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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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교수, 前 관료.
세력전이 이론, 중견국 외교 연구에서 여러 성과들을 남긴 인물이다. 주요 저작으로는 <신한국책략>,[1] <중견국 책략> 등이 있다.
2. 생애[편집]
신동아 2023년 6월호 인터뷰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한동안 미국에서 교편을 잡다가 1990년대 초에 귀국, 숙명여대에서 교수로 활동했다. 이후 연세대학교로 옮겨 20년 가량 재직하고 있다.
17대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의 외교안보 자문단의 일원으로 참여했고,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자 2008년 5월 16대 주 호주대사로 부임, 2011년 8월까지 3년 동안 재임하였다. 후임자는 조태용 현 국가안보실장. 이듬해인 2012년에는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에 올라 1년간 재직하였다.
이후 학계에 복귀했다가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측 외교안보 자문단에 합류해 10여년만에 다시 현실 정치에 참여하기도 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에서 핵심 개념으로 제시되는 '글로벌 중추 국가'(global pivotal state)는 김우상의 '중추적 동반자' 개념에서 유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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