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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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경비실에서 안내방송 드립니다》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502호에서 친구 홍나비, 황지혜와 같이 거주하며 밴드를 하고 있다. 10년 이상 함께해온 친구들이라고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3.1. 과거[편집]
과거 회상과 홍나비의 언급에 따르면 홍나비와 황지혜가 학교폭력과 절도를 저지를 때 가담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옆에서 말리지는 않아 방관자라고 할 수 있다.
3.2. 현재[편집]
- 2번째 방송
살인마에게 덤빌 때 참가하지만 딱히 뭘 하지는 않고 황지혜가 목이 찍히자 놀란다.
- 4번째 방송
403호는 통신 기계를 맡기지만 다리를 다친 404호에게 넘기고 자신도 살인마에게 맞서겠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덤빌 땐 계단 뒤에 숨어서 벌벌 떨기만 하다 살인마에게 발각되고 살려달라고 비는데...
이후 6층 조폭에 의해 진압되고 방에 묶여있을 때도 비명을 질러 경찰을 부르지만 실패한다. 나중에 풀려났을 때 고소장의 내용이 사실임을 밝힌다. 학창 시절에 다른 학생들의 돈이나 물건을 뺏고, 화장품 가게에서 김서아를 망 보게 시킨 후 절도까지 저질렀던 것이다. 하지만 홍나비는 끝끝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싸운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김서아는 목이 매달린 채 발견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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