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제4차 닌자대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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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키시모토 마사시의 만화 나루토의 최종장.
2. 상세[편집]
50권에서의 선전포고를 시작으로 준비기간을 갖고 55권부터 72권 완결까지 진행되었다. 1부(1~27권) 전체와 분량이 거의 맞먹고 전체 에피소드의 거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분량이다. 애니메이션으로도 무려 283회, 나루토 1+2부 전체의 40%를 혼자 차지한다. 질풍전만 두고 따지면 전체의 절반을 훌쩍 넘기며, 나루토 1부 전체를 넣고도 1년치 방영분이 남는다. 이 4차 닌자대전 편만 뚝 떼서 나루토 3부로 칭해도 무방하다.
아카츠키가 4차 닌자대전을 일으킨 원인인 달의 눈 계획을 우치하 일족 인물이 계획했고, 4차 닌자대전을 실제로 일으킨 2명 중 한명이 우치하고,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도 우치하인데다가 전쟁을 종결시켰던 두 영웅 중 한 명 역시 우치하고,핵심 전투를 포함해 거의 모든 전투에 죄다 우치하가 껴있어 제목을 우치하로 바꾸라는 비판이 나올 정도로 우치하 편애가 끝장을 보기도 했다.
3. 줄거리[편집]
4. 평가[편집]
극초반부 평가는 정말로 전쟁 느낌이 난다며 좋은 편이었지만, 중반부터 점점 늘어지고 이상해지는 전개 + 다수결 드립과 최멋닌 드립을 비롯한 우즈마키 나루토의 캐붕 + 가히 무리수 겸 악수라 할 수 있는 최종보스라고 손색 없었던 우치하 마다라의 어이없는 퇴장과 + 오오츠츠키 카구야 등판 + 뜬금없는 환생 설정 등판 + 주제의식 실종으로 인해 평가가 추락했다. 슬슬 망가지는 조짐을 보이던 나루토란 만화의 전개에 결정타 겸 쐐기를 날린 것이라 할 수 있는 챕터기도 하다. 그간 모아놨던 문제가 말 그대로 결말부가 될 이 챕터에서 다 터졌다고 봐도 무방.
게다가 전쟁 준비하려고 모아놨던 닌자 연합군과 아카츠키의 대다수는 후반부 가선 파워 인플레가 엄청나게 이루어져 강자들의 평타 한방에 쓸려나가기 시작하고 후반부터는
호평 받은 부분을 꼽자면 토비의 반전 및 정체, 마다라의 첫등장 당시 포스, 아공간에서 펼쳐지는 오비토와 카카시 대결씬과 우치하 마다라[3] 등.
[1] 겸사겸사 우치하 일족의 겁나 먼 조상과 그 수하가 막판에 그것도 나다를 시전하는 바람에 조상님 손바닥 위에서 후손들이 죄다 놀아난 집안 싸움 이상의 막장이 되고 말았다.[2] 사실 7반도 사스케가 윤회안을 개안 못했다면 꼼짝없이 무한 츠쿠요미에 당했을 것이다.[3] 마다라는 파워 밸런스를 막장으로 만드는데 핵심적인 원인이지만 그의 악역으로서의 캐릭터성은 완결이 된 지금도 나루토뿐만이 아닌 소년만화 전체를 포함해서도 매우 잘 뽑힌 캐릭터로 인정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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