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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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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북한의 정치인. 국가과학원장을 역임했었던 사람이다.
2. 생애[편집]
1955년 평양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9년 2월, 국가과학원 최첨단전자공학기지 지배인으로 등장했다. 과학자 커리어를 계속 밟아온 것으로 보인다. 당시 김정일은 고난의 행군 극복을 위해 과학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과학자들을 족치고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신임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2003년 8월 11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선출되었다. 2005년 국가과학원 소장 직함으로 등장하였으며 2009년 3월, 12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재선되었다.
2009년 9월, 변영립의 뒤를 이어 국가과학원장에 임명되었으며 2010년 9월, 3차 당대표자회에서 중앙위원회 위원에 선출되었다, 2010년 11월, 조명록 장의위원, 2011년 12월, 김정일 장의위원을 지냈다. 2012년 11월 14일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국가체육지도위원회가 설치됨에 따라 초대 위원이 되었다. 2014년 3월, 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재선되었으며 국가과학원장에 유임되었다.
2016년 5월, 7차 당대회에서 중앙위원회 위원에 재선되었다. 2019년 3월, 14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재선되었으며 세번째로 국가과학원장에 임명되었다. 이렇게 10년이나 국가과학원장으로 김정은 시대에 강조되던 과학정책을 수행하던 인물이었으나 2019년 12월, 조선로동당 7기 5중전회에서 김승진에게 자리를 내주고 해임당했다.
이후 방역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장철이라는 인물이 있는데 동일인물인지는 불명인게 장철은 과학 관련이고 저 다른 장철은 방역 관련 인물이기에 아마도 대의원에서 소환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2021년 1월, 8차 당대회 때 중앙위원회에서 재선되지 못했다. 아무래도 2019년 12월, 조선로동당 7기 5중전회에서 중앙위원회 위원에서도 소환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3. 참고문헌[편집]
- 통일부 정세분석국 정치군사분석과, 『2021 북한 주요인사 인물정보』(서울: 통일부,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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