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희(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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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남광희
南光喜|Nam Gwang-hee

파일:남광희 가수.jpg

출생
1957년 11월 23일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직업
가수, 시인
거주
서울특별시 종로구
본관
의령 남씨
학력
하당초등학교 (졸업 / 23회)
종교
무종교
배우자
김재풍 (? ~ ?)
이상곤[1] (2014 ~ )
플랫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서명
파일:남광희 서명.png

1. 개요
2. 노래
2.1. 태양의 길목
2.2. 쓸만한 여자 남자
2.3. 결혼 전 결혼 후
3. 논란
3.1. 심수봉 스토킹
3.2. 과도한 민폐 행위
4. 방송 출연
5. 기행
5.1. 근거없는 타인 비방
5.2. 노래 중 괴상한 멘트를 비롯한 비매너 무대 행위




1. 개요[편집]


남광희는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이다. 지금까지 총 4집 음반을 발매했으며, 대표곡으로는 〈태양의 길목〉, 〈쓸만한 여자 남자〉, 〈결혼 전 결혼 후〉[2][3]가 있다. 이 외에도 시집 〈소중한 날에 요즘 여자 요즘 남자의 살맛나는 세상이야기〉을 발간했다.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유튜브 채널에서 남광희는 모든 건물의 소유주가 본인이라고 주장하거나 상점에 난입하여 행패를 부리는 모습이 개제되어 있다. 이에 대해서는 하술할 논란 항목 참조.


2. 노래[편집]



2.1. 태양의 길목[편집]






코리아 스타쇼에서의 라이브
트로트 TV에서의 라이브[4]




EMBC TV에서의 라이브[5]
불후의 명곡으로 선정된 다음의 라이브
〈태양의 길목〉은 남광희의 대표곡으로, 라이브에서 가장 많이 애창되는 곡이다. 원본은 〈소중한 날에 요즘 여자 요즘 남자의 살맛나는 세상이야기〉 제4부 '화해'에 수록된 시이다. 시에 곡을 붙여 곡을 만들었다. 곡은 전체적으로 여름 특유의 밝고 활기찬 분위기이며, 가사는 항구와 바다의 역동성을 묘사하고 있다.


2.2. 쓸만한 여자 남자[편집]






트로트 TV에서의 라이브
EMBC TV에서의 라이브




TKBN TV에서의 라이브
마로니에 공원에서의 라이브
〈쓸만한 여자 남자〉는 남광희의 발라드 곡이다. 명랑하고 밝은 코드였던 〈태양의 길목〉과는 달리 매우 애절한 가락으로 진행된다. 원본은 〈소중한 날에 요즘 여자 요즘 남자의 살맛나는 세상이야기〉 제2부 '낙엽의 이야기'에 수록된 시이다.


2.3. 결혼 전 결혼 후[편집]






가요 대행진에서의 라이브
TKBN에서의 라이브 [6]




뉴스타 한국에서의 라이브
동작 예술단에서의 라이브
〈결혼 전 결혼 후〉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다짐하는 내용의 곡으로, 발라드풍과 트로트풍의 노래의 적절한 조화를 이룬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 곡에는 남광희 자신의 자전적인 결혼 생활에 대한 경험이 들어가 있다.


3. 논란[편집]



3.1. 심수봉 스토킹[편집]



파일:남광희 구속.jpg

1999년 12월 6일 《한겨례》 기사 (15면, 사회)
1999년 당시 동아일보, 문화일보, 매일신문의 보도를 종합하면 남광희는 1996년 3월부터 심수봉에게 지속적으로 협박 전화[7]를 걸었다. 주된 내용은 자신의 노래를 도난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심수봉은 이를 피하기 위해 전화번호를 지속적으로 변경하였으나 그때마다 바뀐 전화번호를 남광희가 알아내어 지속적으로 스토킹 및 협박을 했다. 이에 심수봉은 불면증에 시달리는 피해를 입었다. 또한 오프라인 콘서트장 역시 방문하여 포스터를 훼손하는 등 위해를 가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방송국, 기획사에도 전화를 걸어 자신의 작품과 일본 노래를 표절했다고 주장하거나 심수봉이 자신의 남자를 가로챘다는 허위 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했다. 이 외에도 심수봉을 비방하는 음반 약 1000장을 제작하여 배포했다. 결국 1999년 서울경찰청에 의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되었다.

