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라빠고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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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까라빠고 섬.jpg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아기공룡 둘리에서 나오는 섬. 이름은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유래한 모양.


2. 상세[편집]


인구는 37명[1]으로 지도에도 없다고 언급된다.

통장이 섬을 다스리는데 통장이자 민방위대장을 맡고있다. 1인당 소득은 바나나 10개, 파인애플 20개 야자열매 13개와 기타 등등이다.

여름섬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주민들 모두 팬티 하나만 입고 있다.

둘리 일당이 여름 휴가를 위해 비행기 꽁무니에 매달려 밀항하던 중, 이를 발견한 기장이 떨어뜨리는 바람에 이 섬에 추락하게 된다. 둘리 일당을 끓는 솥에 요리해 잡아먹으려 했으나 깨어난 둘리 일당이 항의를 하던 중, 둘리의 손동작을 오해한 원주민들이 통장을 가마솥에 처넣어버린다. 둘리는 바로 초능력으로 끓는 물을 얼려버리고 다행히 통장은 3도 화상과 동상에 그치게 된다. 둘리 일당을 잡아먹으려던 것은 쏠마라는 태풍이[2] 덮쳐 주민들이 굶주렸기 때문이라고 하며 통장이 먹을 것도 없기 때문에 둘리 일당에게도 대접을 할 수 없었다.야자열매는 왜 안 따 먹는지 궁금하다.

별 수 없이 둘리 일당은 여기서 휴가를 즐기려 하지만 자꾸 또치를 구워먹으려고 눈독들이는 원주민들 탓에 진땀을 빼고, 둘리는 치킨 대신 오징어나 잡아주겠다며 해변가에 있는 오징어 다리를 잘라준다. 그러나 그건 오징어가 아니라 거대 문어였으며[3][4] 화가 나 날뛰던 것을 도우너의 몸통박치기 덕분에 제압한다. 마을 식량으로 삼기 위해 문어를 옮기던 중 깨어난 문어가 다시 날뛰어 마을이 위험에 처하지만 둘리의 초능력 덕분에 문어는 쓰러지고[5] 원주민들은 거의 보름동안 식량 걱정없이 살게 된다.

그러던 중, 야자나무 위에 걸려있던 둘리 일당의 더플백을 발견하고 둘리 일당은 뗏목을 만들어 섬을 나간다. 둘리는 뗏목에 또치가 없는 것을 의아해하지만 또 원주민들에게 로켓에 묶여서 요리되기 직전인 또치의 모습이 보여지며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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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니판에서는 36명. 통장은 37명으로 잘못 알고 있었다. 알고보니 며칠 전에 한 명이 떠났던 것.[2] 애니판에서는 삐빱빠룰라[3] 성우는 변현우.[4] 애초에 오징어는 해변가에 살지 않는 데다가 다리도 그렇게 긴 편이 아니다.[5] 애니판에서는 수분이 부족해져서 다시 바다로가 수분보충을 하려하지만 원주민들과 둘리, 도우너가 막는다[6] 이후, 다음 에피소드에서 또치는 아무렇지도 않게 잘 있던 것으로 보아 로켓에 불을 붙이자마자 날아가서 둘리, 도우너와 합류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