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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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북한의 정치인, 과학자.
2023년 5월 현재 국가과학원장을 맡고 있다.
2. 생애[편집]
초기 이력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2016년 2월 10일, 광명성 4호 발사 성공을 축하하는 함경남도군민경축대회에 국가과학원 함흥분원 소장 직함으로 등장하였다. 젊어서부터 과학분야에서 종사한 전문 과학자 출신으로 보인다. 2019년 4월 19일자 로동신문 기사인 "새로운 전극점결제를 연구도입하기까지"에 따르면, 2017년 12월, 김정은으로부터 전극점결제를 대용원료를 바탕으로 만들라는 지시를 받고 함흥분원의 연구사업을 잘 지도했다고 한다. 이 성공으로 인해 김정은의 신임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2018년 4월 23일자 로동신문에 "과학의 위력으로 비약의 지름길을"이라는 사설을 기고, 조선로동당 7기 3중전회 개최에 호응하면서 "우리는 과학기술을 발전시켜도 남들이 걸은 길을 따라만 갈것이 아니라 과학자들의 애국충정과 인민의 슬기와 민족적자존심을 폭발시켜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으며 비약해나갈데 대한 당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화학공업의 주체화를 실현하는데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연구성과들을 더 많이 내놓겠다. (...)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사회주의건설의 더 높은 목표를 앞당겨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과학연구성과들로 당과 혁명을 옹위하고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는데서 주체조선의 과학자로서의 본분을 다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라고 하였다.
2019년 3월, 함경남도 함흥시 회상구역 덕산선거구에서 14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선거되었다. 4월 21일, 함경남도 자력갱생 결의대회에 참석해서 결의토론을 했다. 2019년 12월, 조선로동당 7기 5차 전원회의에서 장철의 후임으로 국가과학원장에 임명,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 보선되었다. 2021년 1월, 8차 당대회에서 당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승진하였다. 1월 17일, 최고인민회의 14기 4차 회의에서 토론하였다. 2월 15일, 최상건과 함께 과학자들을 위한 은정돼지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9월 9일 안전무력열병식에서 국가과학원 종대를 이끌고 행진했다. 9월 28일부터 열린 최고인민회의 14기 5차 회의에 참석, 넷째 의정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재자원화법집행검열감독정형"에 대해 토론했다.
2022년 5월, 현철해 장의위원을 지냈다. 2023년 3월 7일, 제20차 2.16과학기술상수여식에 박태성, 전승국, 리두일, 김승두와 함께 참석했다. 이후 9.9절 열병식에서 국가과학원 종대를 이끌고 행진했다. 10월 15일, 12월5일청년광산 결정망초생산공정 준공식에 참석했다. 11월 21일, 평양제약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3.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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