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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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경비실에서 안내방송 드립니다》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기계를 만지며 살아온 기계공. 다소 거친 언행을 보인다. 다만 정신력이 상당히 강한지 살인마의 의해 한쪽눈을 못쓰게 됐는데도 멀쩡한 모습을 보인다. 덩치랑은 별개로 살인마나 현재같이 자신보다 덩치 작은 사람한테 밀리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3. 작중 행적[편집]
3.1. 과거[편집]
나름 삐삐 같은 기계도 만들 줄 알고 전문지식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혼 후 친구와 사업을 시작했지만 사기당하고 빚더미에 앉는다. 술에 빠지고 빚쟁이가 집에 찾아와 난장판이 되고 견디다 못해 도망쳤다고 한다.[2] 작중 시작 시점 직전까지는 술을 줄이고 간간이 일도 하고 있다.
3.2. 현재[편집]
- 1번째 방송
계단 앞에 서 있는 402호 백성한을 밀치고 지나간다. 방송이 끝나고 나서는 관심 주지 말자고 소리치며 방에 들어간다.
- 2번째 방송
금지되는 방으로 405호 양홍기가 지목되고, 402호, 406호, 502호와 함께 그를 도우러 나선다. 502호 황지혜가 목이 썰려 죽고 405호와 함께 돌격하나 도끼로 오른쪽 눈이 베여 부상을 입는다.
- 4번째 방송
무조건 자신의 방이 아닌 곳에 들어가야 한다는 규칙을 듣고 402호, 404호와 서로 바꾼다. 나갈 수는 없지만 밖에 연락하는 방법으로 무선호출기를 제안하고, 작동시키는 데 필요한 배터리를 찾는다. 통신기는 404호에게 맡기고 작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한다. 자신도 참여한다는 502호 홍나비에서 자신의 딸의 모습을 보고 살인마를 공격하나 약골이라는 말을 듣고 리타이어한다.
- 6번째 방송
방을 마구 뒤져보다 505호의 집에서 무언가를 발견한다. 발견한 것은 504호에서 키우던 개의 시체. 504호 부부를 추궁해서 503호를 죽인 범인이 두 사람임을 밝혀내고, 금지된 방에 가둔다.
다음 날에는 사망한 사람들의 죄명이 밝혀지며 506호 변호사와 함께 자신의 과거를 밝힌다.
다음 날에는 사망한 사람들의 죄명이 밝혀지며 506호 변호사와 함께 자신의 과거를 밝힌다.
마지막날 과거를 후회하며 살아서 나가 반드시 용서를 구하겠다는 각오를 하던 도중 살인마가 난입해 마지막 시험에 빠진다. 홍나비는 이미 사망한 상태에서 서로 죽여서 혼자 남는 사람을 살려주겠다고 선언하자, 상황을 제지하려하던 백성한을 일말의 고민도 없이 돌로 후려치며 살해하려 하고, 백성한이 충격에 빠진 사이 딸을 봐야겠다며 마지막 공격을 하려던 순간 뒤에서 나타난 예지민에 의해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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