위 사건은 2003년 1월 10일 대법원에서 판결되었다.


3.2. 과도한 민폐 행위[편집]


남광희는 자신의 동네에서 유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러한 유명세로 인해 하술할 MBN의 특종세상에도 출연이 가능했다. 여기서 유명세는 음악의 인기로 인한 것이 아닌, 지속적인 행패와 난동으로 얻은 악명에 가깝다. 남광희는 자신이 여왕이라는 논리를 내세우며 무전취식을 시도하거나, 시도때도 없이 건물에 들어가 로비에서 자신이 건물주라고 주장하는 등 심각한 민폐 행위를 끼치고 있다. MBN의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이러한 난동으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요지의 인터뷰와 증언이 계속되었으며, 경찰 역시 자주 경고를 주었지만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남광희는 방송에 출연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자신의 유튜브에 모르는 사람을 방문하여 행패를 부리는 모습을 업로드하고 있다.


4. 방송 출연[편집]



4.1. SBS 그것이 알고 싶다[편집]



파일:남광희 그것이 알고 싶다 관련 기사 1.jpg

1994년 10월 4일 《경향신문》 기사 (19면)


파일:남광희 그것이 알고 싶다 관련 기사 2.jpg

1994년 10월 4일 《동아일보》 기사 (2 1면)
1994년 10월 1일 방영된 SBS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했다. 회차로는 118회. 해당 회차는 연예계의 폭력을 집중적으로 취재하는 방영분이었는데, 여기서 남광희는 자신의 피해사실을 언급했다. 당시의 동아일보, 경향신문과 같은 신문 기사의 보도(1994년 10월 4일자)에 의하면 밤무대에서 '신수봉'이라는 이름으로 심수봉의 모창가수로 활동하던 남광희의 피해 사실을 인터뷰한 내용으로 추측할 수 있다. 한 모씨라는 인물에게 납치당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다. 다만 이러한 주장은 후술할 MBN의 보도로 인해 애초에 근거가 없는 일방적인 주장일 가능성이 높다.


4.2. MBN 특종세상[편집]


2019년 6월 28일 방영된 MBN특종세상에 출연했다. 방송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남광희는 자신이 살던 동네의 음식점에 들어가 자신이 주인이기 때문에 값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논리를 펼치거나, 모든 건물이 자신의 소유라고 주장하며 건물주와 충돌한다. 이런 과정에서 경찰이 충돌한 적 역시 있고, 입건된 전례 역시 존재한다. 제작진은 이러한 이해할 수 없는 행태의 원인을 쫓기 위해 남광희를 취재하고 조사한다. 그 과정에서 남광희의 과거가 드러난다.[8] 불우한 유년을 보낸 뒤 행복한 꿈을 가지고 결혼했지만[9] 자신이 큰 돈을 번 후부터 남편의 태도가 달라지기 시작했고, 결국 집에서 내쫓기고 만다. 당시 아들이 있었는데 급히 집에서 나오면서 미처 챙기지 못했고, 가수가 되는 길이 아들을 되찾기 위한 지름길이라고 생각하여 음악활동을 활발히 했다. 하지만 아들을 만나지 못했다.

참고로 이 방영분과 남광희에 대한 짧은 소개가 디시인사이드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에 올라오기도 했다. #


5. 기행[편집]



5.1. 근거없는 타인 비방[편집]


남광희는 음반 활동 이외에도 활발히 유튜브에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업로드하고 있다. 영상을 살펴보면 노래방에서 노래를 하는 정상적인[10] 영상 이외에도 다양한 장소나 사람을 방문하는데, 여기서 무작정 타인에게 자신의 돈을 가로챘다거나, 아이디어를 훔처갔다는 요지의 발언을 한다.

