격한 첫번째의 두 엘프 중 한 명이다(나머지 한 명은 시리스). 안타레스 백국 건국 초기에는 단하임 일족의 일부를 파견하여 엘프들의 보금자리를 만드는 것을 도왔다. 이후 레펜하르트가 허차원을 떠도는 사이 삼국 연합군과의 전쟁에서 전사했다.


  • 샤일렌
시리스의 고향의 친한 언니로 소꿉친구이기도 하다. 첫등장 당시 엘프 노예 사냥꾼한테 잡혀서 두 어린 엘프와 함께 끌려가다가 처갓집 고향 방문한 레펜하르트와 시리스에게 구원을 받게 된다. 시리스를 처음에는 노예 취급하며 경멸했지만 레펜하르트의 진실을 알게 되고 화해한다. 그리고 본래 세계수의 버프를 받지 않았을 경우의 시리스보다 뛰어난 정령술의 재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그 재능은 단하임 일족에서 최고로 렐하드보다도 위라고 한다. 외모 자체는 청초한 외모형이라고 하며 14권의 전쟁터에서는 대마법사의 마법을 견제할 정도의 정령술을 보이기도 했다. 17권에서는 렐하드가 전쟁 도중 전사하자 새로운 단하임 일족의 수장이 되었으며 정령술의 실력은 이니야와 시리스를 제외하면 최고라고 한다. 시리스의 원래 재능이 샤일렌보다 아래라는 것을 생각하면 본래 이니야 다음 가는 재능을 보유한 2인자인 셈이다.콩라인 18권에서는 레펜하르트를 유희 나온 드래곤으로 생각했음이 밝혀진다.

  • 렐시아
스테반의 슬레이어였던 엘프로 12권에서 안타레스 공국에 들어왔다. 은의 현자 및 바실리 왕국에서 보낸 암살자들이 안타레스 공국 성 내로 들어오는데 도움을 주었으나 실패. 드워프들의 진실의 목소리를 피할 수 있었던 것은 은의 현자가 준 약 때문인데, 이것이 육체와 영혼을 분리시키는 약이라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확실하게 저세상 가는 약인데도 그걸 계속 먹으며 암약 중. 결국 15권 막판에 포탈을 통해 세이어를 불러들이고 16권에서 세이어의 학살을 황홀해하며 구경하는 미친년의 면모를 보인다. 20권에서는 사망한 상태로 나오지만, 흑마법을 대성하여 어둠의 여왕이 된 필레나가 짐 언브레이커블에도 밀리지 않는 강력한 육체로 만들어 레펜하르트를 고전시킬 정도로 변하여 재등장했다. 하지만 끝내 완벽하게 사망. 레펜하르트는 그녀를 제대로 깨우쳐주지 못한 것을 미안해 했다.

  • 플로라
레펜하르트가 차탄 공국에서 구해낸 엘프들 중 하나. 회계 및 사무 쪽에 능력이 뛰어나 레펜하르트의 비서로 일하고 있다. 레펜하르트에게 이성으로서 호감을 가진 몇 안 되는 엘프 중 하나. 이니야의 비서관으로 일하며 그녀를 걱정하고 있고, 레펜하르트의 복귀 후 이니야를 왕비로서 지지하고 있다.

  • 세르펠
이니야의 부관인 남성 엘프. 호리호리하면서 날렵한 체구에 여인처럼 우아한 미모를 지녀 스티리아 일족에서도 인기가 제법 좋은 편. 이니야의 노처녀 히스테리에 질려서 행복을 생각하는 충성스러운 부하지만 입이 좀 험하다. 그리고 18권에서 울음을 터트려 쪽팔려하는 이니야에게 어차피 더 이상 쪽팔릴 것도 없는데 뭐 어떠냐는 독설(...)로 설득시켰다.


