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플레이한 게임/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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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2024년
2.1. 1월
2.2. 2월


1. 개요[편집]




2. 2024년[편집]



2.1. 1월[편집]


  • 산나비 : 미리 플레이하거나 다른 방송을 보지 않았음을 여러 번 강조하고 스토리를 예측하며 플레이했다. "스포네요 방장 밴하죠"를 외치는 시청자들과 "지금 스포라고 하는 놈들이 간접 스포하는 거니 밴해야 한다"는 김도의 기싸움이 이어졌다. 그래서 정말 스포였냐면 김도가 사이버 펑크 장르의 모든 클리셰를 다 언급했기 때문에 얻어 걸린 거라서 별 의미는 없었다.(...) 자신은 냉혈한이고 절대 울지 않는다며 호언장담을 했지만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결국 후반부에 버티지 못하고 눈물을 한가득 쏟고 말았다.
  • 폴아웃 4 : 플레이라기보단 치지직으로 넘어가기 위한 연출로 쓰였다.
  • LEVEL DEVIL : 단순한 그래픽으로 매 스테이지마다 기믹이 바뀌어서 플레이어를 엿먹이는 플랫포머 게임.
  • Yuzi Lims: anime runner : 한놈만 걸려라 식의 도전과제 컬렉션 용 똥게임. 애매한 판정에 난이도 증가 시스템도 없어 아타리 게임만도 못한 구성이었다.
  • The Last Monday : 가필드를 호러 소재로 사용한 무료 게임. 진행불가 버그가 있는데 챕터 재시작이나 중간 세이브가 없어 2번이나 다시 해야 했다.
  • 悪夢のような日々でした : 외계 기생체를 찾는 게임. 김도는 지뢰찾기 같다고 평했다.
  • The Penguin Horror : Legacy of The pengcasso : 펭귄 시리즈 3탄. 그래픽은 좋아졌으나 제작자가 인방각을 너무 노린건지 클리어 불가능 수준[1]이라 그 김도조차 게임을 끝내려다가 다시 켤 정도였다. 이미 한번 난이도 너프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육두문자가 나오는 급이었고 한번 더 너프가 되자 겨우 클리어했다.
  • Drive Me to Hell : 인디 호러의 트렌드인 PS1 그래픽의 공포게임. 제목부터 복선이 뻔한지라 이렇다 할 부분이 없었다.
  • エスカレーター | Escalator : 최근 인터넷 방송인들 사이에 유행하는 8番出口의 아류작. 청자들이 닌자가 숨어있다고 하자 헛소리 말라고 하다가 자꾸만 청자들은 보고 자신은 못 보는 상황이 생기자 진짜 닌자가 있냐고 솔깃하는 장면이 개그.
  • Glimpse : 치매를 체험해보는 짧은 게임. 앞서 한 에스칼레이터에서 하도 기저귀 시야가 많았던지라 청자들이 자꾸 김도를 치매로 몰아갔다(...)
  • Finnish Army Simulator : 마이 썸머 카를 연상시키는 병맛게임 그래픽이고 플레이도 병맛이지만 군생활 재현이나 교본 등은 쓸데없이 고퀄리티기에 PTSD를 호소하는 청자가 속출했다. 게임 자체의 버그와 병맛+핀란드 문화 차이 때문에 김도가 버벅이자 청자들은 미필이냐고 놀렸고 점점 크게 화내는 김도가 백미. 1월 12일에는 게임의 엿같은 조작감과[2] 버그인지 사양인지 알 수 없는 시스템 때문에 주인공이 미쳐서[3][4] 게임오버가 되고 김도도 같이 미쳐버리는 사태가 일어났다. 수많은 뇌절도네 속에서 다시 1일차부터 게임을 하다가 어떻게 세이브를 살릴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궁리했고 결국 살려내서 조금만이라도 게임을 진전시킬 수 있었다. 어떻게든 정신력을 올리는 방법을 강구해서 정신력은 안정권에 들어갔으나, 플레이타임 30시간이 넘어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반복적인 플레이에 고통받는 모습을 보이는 중. 플레이 39시간 만에 드디어 얼리엑세스 분량을 완료했다.
