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FC/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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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전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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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별다른 스쿼드의 변화 없이 좋은 성과를 거뒀고 최용수 감독 본인도 지난 시즌과 같이 상위 스플릿이 목표라고 했기에 강원 FC가 과거처럼 승강을 오가는 팀이 아닌 중위권에 안착할 수 있는 팀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로 보인다.

감독 본인이 베스트 11을 고집하고 선수단에 큰 이탈은 없을 것으로 보여 이적시장 움직임은 잠잠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 공격수 자리에는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던 발샤와 고무열이 계약해지로 나갔다. 부상복귀한 디노와 중반기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정협 두 선수가 중앙 공격수를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윙어 자리에는 기존 김대원, 양현준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갈레고를 완전영입했다. 새로 영입한 유인수 또한 여차하면 윙어로 활용가능하다. 거기에 B팀 선수인 박기현과, 홍석환도 활용될 여지가 있다.

미드필더에는 핵심인 김동현의 이탈이 아쉽지만 서민우, 케빈, 황문기, 한국영에 최용수 감독과 다시 재회한 알리바예프까지 있어 큰 공백은 느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윙백 자리 왼쪽에는 정승용을 드디어 노예에서 해방시켜줄 유인수가 영입되었으며 오른쪽에는 김진호, 강지훈이 경쟁할 것으로 예정된다.

쓰리백 자리는 지난 시즌 내내 지적했던 공중볼 문제를 해결해줄 김우석이 영입되었고 유스인 조현태도 기용될 수 있다.

골키퍼 자리에는 퍼스트 유상훈, 세컨드 이광연이 이번 시즌에도이어지고 여기에 U19 대표팀 골키퍼 조민규도 경쟁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U22 카드 한자리는 양현준이 확실해보이며 남은 한자리는 지난 시즌 준프로계약을 맺은 조현태, 박기현 두 선수와 U19 대표팀 골키퍼 조민규, U20 대표팀 미드필더 이승원, B팀 선수 중 좋은 평을 받는 홍석환이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김동현을 제외하면 핵심 멤버의 이탈은 없으며 기존 주전 선수들의 백업을 해줄 선수를 영입해 스쿼드를 두텁게 했다.

2. 2023 시즌 선수 명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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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칭스태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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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니폼 및 스폰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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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겨울 이적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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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영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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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방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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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는 동계훈련에 안 가고 자기 나라에서 술 먹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강원을 떠난 듯하다.

5.2.1. 강원 FC B[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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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름 이적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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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영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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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쿼터를 풀로 쓰게 되었다.

6.2. 방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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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프리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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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동계 전지 훈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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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연습 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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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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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K리그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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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강원 FC/2023년/K리그1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1.1. 정규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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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파이널 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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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대한축구협회 FA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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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3라운드 vs 충북 청주 FC (홈, 1:1 무, 승부차기 7:6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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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16강 vs 김포 FC (원정, 2:3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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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8.2.3. 8강 vs 포항 스틸러스 (원정, 2:1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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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유인수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에 10분을 버티지를 못해서 8강에서 탈락했다.

9. 시즌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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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한우와 함께하는 강원FC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
2023년 4월: 이광연
2023년 5월: 김영빈
2023년 6월: 박상혁
2023년 7월: 한국영
2023년 8월: 강투지
2023년 9월: 가브리엘

한 줄로 요약하자면 가장 안좋았던 그 2011시즌의 재림 혹은 그보다 심한 시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수비진은 중위권정도로 기량은 좋았지만 문제는 공격진이 역대급 삽질을 퍼부었던게 컸다. 구단 최고 이적료로 영입하였지만 큰 부상으로 1년 내내 재활하다 이번 시즌의 못해서 중도 방출된 놈,임대와서 부상으로 투명인간이 된놈까지 강원 팬들의 혈압을 올려주었다. 그나마 이정협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아 아쉬웠다. 특히 저번 시즌의 강원의 공격을 책임지던 김대원-양현준의 부진이 너무 뼈아팠다.[4] 수원삼성과 다이렉트 강등을 피하기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