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왕(프로레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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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편집]
메이지대학
2. 개요[편집]
" オレに、ついてこい。"[11]
(나를, 따라와라.)
프로레슬링 NOAH 소속의 프로레슬러.
3. 경력[편집]
3.1. 데뷔 이전[편집]
데뷔 이전에는 3살때부터 일본 권법을 수련을 시작했고 '전일본 권법 고교 개인 선수권 대회 우승', '전일본 권법 종합 선수권 사상 최연소 우승 (2003년)', '일본 권법 프랑스 세계 대회 우승 (2005년)', '전일본 학생 권법 개인 선수권 대회 2년 연속 우승 (2006, 2007년)' 등의 실적을 거두었다.#
3.2. 미치노쿠 프로레슬링[편집]
이런 활약으로 미치노쿠 프로레슬링의 신자키 진세이의 눈에 들었고 스카웃되어 프로레슬링 수련을 받았다. 이후 2008년 3월에 데뷔하였고 주니어 헤비급으로 에이스로 활동하였다.
마찬가지로 미치노쿠의 에이스였던 후지타 "Jr" 하야토와 도호쿠 주니어 헤비급 벨트를 두고 라이벌리를 펼쳤다.
3.3. 프로레슬링 NOAH[편집]
이후 2013년부터는 미치노쿠를 떠났고 2014년엔 프로레슬링 NOAH에 미치노쿠 소속으로 참전을 시작한다. 이후 2015년부터 정식으로 NOAH 소속이 된다. 한동안은 주니어 헤비급에서 활동했으나 체급을 올려 헤비급으로 활동을 개시했다.
3.3.1. 금강[편집]
자신이 주도하는 붉은색 컬러의 반골 군단인 '금강'을 결성했다.
4. 여담[편집]
5.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15:54:05에 나무위키 권왕(프로레슬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뜻은 문자 그대로 권왕. 권왕이 데뷔전 때부터 사용하던 링네임으로, 스승 신자키 진세이가 지어준 링네임이다. 켄오로 발음하고 영어로도 Kenoh라 쓰지만 국내에선 ‘권왕’이란 표기가 정착되어있다.[2] 미들킥, 하이킥, 소배트, 버즈쏘우 킥 등 다양한 킥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3] 앉아있는 상대에게 달려가며 있는 힘껏 로우킥을 갈기는 기술로 PK와 동형기.[4] 2021년 6월 27일 MUTA the WORLD 흥행에서의 그레이트 무타와의 싱글 매치에서 독무를 필두로 한 무타의 기발한 경기 스타일에 내내 밀리던 권왕이 레그가드에 오일을 바르고 불을 붙인 후 무타의 측두부에 킥을 갈기는 창의성을 보이며 처음 선보였다. 1회용 기술인줄 알았더니 2022년 6월 12일 사이버파이트 페스티벌 직전 기자회견에서 DDT 프로레슬링의 사사키 다이스케에게 다시 사용하며 다시 선보였고, 이후 8월 유튜브로 공모한 탑 로프 문설트 더블 니 드롭의 기술명 중 최종 후보 3개까지 갔던 기술명 중 하나인 '축염'을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이 기술에 붙이며 시그니쳐화 되었다. 이벤트성으로 아주 간혹 선보인다.[5] 오버헤드 킥. 스승 신자키 진세이가 즐겨 사용하던 기술로, 권왕도 이어받아 주로 반격기로 애용하고 있다.[6] 크로스암 고리 스페셜 자세에서 상대의 팔을 잡고 아래로 회전시키며 파워밤같이 떨구는 복합기술.* 권왕이 헤비급으로 전향하기 전 사용하던 피니셔로 권왕이 개발했으며, 헤비급 전향 후에는 봉인했다.[7] 탑 로프 더블 풋 스톰프. 이름은 Professional Foot Stomp의 약자. 사용하기 전에 양 팔을 한번 쫙 벌려주는 모션을 취하는게 특징이며, 큰 경기에서는 탑 로프에서 장외에 누워있는 상대에게 내지르는 경우도 있다.[8] 탑 로프 문설트 더블 니 드롭. 권왕의 진 피니셔. 2022년 7월 16일 Destination 2022에서 열린 코지마 사토시와의 GHC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매치에서 P.F.S로도 코지마를 못 잡자 처음으로 꺼내든 기술로, 그냥 몸통에 꽂아도 아픈 무릎을 탑 로프 높이에서, 심지어 문설트까지 돌면서 상대에게 꽂아넣는 극악기이다. 이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축염(蹴炎), K.O, 염륜 3개의 최종 후보 중에 '문설트로 륜을 그리며 떨어지니까' 라는 이유로 최종 선택했다.[9] 실연 모쉬. 일본의 락밴드 GARLICBOYS가 2008년 8월 발매한 앨범 격정(激情)의 수록곡. 가사가 실연당하고 눈물 흘리면서 모싱한다는 내용이라 프로레슬러 테마곡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소리를 꽤 꾸준히 들어왔지만, 십년을 넘게 사용하는 뚝심을 보여주며 자신의 상징으로 만들었다.[10] 미치노쿠 프로레슬링[11] 권왕이 주로 흥행 마무리에 하는 말.[★]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