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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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겸
金道謙 | Kim Dokyoum


파일:동계올림픽김도겸4.png

출생
1993년 3월 15일 (31세)
경기도 안양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본관
김해 김씨 경파[1]
신체
182cm, 73kg
학력
분당초등학교 (졸업)
서현중학교 (졸업)
서현고등학교 (졸업)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 / 학사)
종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500m
소속
의정부시청
종교
불교[2]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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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선수 경력
2.1. 2016-17 시즌
2.2. 2017-18 시즌
2.2.1. 국가대표 선발전
2.2.2. 월드컵 시리즈
3. 평가
4. 수상 기록
5. 기타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남자 쇼트트랙 선수다. 2017-18 시즌 이후로 국대에 다시 선발되지 못했고,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22년(혹은 이전) 은퇴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2023년 현재는 군 복무중인듯(2022년 말 입대라는 이야기가 있음)


2. 선수 경력[편집]



2.1. 2016-17 시즌[편집]


2017 알마티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1500m에서 은메달, 5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다부진 체격에서 나오는 파워 스케이팅으로 몸 싸움에도 능한 모습을 보이며 선전했으나 계주에서는 아쉬움을 보였다.


2.2. 2017-18 시즌[편집]



2.2.1. 국가대표 선발전[편집]


종합 3위를 거머쥐며, 올림픽 계주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다.[3]좋은 신체 조건 덕번에 푸싱이 상당히 우수할 것으로 추측되었는데, 특히 가벼운 선수들과 터치하는 과정에서 시너지가 상당할 것으로 보여졌다.


2.2.2. 월드컵 시리즈[편집]


1차에서는 계주에서만 모습을 보였지만 임효준황대헌의 잇단 부상으로 같은 2, 3차에서는 개인종목에서도 계주멤버인 곽윤기, 박세영과 함께 공백을 메우는 중이다. 3차 월드컵에서는 500m와 1500m 종목 결승 진출에 성공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샤를 아믈랭의 맹추격이 있었지만 큰 덩치로 몇 차례 추월시도의 견제에 성공했고 3위로 골인하였다. 4차 월드컵 계주 결승에서는 파워 스케이팅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며 남자 대표팀이 오랜만에 월드컵 계주 금메달을 따내는데 기여했다.


2.2.3. 2018 평창 동계올림픽[편집]


남자 계주 준결승에 출전했으며, 장기인 스타트와 커다란 체격을 활용한 푸쉬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예선과 결승전 모두 1번 주자로 출전하여 자기 몫은 충분히 수행했으나, 결승전에서 임효준이 예기치 못하게 미끄러지는 치명타로 아쉬운 도전을 마쳤다. 다음 병역특례를 받을 수 있는 대회는 언제인지 미지수라, 별 수 없이 군복무를 수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하여 한때 '김도겸 군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하였다. 나머지 넷이 다 병역특례를 받았거나 받게 되어서 더 안타깝게 되었다.[4]


2.2.4. 2018 세계선수권[편집]


5000m 계주에서 1번 주자로 나와 팀의 금메달에 일조했다.


3. 평가[편집]


체격이 좋은 피지컬로 파워 스케이팅을 보여주는 선수이며, 몸싸움에 매우 능한 편이다. 스타트가 빠르고 다른 선수들을 푸싱하는 힘도 강해 계주에서 항상 1번 주자를 맡았다.


4. 수상 기록[편집]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세계선수권
금메달
2018 몬트리올
5000m 계주
파일:FISU 로고.svg 유니버시아드
금메달
2017 알마티
500m
은메달
2017 알마티
1500m


5. 기타[편집]


  • FC 서울의 팬이다. 아디와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등 몇 차례 팬 인증을 했으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해달라는 글에도 #수호신도화이팅이라는 해시태그를 올리며 진성 수호신임을 인증하였다. 2018 시즌에는 심석희와 함께 경기 직전 시축도 했다. 근데 홈런으로 날렸다. 시축이 끝나고 경기를 보러 이동하는 과정에서 수호신의 응원가를 흥얼거리는 것을 보아 응원가도 다 외우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취미로 축구를 즐겨한다고 한다.

[1] 김해 김씨 경파(京派) 25세손, 수로 75세손 '謙'자 항렬이다. 김보겸, 김성겸, 김유겸과 같은 항렬이다.[2] 2018년 1월 29일에 불자 선수들과 함께 설정 스님과의 점심식사 자리에 참석하여 응원을 받았다.[3] 본인의 첫 국가대표 타이틀이 올림픽 출전이라는 큰 영광을 안았다. 개인전 출전권은 2017 세계선수권 종합우승자 서이라와 선발전 1위 임효준, 그리고 2위 황대헌이 따냈다.[4] 물론 임효준은 현재 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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