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흡혈 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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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BL 만화. 작가는 아미다 무쿠.
2. 줄거리[편집]
마흔 살 동정 샐러리맨 흡혈귀가 되다.
첫사랑을 잊지 못하면서도
성실하고 부지런히 살아가고 있던 사요 미노루.
어느 날, 갑자기 흡혈귀가 되어버린 그는 회사 후배 야마데라의 피를 빨아먹고 마는데…?!
동정 선배와 사이코패스 후배…
주종역전, 흡혈귀 랩소디♬
― 작품 소개
메시누마 작품으로 유명한 아미다무쿠 작가의 신작 등장!
성실하고 순수한 회사 선배와 위험한 후배의 은밀한 거래가 시작된다!
꼬일 때로 꼬인 두 사람의 브로맨스를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 출판사 서평
3. 발매 현황[편집]
4. 등장인물[편집]
4.1. 주연[편집]
4.1.1. 사요 미노루[편집]
이 만화의 주인공. 최근 수수께끼의 기이한 병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가 아닌 여성은 불편하다고 느끼고 있다. 상대방에게 다가가는 것도 상대방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도 무섭다고. 그래서 혼자 있는 것을 편안해 한다.
4.1.2. 야마데라 타쿠미[편집]
사요와 같은 회사인 '만푸쿠 상사'를 다니는 사요의 후배. 사요를 '선배'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대하고 있었지만 사실 다른 속내를 가지고 있었다. 바로 흡혈귀가 되고자 흡혈귀로 변한 사요에게 접근한 것. 그리고 어마어마한 또라이인데 흡혈귀가 되고자 하는 것도 단순한 호기심 때문이고 사람 정도는 자기도 죽일 수 있다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4.2. 조연[편집]
- 메이 (흡혈귀)
사요를 흡혈귀로 만든 여성. 사요가 대학생 시절 때 처음 만났으며 사요는 그때 처음으로 여성에게 호감을 느꼈다고. 그래서인지 메이는 사요의 첫사랑이다. 이 의문의 여성은 사요를 보고 혼이 깨끗하고 요즘 시대에 보기 힘든 순진무구한 남자라 정말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말을 했었다. 결국 어느날 갑자기 사요를 습격해 자신의 권속으로 만들었다.
후에 이타치의 말에 의하면 흡혈귀 시조의 피를 이어받은 진조라고 한다. 순혈 흡혈귀 중 가장 강한 흡혈귀일 것이라고.
후에 이타치의 말에 의하면 흡혈귀 시조의 피를 이어받은 진조라고 한다. 순혈 흡혈귀 중 가장 강한 흡혈귀일 것이라고.
- 이즈미 하나 (20대 후반/사람/회사원)
만푸쿠 상사의 경리로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 삶의 낙이 있으니 바로 사요 과장님을 관찰하는 것. 본인 말에 의하면 연륜이 느껴지는 우수에 젖은 눈동자, 호리호리한 몸에 큰 키, 업무 처리도 잘하고 부하에게 다정한 데다 무엇보다 어른의 색기가 흘러 넘친다고.
- 미레이 (흡혈귀)
- 이타치 (흡혈귀)
미레이와 사요가 사는 지역의 흡혈귀로 자신의 구역에 흡혈귀가 갑자기 늘어나서 미레이와 사요를 만나러 등장. 자신은 겁이 많아서 자신보다 강하면 미리 처리하고자 왔는데 자기보다 약하기 때문에 죽이지 않겠다고. 그리고 생각보다 오래 산 흡혈귀인지 사요를 흡혈귀로 만든 여성에 대한 정보 외에도 이것저것 알려 준다.
5.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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