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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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작은 독수리 [1]
강원 FC 소속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수비수이다.
2. 선수경력[편집]
2.1. 강원 FC[편집]
광운대학교 축구부 출신으로, 광운대 입학과 동시에 많은 경기에 나서며 주전을 꿰찼다. 1학년 때 본인의 주포지션인 사이드백 뿐 아니라 윙포워드까지 소화했고 3득점을 올리며 U리그 3권역 우승에 일조했다.
광운대 3학년을 마친 뒤, 2022시즌을 앞두고 고향 팀인 K리그1의 강원 FC에 자유선발 형식으로 합류하며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2.1.1. 2022 시즌[편집]
등번호 24번을 배정받았다.
개막전부터 계속 후보 명단에 들고 있다. 4월에는 약 2주 간 강원 FC B로 내려가 우측 윙백으로서 3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하며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4월 27일 FA컵에 후반전 교체 출전으로 1군 경기 첫 데뷔를 했다.
5월 8일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10분 윤석영과 교체 투입되며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5월 15일 전북 현대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후반에 교체되었으며 이후 꾸준히 최용수 감독에게 중용을 받고 있다.
기존 주전인 강지훈의 공백을 잘 메우고 있는데다 U-22 쿼터까지 채워주며 팀에게 두 가지 이득을 모두 가져다주고 있다.
6월 26일 시즌 마지막 강릉 홈경기인 18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오렌지 더비에서 김대원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프로 데뷔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데뷔 첫 라운드 베스트 11에 오르며 활약을 자축했다.
7월 8일 21라운드 김천 상무 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46분 오른쪽 측면에서 수비수들을 따돌리고 왼발슛으로 K리그1데뷔골을 만들어냈고 팀의 3 : 2 승리에 기여했다.
7월 30일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날카로운 돌파로 김대원의 골을 어시스트 했다.
8월 15일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기록했다.
8월 27일 연기되었던 23라운드 수원 삼성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전 17분 김대원의 연계패스를 받은이후 왼발로 선제골을 만들어냈고 팀의 3 : 2 승리에 기여했다.
9월 6일,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에 선정되며 8월 최고의 유망주로 선정됐다.
2022시즌 강원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합쳐 29경기 3득점 2도움.
2.1.2. 2023 시즌[편집]
올 시즌부터 U-22 룰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데다, 새로 합류한 유인수에게 밀리며 주로 후반 중반 교체 투입되고 있다.
5라운드 수원 삼성 원정에서 하프타임에 교체 투입돼 후반 20분경 오른쪽 하프스페이스에서 안쪽으로 접은 후 구석을 노리는 왼발 슛으로 동점골을 만들며 팀을 패배에서 구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측면 수비수답게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와 대인방어에 강하다.
양발을 활용한 저돌적인 돌파와 기습적인 왼발 슛팅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
4. 수상[편집]
4.1. 개인 수상[편집]
-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 2022.8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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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2시즌 김진호 소개 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