  • 2023년 개천절 당일 탑골공원에서 열린 행사에 방문했다. 그런데 남광희는 백스테이지에 무단으로 난입하여 무대를 준비중이었던 트로트 가수 윤갑순(영상에서의 황토색 드레스)에게 "왜 내 이름을 팔고 다니고 왕의 이름을 갖다붙이고, 윤갑순이가 무슨 남광희를 닮아?"[11] "니가 무슨 천황을 닮아 사기꾼아. 내가 남광희 여왕 천황이 나야. 왜 일마다 사기치고 다녀?" [12] "내가 임금 남광희 여왕 황제가 나야." [13] "마이크에 천황을 닮아서 왔다고? 닮기는 뭐가 닮아 어디가 닮아?" [14] "너처럼 못생겼다고?" [15] "진짜 천황이 나야. 남광희가. 내가 너처럼 못생겼냐?" [16] "멘트를 하더라고. 천황을 닮아서 지가 왔다는. 금방 니가 멘트한거 내가 다 들었어.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어 일 다 가로채고." [17] "자 내가 남광희야. 천황이 나야. 저년들이 아주 나쁜 년들이야. 아주 무대에서 멘트까지 하대. 닮긴 어딜 닮아. 이 행사 주최 주관자의[18] 이익을 따먹으려고 그따위 일을 하냐고. 내가 여기 탑골공원 주인 남광희고, 개천절 행사 주최 주관자에. 행사 기금을 노리고 그따위 행동을 하고 있어. 별놈의 사기꾼을 다 보겠네. 행사 주체를 가지고 농락질을 하고 있어." 라며 폭언을 한다.

  • 2023년 10월 한국문화예술인협회(Korean Culture Artists Association)에 방문하여 회장 노영준에게 자신의 돈을 가로채고 행사 출연을 방해했다는 내용의 발언을 한다. 당연히 노영준은 어이없어하며 결국 분노한다.

