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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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건강검진
3. 제한
4. 제3자 난자 기증자가 없는 이유
4.2. 난자 채취 후 후유증
4.3. 난소 조직냉동 기술 부족



1. 개요[편집]


난자를 기증하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은 친자매가 기증하며, 제3자가 기증하는 경우는 난자 매매를 제외하면 없다.


2. 건강검진[편집]


* 혈액형 검사(ABO/Rh Typing)

* 총혈구 검사(CBC)

* 일반 소변검사(Urine analysis)

* 혈당검사(Glucose)

* 혈액 크레아티닌(Creatinine)

* 혈액 요소질소(BUN)

* 혈액 간효소검사(SGOT/SGPT)

* 혈액 총 빌리루빈(Total bilirubin)

* 간염바이러스 검사(HBsAg, HBsAb, Anti-HCV)

* 매독검사(VDRL or RPR)

*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항체검사(Anti-HIV)

* 골반초음파검사(Pelvic Ultrasonography)

*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Pap smear)

총 13가지의 검사를 통과해야 난자기증자가 될 수 있다.


3. 제한[편집]


난자기증자로부터 난자채취는 평생 3회로 하되, 6개월 이상의 기간을 두어 난자를 채취하며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만 가능하다.

기관 심의를 거쳐 진행된다.


4. 제3자 난자 기증자가 없는 이유[편집]



4.1. 황우석 난소 적출 논란[편집]


황우석으로 인해 사회적 이미지가 나빠져서 (제3자)난자 은행 벤처기업폐업했다. 이로 인해 여성 본인이 쓸 난자를 보관하는 난자은행만 살아남았다.


4.2. 난자 채취 후 후유증[편집]


파일:난자채취.jpg
난자 채취
게다가 난자 기증은 진입장벽후유증이 높다. 난자 기증에 적합한 여성은 20대로 대략 한국 여성의 13.2%를 차지하고 있다. 근데 이들은 난자 기증으로 인한 '과배란 주사'의 후유증(난소암, 난소과자극증후군, 다낭성 난소 증후군, 혈전 생성, 복수 등)을 알고 시도하지 않는다. 막말로 난자 기증을 했다가 운 나쁘면 폐경이 올 수도 있다.[1] 과배란 주사 이후 난자 채취는 주사 바늘이 질을 관통하여 난소에 도달하는데,[비유] 여성 본인이 난임이 아니라면 절대로 경험하고 싶어하지 않는다.[2] 또한 질 내시경 때문에 처녀막이 파열될 수도 있다.

이들 중 소수가 기증을 한다고 쳐도, 총 13가지 건강검진으로 인해 탈락당할 수도 있다.

4.3. 난소 조직냉동 기술 부족 [편집]


파일:난소동결.png
난소동결

콩팥장기기증 할 수 있는 것처럼, 난소를 기증하고 싶은 여성이 있다고 치자. 그러나 병원에서는 난소를 100%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표피만 떼어내서 냉동시키고 나머지는 버린다. 또한 난소 표피를 이식한 임신 확률은 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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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자 매매 여성의 경우, 난자 기증자에 비해 과배란 주사 약물을 많이 투여받기 때문에 사망 가능성이 높다.[비유] 주사 바늘이 음경을 관통하여 불알을 찌른 것과 같다. 당연히 주사 자체의 통증이 심하다.[2] 과배란 주사는 난자 기증뿐만 아니라 시험관 아기 시술을 할 때도 맞는다. 시험관 아기 시술은 어떤 이유로 난임을 겪는 부부들이 꼭 아이를 얻고 싶어하는 의지로 받기 때문에 고생을 감내하려는 의지가 더 강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