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숙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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技皆伝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에서 처음으로 CTB를 도입한 새로운 배틀 시스템. Z기술이 일종의 궁극기의 개념이라면, 이쪽은 강화 시스템에 가깝다. 크게 강공과 속공으로 나뉘어져 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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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이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포켓몬의 특정 기술이 숙달 상태로 변한다. 기술 전문 NPC인 페릴라에게 숙달의씨를 주어 기술을 숙달시킬 수도 있다. 기술 전수로만 배우는 기술들은 절대 레벨업으로는 숙달할 수 없고 숙달의씨를 사용해야 한다. 숙달한 기술은 배틀 중 좌, 우 방향키 또는 L, R키를 눌러 속공 또는 강공으로 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한 번 사용시 PP를 2씩 소모한다.[1]

시간의포효나 공간절단, 섀도다이브 등의 주역 전설들의 전용기와 같이 레벨업으로만 배우는 기술들은 숙달의씨로 강화 할 수 없고, 오로지 레벨업으로만 숙달된다. 또한 로토무의 폼 체인지 특전기는 레벨업으로도 숙달의씨로도 숙달이 불가능하다.

기술을 강공 또는 속공으로 사용 시, 기술이 빗나갔으면 컷신이 뜨지 않는다.

3. 강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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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위력이 강해지고 명중률이 증가한다.[2] 위력이 없는 기술은 효과가 강해지거나(회복기), 지속 턴수가 증가한다.(버프기) 또한 일부 부가효과가 있는 공격 기술은 부가효과의 확률/계수가 증가한다. 그 대신 평범하게 사용했을 때보다 턴이 늦게 돌아오므로, 강공을 써야만 쓰러트릴 수 있는 상황에서만 사용하는게 추천된다. 즉 빨리 끝내야 하는 상황에 이 기술을 써야 한다.

4. 속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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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위력이 약해지지만,[3] 턴이 빨리 돌아온다. 위력이 없는 기술은 효과가 약해지거나(회복기), 지속 턴수가 감소한다(버프기, 상태이상기). 스피드에 따라 속공을 사용하였을 때 상대에게 턴을 넘겨주지 않고 연속으로 기술을 쓸 수 있어 전략적으로 중요하며, 위력이 약해짐을 이용해 포획시 상대의 피를 조금만 남길 때 사용하는 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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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에서 브레이브버드와 이판사판태클, 역린을 비롯한 몇몇 고위력기가 너프를 당했는데, 아마 강공 시스템으로 인해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해당 고위력 기술들을 강공으로 사용하면 대부분 본가와 동일한 수준의 위력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히스이 침바루와 노라키는 각각 독침전발과 배리어러시를 강공과 속공 상태로 20번 이상 쓰면 진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