  • キメキャワ♥限界ビートちゃん!! : 귀여운 그래픽의 리듬 게임. 약 먹은 연출이 나오는지라 해피 엔딩이 나와도 이거 환각 아니냐는 추측들이 난무했다.
  • 하스스톤 : 위 군대 시뮬에서 억까를 당한 게 누적되어 청자들의 공격에 꽤 긁히는 모습을 보였다.
  • おけけぬき : 쌀알 세는 게임 회사의 속편인 털 뽑는 게임. 동그랗게 말린 털이나 테이프로 한번에 뽑기 등의 고증이 호평이었지만 다리 돌리는 시스템이 아무리 봐도 잘린 다리를 돌리는 모양새인지라 은근 공포감을 주기도 했다. 게임에서 털을 뽑다가 갑자기 김도 자신의 다리를 보여주며 털을 뽑아서 일부에게는 충격을, 일부에게는 포상을 주기도 했다.
  • Fairy Carrots : 끈 하나로만 이루어진 수영복을 입고 있는 바니맨(...)이 주인공인 3D 플랫포머 게임. 요정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실상 바퀴벌레의 의인화였다. 다크 세이렌 제작사 eTIRUe 게임처럼 적의 모델링이라도 출중하면 좋았겠지만 흔히 보이는 에셋 모델링이라 그렇진 않았고, 선물 테러용이라기엔 게임플레이가 매우 탄탄하고 정상인지라 뭘 하고 싶었는지 애매한 게임.
  • I Love You Freddy : 유명 연예인 주인공이 스토커 여자에게서 도망치는 게임. 진행중 풀보이스로 대화가 이어지는데 스토커와 주인공을 비롯한 여러 등장인물들의 만담이 일품인 게임.
  • Lethal Company : 자동, 똘삼, 나성, 펀즈와 함께 5인큐로 플레이했다.
  • Palworld 아들~ 아빠가 포X몬 사왔다~! : X켓몬과 그 외 다수의 게임을 짬뽕시킨 게임. "핀란드괄약근조이기초고수"라는 닉네임으로 시작하여 씹고뜯고맛보고 즐겼다. 팰을 잡는 도구로 인간도 잡을 수 있다던가, 푸주칼로 팰을 해체할수 있는데 잡은 인간도 해체할 수 있어서 동심을 파괴당한 아들에 빙의하는 등 그 자유도에 감탄한다. 너무 재미있어서 중독(?)됐는지 휴방 날에 쉬고 않고 뒷팰하다가 하루를 날려버리고 멋대로 진행했던 점 때문에 사과까지 했다.(...)
  • False Dream
  • The Glitch Prison
  • Rotten Flesh
  • 파피 플레이타임: 챕터 3 플레이. 퍼즐 구간에서 마치 사람이 아닌 듯한 끔찍한 시야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경악과 분노를 이끌어냈다. 퍼즐을 푸는 대신 김도를 까는 채팅과 기저귀라는 채팅만 올라오면 기가 막히게 잡아냈다. 쉬운 퍼즐을 채팅의 도움으로 간신히 풀곤 스스로도 사람이 아니라며 자책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튀어나오는 점프스케어보다 김도의 퍼즐 실력이 더 공포스러웠다는 평.
  • 리그 오브 레전드


2.2. 2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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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전등을 키면 추적자가 쫒아오는데 키지 않으면 복도 사방에서 가시가 튀어나오는 게 보이지 않아서 맞아 죽게 된다. 심지어 추적자는 대놓고 워프해서 쫒아온다. 김도가 클리어하고 스팀 페이지를 보는데 좋아요 리뷰가 하나도 없을 정도.[2] 게임이 커서의 절대 좌표를 따라가는 게 아니라 커서의 위치 변동량을 측정하기 때문에 마우스를 크게 움직여야 한다. 콘솔 게임을 대충 이식한 게임들이 이런 식의 조작을 쓰는데 정상적인 게임이라면 욕먹고 비추 리뷰를 받을 수도 있는 사항이다.[3] 비 좀 맞았다고 정신력이 계속 깎이는데 우의를 입어도 막을 수 없었다.[4] 1회차에선 스킬을 찍을때 행군을 스킵하는 퍽을 찍는등 게임 진행을 빨리 하기 위한 스킬위주로 찍다보니 정신력이 수시로 떨어져서 관리가 전혀 되질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사실상 양자택일을 해야하는 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