5. 오크[편집]



  • 탈카타
차탄 공국에서 노예 검투사로 일하다가 구출된 전사. 시리스 발렌시아를 납치하려는 악덕상인의 하수인으로 명령받은 대로 그녀를 잡기 위해 싸웠다. 노예검투사에서 살아서 은퇴할 정도로 강한 전사였으나 실란의 도움을 받은 시리스에게 패했다. 시리스에게 패한 이후로 레펜하르트를 따르게 되었고, 차탄 공국에서 해방시킨 노예들을 보호하기 위해 남게 된다. 남은 이후 기마술을 배워 인간 기사 못지 않은 기마전투술을 익혔으며 이는 크로방스 왕국 내전에서 인간 기사와 마상 일기토에서 승리할 정도이다. 스탈라에게 지옥훈련을 받은 후 진정한 오크로 거듭나 스피리츠 웨폰도 사용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후 탈주한 오크들의 교관으로 활약하게 된다. 해방된 노예들의 심경변화를 잘 나타내주는 인물로, 과거에 레펜하르트가 해방시켜주어도 (오랜 노예 생활 탓에) 이를 잘 이해 못하고 그냥 자기 주인이니까 레펜하르트를 섬겼지만, 지금은 자신의 자유의지로 자기의 주군인 레펜하르트를 섬기고 있다.

  • 잘카토
쌍검을 사용하는 오크. 호투의 의식에서 시리스 발렌시아스피리츠 웨폰을 사용해서 밀어붙였으나 정령을 이용한 공격에 허점을 보여 패배했다. 탈주오크들에게 스피리츠 웨폰을 가르치는 교관이 되었다. 15권에서 세이어에게 죽임을 당했다.

  • 그랄타
푸른 곰 부족의 무기아비. 단순무식한 오크들 중에서도 얼마 안되는 현명한 이이다.

  • 하다툼
회색 솔개 부족의 족장으로 오러 능력자. 노예로 잡혀있는 이종족들을 구출하고 인솔하여 차탄 공국을 빠져나가던 도중 제플린 나이츠와 대결한다. 17권에서는 위기에 처한 이니야를 구하기 위해 이리나드 공작의 발을 묶는 중.

  • 킨지르
흙멧돼지 일족의 족장으로 마찬가지로 오러 능력자. 17권 언급에 따르면 록타리온에게 살해당해 재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 아란타
철사자 부족족장 아부타의 아내이며 오크 중 유이한 여성 오러 유저로 14권에서 유스테아와 참전. 인간 병사들이 유스테아를 보면어 침을 흘리는데 자신한테는 괴물 오크라고 불리는데 분노한다. 무기는 여성 오크답게 멀티 캐스팅이 가능하기에 작은 무기를 여럿 사용하는데 사슬낫, 망치, 도끼, 단검을 사용하고 4가지를 이용한 비기 용잡이 덫이 있다. 참고로 취급이 영 좋지 않다. 이후에 마포메트 슈트를 입지 못한다는 언급만 나올 뿐 이후로 언급되지 않는다. 21권에서는 오러 유저도 아닌 시르펠도 참전한 별동대에서도 빠져있다.

  • 프란타
오크족 중 마지막으로 작성된 오러 유저 무기아비이면서 족장인 젊은 오크이면시 타시드 이전에 최연소 투사였다고...

6. 트롤[편집]




7. 신(神)[편집]



7.1. 주신 세이어와 열두 신[편집]



미와 사랑, 자애의 여신.[4]

  • 레단티
대지의 여신. 크로방스 왕국에 교단 본부가 있다고 한다. 세이어 교단과 필라넨스 교단에 비해 그 비중이 적지만, 그래도 소소한 활약을 한다. 크로방스 왕국이 레단티의 축복을 받아 땅이 옥토라고 한다. 크로방스 왕국이 이종족 노예 해방 선언을 할 때 세이어 교단이 난리 치자 필라넨스 교단과 함께 교리에 따라 이종족을 사람 취급 선언을 해서 제대로 엿을 먹인다. 본디 안타레스가 크로방스 왕국 영토에서 출발했고, 농사라는 일상에 밀접한 분야여서 그런지, 필라넨스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이종족에게 전교가 되었다고 한다. 교단 차원에서 프렌차이즈 요식업체를 운영한다.[5]

  • 에어리어스
창공의 여신.