[ 펼치기 · 접기 ]
남광희 : 한국문화예술인협회 창업주 남광희 여왕[1], 지방자치장협의회 총재 종로구 청사 주인 남광희가 종로 허리우드 낙원악기 상가 업주 남광희가 바로 납니다. 그리고 허리우드 극장 주인이고요. 그런데 구청에서 지원받아가지고 하는 구청에서 내 돈을 내가 종로 트로트 가요제 개발자이고요 남광희입니다. 종로구청사 서울시청사 건물주입니다. 그리고 종로구청문화관광과 문화예술체육과 여기 그리고 예술축제지원과 내 돈을 여러분들이 지원을 받으셔서 할 때마다 제 오해를 하면서도 계속 빼면서 이말 저말 핑계를 대시고 있는데, 종로구청에서 지원받으신거 맞죠? 종로트로트 가요제. 맞죠?
노영준 : 내가 대답할 의무가 있어요?
남광희 : 아까 종로구청에서 지원받으셨다고
노영준 : 네.
남광희 : 종로구청에서 지원받는 돈이 내 돈이에요.
노영준 : 왜 아주머니 돈이에요 시청...
남광희 : 아주머니가 아니고 남광희 여왕 내 임금 돈이에요 내꺼.
노영준 : 난 여기서요 거절할게요.
남광희 : 거절이 아니고 내가 출연할 출연하려고 내 돈을 넣는거지 가짜천황들 출연시키려고 뼈빠지게 번 돈을. 그렇게 하는게 아니고요. 종로 트로트 가요제 내가 개발자고요. 내가 구청 주인 맞습니다.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
노영준 : 그러면 문화체육관광부 가서 따져야지 왜 여기 와서...
남광희 : 왜 따져요? 걔네들 내 직원들 공무원들이 돈을 이쪽으로다가 왔는데.
노영준 : 그러니까 왜 여기 와서...
남광희 : 협회를 내가 보내달라고 하면은 내가 이 가요제 내가 나가고 내 돈 좀 쓰게...
노영준 : 그러면 그 사람들한테 하세요. 말씀하세요. 내보내게 해달라고.
남광희 : 누구한테요?
노영준 : 문화관광과에서요.
남광희 : 여기서 돈 보냈으면 내가 내돈을 이쪽으로 보내라고 했으니까...
노영준 : 누구신데, 누구신데?
남광희 : 남광희입니다!
노영준 : 남광희던 내가 알게 뭐야 누구던?
남광희 : 문화체육관광부 창업주[2]고요. 이 사무실 창업주잖아요.
노영준 : 뭐요?
남광희 : 참나.
노영준 : 뭐 이 사무실 창업주?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남광희 : 어머 어머나 이상하시네?
노영준 : 이제 그만 나가주세요.
남광희 : 아니 노영준씨죠?
노영준 : 아 물어보지 말고 하여튼 나가주세요.
남광희 : 노영준씨 지금은 무슨 병에 걸리셨나 왜이러는... 노영준씨 나 지난번에 알아보고 하더니 이제는 아예 5년 전의 일을 다 까먹었나요?
노영준 : 아 몰라요, 몰라요.
남광희 : 다른 사람 빼세요. 왜 나 올라갈 자리에, 내 돈 받아가지고.
노영준 : 어우 그런 말씀하지 마세요
남광희 : 뭐가 하지 마세요야?
노영준 : 자꾸 그러면 경찰에 신고할거에요.
남광희 : 경찰에 내 이 사무실 주인을 신고를 해?
노영준 : 아우 그만하세요.
남광희 : 노영준씨. 왜 그래요?
노영준 : 노영준씨가 뭐야 노영준 씨가.
남광희 : 노영준 씨, 내가 남광희 여왕입니다. 내가.
노영준 : 아주머니 됐어요.
남광희 : 아주머니 아니고. 내가 아주머니로 보여요?
노영준 : 네.
남광희 : 나는. 생긴 걸 보세요. 내가 만약에 아줌마고 신랑이 있다면, 그리고 내가 집구석에 있는 아줌마라면. 이렇에 안 쏘아다니게 생겼잖아요 얌전한 사람이에요.
노영준 : 녹음했으니까 가세요.
남광희 : 녹음한거 따라서 말하려고, 가짜천황한테 시키려고?
노영준 : 아우 경찰한테 신고...
남광희 : 경찰한테 뭘 신고해. 왕을 갖다가 아줌마라고 하고 내 돈을 떼먹고.
노영준 : 너 뭐라고 했어요 지금?
남광희 : 자 문화체육관광과에 내가 갑니다.
노영준 : 아우 가요 가요, 그거 마음대로 하세요.
남광희 : 종로 구청에서 남광희 돈을 노영준씨가 마음대로 좌지우지 했고 5년동안.
노영준 : 아우 안그랬어요. 가세요 가.
남광희 : 그때 내가 여기 와서 그랬잖아요. 종로 가요제 하자고.
노영준 : 아우 언제 여기를 왔어?
남광희 : 여보세요! 진짜 거짓말하네 정말.
노영준 : 언제 여기 왔었어요? 언제.
남광희 : 진짜 나쁜 사람이네. 이제 알았어요 인간성을 알았으니까 노영준 씨가 진짜 나쁜 사람이네.
노영준 : 아 가세요 가세요.
남광희 : 내돈 내놔 내돈 내놔. 종로구청에 가서 지금까지 5년동안 노영준씨 마음대로 뜯어먹었다.
노영준 : 아우 뭐 서울시를 가던 마음대로 하세요.
남광희 : 서울시? 종로구청에서 받은 돈은 남광희 돈이에요 남광희 돈.
노영준 : 아우 됐어요 그만. 시끄러우니까.
남광희 : 국민의 돈이 아니고 내 돈이에요 내돈.
노영준 : 아우 됐어요. 시끄러우니까 그만하세요. 나가세요.
남광희 : 그리고 가수 다 빼요. 거기 특별 출연자는 남광희 나에요 나. 메인이. 여러분 마음대로 가짜천황 줄줄이 올리지 말라고요. 가요제에 주최가 남광희 나만 메인가수 하나 올라갈 사람이야.
노영준 : 시끄러우니까...
남광희 : 터무니 없는 짓 하지 마세요. 왜 마음대로 해? 다 빼! 초대가수 같은 소리하네. 초대가수가 아니라 메인가수는 남광희 여왕 나 하나야!
노영준 : 아우 나가세요 좀!
남광희 : 그리고 가요제 하는거야.
노영준 : 가 가.
남광희 : 거기 메인가수는 주최가 제작자가 남광희 여왕 내가 한 사람 올라갈 자리에 지가 뭔데 노영준 씨 마음대로 주인을 빼버리고 5년 동안 쓰레기 짓을 해? 다 빼! 초대 가수같은 소리하네. 다 빼! 뭐 1부 2부? 몽땅 다 빼. 1부 2부 노영준 씨가 마음대로 정한 1부 2부의 초대가수라는 년들, 놈들 다 빼라고! 내 돈을 갖고 왜 니 맘대로 해!
노영준 : 뭐가 뭐야! 씨발!
남광희 : 내가 지금!
노영준 : 뭐가 뭐야! 뭐가!
남광희 : 가만 냅두고 가는게 다행인줄 알아! 씨팔이라니! 도둑놈 주제에!
노영준 : 뭐?
남광희 : 도둑놈 주제에!
노영준 : 아우 저 정신병자네 저거.
남광희 : 정신병자? 야이 사기꾼 놈아!
(문이 닫힘)
남광희 : 자 여기 문화예술인협회 내가 사단법인 창업주이기도 해. 저 노영준이가 완전히 오리지널 사기꾼이야.

대화 내용



5.2. 노래 중 괴상한 멘트를 비롯한 비매너 무대 행위[편집]


남광희는 트로트 방송을 비롯한 여러 라이브의 시작, 간주, 끝 부분에서 괴상한 멘트를 반복하는데, 보통 그 내용은 자신이 여왕이라고 주장하거나 특정 인물이 자신의 지적 재산권을 강탈했다는 내용이다. 특히 특정 인물을 비방하는 말은 공개 방송에서 부적절하게 다루어질 소지가 있는데, 어떤 이유인지 방송에서는 편집되지 않고 그대로 송출되었다.

  • 시작할 때 노래가 본인의 작사 작곡이라고 언급하는 부분은 문제가 없다. 실제 저작권협회에 따르면 〈결혼 전 결혼 후〉는 남광희가 모두 작사 및 작곡한 것으로 등재되어 있다. 하지만 첫 번째 간주(1:02) 중 "자 김건희라는 사람이 내 얼굴을 훔쳐가지고 성형수술을 해서 남광희 여왕 나를 갖다가 김건희라고 모함하지 마세요." (...)라는 멘트를 추가한다. [19] 두 번째 간주(1:43)에는 "어떨 때는 심민경[20]이라고 누명을 씌우고. 나라의 임금 남광희 여왕의 얼굴도 까먹고 사느냐! 내가 남광희 여왕 나라를 살린 임금이다!"라고 발언한다. 노래가 끝난 뒤(2:41) 나오는 멘트는 더욱 가관인데, 이는 "대통령 출마하려고 기탁금[21] 넣어두었다가 또 강도당했습니다. 남광희가 거짓말 하는 것이 아닌...[22]"라고 말한다.