  • 아레스
투신. 전사나 기사들은 대부분 아레스를 신앙한다고 한다. 인간끼리 전쟁을 하는 경우는 양자 모두 아레스에게 기도하고 전쟁을 개시한다.

  • 아틀라스
산악과 의지, 중용의 신.
  • 탈로스
죽음과 장례의 신. 교단 차원에서 장례업체와 청부살인 업체를 운영한다. 청부업체는 상대를 암살하고 나서 장례까지 치러준다고...

  • 넵퓨리아스
바다의 신.

  • 젠트랄
담당 영역은 불명이나 법의 신으로 추정.

  • 신룡 바베트, 천호 파르가, 불멸의 사타르, 얼어붙은 티아논
이 넷을 사방신으로 묶어 부른다.

스포일러
사랑의 여신 필라넨스는 국제 결혼 업체 필라넨스, 대지의 여신 레단티는 채광 업체 레단티 주식회사의 네트워크였다. 그 외에도 장례 대행 회사 탈로스, 국제 이종격투기 단체 아레스, 산악용품 회사 아틀라스, 국제 로펌 젠트랄, 해양 생물학 연구소 넵퓨리아스, 에어리어스 국제항공 등의 기업 네트워크와 4대 무인 스테이션 바메트, 파르가, 사타르, 티아논 시스템이 열두 신의 정체.
아카식 드라이브의 폭주를 진정시키기 위해 관리권한을 주입당한 시스템들이 각자의 목적에 따라 신성을 발현해 권왕전생 세계관의 신이 되었다.


7.2. 이종족들의 신[편집]


드워프들의 종족신이며 그들을 창조한 신.

엘프들의 종족신이며 그들을 창조한 신.


8. 전설적 존재[편집]


은의 시대에서 현시대까지 포함헤서 말도 안되는 업적과 자취를 남긴 존재.

  • 메테우스[6]

짐 언브레이커블창시자이자 초대권왕
  • 전설적인 구루
시기에는 아틸카와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전설적인 구루는 재가 되어도 완전히 부활하며 거의 불사신이었다고 한다.

  • 검성 아인츠발트
300년 전에 존재한 전설적인 검성인 아인츠발트는 전투 예지라는 비기를 만들었다. 3초 전에 반드시 일어나는 사실을 알게 된다. 즉 시간을 초월하여 반드시 알아내는 오러 기술이다. 아쉽게도 그 예지 능력의 부작용은 점점 감각을 훼손시키고 온갖 공격이 난무하는 검투 속에서 현재와 미래의 환영이 공존하는데, 그것을 구별하기에는 인간의 뇌는 너무 섬세했기에 그 능력을 적응할수록 전투뿐 아니라 일상생활에 영항을 끼칠 정도로 뇌가 점점 환영에 적응된다. 그 결과 극도의 정체성 혼란과 우울증이 생기게 되어서 미치게 된 아인츠발트는 결국에 3년이 안 되어서 자살을 하게 되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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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웃기게도 암살하러 간 스피리어스는 기사답게 죽었다고 칭찬받고 정정당당한 일기토 끝에 사망한 테츠발트는 드워프에게 패했다는 이유로 조롱받았다.[2] 짐 언브레이커블의 무인들은 피하질 않는다 라는 이상한 상식(?)이 널리 알려져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 그들도 피할 때는 피한다. 그들 맷집 기준으로 피해야 할만한 게 거의 없어서 그렇지. 이런 상식 덕택에 카운터용 함정이 만들어졌다.[3] 천재 오러 유저 키린트의 숙부, 이름이 거의 비슷하다.[4] 은의 시대에 가장 큰 규모를 지닌 국제 결혼 알선 회사였다.[5] 지질 조사 및 시추, 채굴, 채광 사업을 하는 다목적 종합 기업 레단티 주식회사의 네트워크[6] 은의 시대에 있는 10서클 마스터 대마법사이자 세이어의 창조자이다.[7] 그 부작용은 인간 오러 유저들에게 전해 내려고 오고 있다. 광기의 검이라고 불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