  • 노래 말미 (3:18)에 "벗는건 선글라스밖에 안돼!"라고 소리지르며 선글라스를 벗는 퍼포먼스를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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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로트 가수. 대표곡은 〈바람과 구름같은 인생〉, 〈형산강〉이 있다. 다만 남광희는 자신의 플랫폼에서 여러차례 이상곤에게 사기결혼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2] 3곡은 모두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되어 있다.[3] 실물음반 역시 발매했다. #,# [4] 여담으로 남광희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시작 전의 괴성(...)을 볼 수 있다. "에헤이! 야이야이야이야!" 따위의.[5] 또 다른 트레이드마크인 시작 전의 샤라웃를 볼 수 있다. "싱어송라이터 1호! 가수협회 총수 남광희를 모함하지 마라! 이 노래는 남광희 작사작곡 태양의 길목이다!"나 간주 중의 "영화 제작 할 것입니다. 배역 안쓰고 남광희가 직접 주연 배우로 출연합니다. 이제 그만 뺏어 먹어. 그만 뺏어가." 나 노래가 끝난 뒤 "가수란 가수는다 키웠다! 외국 가수까지!" ? 따위의.[6] MC가 남광(...)라고 잘못 소개한다.[7] 판결문을 참조하면 협박 전화는 다음과 같다. (1) 1996. 4. 일자불상경 피해자 의 집으로 전화를 하여 피해자에게 "트롯트 가요앨범진행을 가로챘다, 일본노래를 표절했다, 사회에 매장시키겠다."라고 수회에 걸쳐 폭언을 하고 그 무렵부터 1997. 12.경까지 위와 같은 방법으로 일주일에 4 내지 5일 정도, 하루에 수십 회 반복하여 그 피해자에게 "강도 같은 년, 표절가수다."라는 등의 폭언을 하면서 욕설을 하여 그 피해자를 폭행하고, (2) 1998. 3. 일자불상경 피해자의 바뀐 전화번호를 알아낸 후 그 피해자의 집으로 전화하여 그 피해자에게 "전화번호 다시 바꾸면 가만 두지 않겠다."라는 등으로 폭언을 하여 그 피해자를 폭행하고, (3) 1998. 8. 일자불상경 같은 장소로 전화하여 그 피해자에게 "미친년, 강도 같은 년, 매장될 줄 알아라."라는 등으로 폭언을 하면서 심한 욕설을 하여 그 피해자를 폭행하고, (4) 1999. 9. 1. 00:40경 그 피해자의 집 자동응답전화기에 "제가 가수 피고인이라는 사람인데 공소외이라는 분이 서울음반에 전화를 해 가지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던 사람인가, 피해자가 살인 청부교사범 맞아, 남의 작품을 빼앗아 간 여자, 피해자 도둑년하고 살면서, 미친년 정신 똑바로 차려."라는 욕설과 폭언을 수회에 걸쳐 녹음하여 그 피해자를 폭행하고, (5) 1999. 9. 2. 일시불상경 전항과 같은 방법으로 "또라이년, 병신 같은 년, 뒷구녁으로 다니면서 거짓말을 퍼뜨리고 있어, 사기꾼 같은 년, 강도년, 피해자 이 또라이년" 이라고 말했다.[8] 해당 부분은 남광희의 여동생이 증언을 한다.[9] 이러한 자신의 꿈은 노래 〈결혼 전 결혼 후〉에 투영되어 있다.[10] 다만 이러한 영상에서도 자신이 작곡하지 않은 노래를 모두 작사·작곡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11] 여기서 윤갑순은 당황한듯 "어?"라고 대답한다.[12] 윤갑순은 이 발화 직후 "누가 니 (그 뒤 들리지 않음)"라고 말한다.[13] 윤갑순은 "남광희인지 뭔지 누가 누가.."라고 답한다.[14] 당시 윤갑순의 무대를 확인해보면 윤갑순은 해당 발언을 한 적이 전혀 없다.[15] 윤갑순은 당황한듯 "누구를 누구를 못한다고?" ('못생겼다'를 '못한다'라고 잘못 들은 듯하다.)[16] 이 발언을 듣고 윤갑순이 남광희를 째려본다. "뭐라 그러는거야..."라는 목소리도 들린다.[17] 상술했지만 윤갑순은 무대에서 해당 발언을 한 적이 전혀 없다.[18] 남광희는 해당 개천절 행사를 주최하지 않았다. 확인 결과 위 행사는 '범민족통일국민화합운동단체총연합회'에서 주최했다.[19] 심지어 이런 멘트를 하다가 립싱크인 것이 그대로 드러난다.[20] 심수봉의 본명이다. 남광희는 지속적으로 심수봉에게 피해당했다는 일방적인 주장을 하지만, 이는 증명되지 않은 허위사실이다.[21] 대한민국 대통령에 출마하기 위한 기탁금은 3억원이다.[22] 이후 영상이 끊긴다.